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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은 본래의 책보다 2배나 비싼 줄 모르고 골랐다. 좀 아깝긴 하지만 어차피 배송되었으니 시원넓직한 이 책을 들여다 보기로 한다. 저자께서도 1939년생으로 큰글자책이 더 어울리는 느낌인데 ^^... 아무튼 굉장히 친절한 책이라는 느낌을 계속 받을 수 있다. 한자에 음이 달린 것은 물론이고 [어려운 한자]라며 정말 어려운 한자들을 따로 모아 어떤 뜻이 있는지도 알려준다. [본문풀이]에 이어 [덧붙임], [참고사항]도 따로 있다. 따라서 읽기에 편하고 우리들의 이해를 돕는다. 종종 나오는 인물 그림도 보는 재미를 더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