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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미나와 감자 먹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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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미나와 감자 먹는 사람들             야스미나와 감자와 관련된 인물들이 한눈에 들어오는 표지입니다!^^ 어떤 내용이 있을지 궁금하시죠?!                 면지에는 감자가 그려져 있는데 이것들이 모두 다른 감자랍니다~ 이렇게 많은 종류의 감자가 있는지는 아셨나요?!^^                 이 책의 만화의 형식을 빌리고 있어요^^ 그래서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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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미나와 감자 먹는 사람들

 
 

 
 
 
 
야스미나와 감자와 관련된 인물들이 한눈에 들어오는 표지입니다!^^
어떤 내용이 있을지 궁금하시죠?!
 
 
 
 

 
 
 
 
면지에는 감자가 그려져 있는데 이것들이 모두 다른 감자랍니다~
이렇게 많은 종류의 감자가 있는지는 아셨나요?!^^
 
 
 
 

 
 
 
 
이 책의 만화의 형식을 빌리고 있어요^^
그래서 글이 술술 잘 읽힌답니다~
 
야스미나는 요리를 잘 해요~
특히 건강한 요리를 잘 하지요^^
그래서 별명이 허브 요리사!!
아빠에게 매일 아침 음식을 만들어드리고, 도시락도 싸 드려요.
그리고 학교 수업도 빠지지 않아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도시에 이상한 일이 일어나요.
식품회사에서 만든 신제품을 먹고는 사람들이 이상한 행동을 하고,
행동을 절제하지 못해서 과격한 일들까지 벌어지지요.
 
 
 
 

 
 
 
 
도시는 말 그대로 아비규환이에요.
그 제품을 사기 위해 사람들은 아우성이죠.
이 음식을 한 번 먹으면 중독성 때문에 헤어 나오기 힘들어요.
 
야스미나는 그 원인을 찾기 시작해요~
야스미나의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실마리를 하나하나 풀어가는데,
그 과정이 너무나 재미있답니다^^
 
 
 
 

 
 
 
 
 
우여곡절 끝에 방법을 찾은 그들~~~~~!!
과연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궁금하시죠?
책 속에서 그 답을 찾아보세요~
재미가 쏠쏠하실 거예요^^ㅎ~
 
 
 
 
 
 
 
 
<야스미나와 감자 먹는 사람들>
유전자변형식품(GMO)이 가지는 위험성을 위트 있게 꼬집은 그래픽노블
 
※ 그래픽노블 : 문학적 구성과 특성을 지닌 작가주의 만화
 
 
갈수록 음식에 대한 관심은 높아져 가고 있어요.
보다 건강한 음식을 원하지만
바쁜 생활로 인해 보다 간단한 음식만을 먹게 되는 게 현실이에요.
 
아이들과 저는 이 책을 통해 먹거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까지 좋은 식습관과 식문화를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답니다.
 
꼭 읽어보시고 주변 분들에게도 추천해 주세요^^
 
 
YES마니아 : 로얄 s****2 2021.05.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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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변형의 위험성을 위트있게 알리는 책
"유전자변형의 위험성을 위트있게 알리는 책" 내용보기
요즘 환경적인 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하다고 나오는 요즘 우리의 식탁을 위협하는 GMO식품에 대해서 아이에게 어떻게 알려줄까 고민을 하고있었다. 그러던중, 새로운 책을 발견해서 한번 읽어보았다.   표지만 보면... 사람들의 표정은 좋지않지만 감자들에게 그려져있다. 감자를 좋아하는 사람들인가?? 감자가 된건가?? 궁금한 책이었다.
"유전자변형의 위험성을 위트있게 알리는 책" 내용보기

요즘 환경적인 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하다고 나오는 요즘

우리의 식탁을 위협하는 GMO식품에 대해서 아이에게 어떻게 알려줄까

고민을 하고있었다.

그러던중, 새로운 책을 발견해서 한번 읽어보았다.

표지만 보면... 사람들의 표정은 좋지않지만 감자들에게 그려져있다.

감자를 좋아하는 사람들인가?? 감자가 된건가?? 궁금한 책이었다.

 


 

야스미나는 요리를 좋아하는 아이다. 그래서 아빠의 출근길에 항상 도시락을 싸드린다.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서 허브를 좋아하는 야스미나...

아빠회사 직원들은 매일 어떤 도시락이 나오는지 궁금해한다.

하지만... 막 먹고싶어하지는 않았다. 아빠는 맛있게 먹고....

 


 

야스미나가 좋아하는 이웃집 밭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다양한 식재료를 얻어와서

맛있는 요리를 개발하고, 맛있는 식사메뉴를 만들었었다.

그런데 어느날... 이상한 사람들이 와서 밭을 다 갈아엎어버리고 감자를 심었다.

그 후, 동네에서 벌어진 이상한 일들... 그 밭에서 난 감자로 만든 감자칩이

없어서 못팔정도로 너무 너무 인기가 많았고, 사람들의 행동도 이상해지고 있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야스미나... 왜 그런가 고민을 해보았다.

그러다가 이웃에 사는 여자가 이상한 물질을 개발하는걸 보게되고..

야스미나는 그 사람을 찾아간다.

나중에 야스미나와 이웃의 여자는 동네에 있는 감자공장에가서

무슨일이 생기고 있는건지를 알아보기로 한다.

 


 

감자를 잔뜩 싣고와서 감자를 만드는데 뭔가를 넣는 사람들..

그게 뭔지 모르는 야스미나와 일행들을 그것을 알아내기 위해서 공장으로 잠입을 한다.

조용히 들어가서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된 야스미나와 일행들..

야스미나는 그 공장을 망가뜨리고 나와서 동네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서 나왔다.

 

사람들의 이상행동을 멈추게 하기위해서

허브로만든것을 다시 나눠주었다.

동네사람들은 과연... 이상행동을 멈추게 되었을까????

 

이 책은 처음에는 가볍게 읽어보다가 점점 내용을 이어나갈수록

음식에 대한 걱정이 생기긴했다. 만약 실제로 이런일이 벌어진다면???

만약 나에게 이런일이 생긴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진짜 이런일이 생길까?? 라는 생각을 해볼 수 있게하는 책인듯하다.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이야기를 나눠봐도 좋을듯하다.

만화형식이라서 아이가 읽기에는 무리없었다.

 

 

 

 

 

* 본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지원받아서 작성한 후기입니다 *

m******2 2021.05.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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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미나와 감자 먹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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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미나와 감자 먹는 사람들은 유전자 변형 식품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알려주는 책인데요. 만화책도 소설도 아닌 만화책과 소설의 중간 정도라 할 수 있는 그래픽 노블이에요. 150쪽 분량에 질 좋은 종이, 양장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책인데요. 등장인물들의 대사를 제외하고는 별도의 설명이 없어요. 설명이 없어도 페이지마다 등장하는 여러 그림들을 통해서 어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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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미나와 감자 먹는 사람들은 유전자 변형 식품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알려주는 책인데요.

만화책도 소설도 아닌 만화책과 소설의 중간 정도라 할 수 있는 그래픽 노블이에요.

150쪽 분량에 질 좋은 종이, 양장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책인데요.

등장인물들의 대사를 제외하고는 별도의 설명이 없어요.

설명이 없어도 페이지마다 등장하는 여러 그림들을 통해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 수 있답니다.

 

이 책은 아마릴리스라는 연구원이 연구 도중 감자와 파리가 결합해서 날아 다니는 감자를 만든 1년 후의 이야기에요.

 

 



 

야스미나는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하는 아빠와 둘이 살아요.

넉넉하지 않은 살림이라 야스미나는 방과후에 숲에서 식용 야생풀을 뜯어다 식사를 준비하는데요.

시릴아저씨와 마르코 아저씨가 야스미나에게 야채를 나누어 줘요.

시릴아저씨는 농약을 사용해서 작물을 키우는데요.

그럴 시릴아저씨에게 마르코 아저씨는 다 죽일려고 하냐며 따져요.

반면 마르코 아저씨는 농약 없이 작물을 재배하는데요.

시릴아저씨는 마르코아저씨에게 그렇게 농사를 지으면 토끼도 굻어 죽을거라고 한답니다.

 

 



 

농약 없이 작물을 키우느라 수확이 많지 않은 마르코 아저씨 밭에 토끼들이 와서 그나마 있는 작물을 먹어 버려요.

야스미나는 그런 아저씨를 돕게다면서 당근 속에 여러 풀을 넣어서 토끼퇴치용 당근을 만든답니다.

그 모습을 보며 마르코는 토끼를 죽일려고 하는데요.

그래도 여러 풀을 넣어 만든 토끼퇴치 당근이 효과가 있었는지 토끼들이 없어요.

 

 



 

그러던 어느날 시릴아저씨와 마르코 아저씨는 임대해서 사용하던 밭에서 쫓겨 나게 되고요. 그곳에서는 감자를 재배하게 되요.

그리고 이상한 감자 식품이 마트에서 팔리는데 한번 그 감자를 먹은 사람들은 다른건 먹지 않고 오직 그 감자만을 찾아요.

그래서 마트에서는 더 이상 다른 야채는 팔지 않고 오직 그 감자만 팔게 되요.

아저씨들에게 야채를 얻어 요리를 하던 야스미나는 야채를 구할 수 없자 자신이 살고 있는 건물 옥상에서 자라는 야채를 훔쳐다 요리를 한답니다.

하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어요.

야스미나가 아빠를 위해 싸주는 도시락은 늘 야채로 만든 음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야채를 구하지 못하면서 도시락 양이 줄고 배가 고픈 아빠는 동료들이 남긴 감자를 먹게 된답니다.

그런데 그 감자를 먹은 사람들이 개처럼 행동을 하는 일이 벌어져요.

야스미나는 시릴아저씨, 마르코 아저씨, 그리고 옥상에 살고 있는 아마릴리스와 함께 이상한 감자를 만드는 공장을 찾아 가게 된답니다.

 

원래 그대로의 감자가 아닌 변형된 감자를 먹고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책을 통해서 볼 수 있었는데요.

이를 통해서 유전자변형 식품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알 수 있었어요.

설명 대신 그림을 통해서 읽는 독자가 스스로 상황을 이해하고 판단해야 하는데요.

초등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이 읽어도 재미있는 책이네요.

 

[ 본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YES마니아 : 골드 m*****d 2021.04.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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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미나와 감자 먹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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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볼테르 마나에르 오랫동안 비영리단체에서 일을 했고, 청소년을 위한 봉사 활동도 하였다. 마나에르는 사회 문제를 비판적으로 다루기도 했으며, 정치 풍자도 하였다. 이로 인해 위협을 받은 적도 있다. (야스미나와 감자 먹는 사람들)로 2019년 네덜란드어로 쓰인 최고의 만화책에 수여하는 '윌리 반더스틴상'을 수상했다.      옮긴이  이희정 서울여자대학교 불어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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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볼테르 마나에르

오랫동안 비영리단체에서 일을 했고, 청소년을 위한 봉사 활동도 하였다. 마나에르는 사회 문제를 비판적으로 다루기도 했으며, 정치 풍자도 하였다. 이로 인해 위협을 받은 적도 있다. (야스미나와 감자 먹는 사람들)로 2019년 네덜란드어로 쓰인 최고의 만화책에 수여하는 '윌리 반더스틴상'을 수상했다. 

 

 

옮긴이  이희정

서울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했다.

현재 다양한 장의의 프랑스 책을 번역하고 있다. 

 

 

출판사

밝은 미래

 

  이 책은 미래 그래픽 노블 여섯 번째 책이며 십 대 청소년에게 즐겁고 유익하며, 함께 읽고 싶은 그래픽 노블입니다.

그래픽 노블이란 만화와 소설의 중간 형식을 취하는 작품이다. 일반 만화보다 철학적이고 진지한 주제를 다루며 스토리에 완결성을 가친 단행본 형식으로 발간되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픽 노블이란 장르를 몰랐던 저는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아이와 함께 어렵고도 진지한 이야기를 쉽게 접할 수 있고 재밌어서 좋았어요. 아이도 재미있게 읽더라고요. 

저는 나름대로  무농약, 유기농 야채나, 무항생제 고기, 동물복지 계란 등을 신경 써서 먹고 있는데요.  유전자(GMO)이 가지는 위험성을 잘 모르고 있었어요.

"야스미나와 감자 먹는 사람들" 이 책에서는  유전자변형식품(GMO)이 가지고 있는 위험성 대한 이야기라니 기대가 되네요.

 

 

책 속으로 GO GO~

" 야스미나와 감자 먹는 사람들은 유전자변형식품(GMO)이 가지는  위험성을 위트 있게 꼬집은 그래픽 노블이에요.  먹을거리에 대해서 한 번쯤 생각하게 하는 내용이에요.

주인공인 야스미나는 채식으로 요리를 하는 요리사예요. 친환경 재배를 하는 마르코 아저씨와 농약 재배를 하는  시릴 아저씨의 밭에서 나오는 채소로 요리를 해서 아빠의 도시락도 싸주는 딸이랍니다. 이 책에선 채식이나 유기농, 농약 재배, 가공식품, 정크푸드, 유전자변형식품 등에 대한 먹을거리에 대한 이슈가 재밌게 담겨 있고, 진지하고 심각할 수도 있는 먹을거리에 관한 이슈를 만화적인 상상력과 유머로 엮어 내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그래픽 노블로 꾸몄답니다. 만화적 상상력이 가득한 재미있는 이야기와 살아있는 캐릭터들로 웃다가도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답니다.

어느 날,

마르코 아저씨, 시릴 아저씨 밭을 밀어버리고 톰 사장은 그곳에 특별한 감자를 심어 팔기로 결정해요. 졸지에 야채를 구하기 힘들어진 야스미나는 곤경에 빠지게 된답니다.

톰 사장이 팔지 시작한 감자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되면서 도시 사람들은  모두 그 감자에 중독되고 모든 가게에선 그 감자만 팔게 되죠. 야스미나 아빠도 그 감자를 먹은 후 개처럼 행동하고 도시 사람들 모두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해요.

아빠를 정상으로 돌려놓기 위해  야스미나는 감자의 비밀을 파헤치기로 해요. 

최고의 허브 요리사, 야스미나가 나섰다.

과연 야스미나와 일행은 사람들을 구할 수 있을까요?

 

  초등 고학년이 되다 보니 만화책을 더 선호하고 책을 잘 읽지 않으려고 해서 걱정이었는데

이런 진지하고도 꼭 알아야 하는 이야기를 만화책도 아닌 소설책도 아닌 그래픽 노블로 재미있게 부담스럽지 않게  읽을 수 있어 아이도 굉장히 좋아하네요.

저도 아이도 감자 종류가 많다는 걸 알았고 유전자변형식품(GMO)이 가지는 위험성에 대해서 알아가는 좋은 계기가 되었답니다.

이제부터 좋은 먹거리, 안전한 먹거리를  세심하게 챙겨야겠어요.

 

#밝은미래#감자#허니에듀*그래픽 노블

 




 

아아아앙

YES마니아 : 로얄 e******6 2021.04.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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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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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미나와 감자 먹는 사람들 볼테르 마나에르 / 이희정 옮김 밝은미래   반가운 미래그래픽노블 시리즈의 신간!! 항상 좋은 주제로 우리에게 생각할거리를 던져 주기에 두 팔 벌려 환영이다. 이번엔 먹을거리! 그 중에서도 유전자변형식품을 다룬다. 한 때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가 아닌 식품을 먹이겠다고 성분표를 엄청 살폈던 기억이 있다. 우리나라가 세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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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미나와 감자 먹는 사람들

볼테르 마나에르 / 이희정 옮김

밝은미래

 

반가운 미래그래픽노블 시리즈의 신간!!

항상 좋은 주제로 우리에게 생각할거리를 던져 주기에 두 팔 벌려 환영이다.

이번엔 먹을거리! 그 중에서도 유전자변형식품을 다룬다.

한 때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가 아닌 식품을 먹이겠다고 성분표를 엄청 살폈던 기억이 있다.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유전자변형식품을 많이 수입하는 나라이지만, 우리나라 식품에 GMO포함 가능성을 표시한 제품은 찾기 힘들다.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콩, 옥수수, 면화, 카놀라 등등...

그래서 제일 먼저 바꾼 것이 식용유, 그리고 하나씩 바꿔가기 시작했는데,

과자, 두부 정도가 끝이 아닌, 간장, 된장, 고추장까지...

안들은걸 찾기가 어려웠다.

 

앞뒤 면지를 가득 채운 많은 종류의 감자,

프롤로그를 통해 농업과학연구센터의 실험연구소에서 '솔라눔 투베로숨 감자'로 실험하는 장면을 잠시 보여주고 이야기가 시작된다. ('솔라눔 투베로숨 에스쿨렌툼' 감자의 학명)

 

요리하기를 좋아하는 야스미나, 고기를 사용하지 않고 야채 위주의 식단을 요리해서 먹는다.

투티 프루티라는 패스트푸드 점에서 일하는 야스미나의 아빠, 몸에 밴 냄새로 이웃의 코를 자극하기도 하지만, 딸 야스미나가 해주는 야채 요리만 맛있게 먹는다.

아빠가 지나간 곳에 남은 노란색 흔적들~

방구 냄새인줄 알았다는 아이 ㅎㅎㅎ

농약을 사용해 채소를 기르는 시릴 아저씨,

동식물이 조화롭게 사는 친환경 밭에는 농약이 필요없다는 마르코 아저씨,

두 사람은 늘 자신의 농법이 맞다며 투닥거리지만, 텃밭의 불청객 토끼를 쫓아내기 위해 힘을 모으는 친한 이웃이다.

식물에 대한 지식이 많은 야스미나가 만든 위조 당근을 먹은 토끼의 모습,

마치 복불복에 당첨된 것처럼,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보는것처럼 표정과 행동이 너무 재미나다!!

한편으로 토끼가 찾아온다는 것 자체만으로 건강한 농작물이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날, 시릴 아저씨와 마르코 아저씨의 텃밭을 누군가 갈아엎어 버렸다.

눈, 코, 입을 다 가린 사람들의 모습...

독극물을 취급하는 사람들의 모습 같은 복장,

그렇다면 자신들은 위험하다는걸 알고 있었던걸까?

 

야채가게, 슈퍼마켓을 가득 채운 qp의 신제품,

사람들이 그 제품만 찾는다며 채소코너도 없애 당혹스럽기만 한데...

사람들의 모습이 이상하다.

아빠의 가게에도 새로운 감자튀김으로 손님이 늘었다는데...

뭔가에 중독된 듯, 개처럼 이상한 행동을 하는 손님들...

점점 도시 곳곳에 퍼져나가는 정체불명의 전염병!

자신의 야채 도시락만 먹던 아빠였는데, 아빠도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어? 이 비슷한 사건...

신문에서 본 적이 있는 야스미나!

감자의 비밀을 밝혀서 아빠를 구해야 한다!

영화를 방불케 하는 007 작전 개시!!

최고의 허브 요리사, 야스미나, 이 사람들을 구해줘!!!

 

"많은 사람들이 중독 증상을 보인건 욕심 때문에 일어난거잖아. 유전자변형식품보다 더 나쁜건 사람의 욕심인거 같애."

대화를 하면서 인간의 욕심이 더 나쁜것 같다는 아이,

닮은듯 다른 두 마크~

아이들이 비교를 해보더니,

새로운 생명 vs 해골, 죽음

처음엔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 시작했던게 욕심으로 바뀌면서 죽음으로 바뀐거 같다고 했다.

 

채식주의자, 패스트푸드, 농약재배, 친환경재배, 유전자변형식품까지 다양한 먹을거리에 대해 보여주지만, 어떤 것이 좋은지, 어떤 것이 나쁜지에 대해 한쪽으로 결론 내리지 않는다.

먹는 것이 우리 삶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려주면서도,

만화적 상상력과 과장법을 활용해 우스꽝스럽게 표현해서 재미있게 술술~ 읽히고,

독자 스스로 다양한 생각을 하게 만드는 그래픽노블!

내가 미래그래픽노블 시리즈를 좋아하는 이유이다.

 

[출판사로부터 위 도서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음 ]

 

 

 

YES마니아 : 로얄 j********1 2021.04.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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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야스미나와 감자 먹는 사람들
"[서평] 야스미나와 감자 먹는 사람들" 내용보기
GMO는 농산물의 대량생산을 위해 처음 만들었다고 한다. 더 많은 양을 수확하고, 더욱 편리하게 재배하기 위해 GMO 농작물에는 맹독성 제초제를 사용한다. GMO는 이 제초제에도 견딜 수 있도록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변형시킨 것이다. 인위적인 유전자 변형과 더불어 맹독성 제초제의 사용은 많은 걱정거리를 안겨준다. 이번에 읽어본 책 『야스미나와 감자 먹는 사람들』은 유전자변형식
"[서평] 야스미나와 감자 먹는 사람들" 내용보기

GMO는 농산물의 대량생산을 위해 처음 만들었다고 한다. 더 많은 양을 수확하고, 더욱 편리하게 재배하기 위해 GMO 농작물에는 맹독성 제초제를 사용한다. GMO는 이 제초제에도 견딜 수 있도록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변형시킨 것이다. 인위적인 유전자 변형과 더불어 맹독성 제초제의 사용은 많은 걱정거리를 안겨준다. 이번에 읽어본 책 야스미나와 감자 먹는 사람들은 유전자변형식품(GMO)으로 인해 벌어지는 소동을 그려낸 그래픽노블이다.

 

 

이 책의 저자는 볼테르 마나에르이다. 2002년 성 루카스 예술학교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오랫동안 비영리 사회단체에서 일했고, 청소년을 위한 봉사 활동도 하였다. 저자는 정치 풍자와 사회 문제를 비판적으로 다루어서 위협을 받은 적도 있다고 한다.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 야스미나와 감자 먹는 사람들에서는 먹을거리에 대해 균형 있게 이야기한다. 이 책은 2019년 네덜란드어로 쓰인 최고의 만화책에 수여하는 윌리 반더스틴상을 수상했다.

 

처음 책의 제목을 보고는 가난한 사람들의 일상적인 모습을 표현한 고흐의 그림 감자 먹는 사람들이 떠올랐다. 그리고 GMO로 인해 돈을 벌고 부자가 된 사람들은 호화로운 식당에서 건강한 유기농 음식을 먹고, 기아와 질병에 시달리는 가난한 사람들은 어두운 식당에서 GMO 감자를 먹는 모습이 상상되었다. 분명 GMO 농산물에도 장점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았고 환경파괴와 더불어 비윤리적인 다국적 기업의 횡포를 생각하니 GMO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만 가득하다.

 

 

이 책의 주인공인 야스미나는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하는 아빠와 함께 살며, 야채로 요리하는 것을 좋아한다. 야스미나는 야생 식용 식물을 직접 채집해 식재료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주로 동네에서 친한 시릴 아저씨와 마르코 아저씨가 직접 재배한 채소를 가져다가 요리를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저씨들 텃밭의 주인이 된 톰 사장은 그곳을 갈아엎고, 특별한 감자를 심기로 한다. 졸지에 텃밭이 없어져 채소를 구하기 힘들어진 야스미나와 아빠는 먹을 것이 없어져 곤경에 빠진다.

 


 

톰 사장이 재배해서 팔기 시작한 특별한 감자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된다. 특별한 감자를 맛본 도시 사람들은 모두 그 감자에 중독되어 그 감자만을 찾게 된다. 그런데 그 특별한 감자를 먹은 사람들은 개처럼 이상한 행동을 하게 된다. 급기야 야스미나의 아빠도 먹거리가 부족해지자, 그 감자로 만든 튀김을 먹고 이상한 행동을 보인다. 아빠와 도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야스미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다.

 


 

처음에 책을 읽으면서 다소 과장된 행동과 그림이 산만하게 느껴졌었다. 하지만 조금 더 읽어나가자 바로 적응되어 집중할 수 있었다. 야스미나가 남의 정원에 숨어 들어가 아무렇지도 않게 채소를 훔치는 것은 옳지 못했다. 하지만 작가는 이 책에서 옳고 그름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다. 그래서 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하면서 야스미나가 요리해주는 채소만을 먹는 아빠에 대해서도 아이들과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요즘 아이들이 학교급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면서,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를 먹는 날이 많아졌다. 건강한 밥상을 차려주면 잘 먹지 않아 심히 걱정스럽기도 하다. 아이들과 함께 읽은 이 책은 백 마디의 말보다 더 강력한 메시지를 건네주는 것 같아 좋았다. 마치 GMO와 정크푸드가 동물사료와 같다는 생각이 들게 했다. 이런 식품들은 자연스럽고 광범위하게 우리 일상 속에 스며들어 있다.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 교육이 필요한 것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z*****2 2021.04.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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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미나와 감자먹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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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미나는 요리를 연구하며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씩씩하면서도 용감한 귀여운 여자아이다. 채소를 유독 좋아해서 요리재료로 자주 이용하고 있다. 아마 경제력이 부족해 고기 요리보다 채소를 더 선호하는거 같기도 하다.사랑하는 아빠를 위해 요리도 하고 매일 직접 만든 도시락을 편지와 함께 전하기도 한다.아빠 직장동료들은 살짝 부러워 하면서도 육류없이 채소로만 이루어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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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미나는 요리를 연구하며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씩씩하면서도 용감한 귀여운 여자아이다. 채소를 유독 좋아해서 요리재료로 자주 이용하고 있다. 아마 경제력이 부족해 고기 요리보다 채소를 더 선호하는거 같기도 하다.

사랑하는 아빠를 위해 요리도 하고 매일 직접 만든 도시락을 편지와 함께 전하기도 한다.

아빠 직장동료들은 살짝 부러워 하면서도 육류없이 채소로만 이루어진 도시락을 보며 안타까워 하기도 하지만 아빠는 야스미나가 아빠를 위해 얼마나 열심히 만들었는지 알기에 행복해 하며 맛있게 드신다.

어느날 마을에 감자를 이용한 식료품 만드는 공장이 생기고 도시 사람들은 그 음식을 먹기시작하면서 중독성도 보이고 마치 강아지가 된거같은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오로지 그 음식만 먹으려고 한다

야스미나의 지혜가 발휘될 시간 ^^

별이 생각 : 이 많은 감자들이 정말 있는걸까? 야스미나가 아끼던 저금통까지 깨서 마트에 갔는데 채소를 사지 못해 마음이 아프다.

마지막에 사장이 감자기계에 들어가게 되어 감자가 되었는데 너무 욕심을 내서 그런거 같다.

그러면서 책을 가져와 감자가 된 사장아저씨의 모습을 재미있다며 보여주었다.

'야스미나와 감자먹는 사람들' 그 안에 사람들은 각자의 이유로 감자를 대하는 자세가 다양해서 좋았다.

감자를 재배하는 사람도 있고, 그 감자를 가공하고 소비 하는 사람도 있다. 무겁지 않게 이야기가 전개되서 더 좋았다.

e*****1 2021.04.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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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미나와 감자 먹는 사람들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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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 속 먹을 거리의 안전성에 적색신호가 켜진 듯 합니다. 얼마 전 중국산 새우와 절임배추 동영상이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오자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죠. 저도 그 절임 배추를 절대 먹었을 리 없다고 믿고 싶지만 실상 밖에서 사먹는 음식의 원산지가 어디인지 정확히 알고 먹는 경우는 드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지 <야스미나와 감자 먹는 사람들>을 읽었을 때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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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 속 먹을 거리의 안전성에 적색신호가 켜진 듯 합니다.

얼마 전 중국산 새우와 절임배추 동영상이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오자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죠.

저도 그 절임 배추를 절대 먹었을 리 없다고 믿고 싶지만

실상 밖에서 사먹는 음식의 원산지가 어디인지

정확히 알고 먹는 경우는 드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지 <야스미나와 감자 먹는 사람들>을 읽었을 때는

우리의 미래 모습을

한 편의 영화처럼 본 듯 했습니다.

 

주인공 야스미나는 학교를 다니고 가족의 식사담당이며 그 역할을 아주 훌륭하게 해냅니다.

학교가 끝나면 신선한 채소를 시릴 아저씨와 마르코 아저씨에게서 얻고

그것들로 직접 요리를 해먹죠.

직장을 다니시는 아빠의 점심까지 뚝딱 만들어

"최고의 요리사"라는 칭찬을 받죠.

반면 아빠의 직장 동료들의 도시락은

햄버거나 감자튀김이 전부였어요.

한편 시릴 아저씨는 농약으로 잡초없는 귀여운 밭을 일궈내고

마르코 아저씨는 친환경 밭을 애써 지켜보지만

텃밭은 톰 사장에 의해 모두 없어지게 됩니다.

그러고는 21세기 농업을 보여주겠다며 감자만 먹게 될거라 자부합니다.

 

어쩐지 모르게 우리 일상을 보는 듯 했어요.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들이 간식처럼 먹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햄버거, 팝콘치킨, 스마일감자튀김, 피자, 도넛, 씨리얼 등의

각종 가공식품과 정크푸드였으니 말입니다.

 

야스미나가 채소를 구하려 애써보지만

톰 사장의 감자가 폭풍 인기를 얻어

마치 중독된 것처럼 먹게 되는 마성의 식품이 된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들이 이 신제품을 먹고 점점 이상행동을 보이는 것이죠.

결국 아빠도 이 제품을 먹고 강아지처럼 행동하게 되자 야스미나는 아마랄리스를 찾아갑니다.

먹으면 개처럼 행동하게 되는 감자를 개발한 아마랄리스는

자신의 획기적인 발명품을 보여주는데

이것이 바로 유전자변형식품(GMO)를 만드는 기계입니다.

 

유전자변형식품은 식물의 생산성과 질을 높이기 위해

유전자를 새롭게 조작 및 변형시켜 만든 식품으로

유전자 재조합 농산물 또한 유전자변형식품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이 단어를 들었던 곳은 국내 모 친환경 기업의 Non-GMO 캠페인입니다.

처음엔 생소했고 <야스미나와 감자 먹는 사람들>을 읽고 나니

이제는 생활 곳곳에 유전자변형식품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다음은 뭘까 ? 하는 생각으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이미 남극에서 수박과 같은 과채류를 재배해 먹는 식물공장이 개발되었고,

지하철에서도 식물을 재배할 수 있는 스마트팜이 개발되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어느 지역의회는 급식에서의 유전자변형식품 퇴출이라는 조례안을 1차 통과시켰습니다.

 

과연 야스미나는 사람들이 개처럼 행동하게 되는 이 위기를 어떻게 빠져나갔을까요?

그것은 책에서 말해주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야스미나처럼 안되더라도

무언가 시도하는 그 자체가 그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야스미나와 감자 먹는 사람들>을 읽으며

잠시나마 미래를 보는 눈을 가졌던 시간들이었습니다.

p********0 2021.04.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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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미나와 감자 먹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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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그래픽노블 06<야스미나와 감자 먹는 사람들>글, 그림 / 볼테르 마나에르 옮김 이희정밝은미래 출판2021년 4월 5일 발행◆ 작가 소개볼테르 마나에르 님은 2002년 성 루카스 예술학교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2011년부터 잡지 '브뤼셀 데제 위크'에서 힐호스트와 공동 작업으로 만평을 연재하였습니다. <야스미나와 감자 먹는 사람들>은 십 대 청소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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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그래픽노블 06

<야스미나와 감자 먹는 사람들>

글, 그림 / 볼테르 마나에르
옮김 이희정
밝은미래 출판
2021년 4월 5일 발행

◆ 작가 소개

볼테르 마나에르 님은 2002년 성 루카스 예술학교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2011년부터 잡지 '브뤼셀 데제 위크'에서 힐호스트와 공동 작업으로 만평을 연재하였습니다.




<야스미나와 감자 먹는 사람들>은 십 대 청소년에게 즐겁고 유익하며, 함께 읽고 싶은 미래그래픽노블 시리즈 6번째 책입니다. 그래픽 노블은 graphic novel 이 합쳐진 말로 만화와 소설의 중간 형식을 취하는 작품입니다. 일반 만화보다 철학적이고 진지한 주제를 다루며 스토리에 완결성을 가진 단행물 형식으로 발간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야스미나와 감자 먹는 사람들>은 네덜란드어로 쓰인 최고의 만화책에 수여하는 '2019 윌리 반더스틴상' 수상을 했고, 유전자변형식품(GMO)이 가지는 위험성을 위트 있게 꼬집은 그래픽노블입니다.

그래픽 노블은 만화 형식으로 되어있지만 우습게 볼 책은 아닙니다. 주제만큼은 굉장히 무겁고 생각해야 할 것들이 많기 때문이지요. 제가 이 책을 소개하면서 다른 책보다 더 소개하기 힘든 이유도 책이 가지고 있는 무거운 주제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저자는 유전자변형식품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정말 재미있게 그렸습니다. 다 읽은 후에는 어찌나 통쾌한지 다음 시리즈도 나올까 하는 기대감까지 들 정도였으니까요. 그래서 이 책이 무겁다는거야 재미있다는거야 라고 물으신다면 전부 다 입니다. 이것이 그래픽 노블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우리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꼭 읽어보고 깊게 생각해봐야 할 유전자변형식품에 대해서 그냥 지나치지말고, 그냥 감자튀김 사먹지 말고, 야스미나와 감자 먹는 사람들 이야기를 읽으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기를 바래요.



이 책의 주인공 야스미나를 소개합니다. 야스미나는 첫 등장부터 요리를 하고 있네요. 채식 주의, 조리법, 제이미 올리버의 요리책과 포스터가 있는 걸로 보아 채소 요리에 관심이 엄청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제이미 올리버 요리하는 영상을 보면서 따라해보기도 했답니다. 주인공도 제이미 올리버처럼 요리하는 걸 좋아하는지 채소 요리를 열심히 만들고 아빠에게 꼭 자신이 만든 도시락을 싸주는 멋지고 훌륭한 딸이기도 합니다. 채소 뿐만이 아니라 약초, 식물에도 굉장히 관심이 많은 소녀입니다.

야스미나의 아빠 옴란은 '투티 프루티' 라는 감자튀김 가게에서 일을 합니다. 하루 종일 감자를 튀기고 소금을 뿌리고 소스를 뿌려서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일을 합니다. 그래서 아빠 옴란이 입은 옷에는 감자 튀김 냄새가 심하게 납니다. 자신의 집 5층까지 올라가는 동안에 어마어마한 감자 튀김 냄새를 풍기며 올라가지요. 딸 야스미나도 냄새 때문에 아빠가 왔다는 것을 알 정도입니다. 야스미나가 만들어 준 요리를 먹을 때마다 너무 행복해하는 아빠입니다.

야스미나와 아빠가 사는 집 바로 위에는 정체 모를 여자분이 살고 있어요. 그 분의 이름은 아마릴리스 입니다. 아마릴리스는 인간의 삶을 위해 위대한 발명품을 만들었는데요. 우연히 감자와 파리가 기계안으로 들어갔는데 기계가 작동을 해서 2가지가 섞여버렸어요. 그래서 날아다니는 감자파리를 만들게 되면서 어떤 회사에 스카웃 되어서 들어갔는데요. 얼마 후 회사에서 쫓겨났답니다. 아마릴리스는 옥상 가득 채소를 기르면서 여러 가지 실험을 하며 살아요. 야스미나가 요리하다가 재료가 필요할 때는 가끔 덩굴을 타고 올라가서 아마릴리스가 키우는 채소를 몰래 가져오기도 했답니다.


조용한 이 마을에 이상한 회사가 갑자기 들어왔어요. 그리고 갑자기 식품 회사에서 슈퍼 감자를 팔기 시작했어요. 사람들이 이 감자만 찾는 거예요. 야스미나의 아빠가 있는 감자튀김 가게에서도 이 감자로 감자튀김을 만들어서 팔게 되었답니다. 문제는 감자를 먹은 사람들이 이상한 행동을 한다는 사실입니다. 주인공 야스미나가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까요?

유전자변형은 특정 작물에 없는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결합시켜 새로운 특성의 품종을 개발하는 유전공학적 기술이라고 합니다. 이 책에도 아마릴리스가 유전자변형을 할 수 있는 발명품을 만들었어요. 감자와 파리가 섞이면 감자파리로 쉽게 변하는 무시무시한 발명품입니다. 아마릴리스의 무시무시한 발명품이 이 책 속에서는 어떻게 사용되는지 잘 살펴보세요.

저자는 사회 문제를 비판적으로 다루기도 했으며, 정치 풍자도 했습니다. 이로 인해 위협을 받은 적도 있다고 합니다. 위협을 받으면서까지 이런 문제를 알리는 이유가 분명히 있겠죠? <야스미나와 감자 먹는 사람들>에서도 유전자변형식품의 위험성에 대해서 말하고 있지만 독자들에게 어떻게 하라고 결론은 내리지 않아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판단해야 할 문제입니다.

유전자변형식품(GMO)의 위험성을 알면서도 자꾸 찾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가 먹는 감자 튀김, 감자 칩도 GMO 감자로 만든 거라는데.. 알면서도 가끔 사 먹게 됩니다. 아마도 이전에 식습관이 쉽게 바뀌지 않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야스미나는 직접 기른 신선한 채소로 요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물론 상점에서 채소를 살 수도 있으나 너무 비싸서 구매하지 못 하는 걸 보니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저도 최대한 신선한 재료를 시장에서 구매해서 직접 요리를 하려고합니다만 10년차 주부도 쉽지 않은 요리입니다. 사실 요리에 재능이 없어서말이죠. 그래도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해 먹이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이제 어떤 재료를 어떻게 요리해서 가족에게 먹일 것인가는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의 선택입니다.


#야스미나와감자먹는사람들 #미래그래픽노블 #밝은미래 #그래픽노블 #유전자변형식품 #청소년추천 #허니에듀 #서평이벤트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i******9 2021.04.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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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미나와 감자 먹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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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려면 신품종 감자를 만드는 것만으론 안 돼. 완전히 '새로운 인류'를 만들어야지!"#야스미나와감자먹는사람들 #볼테르마나에르 #이희정 옮김 #밝은미래 #그래픽노블#유전자변형식품 의 위험성을 위트 있게 꼬집은, 2019 윌리 반더스틴상 수상작."내가 만든 기계를 사용하면 가장 건조한 사막에서도 옥수수를 키울 수 있어. 이건 시작에 불과해! 가능성이 무궁무진하지! 양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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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려면 신품종 감자를 만드는 것만으론 안 돼. 완전히 '새로운 인류'를 만들어야지!"

#야스미나와감자먹는사람들 #볼테르마나에르 #이희정 옮김 #밝은미래 #그래픽노블

#유전자변형식품 의 위험성을 위트 있게 꼬집은, 2019 윌리 반더스틴상 수상작.

"내가 만든 기계를 사용하면 가장 건조한 사막에서도 옥수수를 키울 수 있어. 이건 시작에 불과해! 가능성이 무궁무진하지! 양배추처럼 빨리 자라는 물고기, 나무만큼 크고 광합성을 하는 젖소, 천적을 스스로 죽이는 식물도 만들 수 있어."

요리에 진심인 야스미나(방의 소품들까지도 놓치지 않은 작가님의 세심함에 감동),
야스미나에게 채소를 주는 이웃(농약을 사용하는 시릴 vs 유기농법 재배 마르코)들,
신종 생물을 만들 수 있는 기계를 개발한 연구원 아마릴리스,
슈퍼 감자를 통해 사람들이 개처럼 충성스러워지길 바라는 톰 사장,
그리고 슈퍼 감자를 먹고 이상 행동을 하게 된 사람들.

이 책엔 그래픽노블의 장점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
컷의 크기, 반복적인 상황 속 스토리의 진행, 인물의 표정이나 행동에도 꾹꾹 눌러담은 작가님의 메세지가 느껴지거든요.

그래픽노블로 부담없이 접근하고, 무겁게 생각해보기에 좋은 주제.

아이와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검색을 통해 우리나라가 #GMO 식품 수입 세계1위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알고 선택하는 것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받아들이고 있는 것엔 차이가 있으니, 이제 아이와 함께 사고를 확장시켜볼 차례입니다.






e******1 2021.04.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