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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도서 <애니캔>을 보고 동물 관련 프로젝트 수업을 하고 싶어 읽게된 책! 부끄럽지만 그간 동물복지에 대해 큰 관심이 없었고 이와 관련해 지식도 거의 전무한 상태였다. 그랬던 나에게 이 책은 그야말로 신세계였다. 동물 권리와 동물 복지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부터, 전시 동물, 식용 동물, 반려 동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동물 복지 관련 이슈는 무엇인지, 우리나라의 동물 복지 수준과 관련 법들은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 등 동물 복지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문장들이 재치있고 부담없게 쓰여 있어 내용은 비록 무겁고 마음 아플지라도 글은 매우 술술 읽혔다. 또한 작가님이 래퍼도 겸업으로 하시는지라 중간 중간 동물복지에 관한 랩가사들이 수록되어 있는데 우와, 이런 내용으로 이런 착한 랩도 할 수 있는 거구나 하고 감탄하게 되었다. 동물 복지에 대해 입문하고 싶다면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선진국들은 진작부터 동물 복지에 대해 생각하고 힘써왔는데 이제 우리나라도 점점 동물 복지에 관심을 두기 시작하는 것 같다. 앞으로는 동물 복지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당연시 되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 한다. 이렇게 점차 사회와 사람들의 인식이 발전해가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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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살 부비며 실면서 동물도 똑같이 감정이 있고 고통을 느낌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우리의 친구인 동물들을 위해 뭐라도 실천하고 싶지만, 알아야 실천할 수 있는 것 같다. 이 책은 다정한 문체로 나의 눈높이에서 그동안 궁금했던 동물 복지에 관한 이야기를 친절하게 알려주는 책이었다. 무엇보다 내가 잘못 알고 있던 많은 것들을 이 책을 통해 지대로 알게 된 것 같다. 특히 우리의 식탁에 올라오기 위해 키워지는 동물들을 이야기가 너무 가슴이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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