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타임스
상큼한 노란 배경에
표지를 넘기면
책의 실제 색감이 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안되지만
누군가가 있네요?! 다시 일어날 기회가 주어지는게
물이 마른 우물에
첫 페이지의 고요한 마을과
채소밭 농부와 함께
|
|
채소밭 농부 /저자 지모 아바디아/출판 해와나무/발매 2021.04.05.
농부 파울로는 땅을 일구고, 쇠스랑으로 밭을 고르고, 호미로 땅을 파고 또 파고 있다. 밭에 줄 물을 퍼 올리고 그 퍼올린 물을 밭에 주면서 한 번도 쉬지 않고 파울로는 열심히 일을 한다. 햇볕이 쨍쨍하니 밭은 말라가고 파울로는 걱정이다. 온갖 작물이 자라야 하는 공간에 햇볕이 너무 강해서 물이 부족해지고 마르기 시작하니 큰일이다.
파울로는 마을 사람들이 모두 쉴 때도 밭에 나가 일을 한다. 쇠스랑과 호미로 밭을 매고 물을 주며 온 정성을 다한다. 파울로는 지칠 때까지 날마다 꼼꼼하게 살피고, 지켜보고, 확인한다. 농사는 자연이자 몰입이라는 사실을 정성으로 보여준다.
자연에 순응하며 묵묵히 오늘 자신의 할 일을 최선을 다해 행하는 정직한 농부 파울로를 보면서 자연농법에 대한 인상이 강하게 풍겨온다. 자연의 순리에 순응하면서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보살핌을 작물에 주면서 상호 공존공생하는 농법을 말없이 파울로는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지구 기후 변화로 인한 이상 기후를 멀리하기 위해서는 공장식 축산을 피해야 한다. 먼저 서구 사람들의 식생활 습관이 육식 위주에서 채식 위주로 전환되면서 지구와 인간이 함께 공존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될 것이다.
마침내 모든 게 자라기 시작해요. 사람도 바빠지고 토기도 바빠지고 새들도 바빠지네요. 먹고살기 위해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짓는 농사에 먹을 것을 구하는 이들이 너무 많네요. 파울로는 본인의 생명을 지키려고 오늘도 부지런히 토끼와 새들을 멀리 쫓아내곤 하지만 그들을 미워하지는 않아요. 서로 이해하면서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것이죠.
무언가의 결실을 보려면 그만큼 인내하고 끈기를 가져야 해요. 사계절 내내 바쁜 농부의 자연 사랑을 통해 성실성과 자연의 위대함에 대해서 느끼게 되네요. 농부는 가뭄 앞에서도 삶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충분히 노력하면서 기다림을 지속하면 언젠가는 작물이 다시 자라날 수 있다는 희망을 지닌 아주 교훈적인 농사 자연 그림책이네요.
《채소밭 농부(지모 아바디아 저)》에서 일부분 발췌하여 필사하면서 초서 독서법으로 공부한 내용에 개인적 의견을 덧붙인 서평입니다.
|
|
#지모아바디아 글.그림 #엄혜숙 옮김 #해와나무 출판사 #농부의 삶 #여러가지채소 #농사과정 #농사도구 #자연의신비
아주 간단한 문장으로 농부의 삶을 그림과 함께 잘 풀어쓴 책! 아이들과 여러번 읽어보며 읽는 때와 장소에 따라 새로운 이야기거리를 발견하게 되는 신기한 책
이야기의 주인공 파울로는 채소밭 농부이다. 파울로는 땅을 일구고, 밭을 고르고, 땅을 파고, 물도 퍼올리며 지칠 때까지 일한다. 그리고 날마다 꼼꼼하게 살피고, 지켜보고, 확인한다. 때로는 해가 너무 뜨거워 물이 다 말라버리기도 하지만 촉촉한 단비가 내리면 채소도 수확하고 우리의 노력에도 결실을 맺는다!!
아이들과 읽을때 중심 주제를 선정해서 읽었다. 첫번째 읽을때는 아이들과 간단한 문장을 읽으며 그림을 구경했다. 그림에 사용된 색상, 그리고 어떤 재료로 그렸을지도 상상해보았다. 아이들이 사용해본 온갖 미술도구들의 이름들을 다 알려주었다.^^ 두번째 읽을때는 주인공 파울로가 농사를 지을때 어떠한 도구를 사용했는지 그리고 농사 도구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았다. 세번째 읽을때는 농사를 지을때 순서 과정에 대해 알아가며 읽었다. 네번째 읽을때는 어떤 씨를 심고 어떤 채소가 수확될지 생각해보며 그림에서 야채를 찾으며 다양한 채소의 종류에 대해 알려주었다. 다섯번째 읽을 때는 비록 채소이지만 하나의 생명이 결실을 맺기까지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와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다. 파울로처럼 지칠때까지 노력하고, 날마다 꼼꼼하게 살피고, 지켜보고, 기다리는 인내심에 대해서도 배웠다.
파울로처럼 엄마는 파를 심고 아이들은 바질 씨앗을 심었다~! 아이들이 매일 아침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었다~! 방울토마토를 키울때도 느꼈지만 매일매일 꼼꼼하게 살피고 지켜보고 확인하는것을 너무나도 잘하는 우리집 성실한 아가들~! 꼭 예쁜 싹이 트기를 기대하며~! 책과 함께 즐거웠던 독후활동!!
3세부터 충분히 읽을수 있는 책!! 아이들은 재미있는 책은 엄마에게 매일마다 들고와서 또 또 또 읽어달라고 해요~!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때 주제에 따른 이야기거리들을 한가지씩 정해서 이야기나누고 지식을 쌓아가는것도 너무 좋을것 같아요~!! 채소책을 덧붙일수도 있고, 날씨와 계절, 도구에 대해서도 다양한 책을 함께 읽을수 있게 해주는 재미있는 책입니다!
|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이번 함께 읽은 책은 [채소밭 농부]입니다^^ 자연에 순응하며 정직하고 묵묵하게 부지런히 일하는 농부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파울로는 밭을 일구고 고르고 물을 퍼올려 농사지을 준비를 합니다. 오늘도 부지런~히 농사를 지어요. '한 페이지당 글자가 많지 않아 글을 읽기 시작하는 아이에게는 성취효과 만땅이 될 책 같네요^^' 그런데, 물이 없네요 ㅇ,ㅇ 파울로는 너무나 걱정스러워요 ㅠㅠ 농사지을 때 꼭 필요한 물이 없다니.....ㅠ 저희 아이도 함께 걱정해주네요 ㅠ 그렇지만 파울로는 혼자가 아니죠????^^ 친구들이 모두 도와줍니다. 물을 떠서 조금씩조금씩 옮겨주네요 ㅎㅎ 이곳에 나오는 파울로의 친구들은 누구일까요??^^ㅎㅎ 그렇게 하룻밤, 이틀밤 또로록 또로록 달이 뜨고, 메말라 버리는 이 친구들을 과연 구할 수 있을까요?? 이런 자연까지도 받아들이고 순응하며 농사짓는 파울로 이야기는 저희 아이에게도 교훈을 주네요. 안 된다고 화를 내고 짜증을 부리는 게 아니라 안 되는 일이 정말 안 되는 일인지, 노력하면 이겨낼 수 있는 일인지 구분하고 깨닫는 과정도 있다는 걸 느끼게 해주었네요 ㅎㅎ |
|
귀농귀촌한지 한달된 우리 가족이에요 ^^ '채소밭 농부' 그림책 표지를 보고 처음에는 저 두더지가 농부인줄 알았는데 ^^ㅎ
노란색 배경에 빨간색 그림들이 눈에 확띄면서,
날씨가 좋은 봄부터 시작해서 가을까지, 농부들은 정말 바쁘죠.
아빠가 하는 일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누어보며 즐거운 시간 가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네요. 추천하는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
물이 마르고 태양만 강렬히 비추니, 싹이 말라 갑니다~ ㅠ.ㅠ 마을은 푸르름으로 가득찼어요~^^
정직하게 일하는 파울로와 열심히 꾸준히 인내하면 결국에는 잘 된다는 것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잘 얘기하고 있는 동화임을 느낄 수 있어요~^^ https://blog.naver.com/puricess/222335237713
|
|
뉴욕 타임스 올해의 그림책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그림책을 보고 있노라면 우리의 농부들이 얼마나 부지런하게 움직여서 농작물을 재배하는지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생명력이 느껴지는 그림과 색감도 아이들이 함께 읽기에 너무 좋았던 그림책이랍니다!
겉표지와 속표지 안쪽에는 같은 무늬들이 반복이 돼요 이 무늬들이 의미하는 것은 뭘까요? 바로 우리가 농사를 지을 때 필요한 수많은 도구들이에요! 우리가 쉽게 알고 있는 것은 삽? 근데 여기 내지 속에는 삽의 모습도 종류도 길이도 참 다양하고 긁개를 비롯해서 톱, 장화, 가위, 장갑 등 생각보다 많은 기구들이 쓰인 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준 부분이었답니다!
파울로는 땅을 일구고 아직 일직선으로 고르게 말이죠 쇠스랑으로 밭을 고르고 있어요 아~ 이 농기구들이 이렇게 쓰이는 구나 속지에서 봤던 그 농기구들의 쓰임을 아이랑도 같이 알 수 있었죠
그리고 이번에는 호미로 땅을 파고 또 파요 아~ 정말 아직 뭔가를 심지도 않았는데 그 전에 이렇게 땅에 하는 작업들이 다양하고 많다는 걸 세삼 느끼는 순간이었어요!
밭에 줄 물을 퍼 올리고 그 퍼올린 물을 밭에 주면서 한번도 쉬지 않고 파울로는 열심히 일을 해요!
하지만 햇님이 저렇게 쨍쨍하니 밭이 마를 수 밖에.. 파울로는 걱정이 될 수 밖에 없어요 온갖 작물이 자라야 하는 공간에 햇님이 너무 강해서 물이 부족해지고 마르기 시작했으니 말이죠! 하지만 파울로는 혼자가 아니에요! 과연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수많은 작물들은 바르게 바르게 자랄 수 있을까요?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서 식물의 생명력, 그리고 농작물을 키우고 가꿔주시는분들께 고마움도 더불어 느낄 수 있었던 따뜻한 그림책이었어요! |
|
아이에게 어떤 단행본을 읽어줘야할지 고민이 참 많이 되는데, 채소밭농부 역시 뉴욕 타임스 올해의 그림책, 뉴욕 공립 도서관이 선정한 최고의 그림책, 미국어린이청소년 도서협회 우수 그림책으로 선정되는 등 한 장만 딱 넘겨봐도 이 책이구나 하는 게 느껴지는 책이였다. '마을의 모든 사람이 쉬고 있어요. 하지만 단 한 사람!' '농부 파울로는 묵묵하게 땅을 일구고, 밭을 고르고, 씨를 뿌려요'
짧고 담백한 스토리는 아이들에게 지루함보다는 흥미를 유발하고 작디작은 농부 파울로가 정성스레 가꾼 농작물의 크기를 보면 깜짝 놀란다. 독창적이면서 아름다운 그림은 은하의 눈도 재밌게했다. 스스로 책을 넘기며 옛날옛날에~ 농부가 살았어요~ 하면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
|
뉴욕타임스 올해의 그림책으로 뽑혔다는
|
|
농사를 짓는 시댁 덕분인지 아주 자연친화적인 아이에요. 장난감도 좋아하지만 그것보다 나뭇가지 주워다가 땅 파는걸 더 좋아하더라구요. 산에 올라가서 나무와 꽃과 날아다니는 벌레 보고 미소짓곤 합니다. 작년 여름 할머니가 집 앞 마당에 심어놓았던 토마토, 오이, 호박, 가지 등 온갖 채소를 죄다 뜯고 따먹고 했네요. 리틀포레스트가 따로 없죠???ㅋㅋ 그러니 이 책에 더욱 관심이 갈 수밖에요.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올해의 그림책이래요. 당근 밭 사이로 보이는 두더지가 귀엽네요.ㅎㅎ
마을의 모든 사람이 쉬는 날에도 우리의 주인공 파울로는 묵묵히 일을 합니다. 관리기로 밭을 일구고 쇠스랑으로 밭을 고르고 호미로 땅 파고... 지칠때까지 일합니다. 날마다 살피고 지켜보고 확인해요.
마침내 모든 게 자라기 시작해요. 토끼가 당근을 야금야금 먹고 있네요. 이것저것 심고 나서 자라면 지나가던 고양이가 와서 먹고 새가 와서 먹고 그러더라구요. 저 토끼를 보니 생각이 났어요.ㅋㅋㅋ
회사는 주말이 있지만 농사일은 그렇지 않아요. 월화수목금금금은 물론이고 일도 쉽지 않아요. 해가 너무 뜨거우면 일하기 어려워서 새벽같이 나가야 하구요. 비가 너무 안와도 안되고 너무 많이와도 안되구요. 시기별로 해야할 일이 있기때문에 때를 놓치면 안되구요. 어렵다 어려워.....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한 결실을 맺으면 그게 또 하나의 행복이겠죠?
맙소사!! 모든 게 말라 버려요. 파울로가 그렇게 열심히 일구던 밭이었는데.... 비가 너무 안왔군요. 채소밭에 줄 물이 없네요. 얼굴이 제대로 보이지 않지만 망연자실한 모습이 한 눈에 느껴지네요. 시들어있는 채소들 처럼 파울로도 축 쳐져있는 것 같아 맘이 안좋습니다. 걱정하고 있는 파울로에게...
짜자잔~ 친구들이 도와주네요. 혼자 하기 어려워도 친구들과 함께라면 좀 더 수월하겠죠? 우리의 파울로에게 좌절은 있을 수 없죠!! 한동안 오지 않던 비도 올꺼구요. 그럼 채소들도 무럭무럭 잘 자랄꺼에요.
보시다시피 그림, 색감이 너무 예뻐요. 그림이 단순하고 색깔이 화려해서 더 눈에 들어오는 것 같아요. 글이 짧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도 보면 좋구요. 아이도 몇 번이고 이 책을 보더라구요. 이 책은 파울로의 성실함, 꾸준함을 잘 보여주고 있어요. 요령피우지 않고 성실하고 묵묵하게 일해야 그 결실을 볼 수 있죠. 모든일이 마찬가지일꺼에요. 초반에는 성실하게 꾸준하게 하는 사람이 뒤쳐질 수 있어도 중반, 후반으로 갈수록 그런 사람들이 더 잘 될 수 있다고 믿어요. 그게 성실함의 보답이겠죠? 파울로처럼 주위에 좋은 친구들도 생길 수 있구요. 이 책을 보면서 우리아이도 맡은 일을 성실하게 꾸준하게 할 수 있는 그런 끈기를 갖춘 사람 으로 자라나길 새삼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