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황금가지에서 출간된 닐 게이먼의 소설 신들의 전쟁 상 - 환상문학전집 25을 읽은 뒤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환상문학 작가로 잘 알려진 닐 게이먼의 소설인데 굉장한 대작인 것 같네요. 상을 많이 받았다는데 읽어보니까 그럴 만한 작품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닐 게이먼의 다른 소설도 보고 싶네요. |
|
과거 벽화에 고래를 그리며 풍어를 기원했고, 마을 어귀에 정승을 세워뒀던 우리 선조들이 그러했듯, 우리는 늘 무언가를 바라며 그 믿음에 좀 더 확실한 증거를 원한다. 때문에 딱히 종교 문제를 떠나서라도, 우리는 여전히 신화 속에서 살고 있다. 다만, 숭배하는 존재가 시대에 따라 달라졌을 뿐. 작가는 소설을 통해 신을 현실세계에 '강림'시킨다. 더 이상 허상이 아니게 된 신들은 알력다툼에 정신이 없다. 그리고 결국 선택하는 건 '인간'이다. 지금까지 모든 신화가 그랬듯이. |
|
아마존 드라마 '아메리칸 갓즈'를 먼저 보고 흥미가 생겨 구매했던 책입니다. 드라마 보면서 와 과거의 신들로 저렇게 이야기를 꾸며낼 수 있구나, 상상력에 감탄했는데 역시나 닐 게이먼의 책이었군요. 멋진 징조들 때도 감탄하며 봤었는데, 엄청난 상상력의 결과물이란 것은 동일해도 글 자체의 분위기는 전혀 달랐습니다. 이렇게 무겁고 어두운 글도 쓸 수 있는 분이었군요. 또 장편이기에 다양한 신들이 등장하면서 그들의 이력과 과거를 보여주며, 하나둘씩 글의 전개 속에 뛰어드는 과정이 무척 자연스러웠습니다. |
|
[신들의 전쟁 - 닐 게이먼] 닐 게이먼의 소설은 내용이 흥미진진하고 쉽게 책장이 술술 넘어가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게만듭니다. 오솔길 끝 바다를 재미있게 읽고나서 이 소설을 접하였습니다. 이 작품도 흥미있고 몰입감이 높아서 금방 읽을 수 있었습니다. 신들의 전쟁에는 다양한 신들이 등장해서 흥미있게 읽었습니다. 이 작가의 다른 작품도 구매해볼 생각입니다. |
|
흔히 서구권에서 만들어진 책에서 신의 이야기가 나오면 제우스나 헤라, 아프로디테 등을 떠올리거나 오딘을 떠올리게 된다. 그런데 이 책은 그런 진부한 내용에서 벗어나 기발한 이야기들을 풀어나간다.
미국이라는 다민족국가에서 벌어질 법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결국 신이라는 건 인간의 믿음을 먹고 살 수 있는 존재이므로 이민자들을 따라서 미국으로 건너 온 각종 신들에 대한 이야기라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전체적으로 흐르고 있다.
흥미로운 전개와 미국이라는 환경에서 나타나는 인종적 차별이나 각족 사회적인 이슈들을 엮어서 읽다보면 빠질 수 밖에 없는 책이다.
... |
|
미국의 케이블 채널 Starz에서 시즌 3까지 방영되었던 아메리칸 갓의 원작 소설. 드라마 평가가 나쁘지 않길래 완결되면 봐야겠다고 벼르고 있었는데, 어째 지금까지 드라마는 보지 못했다. 언젠가 보기는 하겠지. 닐 게이먼 특유의 재치가 잘 드러나는 작품으로, 판타지 액션 만화책 읽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번역이 좀 많이 아쉽다. 출판사가 황금가지라서 괜찮겠다 싶어 구매했는데 후회가 크다. 이럴 줄 알았다면 원서를 사서 읽는 게 훨씬 좋았을 것 같다. |
|
사놓고 읽기가 별로라서 안 읽다가 겨우 읽었네요 개인적으로 등장인물 많이 나오면 안 좋아해서 읽기가 지겨워지네요 상편은 특히나 변죽 울리는 것에 중점을 둬서인지 수많은 신들이 나오네요 고대신들로부터 현대신들까지 미국인에게 알려진 신들이니 한국신은 없네요 신들의 천국인 일본신들도 안 나오고 고대신이자 아메리카에선 현대신일텐데./.,... 하여튼 상편은 전주이며 상황설명이지만 장황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