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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3년간 나온...복잡하고 급변하는 사회분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사는 한 분의 이야기이다. 매우 보편적인 주제이지만 그만큼 아주 특별하게 풀어내기는 어려운 게 사실이고 유사한 종료의 책들이 이미 많아서 한 절반정도는 매우 익숙한 느낌을 준다. 다만, 자기고백적인 내용이 많아서 스스로를 대입해보면 부분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부분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이런 부분이다.“주식도, 부동산도 해보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한 번 시도해보니 나느 ㄴ그런방식으로 돈과 인연을 맺을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 높은 투자수익을 기대하며, 불확실한 가능성만 바라보며 돈의 노예처럼 살고 싶지 않았다. 이런저런 경험과 실패 속에서 깨닫게 된 건 아주 평범한 삶의 진리였다. ‘사람욕심은 한도 끝도 없어서 만족할 줄 모르면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가는 그날로 돈을 따라가지 않기로 했다. 나를 만족하게 하는 것을 찾아 따라가자고 다짐했다.”와 같은 부분들이다.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보는 사람마다 공감 정도는 조금씩 차이는 있을 수 있다. 대체로 잘 읽힌다. 다만 개인적으로 나에게는 “아무튼 계속(김교석 저)” 같은 삶을 보는 좀 더 새로운 접근을 기대했던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