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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사전 분야에선 DK를 따라올 곳이 없다 생각한다. 사진의 질, 정보의 섬세함, 문장의 깔끔함 등등 DK의 세상의 원리 전 권과 지도로 읽는 세계사 시리즈 등도 가지고 있지만 인포그래픽적으로도 각 사진들의 시각적 배치면에서도 정말 한 편의 유명 다큐멘터리처럼 멋지다. 두터운 백과사전류는 너무 부담되고 지루하다고 생각된다면 랜들 먼로의 친절한 과학 그림책부터 시작해보자. 아이들이나 보는 거 아니냐고? 그저 고루하고 뻔한 문구들을 늘어놓는 흔한 인플루언서발 자기계발 서적들이나 내일은 잘 될 거야, 너도? 야 나도! 식의 결국 끝은 허무한 위로공감식 에세이들보다 세탁기 구동 원리나 VR 기기 부품을 요목조목 뜯어보는 게 생각보다 훨씬 더 머릿속 근심을 사르르 녹여주고 인생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될 것이다. 괜히 호기심 천국에 무구발랄한 아이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눈 빠지게 이런 걸 들여다보고 있는 게 아니다. 그만큼 집중할 거리와 집중할 의지만 있다면 백과사전류는 6만원 이내로 뽕을 뽑을 수 있는 최고의 오락거리가 될 수 있다. 글이 지루하다면 사진이라도 보자! 당신의 눈을 사로잡을 털 가닥이 생생한 동물친구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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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한 그림과 자세한 설명에, 지루하지 않은 레이아웃으로 읽는 동안 편안하게 지식이 머릿속에 들어옵니다. 동물의 종류도 꽤 많고, 다양한 시각으로 동물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도 좋아요. 초등학생들 중에도 동물을 좋아하는 학생들이라면 읽어봐도 좋을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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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DK대백과사전을 보고 있으면 눈이 호강하는 느낌이랄까?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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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정말 다양하고 많은 동물들이 나와있습니다. 책 크기가 크기떄문에 사진도 큼직큼직하고 좋습니다. 저는 사전식으로 활용하기 위해 구매했는데, 이게 단순히 자연과학적으로만 정리되어있는 책은 아니고, 중간중간에 예술가나 철학자들이 남긴 말들과 결부되어있어 좀 더 넓은 시각으로 바라볼수 있게 도와주는 책입니다. 그리고 개구리만 해도 이렇게 다양한 개구리들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놀라운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