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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다리 건너 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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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다리 건너 또 만나자 열다섯 살 개부터 스물다섯 살 고양이까지 우리 곁에 오래 머물다 떠나간 작은 친구들과의 추억들, 그리고 함께 나누었던 고민과 슬픔, 기쁨의 나날.       우리 칸이가 이 아줌마 뭐하나 하는~ 눈으로 쳐다보네요 ^^ 간식이라도 주려나? ^^ 2015년 9월 함께 한 우리 칸이에요. 토이푸들. 미안하지만 그땐 정말 몰랐어요. 펫샵이 그런 곳이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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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다리 건너 또 만나자

열다섯 살 개부터 스물다섯 살 고양이까지

우리 곁에 오래 머물다 떠나간 작은 친구들과의 추억들,

그리고 함께 나누었던 고민과 슬픔, 기쁨의 나날.

 


 

 

우리 칸이가 이 아줌마 뭐하나 하는~ 눈으로 쳐다보네요 ^^

간식이라도 주려나? ^^

2015년 9월 함께 한 우리 칸이에요. 토이푸들.

미안하지만 그땐 정말 몰랐어요. 펫샵이 그런 곳이란 것을.

지금은 쳐다도 안 보지만 ㅠㅠ 칸이 엄마 아빠에게도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함께 하는 동안 이 녀석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도록 함께 하는 게 목표예요!!

재롱둥이~ 문 열리는 소리, 아니지 저 아래 계단에서 올라오는 소리만 들어도~

문 앞 대기!!! 매일매일 마주하는 칸이에요.

이번 주는 우리 집 중고딩이 등교 주간이라,

혼자 집에 있을 칸이가 걱정되기도 합니다.. 물론 자고 있겠지만. 몇 시간을 기다릴 텐데..

 


 

개와 고양이는 일반적으로 일곱 살을 넘기면 "시니어"라고 불리게 됩니다.

반려인으로서는 이때부터 아이의 남은 수명과 노화와 함께 변해가는 건강 상태가 신경 쓰이기 시작합니다.

6년째 돼가는데. 칸이도 곧 시니어에 속할 거 같아요.

지금도 어디 아프지 않은지 꼼꼼하게 살피곤 있는데.

우리보다 먼저 떠난다는 사실이 너무 슬픕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분들은 다 같은 마음일 거예요~ 함께하는 동안 우리 행복하게 지내자!!!

 


 

쓸쓸하지만 슬프지는 않아

22세 암컷 믹스, 잼

이시카와 씨는 결혼도 하고, 엄마가 되었어요.

그 곁을 이십 년이란 세월 동안 지킨 잼이 있었습니다.

이시카와 씨에게 딸이 태어났을 때는 아기에게는 가까이 다가가려 하지 않았어요.

방 한구석에 둔 옷 위에만 머문다거나.

딸이 잠들면 거실로 나왔고요, 잼 나름의 안전한 거리 두기를 했던 거 같아요.

2016년 막둥이가 태어났을 때 칸이도 아기였어요. 아직 1년도 되지 않은 아기 강아지였으니 ^^

그 녀석도 새로운 식구, 아기가 왔다는 것을 아는지~

조심해야 할 대상이란 걸 아는지 진짜 조심조심했어요.

잠을 자도 예서 발밑에서 자거나, 움직임도 최소화...

지금은 매일 친했다가 싫었다가도 하는 ㅎㅎ 그런 사이지만요.

 


 

일상의 모든 것이 보물

원더 17세 수컷, 차무 15세 수컷

큰아들이 대학생, 작은 아들이 중학생일 때 남편과 헤어졌어요.

큰아들은 어느 정도 부모의 상황을 이해해 줬지만,

작은 아들은 아직은 불안한 시기라,, 예민했을 텐데.

그때가 늘 미안했다는 엄마.

몇 년 후, 그때 일을 사과하자 작은 아들은 이렇게 말했어요.

"집에 들어오면 개들 발소리가 들리고 두 마리는 현관까지 마중 나와줘서

아무도 없는 집에 돌아온다는 생각은 한적 없어요. 외롭다는 느낌이 든 적도요"

날마다 개들을 돌보던 것은 지극히 사소한 일이었지만

개들은 받은 것 이상의 것을 돌려줬습니다.

두 아들의 다정한 성격과 배려심은 개들이 키워준 것이니.

어쩌면 우리 예자매도 그렇게 성장 중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다정다감한 성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엇나가지 않고~ 칸이와 함께하면서 책임감도 생기고요.

무지개다리를 먼저 건너겠지만,

네가 우리와 가족이 돼줘서 너무 고마워!!!

함께하는 날까지~ 우리 행복하게 지내자..

이 책을 읽음으로써 먼저 떠날 수 있지..

어떻게 준비를 하며, 함께 하는 동안 너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더 알게 되었습니다.

출퇴근하면서 읽었는데, 역시나 전철에서 훌쩍훌쩍.

주말~ 막둥이와 함께 나가서 놀았더니.

더운날씨에 고생한 칸이~ 건드리지마라!!! 자리를 아예 잡고~ 늘어졌답니다.

아프지 말고!!!

 


 

 

문학사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y****8 2021.05.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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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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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은 언제나 힘듭니다. 오랜 기간 정을 나눈 사이라면 말할 것도 없겠죠. 이 책은 무지개다리를 건넌 강아지, 고양이와의 이별과 아픔 그리고 치유 과정을 모아놓은 책입니다. 글로 읽기만 해도 그 슬픔이 느껴져서 눈물이 났는데요.. 그 후에 그 슬픔을 이겨내는 과정이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책에 소개된 스무 마리의 강아지와 고양이. 모두 다른 사연과 이야기들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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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은 언제나 힘듭니다.

오랜 기간 정을 나눈 사이라면 말할 것도 없겠죠.

이 책은 무지개다리를 건넌 강아지, 고양이와의 이별과 아픔 그리고 치유 과정을 모아놓은 책입니다.

글로 읽기만 해도 그 슬픔이 느껴져서 눈물이 났는데요..

그 후에 그 슬픔을 이겨내는 과정이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책에 소개된 스무 마리의 강아지와 고양이.

모두 다른 사연과 이야기들은 다른 듯 비슷했고, 비슷한 듯 또 달랐습니다.

모두 나이가 꽤 많아서 놀라우면서도 인상깊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고양이보다 강아지를 좋아해서 강아지에 대한 이야기를 더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제이크의 이야기는 충격적이면서도 또 슬펐는데요.

담담하게 적힌 글이어서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분들도 그렇지 않은 분들도 어렵지 않게 읽으실 수 있는 이 책은,

읽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정말 따뜻해지는데요.

아마 대부분 떠오르는 강아지나 고양이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꼭 키우지 않았더라도 말이죠.

언젠가 무지개다리를 건너서 또 만나자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약속.

그래도 우리 곁의 강아지와 고양이들이 아프지 않고 오래오래 우리와 함께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r*******y 2021.05.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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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다리 건너 또 만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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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한 소개 문구가 커버에 위와 같이 써 있었다. 소개 문구를 읽는 것만으로도 이미 내 마음은 애잔해졌다. 2020년 5월 15일 금요일 밤 혹은... 5월 16일 토요일 새벽 즈음 무지개다리를 건넜을 나의 오랜 반려견, 또띠가 자연스럽게 떠올랐기 때문이다. 올해 5월 2일. 용인 시골에 계시는 외삼촌에게서 새로운 강아지를 얻기 전까지... 내 마음은 나의 지난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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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한 소개 문구가 커버에 위와 같이 써 있었다.

소개 문구를 읽는 것만으로도 이미 내 마음은 애잔해졌다.

2020년 5월 15일 금요일 밤 혹은...

5월 16일 토요일 새벽 즈음

무지개다리를 건넜을 나의 오랜 반려견, 또띠가 자연스럽게 떠올랐기 때문이다.

올해 5월 2일.

용인 시골에 계시는 외삼촌에게서 새로운 강아지를 얻기 전까지...

내 마음은 나의 지난 반려견이 채워주고 있었으나 이제는 흔적만 남아

다른 것으로 대체되지 못한 채 비어있던 까닭인지 은근히 힘 빠지고, 힘들어하고 있었다.

타고난 예민함으로 스트레스에도 취약한 편인데,

이런저런 일들에 속이 상하거나 짜증이 나거나 할 때

그것들이 끓어 올라 폭발하기 직전에 한 숨 워워~해주던 건

나의 반려견 이었다.


 

짜증이 나는데 어쩔 수 없을 때,

적적함이 느껴지거나 외로움이 사로잡을 때,

이런저런 복잡함에 화가할 때,

마음을 다잡고 싶은데 자꾸 삐죽삐죽함이 솟아날 때...

그 못난 마음들 진정시켜주며

한결 보드라워질 수 있도록 한 게

나의 반려견이었다.

그 아이를 바라보는 것,

그 아이의 털을 쓰다듬는 것,

그 아이의 귀여운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어느 새 마음 속 화가 한 번 꺼지고

딱딱한 마음이 보드라워지며 야들야들하게 되었다.

헤어져보니 더 느껴졌다.

그런 역할을 해준 것이 어찌보면 크지 않은 일일 수 있으나,

일상이란 본래 소소한 일들의 연속인 까닭에...

그 소소한 순간을 보드랍게 돌아가도록 다독여준 존재는

결코 작다고만 할 수 없었다.

그런 존재의 부재는

괜찮은 척, 아닌 척 하고 지냈더라도

은근히 나의 일상을 답답하고 힘 빠지게 했던 것 같다.

한 번 더 답답해하게 되었고,

한 번 더 참지 못했고,

한 번 더 우울함을 느끼게 되었었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을 보았을 때

관심이 가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무지개다리 건너 또 만나자

출처 입력

또 다시 봐도 좋을만큼 그립기 때문이다.

아마...

외삼촌께서 보내주신 2개월 된 믹스견,

일명 시고르자브종 아가가 내게 오지 않았다면

이 책을 읽고 싶지 않을만큼 마음이 힘겨웠을 것 같다.

혹은 읽었더라도 눈물을 참기가 어려웠을 것이다.

  

반려견, 반려묘... 혹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에게는

'무지개다리'라는 표현이 친숙할 것이다.

행복하고 애잔했던 반려동물과의 시간을 어쩔 수 없이 고이 접어 보내야하는 까닭에,

그들과의 영원한 이별에 대해 예쁜 이름을 부여준 것 같다.

이 책은 일본인작가에 의해 쓰인 만큼 일본인들의 반려견과 반려묘에 대한 생각, 태도, 마음 등이 잘 드러나있다.

'반려'라는 단어를 자신들이 키우는 강아지, 고양이 앞에 붙여 표현하는 것만 보아도 확실히 이들은 자신의 강아지와 고양이에 대해, 반려동물을 기르지 않거나, 고양이와 개에 대해 무지하거나 좋아하지 않는 이들과는 매우 다른 시선과 세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물론, 나도 저들의 시선과 마음에 공감을 깊이 했다.

 

 

한 가지 특히 특이하게 기억나는 이야기가 있다.

이제 막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 혹은 반려묘를 위해 재를 피우고 잠시 그 이별에 대해 생각하며 떠나보내주는 의식 같은 것을 하는 점이었다.

일본인들이 섬기는 신이 수만개라고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 점이 오버랩되어서 신기하게 여겨졌다.

나는 해준 게... 고작 이미 떠난 강아지를 안고 울어준 것이었는데 말이다.

(죽은 몸둥이를 안는 게 이상하거나 혹 무서울 것 같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서 더 슬펐다.)

이 책을 읽으면, 일년 전 무지개다리를 건넜던 내 반려견이 떠올라서 마음이 또다시 시큰하고 시릴까 하여 읽지 말아야 하나 잠시 고민했었다. 하지만 지금 내게는 4주전부터 함께하는 새로운 아가가 있어 슬픔이 좀 덜어진 상태이고 또 '이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반려견, 반려묘인들은 그 무지개 이별의 순간에 어떤 마음이었고, 어떻게 인사하며 보내줬는지 간접적으로 살펴보다보면... 오히려 공감과 위로를 받아서 아직도 남아있는 마음 한 켠 생채기같은 아픈 구석이 한결 나아지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어 마음을 열고 읽어내려갔다.

 

나처럼 반려견과 반려묘를 무지개다리 건너 보낸 경험이 있는 분, 혹은 이러한 무지개다리를 앞두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분, 반려견과 반려묘를 키워보고 싶지만 무지개다리 건너는 이별의 순간이 어떤 마음일지 궁금하여 고민 중인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사실... 강아지와 고양이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도 편하게(?), 대화하는 느낌으로 주~욱 읽어보시길 추천한다. 책에 나오는 반려견인, 반려묘인들의 마음을 공감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한결 따듯해질 것 같다.

우리 엄마도 일년 전 반려견, 또띠와의 이별에 참 많이 슬퍼하셨었는데, 이 책 한 번 읽어보시면서 마음 한 구석 아픈 곳이 잘 아무실 수 있도록 추천해드려야겠다.

 

c********3 2021.05.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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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무지개다리 건너 또 만나자
"[서평]무지개다리 건너 또 만나자" 내용보기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했던 내 사랑 토리. 유기견이었던 토리를 통해 나는 생각지도 못했던 기쁨과 다른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다. 어린시절 개에게 물려 너무나 싫어하게 된 강아지를 내가 키우게 된 것 부터가 기적이었다.     바닷가 도시의 컨테이너 밑에서 발견된 우리 토리. 우연히 근처 식당에 갔다가 쫄래쫄래 따라오는 토리를 만나 가족으로 받아들
"[서평]무지개다리 건너 또 만나자" 내용보기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했던 내 사랑 토리.

유기견이었던 토리를 통해 나는 생각지도 못했던 기쁨과 다른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다. 어린시절 개에게 물려 너무나 싫어하게 된 강아지를 내가 키우게 된 것

부터가 기적이었다.

 

 

바닷가 도시의 컨테이너 밑에서 발견된 우리 토리. 우연히 근처 식당에 갔다가

쫄래쫄래 따라오는 토리를 만나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이제는 우리집 상전(?)이 된 토리를

보면서 삶의 다양함과 행복을 느끼며 살고 있다.

여기 나처럼 그런 행복을 느꼈던 반려동물을 키우다가 무지개다리를 건네보낸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다.

 

 

어려서부터 동물을 좋아하여 자연스럽게 가족으로 받아들인 사람도 있고 나처럼 우연하게

가족이 된 강아지와 고양이를 기르게 된 이야기. 그리고 함께했던 아름다웠던 시간들.

하지만 이렇세 소중한 녀석들은 길어야 20년의 수명밖에 타고나질 못했다.

언제까지나 함께 할 것이라 믿었던 아이들을 떠나보낸 아픔을 보고있자니 이제 4살이 된

토리가 언제까지 내 곁에 함께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스럽다.

 

 

선천적으로 병을 안고 태어났다던가 가족이 되기전 감염으로 일찍 떠나버린 아이들도 있지만

대체로 수명 이상을 누리고 떠난 아이들을 보면 주인의 충분한 사랑이 있었다.

좋은 사료와 먹거리, 운동과 산책등으로 건강을 보살피기도 했지만 세심한 배려와 사랑이

수명에 더 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내 주변에도 사랑했던 반려동물을 먼저 떠나보내고 극심한 아픔을 극복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

다시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나도 남편도 우리 토리랑 뚱이가 세상을 떠나면 다시는 반려동물을 키우지 말자고 다짐했다.

코로나 이후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었다고 한다. 더불어 버려지는 동물도 늘었다고 한다.

어떻게 사랑스럽고 여린 아이들을 버릴 수 있을까.

 

여기 소개된 많은 반려가족들은 한결같이 얘기한다. 가족으로 받아들이기 전 충분히 생각하고 다짐해야 한다고. 그리고 가족이 된 이후에는 당연히 책임지고 보살펴야 한다고.

사람들의 보살핌으로만 살아가는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언제 뭐가 필요하고 도움을 줘야 하는지 알게 된다. 어떨때에는 눈치를 보기도 한다.

그럼에도 아주 오래오래 내 곁에 함께 하기를 간절하게 바란다. 그만큼 열심히 보살필 예정이다.

여행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집도 함부로 못 비우는 어려움이 있긴 하지만 말이다.

토리야 적어도 10년 이상 내 곁에 있을거지?

사람들에게 무한한 행복을 주고 무지개 다리 저편의 세상으로 떠난 아이들에게도 안식의 시간들이 함께 하기를...

 

 

h********5 2021.05.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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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다리 건너 또 만나자(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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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마음으로 새끼 고양이를 보러 갔을 뿐이었는데 운명적인 만남이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전조가 전혀 없었던 만큼 신기한 기분이었다. 이런 걸 두고 인연과 타이밍이라고 하는 걸까, 이시카와 씨는 생각했다. (-18-) '개를 키우는 이상 반려인은 그 개의 건강과 행복을 지킬 책임이 있다. 인간의 사정으로 개에게 무리한 일을 시키지 않는다. 개가 안심하고 하루하루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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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마음으로 새끼 고양이를 보러 갔을 뿐이었는데 운명적인 만남이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전조가 전혀 없었던 만큼 신기한 기분이었다. 이런 걸 두고 인연과 타이밍이라고 하는 걸까, 이시카와 씨는 생각했다. (-18-)


'개를 키우는 이상 반려인은 그 개의 건강과 행복을 지킬 책임이 있다. 인간의 사정으로 개에게 무리한 일을 시키지 않는다. 개가 안심하고 하루하루를 지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때로는 반려인도 양보해야 한다.' (-86-)


'떠나버렸다'는 서운함이 있었지만 크게 낙담하지는 않았다.그때그때 루비를 제대로 케어하고, 할 수 있는 건 정성을 다해 간호했다. 그리고 카논이 있어서 슬픔에만 잠겨 있을 여유도 없었다. (-139-)


"저도 저렇게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좋은 죽음이었어요. 고통 없이 조용히 가다니, 부러웠죠."
키운 개들 중에서 가장 오래 산 제이크를 보내고 난 후에는 맥이 쭉 바지기도 했지만, 트레이시 2세가 지켜준 덕분에 지금처럼 잘 지낼 수 있게 됐다. (-185-)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일은 거의 대부분 최소화하였고, 집콕족, 홈콕족이 늘어나면서, 집을 안전지대로 바꿔 놓았다. 한 공간과 장소에서 인간이 가지는 외로움과 두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 반려견, 반려고양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으며, 간헐적으로 반려견과 산책을 통해 ,사람이 많지 않은 곳으로 , 산책, 운동을 하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반려동물이 주는 심리적 안정감은 다른 것으로 대체하기 힘들다. 사람에게서 상처 받은 심리적인 마음을 반려동물을 키움으로서 , 위로와 치유,회복을 꾀하고 있으며, 자신의 삶을 행복한 삶으로 채워나가고 있다.


이 책을 읽는 이유는 내가 키우는 반려동물이 갑자기 세상을 떠날 수 있기 때문이다. 고양이와 개의 경우, 인간의 삶과 다르게 , 평균 10년 남짓,최대 20년 정도 함께 지낼 수 밖에 없다. 즉 질병이나 노화로 인해 무지개 다리를 건넘으로서, 다시 반려동물을 입양하여 키우는 것을 주저하게 된다. 반려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집에서 반려견, 반려고양이를 키우지 않으려는 이유는 예기치 않은 죽음과 장애, 질병 때문이다. 특히 내가 키우는 동물이 장애가 생기거나, 발작과 간질로 인해 , 회복불능 상태에 빠질 때, 고통 속에서 하루 하루 연명하다가 무지개 다리를 건널 때, 최책감과 미안함,트라우마를 겪는 경우가 왕왕 있다. 즉 이 책은 우리의 삶을 다시 회복하고, 무지개 다리를 건너더라도, 다시 일상 속에서 자신의 삶을 일관적으로 유지하는 것, 심리적인 동요에서 벗어나기 위한 필요성을 한 권의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다.

k*******2 2021.05.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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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가족이 되어줘서 고마웠어, [무지개다리 건너 또 만나자]
"안녕, 가족이 되어줘서 고마웠어, [무지개다리 건너 또 만나자]" 내용보기
넓은 마당이 있는 집에서 살았던 유년시절, 반려동물과 함께 나눴던 추억이 선명하다. 하얀 푸들과 갈색 믹스견, 그리고 몇 마리의 닭을 키웠었는데, 암컷이었던 하얀 푸들은 새끼를 무려 네 마리나 낳았다. 한국에 온 이후로는 동물을 키우지 않았다. 반려동물도 생명이라 언젠가는 이별의 순간이 다가올 텐데, 생각만으로도 그 순간은 공포로 다가왔다. 다행히 주위에 반려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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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마당이 있는 집에서 살았던 유년시절, 반려동물과 함께 나눴던 추억이 선명하다. 하얀 푸들과 갈색 믹스견, 그리고 몇 마리의 닭을 키웠었는데, 암컷이었던 하얀 푸들은 새끼를 무려 네 마리나 낳았다. 한국에 온 이후로는 동물을 키우지 않았다. 반려동물도 생명이라 언젠가는 이별의 순간이 다가올 텐데, 생각만으로도 그 순간은 공포로 다가왔다. 다행히 주위에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반려인들이 많아 그들의 반려동물을 보며 위안(?)을 삼고 있지만, 나의 반려동물이 아니더라도 언젠가 다가올 이별의 순간을 생각하면 괜시리 마음이 무거워진다.

 

개와 고양이는(그 외 대부분의 동물들도) 인간의 몇 배나 되는 속도로 이라는 과정을 보내게 됩니다. 우리에게는 오늘이 어제와 크게 다르지 않은 매일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삶의 속도를 생각하면 동물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귀중한지,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을 온 힘을 다해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물론 오래 사는 것만이 행복인 것은 아니지만요.- 무지개다리 건너 또 만나자, 8p

 

무지개다리 건너 또 만나자는 오랜 시간 반려인들의 곁을 지켜준 반려동물의 죽음을 이야기 한 책이다. 10, 15, 강산이 변할 만큼 긴 시간 동안 함께 살아온 반려동물의 죽음은 반려인에게 감당할 수 없는 크기의 슬픔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책에서는 반려동물과의 이별을 겪은 사람들을 직접 만나, 반려동물과의 추억을 되새겨보고 이를 통해 슬픔을 이겨내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리리를 떠나보낼 때 시노자키 씨는 분명 다시 만날 거야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건 아버지와 어머니를 보낼 때 느낀 것보다도 강한, 의심할 여지가 없을 정도의 확신이었다. 지금은 리리가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면 죽음도 그다지 무섭지 않게 느껴진다. 삶이 끝날 때 또 리리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기대된다. - 무지개다리 건너 또 만나자, 152p

 

반려동물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감정이 있으며, 생명을 갖고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이별또한 피할 수 없다. <무지개다리 건너 또 만나자는 가족을 잃은 슬픔을 겪고 있는 반려인들을 다독이고 위로하며, 누구나 맞이할 수밖에 없는 순간에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 따뜻하게 알려준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반려동물과 함께 보내고 있는 지금 이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들을 쓰다듬고 온 마음을 다해서 사랑하는 이 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깨닫게 된다.

 

s*******e 2021.05.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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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다리 건너 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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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다리]를 건넌다는 의미는 반려견이나 반려 묘를 떠나보낸 것을 의미하는 슬픈 표현입니다. 요즈음에는 반려견이나 묘를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서, 외출 시에도 많이 보고 만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놀이터 등에 가 보면, 개나 고양이의 놀이터나 쉼터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고, 개나 고양이의 필요 물품을 파는 가게도 많습니다. 그리고, 동물병원들도 많습니다.   그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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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다리]를 건넌다는 의미는 반려견이나 반려 묘를 떠나보낸 것을 의미하는 슬픈 표현입니다. 요즈음에는 반려견이나 묘를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서, 외출 시에도 많이 보고 만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놀이터 등에 가 보면, 개나 고양이의 놀이터나 쉼터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고, 개나 고양이의 필요 물품을 파는 가게도 많습니다. 그리고, 동물병원들도 많습니다.

 

그만큼 반려 동물과 함께 사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그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이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자리매김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인이고, 이 책에는 열다섯 살 개부터 스물다섯 살 고양이까지 우리 곁에서 함께 살다가 세상을 떠나보낸 스무 개의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보통 우리 사람의 수명과 다르게 개와 고양이는 일곱 살을 넘기면 시니어라고 불리고, 이때부터 노화가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이 책에는 주로 18년에서 19년 정도로 살다간 반려동물들이 대다수임을 참고하면, 우리나이로 치면, 백수와 비견되는 장수인 것입니다.

 

이렇게 건강하게 오래 살고 간 개나 고양이는 함께 산 주인들의 정성이 미루어 짐작이 됩니다. 나는 반려 동물을 좋아하지도 않고, 기른 경험도 없어서, 이 책에 소개된 내용들이 다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왜 반려동물들을 키우는지 이해가 되지 않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반려동물들과 사람들과의 교류와 소통 방법을 알게 되었고, 반려 동물들은 일방적으로 사람들의 보호만 받는 존재가 아니라,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자극을 줄 뿐만 아니라 좋은 영향까지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삶도 우리들의 삶의 모습과 형태가 닮은 데가 많음도 알 수 있었습니다. 나이를 먹어 가면서, 서서히 건강을 잃어 가는 현상이나, 식사나 배변, 놀이를 통해서 노화 현상을 확인 할 수 있음도 알게 되었습니다.

 

, 그들도 자기의 의지대로 하고 싶은 일을 못하게 될 때 스트레스를 받고, 자신의 존엄에 대하여 못 견뎌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를 보면서, 왜 그들을 반려라고 표현하는지 이해가 되는 기회였습니다. 그리고, 한 번 반려 동물과 인연을 맺은 사람들은 다시 또 다른 반려 동물과 인연을 계속 맺어 간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h*******0 2021.05.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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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다리 건너 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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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가진 모든것들에 있어 만남과 이별은 숙명처럼 다가온다. 단지 그 때가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함께하는 시간이 더욱 결속을 다지고 사랑으로 사는 삶을 느끼게 한다. 사람에게 위안과 힘이 되어주는 반려 동물들이 많음을 우리는 알고 있고 또 그런 반려 동물들이 갈 수록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은 좋게 생각할 수도 있는가 하는 반면에 사람에게서 느껴야 할 부분을 반려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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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가진 모든것들에 있어 만남과 이별은 숙명처럼 다가온다.
단지 그 때가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함께하는 시간이 더욱 결속을 다지고 사랑으로 사는 삶을 느끼게 한다.
사람에게 위안과 힘이 되어주는 반려 동물들이 많음을 우리는 알고 있고 또 그런 반려 동물들이 갈 수록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은 좋게 생각할 수도 있는가 하는 반면에 사람에게서 느껴야 할 부분을 반려 동물들에게서 느낄 수 밖에 없는 현실의 불편함이 안타깝기도 하다.
사람들과 함께 사는 반려견, 반려묘에 대한, 삶의 일부로 자리하다 무지개 다리를 건넌 그들의 이야기와 남겨진 사람들의 마음을 오롯이 들여다 볼 수 있는 책이 있어 만나본다.


이 책 "무지개다리 건너 또 만나자" 는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존재하는 자연법칙에 순응하는 생명이 있는 모든 존재 가운데 사람들과 함께 삶을 살며 울고 웃는 살가움을 느끼게 해준 반려견, 반려묘들에 대한 무지개 다리를 건넌 이야기를 담아 앞으로도 반려동물들과 이별을 해야 하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위로와 함께 떠난 그들의 안녕을 바라는 책이다.
그런데 왜 무지개 다리일까? 궁금하다. 그래서 찾아 본 검색으로 만나본 이야기 중에는 동물들의 유토피아라는 곳이 천국 너머의 어디 쯤에 존재하는데 그 길을 위해 건너는 곳이 바로 무지개 다리라고 한다.
넘치는 음식과 물, 따듯한 햇살이 있으며 언제나 편안하고 맘껏 뛰 놀 수 있는 천상낙원 같은곳이 바로 무지개 다리를 건너 존재한다고 하는 작자미상의 애니멀피아?라고 하니 어쩌면 인간만이 생각하는 유토피아가 아니라 동물들에게도 우리가 모르는 그런 사후 세계의 존재가 있다는 사실을 한 번쯤은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가 된다.


근본적으로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이들의 성장과 관련해 목적을 위해 동물을 키우는 이들도 존재하며 그 이유는 각양각색으로 이해할 수 있다.
반려 동물들과 인간의 관계는 절대적 관계처럼 보여도 그것은 인간인 우리의 자만에 쌓인 생각이지 결코 그러하지 않음을 깨닫게 된다.
반려동물과의 상호관계는 주고 받는 관계로 이해된다.
말로 소통하는 것 보다 감정으로, 느낌으로 소통하는 따스한 온기가 때로는 사람에게, 세상사에 지친 사람들에게 더욱 살갑게 느껴지며 그러한 관계의 형성이 이 후로도 지속되는 함께 하는 삶의 여정 속에서 반복되는 과정으로 존재한다.
TV를 통해 보는 반려 동물과의 트러블이나 문제들은 반려 동물들이 문제가 아니라 항상 사람들의 인식이나 행동이 잘못되어 일어나는 결과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보면 말만 못한다 뿐이지 그들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마음은 한결같음을 넘어 사랑이라고 표현해 낼 수 밖에 없는 모습 그 자체이다.

과거와는 다르게 오늘날은 외동으로 자라는 아이들이 많고 그렇게 자란 아이들은 자기 밖에 모르는 불편한 존재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
그런 아이들과 말은 못하지만 따스함으로 반려 동물들과 감정적 교류를 통해 소통하는 법을 아는 아이들과의 차이는 그야말로 천양지차라는 사실을 확연하게 느낄 수 있다.
사회적으로도 반려 동물들과의 삶을 사는 이들이 포용력과 이해력, 봉사정신 등에 더욱 투철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기에 사람들에게 순기능적인 영향력을 끼치고 떠나는 반려 동물들과의 이별은 우리에게 무지개다리 건너 또 만나고픈 갈증을 일으킨다.
진하디 진한 사랑의 감정을 생애 내내 느낄 수 있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소중한 존재들, 그들의 애니멀토피아 입성을 위한 무지개다리 건너기는 기쁜 마음으로 또 만남을 기약하는 일로 기억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네이버 카페 컬처블룸의 서평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n********1 2021.05.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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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다리 건너 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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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6년을 함께했던 반려견이 4년 전 무지개다리를 건너 책 제목을 보고 자연스레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책은 총 20마리의 반려동물과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고마웠어! 수고했어! 그동안 즐거웠어! 이런 마음으로 너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함께 보냈던 즐거운 날들을 떠올릴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이시구로 유키코 - 무지개다리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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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6년을 함께했던 반려견이 4년 전 무지개다리를 건너 책 제목을 보고 자연스레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책은 총 20마리의 반려동물과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고마웠어! 수고했어! 그동안 즐거웠어!

이런 마음으로 너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함께 보냈던 즐거운 날들을 떠올릴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이시구로 유키코 - 무지개다리 건너 또 만나자

반려동물을 처음 만난 순간은 사연마다 다양합니다.

길고양이, 지인이 주는 경우, 펫 숍에서 데려오는 경우 등 다양한 사연들로 시작하며 키우면서 겪는 여러 시행착오 이야기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고자 공부 중이신 분들에게 간접 체험과 같은 정보를 제공해 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다 보면 반려동물의 죽음이 가까워져 오는 걸 어쩔 수 없이 느끼게 됩니다.

그 마지막 시간을 준비하는 과정과 떠나보내는 과정 그리고 그 이후, 집사들은 어떤 마음을 갖고 살아가고 있는지 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다 보면 인간 수명에 비해 짧기만 한 개나 고양이의 수명에 본인의 수명을 떼주고 싶다는 마음이 아이가 노견이 되어갈수록 더더욱 깊어집니다.

저도 반려견 체리라는 믹스견을 16년 키웠는데 아이가 시간이 지나면서 눈도 점점 안 보이고 심근경색으로 4년간 투병하면서 기침을 할 때면 불안해서 밤새 아이를 지켜보던 일들이 생각났고 책을 보는 내내 체리와의 추억과 비슷한 사연이 나오면 공감을 크게 하면서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눈물을 많이 흘렸지만 슬픈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특히 반려동물과 마지막을 준비하시는 분, 보내고 난 뒤에 허한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 분들이 읽으시면 먼저 보낸 이후에 다른 분들을 어떻게 극복해가고 있는지 읽으면서 위로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무지개다리건너또만나자 #이시구로유키코 #문학사상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YES마니아 : 골드 g******1 2021.05.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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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다리 건너 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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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구로 유키코여사가 자신이 키우던 반려동물에 대한 생각과 개와 고양이로 일컬어지는 아이들을 키우다가 무지개다리로 건너는 순간까지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책이다. 물론 유키코여사의 이야기만 있는게 아니라 챕터마다의 등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반려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담담히 그려내고 있다.   책을 읽어가면서 개는 일반적으로 사람들 지능으로 치면 3세에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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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구로 유키코여사가 자신이 키우던 반려동물에 대한 생각과 개와 고양이로 일컬어지는 아이들을 키우다가 무지개다리로 건너는 순간까지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책이다. 물론 유키코여사의 이야기만 있는게 아니라 챕터마다의 등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반려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담담히 그려내고 있다.

 

책을 읽어가면서 개는 일반적으로 사람들 지능으로 치면 3세에서 7세 사이의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만큼 지능이 있으면서도 자신의 반려인에 대한 맹목적인 충정과 동반자들에게 변치않는 눈망울을 보내는것을 보면 반려동물이란 단어가 적적절하다고 보여진다. 물론 고양이 역시 개아 강아지만큼의 주인에 대한 집착은 없다고 하지만 반려묘역시 그들의 동반자에 대한 애정이 있음은 많은 매체들과 소식들 그리고 이책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반려견. 반려묘등에 대한 글들에서 그 마음을 읽어볼수 있다.

 

개인적으로 집에서 강아지 세마리를 키우고 있으면서 아플때마다 가슴이 덜컥거릴때가 한두번이 아니고 그만큼 병원비가 부담으로 다가오는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만큼 건강하게 오랫동안 우리 가족 곁에서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 역시 간절하다. 이 책은 반려견이나 반려묘들을 키우는 가족외 동물을 사랑하는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읽어보았으면 한다.

 
 
c*****i 2021.05.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