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33)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70%
  • 리뷰 총점8 18%
  • 리뷰 총점6 9%
  • 리뷰 총점4 3%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8.0
  • 40대 9.0
  • 50대 9.0

포토/동영상 (15)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인생에서 중요한 시기, 서른!
"인생에서 중요한 시기, 서른!" 내용보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 서른' (6쪽, 프롤로그 중에서)    '서른'이란 어떤 의미일까? 나이의 첫째 자리가 3이 되기 전에 두려움, 기대감이 내게 떠나지 않았다. 20대를 지나 30대인 지금 30대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정말 눈떠보니 서른이 되었고, 서른이 지났다. 옛날의 서른, 현재의 서른 많은 차이가 있지만, 직접 느낀 '서른'은 부담감이 컸다.     '서른'이란 나
"인생에서 중요한 시기, 서른!" 내용보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 서른'

(6쪽, 프롤로그 중에서)

 

 '서른'이란 어떤 의미일까? 나이의 첫째 자리가 3이 되기 전에 두려움, 기대감이 내게 떠나지 않았다. 20대를 지나 30대인 지금 30대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정말 눈떠보니 서른이 되었고, 서른이 지났다. 옛날의 서른, 현재의 서른 많은 차이가 있지만, 직접 느낀 '서른'은 부담감이 컸다. 

 

 '서른'이란 나이를 바라보는 시각이 다양했다. '새로 시작하기에는 늦었어', '서른 넘어서 신입으로 들어가기에는 좀 그렇지 않아?', '어린 나이 아니야', '언제까지 할 거야?', '서른 되기 전에는 ~을 해야지', '옛날에는 28살에 결혼하지 않으면…', '아니야, 사회에서는 아직 어린 나이야', '무언가를 새로 시도해도 되는 나이야', '요즘 서른은 옛날의 서른과 달라', '진짜 인생은 서른부터야'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 하지만 무엇이 이렇게 사람을 조마조마하게 만드는 걸까? 『눈떠보니 서른』의 저자는 미래가 불안해 걱정하는 30대, 갈수록 사람이 어려워지는 30대, 새로운 태도로 삶을 바라보고 싶은 30대를 위해 34가지 조언을 한다.

 

 이직이든 전직이든 은퇴든 언젠가 우리는 속해 있던 조직을 나가고 일을 그만둬야 한다. 그런 변화에도 굴하지 않고 나의 주가를 우상향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내가 하는 일이 아닌 나라는 주식 자체를 우량주로 만들어야 한다. 

(37쪽, 세 번째 조언 중에서)

 

 우량주로 만들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문장이었다. 나라는 존재를 우량주로 만들고자 새벽 기상, 긍정 확언, 명상, 필사, 글쓰기, 독서 등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슬럼프는 주기적으로 또는 예상하지 못한 시기에 불쑥 우리를 찾아올 것이다. 그럴 때마다 '아, 또 슬럼프가 왔구나' 하고 알아차려야 한다. 그리고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일에 매진해야 한다. 지금 이 순간 슬럼프를 겪고 있는 모든 30대를 응원한다. 부디 완전히 가라앉기 전에 당신의 슬럼프를 알아차리고 이겨내길. 

(57쪽, 다섯 번째 조언 중에서)

 

 '슬럼프'는 내 친구, '회복'은 내 친구라 말할 정도로 슬럼프와 회복은 나와 친하다. 시작-시련-슬럼프-회복-리셋-시작-시련-슬럼프-회복-리셋-시작' 돌고 도는 걸 보면 그동안 살아온 나의 인생은 우리나라의 사계절과 같았다. 삶이 반복되는 건 아닐까 두려움과 동시에 작은 희망이 보이기도 했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려 하면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이 나를 힘들게 하고 그동안 쌓아온 점을 제자리로 가게 했다. 회복 후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게 쉽지 않음을 느꼈다. 예를 들면 2개월이면 끝날 일을 6개월 이상 시간 투자하도록 만드니까 말이다.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온다. 봄이 지나면 여름이 온다. 여름이 지나면 가을이 온다. 가을이 지나면 겨울이 온다. 우리나라의 사계절과 다르게 내 인생이 '시작'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시련', '슬럼프' 버튼을 누르고 싶지 않다.

 

 몸값을 높이는 것의 중요성은 비단 프리랜서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직장인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가치가 높아져야 회사에서도 더 오래 잘 살아남을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몸값을 높일 수 있을까? 회사에서든 업계에서든 몸담은 분야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면 된다.

(112쪽, 열두 번째 조언 중에서)

 

 회사, 직무마다 필요한 역량이 조금씩 다르다. 사람들은 회사에 다니면서 직무 역량을 쌓기 위해 교육을 듣거나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노력한다. 어느 날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A를 하지 않으면 찍힐 수 있다는 말을 전해 들은 적이 있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찍힐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겁이 났다. 직원들이 회사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려는 노력이 중요한 건 안다. 그렇다면 회사도 직원들이 퇴사하지 않고, 더 오래 다닐 수 있도록 근무 환경을 개선해야 하지 않을까?  

 

 그동안 누구도 나에게 하지 않았던 질문, '넌 언제 행복하니?'를 스스로에게 던져보자. 내가 아니면 아무도 하지 않을 질문이다. 그 질문의 답을 찾아가다 보면 어느덧 행복한 어른이 돼가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201쪽, 스물다섯 번째 조언 중에서)

 

 저자는 30대에 꼭 할 일이 있다면 내 삶을 어떻게 오랫동안 행복하게 만들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전한다. 남들이 정해준 게 아닌 자신의 기준에서 행복할 방법을 고민하기를 강조한다.

 

 정상을 향해 가는 과정에서는 아름다운 풍광이 보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우리는 작아진 나무들처럼 태풍에 깎이고 다칠지도 모른다. 어떤 것을 선택하고 감수할지는 나 자신만 결정할 수 있다. 다만 하나를 얻기 위해 뭔가를 잃더라도 이 모든 게 서른이라는 산을 오르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면 조금은 덜 외로울 것이다. 

(269쪽, 서른네 번째 조언 중에서)

 

 지난 서른을 되돌아보면 정상을 향해 가는 과정이라기보다는 주어진 자리에서 버티기 위해, 생존하기 위해 하루를 보냈다. 회사에서 불안정했던 위치는 일상에서도 안정적이지 못했다. 다행히 불안정했던 마음은 서서히 평온해졌고, 현재 내게 일어나는 일들이 꿈처럼 느껴졌다. 저자의 서른네 번째 조언은 이 모든 게 산을 오르는 과정인 걸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을 읽은 당신의 서른이 반짝이면 좋겠다.

(274쪽, 에필로그 중에서) 

 

 앞으로 반짝이는 30대를 만들고 싶다면 『눈떠보니 서른』에서 저자의 34가지 조언을 참고하기를 바란다.

YES마니아 : 로얄 r****q 2022.03.19.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당신의 서른을 위한 최고의 조언
"당신의 서른을 위한 최고의 조언" 내용보기
내 나이 서른 다섯 때의 일이었다. 그때까지 웹 기획자로 일하던 나는 글쓰는 에디터로 완전히 진로를 바꿨다. 결과가 어땠냐고? 안타깝게도 이후 10년은 악몽과도 같은 시간의 연속이었다. 우울증에 공황장애까지,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힘든 10년의 시간이었다. 하지만 후회는 없다. 그 때의 그 경험들로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고 의욕적으로 일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바로
"당신의 서른을 위한 최고의 조언" 내용보기

내 나이 서른 다섯 때의 일이었다. 그때까지 웹 기획자로 일하던 나는 글쓰는 에디터로 완전히 진로를 바꿨다. 결과가 어땠냐고? 안타깝게도 이후 10년은 악몽과도 같은 시간의 연속이었다. 우울증에 공황장애까지,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힘든 10년의 시간이었다. 하지만 후회는 없다. 그 때의 그 경험들로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고 의욕적으로 일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어려운 선택 앞에 선 이 땅의 서른을 위한 책이다. 저자인 강혁진 대표는 ‘스몰 스텝’이라는 책으로 처음 만났다. 그가 하는 ‘월간 서른’이라는 강연에 초대받았고 다행히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 때 만난 분들이 지금은 900명이 모인 스몰 스텝 단톡방의 운영진이 되어 주었으니까. 그래서 나는 그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기분 좋은 마음의 빚으로 말이다. 그때 강 작가기 내게 해주던 따뜻한 한 마디가 선명하게 기억이 난다.

 

“이 많은 사람들이 다 대표님 때문에 모인 거에요.”

 

그런 그가 이번에 새로운 책을 썼다. 주업인 마케팅 관련 책이 아닌 어쩌면 ‘인간 강혁진’에 관한 책이다. 아울러 퇴사를 선택한 어느 삼십대의 ‘브랜딩’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어느 흐린 주말 오후 이 책을 다 읽고서야 비로소 알았다. 그는 훌륭한 마케터일 뿐 아니라 좋은 ‘작가’이기도 하다는 것을 (물론 이 전의 쓴 두 권의 책도 좋았다).

 

자신을 팔리는 상품, 가치 있는 제품, 즉 브랜드로 만들고 싶다면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보길 권한다. 화려한 스킬이나 놀라운 팁이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은 사람이라면 그라는 인간에 대해 흥미와 호기심, 그리고 진정성을 느낄 것이다. 사실 만나보면 아주 친절하고 따뜻한 사람은 아니다(죄송요^^). 하지만 똑똑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다. 일관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임을 언젠가는 알게 된다.

 

외모로 자신을 스타일링하는 일도 중요하다. 하지만 자신의 삶과 타인과의 관계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사람은 같은 답에 이르게 된다. 내 몸에 꼭 맞는 옷을 입어야 자유로운 몸놀림이 가능한 것처럼, 저마다의 인생에 어울리는 자기만의 삶의 스타일이, 궤적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길에 왕도란 없다. 질문하고 실천하고 답을 확인하는 과정을 반복해야 한다. 마치 파스타 맛집 하나를 찾기 위해 수 십개의 파스타 집을 찾아다는 것처럼. 하지만 이 과정은 실패의 연속이 아니다. 내 몸에 꼭 맞는 옷을 찾기 위한 피팅의 과정일 뿐이다. 이것은 결국 삶을 위한 가치 있는 투자다.

 

두어 시간 만에 책을 다 읽고 비로소 편안한 숨을 내쉬었다. 그는 ‘잘 읽히는’ 책을 써냈다. 그에게 꼭 맞는 작가라는 직업을 찾았다는 확신이 온다. 삼십대라면 그가 쓴 글 하나하나에 깊이 공감할 것이다. 그리고 용기를 얻을 것이다. 그리고 알게 된다. 화려한 직장을 나온 그의 선택이 옳은 것이었음을. 그리고 기대하게 된다. 그의 다음 책에는 또 어떤 인생이 담길까 하고.

YES마니아 : 로얄 h***e 2021.04.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뻔하디뻔한
"뻔하디뻔한 " 내용보기
내용도 참 뻔하고 산게 아까워서 억지로 다 읽었습니다책사지 말고 영화한편 더 볼껄그랬어요몇몇 예시들이 눈떠보니 서른인 사람들에게 와닿는 표현이 아니라내용을 맞춰야해서 내용을 최대한 질질끈듯한? 느낌이 여러번 있었습니다몰랐던걸 깨닫게되는 예시가 아니라 누구나 생각하고 알고있는 내용이라 신선하지 않았다고 할까요 평소 책을 읽을때 기억하고 싶은 문장 밑줄을 치는데,,
"뻔하디뻔한 " 내용보기
내용도 참 뻔하고 산게 아까워서 억지로 다 읽었습니다
책사지 말고 영화한편 더 볼껄그랬어요
몇몇 예시들이 눈떠보니 서른인 사람들에게 와닿는 표현이 아니라
내용을 맞춰야해서 내용을 최대한 질질끈듯한? 느낌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몰랐던걸 깨닫게되는 예시가 아니라 누구나 생각하고 알고있는 내용이라 신선하지 않았다고 할까요
평소 책을 읽을때 기억하고 싶은 문장 밑줄을 치는데,,
밑줄칠만한 부분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r*******2 2021.12.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