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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 죽는다는 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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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부터 '죽는다'는 것에 대해 너무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진것 같아요. 저도 어렸을적에 '죽음'이라는 것에 대해 고민해본적도 있었는데.. 참 나약한 생각을 했다 싶어요. 많은 사람들이 늘 입에 '죽겠다 라는 말을 달고 살아요. 배고파 죽겠다, 힘들어 죽겠다, 피곤해 죽겠다.... 그냥 자연스럽게 입에 배어 있는 말이죠.. 저 역시나 마찬가지구요. 어떤때는 저희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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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부터 '죽는다'는 것에 대해 너무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진것 같아요.

저도 어렸을적에 '죽음'이라는 것에 대해 고민해본적도 있었는데.. 참 나약한 생각을 했다 싶어요.

많은 사람들이 늘 입에 '죽겠다 라는 말을 달고 살아요. 배고파 죽겠다, 힘들어 죽겠다, 피곤해 죽겠다....

그냥 자연스럽게 입에 배어 있는 말이죠.. 저 역시나 마찬가지구요.

어떤때는 저희 아이 입에서도 그냥 의미없이 나오는 말이지만 참 듣기 싫더라구요.

사람, 동물, 식물... 모든 생명체는 영원히 살 수 없잖아요.

그러나 비관이든 어떠한 이유든 자살이라는 방법은 옳지 않는것 같아요.

뉴스를 보면서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마음도 들지만, 한편으로는 나약하다는 생각도 많이 하죠..

책 속의 주인공은 그냥 낙서삼아 '죽고 싶다.. 죽고 싶다.. 죽고 싶다'라고 쓴 말때문에 엄마가 하루종일 걱정하고...

엄마의 걱정속에 아이는 어른들은 '죽겠다'라는 말을 더 많이 쓰면서 이해를 못하겠다고 합니다.

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하는 걸까요? 사람이 태어나서 죽는 것은 당연하고도 자연스로운 일이예요.

그라나 현대는 과학과 기술 문명이 발달하고 의학이 발달하여 실제로 사람의 생명이 연장되었지만,

질병 전쟁 환경문제등이 더욱 심해져 자연스럽게 죽음을 맞이하기보다는 불가항력의 죽음을 많이 경함하게 되었기에 죽음이 공포스워지진 않나 싶어요

이 책에서는요..

친구가 불쑥 유서를 보여주며 죽고 싶다는 말을 하고, 사랑하는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정성껏 기르던 거복이 죽고...

죽음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 아이는 죽음이라는 것에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이야기를 나눠 볼 수 있는 시간을 준 책이랍니다.


'자살 위험성 예측 척도'를 해볼 수 있는 31가지 문항을 읽어보고 점수를 체크해서 내 마음은 어떤지 한번 살펴보는 것도 좋겠어요.

혹시라도 내 마음에 문제가 있으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부모님이나 선생님, 전문 상담가를 찾아가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아요.

유언장은 내가 죽음을 앞둔 상태이거나 죽은 후 남겨진 가족들에게 당부하는 말들을 적어 두는 의사 표명 방법이예요.

자신의 심신이 건강할 때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죽음의 방법에 대한 뜻을 다질 수 있어요.

자신의 유언장에는 어떠한 내용을 남길지 가족들이랑 한번 자신의 유언장을 써보는 방법도 죽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요?

처음.. 이 책을 아이가 읽어도 될까? 하고 고민은 있었지만 오히려 아이와 함께 읽어보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누구에게나 갑작스레 찾아올 수 있는 죽음... 죽음을 생각하기에 앞서 어떤 삶을 살 것인가에 대한 분명한 제시를 해주고 있어요.

뉴스를 통해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택하기 보다는, 오히려 절망을 밟고 일어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해보자 라는 생각을 한다면

더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f*******5 2015.01.1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열세 살 죽는다는 건 뭘까?/김민화]웰다잉과 웰빙을 위한 청소년 죽음학 수업…….
"[열세 살 죽는다는 건 뭘까?/김민화]웰다잉과 웰빙을 위한 청소년 죽음학 수업……." 내용보기
[열세 살 죽는다는 건 뭘까?/김민화]웰다잉과 웰빙을 위한 청소년 죽음학 수업…….     모든 생명체는 태어나면 죽음을 향해 가는 것이 자연의 이치다. 삶과 죽음은 연속선상에 있다. 의학적으로는 심폐정지를 기준으로 한다지만 삶과 죽음의 경계는 분명치 않다. 탄생도 미정이지만 죽음도 미정인 인생살이다.   하지만 생명 연장의 꿈이 실현되고 있는 요즘 죽음은 자연스럽
"[열세 살 죽는다는 건 뭘까?/김민화]웰다잉과 웰빙을 위한 청소년 죽음학 수업……." 내용보기

[열세 살 죽는다는 건 뭘까?/김민화]웰다잉과 웰빙을 위한 청소년 죽음학 수업…….

 

 

모든 생명체는 태어나면 죽음을 향해 가는 것이 자연의 이치다. 삶과 죽음은 연속선상에 있다. 의학적으로는 심폐정지를 기준으로 한다지만 삶과 죽음의 경계는 분명치 않다. 탄생도 미정이지만 죽음도 미정인 인생살이다.

 

하지만 생명 연장의 꿈이 실현되고 있는 요즘 죽음은 자연스럽지 않고 인위적이기까지 하다. 그만큼 죽음을 쉽게 접하는 세상이다. 세월 호를 탄 이유로 죽은 학생들, 성적 비관이나 가정불화로 죽음을 선택하는 학생, 경제난으로 목숨을 끊는 학생, 자연재해로 인한 죽음, 전쟁이나 테러로 인한 죽음 등 죽음이 허다한 세상이다.

 

만약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많은 열세 살 사춘기 학생들에게 죽음을 어떻게 이해시켜야 할까? 어려운 주제를 스토리 텔링 형식으로 쉽게 다룬 책을 만났다. 저자는 죽음에 대한 교육은 노인들보다 어린 학생들에게 더욱 필요한 교육이라고 한다. 공감이다.

 

청소년들 중에는 죽고 싶다는 말을 입에 달고 있는 이도 있을 것이다.

더워 죽겠어, 짜증나 죽겠어, 피곤해 죽겠어, 이러다 죽지, 너 때문에 죽겠어……. 모두 피해야 할 말이다. 마찬가지로 꽃과 나무, 풀 등 식물을 죽이는 것, 소와 돼지, 개 등 동물을 죽이는 것도 생각해 볼 일이다. 죽고 싶다는 말은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니다. 말이 씨가 될 수도 있다. 말의 위력을 믿는다면 말도 가려서 해야 할 것이다.

 

‘자살‘을 거꾸로 하면 ’살자‘가 된다. 자살하고 싶다는 의미에는 살고 싶다는 호소를 담고 있다고 한다. 나의 어려움을 제발 알아달라는 강력한 절규일 것이다. 청소년들의 자살 이유가 어떠하든 또래나 선배를 통한 상담이 꽤 효과적이라고 한다. 사춘기에는 친구나 선배가 통하는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는 나이기도 하다.

 

피할 수 있는 죽음에 대한 이야기가 인상적이다.

죽음을 부르는 전쟁이나 테러는 멈춰야 한다. 물론 시작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종교, 이념, 경제적인 이유로 침략하는 전쟁에서 피해를 입는 건 언제나 아이들과 노인, 여자 등 약자들이다. 죽음 교육이 세계적으로 붐을 일으킨다면 죽음을 재촉하는 전쟁도 적어지지 않을까.

생명을 위협하는 환경문제들도 바꿔야 한다. 오염 물질 방출, 자연을 훼손하는 개발을 멈춘다면 많은 생명을 죽음으로부터 구할 수 있다.

건강을 위협하는 나쁜 습관들도 피해야 한다. 담배, 술, 마약 등 중독성의 유해한 물질 남용을 피해야 하고, 아동 학대, 성매매, 사기와 도둑질도 간접적으로 죽음에 이르게 한다.

농약이나 식품첨가물이 든 유해한 먹을거리는 비만과 질병으로 안내하기에 수명을 단축시킨다. 자연스런 죽음을 위해서는 모두 피해야 할 일이다.

 

죽음 예방 교육에는 식생활 교육, 평화교육, 인권 교육, 환경교육, 서로 돕는 일, 바른 먹거리를 선택하고 소비하는 일, 에너지 자원을 아끼는 일 등 많은 것들이 포함되어 있다.

 

책에서는 13살에 뇌종양을 숨진 더기 토르노 이야기,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미션 리스트인 버킷리스트 이야기, 부활과 윤회, 청소년들의 자살 이유와 자살 예방, 자살 위험성 예측 척도, 종교별 장례 문화, 애완동물의 죽음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 가까운 사람의 죽음에 대한 죄의식, 죽음과 관련된 미신, 죽음을 받아들이는 심리적 단계, 비탄 교육의 필요성, 충분한 애도의 중요성, 피할 수 있는 죽음, 유언장 쓰기, 존엄사와 안락사, 장기이식, 묘비문 쓰기 등이 있다.

 

할머니의 죽음, 애완동물의 죽음을 통해 죽음을 살펴보는 스토리텔링 형식의 죽음학 수업이다. 사춘기 청소년들을 위한 죽음에 대한 인문 여행이기도 하다. 청소년들의 자살이유를 이해하는 것을 시작으로 자살 예방 방법, 다양한 죽음, 장례 문화에 대한 이해, 피할 수 있는 죽음, 애도 과정, 유언장, 묘비 문에 이르는 죽음에 대한 통찰이다. 웰다잉과 웰빙을 위한 청소년 죽음학 수업이다. 의미 있는 수업이다.

 

 

죽음은 분명 두려움이다. 살다가 보면 죽을 뻔한 적도 있을 것이다. 공포에 떨며 식겁한 적도 있을 것이다. 놀라 까무러친 적도 있을 것이다. 죽음이후엔 뭐가 있을까? 죽음 이후엔 영혼이 원자의 상태로 떠도는 걸까? 죽음을 생각한다는 건 삶에 대한 애착도 강한 걸까?

 

죽음을 피해갈 수는 없지만 죽음을 늦출 수는 있다. 좋은 죽음도 있고 황망한 죽음도 있다 웰다잉은 웰빙과도 통한다. 죽음을 준비한다는 건 좋은 삶을 살고 싶다는 바람이 들어 있다. 잘 죽기 위해선 잘 살아야 한다. 멋지게 살면서 삶이 아스라이 꺼져가는 순간까지 천수를 누리다 죽게 되기를 소망한다.

 

*스콜라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우리 북카페 서평단입니다.



a******7 2015.01.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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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세살, 죽는다는 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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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 죽는다는 건 뭘까?   요즘 아이들의 사춘기가 앞당겨졌다고 하더니 책 제목에서 열세 살 이라는 연령이 매우 바짝 다가섰다는 느낌이 들게 합니다. 그만큼 죽음이란 것이 꼭 힘들어야만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웬지 사춘기를 지날때면 그 연령에 맞게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다시 종합하고, 앞으로 살아갈 미래를 살아가면서 막연하게 기분이 묘해지고 한번쯤 죽음을 떠올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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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 죽는다는 건 뭘까?

 

요즘 아이들의 사춘기가 앞당겨졌다고 하더니 책 제목에서 열세 살 이라는 연령이 매우 바짝 다가섰다는 느낌이 들게 합니다. 그만큼 죽음이란 것이 꼭 힘들어야만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웬지 사춘기를 지날때면 그 연령에 맞게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다시 종합하고, 앞으로 살아갈 미래를 살아가면서 막연하게 기분이 묘해지고 한번쯤 죽음을 떠올렸던 사춘기 시절이 생각나기 때문에 말할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이 또래 아이들보다 아주 어린 아이들도 '죽음'이라는 단어를 표현하지 않는건 아니나 어른들이 화들짝 놀라는 그런 개념의 죽음은 아니라는데 요즘 사춘기 아이들의 죽음은 물론 엄마인 내가 자라던 시절에도 그것에 몰두하다가 자신의 삶을 일찍 마감한 아이들이 없진않았겠지만 지금처럼 그 죽음을 자신의 손으로 일찍 마감하고 실천하는 비율이 날로 증가하고있는 지금에서는 결코 사춘기때 앓고 지나가는 감기처럼 여겨서는 안돼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럴뿐만 아니라, 자신의 죽음을 생각하진 않더라도 가족이나 가까운 분들의 죽음을 맞이해야만 하는 청소년기의 아이들은 미처 죽음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혼자 그 아픔을 안고 가느라 그 시기에 굵은 나이테가 드리워진 것을 세월이 훌쩍 지나 돌아보며 발견하게 되더라구요. 그리하여 학창 시절에도 죽음에 대한 개념을 좀 교육시켜 줬으면 하는 호소를 들었던 문구가 생각납니다.

 

이렇듯 아이들은 매일을 살아가면서 어쩌면 어른들도 미처 감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삶의 실질적인 문제들로 고민하는사이 그저 하나의 지식을 더 습득해야 한다, 그런 고민 할 새가 어디있니?라는 어른들의 질책으로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그러나 그 내면에서는 살려달라는 호소 짙은 소리가 새어나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하여 사건이 터지고 나서야 '왜 몰랐을까' 억장이 무너지는 일들이 우리들 가까이에서 일어나고 있지요.

 

이 책은, 열세 살 아이들이 '죽음'에 대하여 어느 정도의 비중을 그러나 그리 무겁지만은 않게 접근하여 이야기를 풀어가고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 혹은 자신이 고민하는 죽음에 대하여 어떻게 풀어갈 수 있을지 안내해 주고 있습니다.

 

 

 

 

 

 

 

 

죽음을 멀리 둔다고 해서 그 두려움이 적어지는 것이 아니며, 가까이 둔다고 먼저 생명을 잃는 것도 아니거든. 어쩌면 사람들이 죽음에 대해서 이야기해야 하는 이유는 일찍 잘 죽기 위해서가 아니라 보다 잘 살기 위해서일 거야. 죽음을 준비한다는 것은 삶을 살아가는 동안 계속해야 하는 일이란다. p.24

 

 

자살률 1위인 대한 민국 국가에서 언제까지 죽음을 터부시하며 살아갈 것인지? 부정스러운 것으로 여겨 가족들의 죽음 조차도 아이들에게는 숨겨 마땅히 애도하고 지나가야할 과정이라는 것조차 안겨주지 않으려하는 어른들의 생각이 과연 옳은 것인지? 오히려 죽음을 생각하고 대화를 나눈다는 것은 반전하여 잘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는 어른들의 개념을 먼저 깨주지 않나 싶다. 사춘기를 키우는 부모들이 먼저 읽어보고 자녀와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물꼬가 되기를 소망해 본다.

 

YES마니아 : 골드 g*******s 2015.02.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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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 죽는다는 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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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살에게 죽음이란 어떤 것일까? 아이들에게 죽음은 어떤 의미일까? <열세 살 죽는다는 건 뭘까?>를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뉴스에서 어린 아이들의 죽음을 보면 사는 것만큼이나 죽음에 대한 선택, 결정을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두려움이 있었을까 생습니다.   열세 살에 한 번쯤 생각해 봐야 할 삶과 죽음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사춘기 심리 에세이 <열세 살 죽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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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살에게 죽음이란 어떤 것일까? 아이들에게 죽음은 어떤 의미일까? <열세 살 죽는다는 건 뭘까?>를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뉴스에서 어린 아이들의 죽음을 보면 사는 것만큼이나 죽음에 대한 선택, 결정을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두려움이 있었을까 생습니다.

 

열세 살에 한 번쯤 생각해 봐야 할 삶과 죽음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사춘기 심리 에세이 <열세 살 죽는다는 건 뭘까?>를 읽어보았습니다. 죽음은 우리 가까이에 있다고 할 정도지만 죽음을 언급한다는 것은 일종의 금기입니다. 어린 나이에 죽음에 대해서 얘기를 한다면 그건 더더욱 해서는 안되는 일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 책의 주제는 죽음입니다.

 

죽음을 말하는 것만큼 삶에 대한 소중함을 이야기할 수도 있어서 이 책을 아이들과 읽어보면 정말 좋을 것입니다. 죽음은 분명히 우리와 가까이에 있기 때문입니다. 뉴스를 보더라도 사건 사고 속에 죽음이 있게 마련이고, 애완동물을 키우다가 죽을 수도 있고, 나이드신 할아버지나 할머니의 죽음을 맞이하게 되기도 하기 때문에 죽음을 받아들이는 법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세월호 사건으로 나라가 슬픔에 잠겨 있을 때 아마도 그 가족들은 이런 말을 들었을 것입니다. 산사람은 살아야지..애도도 중요하지만 애도 중에는 추억을 나누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갑작스런 죽음에 이런 말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열세 살 죽는다는 것은 뭘까?>에는 아이가 겪는 일을 재미있게 솔직하게 쓰여져 있어서 공감이 됩니다. 그러면서도 그 내용에 맞게 여러가지를 설명해 줍니다. 죽음이 갖는 의미나 죽음을 대처하는 법, 자살 징후, 자살 예방법, 다양한 장례문화, 동서양의 장례문화, 죽음을 받아들이는 심리적 단계, 존엄사와 안락사, 장기이식, 아름다운 죽음 등등 여러가지 읽을 거리와 해보면 좋을 것들을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나만의 버킷 리스트 50, 나의 유언장, 나의 묘비문을 적어보는 것만으로도 삶과 죽음은 함께 한다는 것을 써보는 것만으로도 좋을 경험이 될 것입니다. 삶과 죽음은 모두 소중한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오늘이 어제 죽은 사람이 그렇게도 살고 싶었다는 내일이랍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지금 바로 이 시간이라는 것을 죽음에 대해서 얘기하다보면 스스로 깨닫게 될 것입니다.

 


 

q****a 2015.01.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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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살, 죽는다는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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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어린이를 위한 심리 포토 에세이 열세살, 죽는다는 건 뭘까?       큰아이...열세살 신체적 정신적으로 서서히... 천천히... 사춘기라는 시기가 접어 들기 시작하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신체적인것보다는 정신적, 감성적인 문제들이 더욱 먼저 나타나고 있는것 같은데요.   사춘기 어린이가 생각하는 죽는다는건 뭘까? 아이들이 표현하지 않아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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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어린이를 위한 심리 포토 에세이

열세살, 죽는다는 건 뭘까?

 

 

 

큰아이...열세살

신체적 정신적으로 서서히... 천천히... 사춘기라는

시기가 접어 들기 시작하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신체적인것보다는 정신적, 감성적인 문제들이 더욱 먼저 나타나고 있는것 같은데요.

 

사춘기 어린이가 생각하는 죽는다는건 뭘까?

아이들이 표현하지 않아도 한번쯤은...생각하는 주제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주제만큼은 어른들에게 마음을 표현하거나,

꺼내놓지 않게 되는것 같구요.

 

 

 

 

 

 

 

 

 

죽어도 하지 말아야 할 말,

'죽고 싶다'

 

열세살  공책에 긁적거린 낙서들을 보고

엄마는 아이에게 진지한 대화로 시작됩니다.

 

'죽고싶다'는 말은 하는게 아니라고 아이에게 말하지만,

아이는 별 뜻없이 쓴거라 말한답니다.

 

하지만..엄마의 입장에서 열세살의 사춘기의 아이를 두고 있는 집에

죽고 싶다고 쓴 아이의 공책을 보면..

여느 부모님들도 마찬가지로 마음이 철렁...내려않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별 뜻없이 하는 말이 되는 말인지..안되는말인지..

그러나 정작 어른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전합니다.~

더워 죽겠네, 힘들어 죽겠네, 짜증나 죽겠네, 저런 죽일놈,

너 때문에 죽겠다......앓으니 죽지...등..셀수 없이 많지만

 반대의 의미로...예뻐죽겠다, 좋아죽겠다 등...

 

이렇게 일상생활에서 죽음이라는 단어를 쉽게 표현하지만,

죽음을 생각하기에는 결코 쉽지않은...

어렵고 두려운 죽음에 관하여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을것 같습니다.

 

 

 

 

 

 

 

 



 

 

 

 

 

스토리가 끝나고 나면 

사춘기 심리학 멘토링이 이어집니다.

 

죽음에 대한 생각들의 주제로

주제에 맞는 죽음에 대한 생각의 변화,

죽음에 대한 공포와 불안으로 생각들을

명확하게 제시해주고 있답니다.

 

 

 

 

 


 

 

 

 

 

 

사춘기 심리학 멘토링 중에 더기 토르노의 이야기에 대해 나오는데요.

더기 토르노라는 13살 종양으로 목숨을 잃은 소년입니다.

그 소년은 죽음에 대해 설명 해주지 않았습니다.

 

어른들은 소년에게 희망의 말들로 위로하지만,

어른들이 거짓말이라는것을 알고 있거든요.

 

소년이 어떻게 죽음을 맞이해야하는지,

죽음의 과정이 어떨지 설명해준다면

오히려 두렵거나 슬품이 줄었을거라며.

미국은 아이들에게 죽음 준비교육을 하고 있다고 전해주고 있습니다.

 

 

이 같이...가족 중에 죽음을 맞이 할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진다면

 같은 고민의 시간을 가지게 될것 같은데요.

고민의 끝에서 어떤 선택의 옳고 그름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면, 선택의 책임은 자기의 몫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버킷리스트

 

죽기전에, 살아있는 동안 꼭 해보고 싶은

목록들을 적어내려 가는 공간이 주어졌는데요.

나만의 버킷리스트 작성하는 시간 동안에...

 

 

죽음의 관한 생각...

죽음이 무엇이고, 그로인해 죽음을 어떻게 맞이해야할지..

 머리속으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것 같습니다.

 

?저라면..이라는 생각으로 몇자 적어보면서 드는 생각은

왜 이렇게 서글픈지~ 아! 나이가 들었나보다.....

?또....시간에 대한 소중함이 제일 크게 느꼈졌는데요.

아이에게도 전해질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친구가 건내는 하얀색 봉투

유서라도 되냐며~ 장난스럽게 말을 건냈지만,

장난이 아닌 심각한 상황으로 전개됩니다.

 

나에게 상처를 주고 무관심했던 사람들에게 복수로 택하는 죽음!

그로 인해 네가 죽고 나면 사람들이 괴로워할꺼라는 생각을 하는데...

하지만 생각과 다르다면...? 괴로워하지 않는다면?

 

 

 

 

 


 

 

 

 

 

 

아이들 사이에게 자살이라는 말이 쉽게 깨내 문제를 삼기도 하는데~

그 전에 왜 자살을 생각하는지 알아볼수 있었답니다.

 

청소년 자살의 심각한 이유는 작고 사소하게 보이는 일이지만,

다른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는데도 충동적이라는것!

지금보다는 더 나은.....잘 지내고 싶은 마음이 방탕이 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모르게 다른사람에게 도움의 요청을 보낸다고 합니다.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본다면.....예방할수 있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사춘기 어린이를 위한 심리 포토 에세이

열세살, 죽는다는 건 뭘까?

어찌보면 무거울수 있는 주제를 포토와 함께 스토리로 이어 가고 있었답니다.

스토리가 끝나면 사춘가 심리학 멘토링으로 다양한 정보지식들까지...

새로운 사실들도 알아가고 배워갈수 있었습니다.

 

죽음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청소년들의 자살에 대한 생각과 예방할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다른사람의 죽음은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시대마다 문화마다 다양한 죽음의 의미....

또한 나의 죽음은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지..

 

 

더불어....제가 느낀...시간들의 소중함까지..아이가 느꼈으면 합니다.

 

 

 

 

 

 

 

 

y****1 2015.01.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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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열세살, 죽는다는건 뭘까?
"[스콜라]열세살, 죽는다는건 뭘까?" 내용보기
사춘기 어린이를 위한 심리 포토 에세이 <스콜라> 열세살, 죽는다는 건 뭘까?  표지가 참 예뻐요. 죽음에 관해 다룬 책이라고 생각되기 보다는..  삶의 희망을 주는 듯한 느낌이 더 강하게 들었어요.   글: 김민화    그림: 성혜현   사진: 실비아 차례 삶과 죽음을 생각하다, 정말 죽고 싶은건 아니야, 누구의 잘못도 아니야, 삶이 아름답기 때문이지.   파트
"[스콜라]열세살, 죽는다는건 뭘까?" 내용보기

 

사춘기 어린이를 위한 심리 포토 에세이 <스콜라> 열세살, 죽는다는 건 뭘까? 

표지가 참 예뻐요. 죽음에 관해 다룬 책이라고 생각되기 보다는..  삶의 희망을 주는 듯한

느낌이 더 강하게 들었어요.


 

글: 김민화    그림: 성혜현   사진: 실비아


차례

삶과 죽음을 생각하다, 정말 죽고 싶은건 아니야, 누구의 잘못도 아니야,

삶이 아름답기 때문이지.   파트별로 이해하기 쉽게 잘 정리 된 책이에요.


 

사람에게 죽음이 있기에 삶이 더 소중해지고, 살아 있는 순간 순간을 알차게 꾸릴 수 있어요.

그렇기에 죽음에 대한 생각은 나이 든 사람보다 젊은 사람들에게 더 필요한 것이지요.

젊은 사람들에게는 알차게 꾸려 나가야 할 시간들이 더 많이 남아 있기 때문이에요.

 

소중한 시간, 감사하는 마음, 아름다운 생각들, 우리는 책을 통해,

다른  사람들을 통해, 나 자신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요.  

-아름다운 죽음을 꿈꾸며 열심히 살고 있는 청동말굽 대장아줌마-



 

삶과 죽음을 생각하다 편에는 아들이 아무생각없이 공책에 써놓은  '죽고싶다!' 낙서로 엄마가

걱정하며 묻고 숙제하다 지겨워서 그냥 낙서한거란 말에 다시는 '죽고 싶다'는 말을 함부로 하지

말라며 절대로 죽어도 그런말 하는게 아니라고 해요.

정작 죽겠다는 말은 어른들이 더 많이 쓰고 있지요. "더워죽겠네, 힘들어죽겠네,

짜증나 죽겠네, 저런 죽일놈! 너 때문에 죽겠다. 그런건 죽어도 싫다. 앓느니 죽지... "  

살겠다는 말보다 더 많이 쓰고 있지요.


 

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하는 건지? 죽음에 대한 생각의 변화, 죽음에 대한 공포와 불안7가지,

더기 토르노의 이야기가 이해하기 쉽게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요.

행복한 삶을 위하여 죽음은 우리에게 먼 이야기가 아닌 함께 해야 할 이야기에요.

궁금해요, 죽음에서는 죽음의 의미와 정의. 종교, 철학적입장에서의 죽음도 잘 설명되어있어요.


 

버킷리스트 죽기 전에 꼭 해 봐야 하는 미션 목록

이걸 보는 순간.. 예전 드라마 김선아 이동욱 주연의 '여인의 향기' 가 떠올랐어요.

불치병에 걸린걸 알고 받아들이지 못했다가 시간이 흘러 죽음만 기다리며 살수 없다며

시한부 인생을 받아들이며..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는 장면이 딱

떠올랐어요.

그때 나만의 버킷 리스트 만들어야지.. 하면서 써내려갔던 적이 생각나요.

이드라마를 본후 첫아이 어린이집에 이른개월수에 보내고.. 배우고싶었던 제빵과정

취미로 배우려고했다가 어떨결에 자격증까지 취득하고.. 독서지도사 수업도 듣고.. 

반은 성공하고 반은 실패했던.. 나의 버킷리스트..  ^^  다시 한번 적어 봐야겠어요.


 

정말 죽고 싶은건 아니야 편에서는 .. 자살, 정말로 죽고 싶은걸까?

친구가 하얀색 편지 봉투를 내밀며 자신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사람들에게 보여달라는 말을해요.

그 봉투엔 유서가 들어있어요. 친구는 상처주고 무관심했던 사람들에게 자기들 때문에 죽은거라고

괴로워하며 살게 되게 복수할거라고 해요.  죽고나서 괴로워하는 사람이없으면 너만 손해잖아! ㅎ

 

 

 

청소년들의 자살이유는 어려운 상황을 피하기 위한 도피, 보복을 위한 자살,

죄책감에 의한 자기 처벌, 좌절에 의한 자살, 죽은 사람과 재회하기 위한 자살이 있어요.

작고 사소한 이유나 다른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음에도 '충동적'으로 자살을 선택하는게

안타까워요.

 

자살을 예고하는 징후로는 죽음에 대한 말과 행동을 자주한다.

심한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다.

최근 부모의 이혼이나 가정불화가 심해졌다.

성적이 급격하게 또는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갑자기 짜증이 많아졌거나 반항하며 공격적으로 반응하거나,

평소 불안정했던 모습과 달리 평화로운 상태를 보이는 등 평상시와는 다르게 행동한다.

우울감에 빠져 있다.

소중하게 생각하던 가족, 친구 등의 죽음을 경험했다.

물건을 정리하거나 평소 아끼던 물건을 주위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등 주변 정리를 한다.

죽는 것은 멋진 일이라는 등 자살을 미화하는 말을 자주한다.

이런 친구들이 있다면.. 친구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친구의 문제를 하찮게 보지 않아야해요.

친구의 긍정적인 면을 일깨워 주고, 다른 사람의 도움을 필히 구해야해요.  생명을 지키는

것보다 더 소중한 일은 없으니깐요.

자살 위험성예측 척도도 나와있어요. 점수가 70점 이상 넘는다면 혼자 고민하지말고

부모님, 선생님, 전문 상담가를 찾아 고민을 털어놓을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해요.


 

친할머니가 돌아가셨을때 우리 아이들도 충격받을까봐 장례식장에 잠깐만 왔다 바로 갔었어요.

미리 장례식장 오기전에 설명해주고 데려왔는데.. 엄마를 며칠동안 보지 못한 아이들은 절

보자마자 울고.. 검정색 상복을 입은 모습을 떠올리며 이젠 그옷안입냐고 묻던 기억이 나네요.

할머니가 웃으면서 안녕하고 하늘위로 올라가셨냐고 하기도하고..

충격받을까봐 참여시키지 않았는데..

이책에서는 심리학자들이 어린이들도 장례식에 참여 할 것을 권하는 편이 아이에게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하네요.

 

 

누구의 잘못도 아니야. 애완동물의 죽음에관한 이야기에요.

은우가 키우던 거북이가 죽어 슬퍼하는 이야기에요. 그리고 땅에 묻어주고 좋은곳으로

가라고 기도도 해줘요.


애완동물의 죽음을 통해 배울수있는것과 죽음과 관련된미신, 죽음을 받아들이는 심리적단계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요.

삶이 아름답기 때문이지 편에서는 피할 수 없는 죽음과 피할수 있는 죽음에 대해 나와요.

죽음을 부르는 전쟁, 생명을 위협하는 환경문제, 죽을 만큼 나쁜 습관, 약물남용, 각종범죄와 학대,

유해한 먹을거리, 죽음의 위협을 극복하기 위한운동과 재난 생존자들에게 필요한것들이

정리되어 있어요.

 

 

자신의 죽음에 대한 의사 표명 - 유언장

그동안 유언장은 60넘으면 써야지 하고 마음속으로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책을 읽고나서.. 불안한 시대에 살면서..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기때문에..

쓰려고 펜을 들고 다이어리를 꺼내서 쓰려고하는데.. 눈시울이 붉어지는거에요.

눈물이 뚝뚝뚝..

아이들, 신랑 다 자는 야밤에.. 혼자서 청승맞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내가 죽으면.. 어떻게 살까..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기에 잘 살수있을꺼야. 라는 생각과

내손길이 많이 필요한 아이들.. 성인될때까지만이라도 악착같이 살아남아야해.. 이런

생각도 들고.. 정말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유언장과 버킷리스트 써놓고 수시로 보려고합니다.

저의 유언장에는 의식 잃은 상태에서 인공적인 생명 연장 저도 원치 않아요. 그리고 꼭

장기 기증을 할꺼에요. 제 몸, 장기중에 살릴수 있는 생명이 되는것은 뭐든지 다 기증할것이라고

남길꺼에요. 기증하고 나서 생명을 살리기 위한 해부나 실험에 필요한 육신이 남는다면

그것조차도 그리 하라고 쓸것입니다.

 

 

묘비문이 만약 새워진다면.. 

잔소리대장 미식가 가장 빛나는 별이 되어 사랑하는 가족들의 앞날을 환하게 비춰주리라!

라고 새기고 싶어요.

 

열세살, 죽는다는 건 뭘까? 를 읽고 죽음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갖고..

내가 죽었을때 잘 죽었다는 소리 듣지않게 멋진 인생을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했어요.

그리고 더 중요한거..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주변사람들에게.. "사랑해"라는 말.. 더 자주

더 많이 아낌없이 표현하며 살자고 다짐 또 다짐해봅니다.

 

 

 

[저는 위 책을  마더스이벤트를 통해 추천(소개)하면서 해당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j******9 2015.01.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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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살 죽는다는건 뭘까?
"열세살 죽는다는건 뭘까?" 내용보기
열세 살, 죽는다는 건 뭘까? 한참 사춘기의 나이의 아이들을 보면 참 죽음을 별거 아닌걸로 여기는것을 볼수있죠 보호장구도 없이 쌩쌩달리는 오토바이 위의 아이들... 아무런 죄책감없이 다른아이를 괴롭히는 아이들... 그런 아이들이 공통적으로 내뱉는 말이 그깟꺼 죽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내버려둬요 이렇게 살다 죽게... 얼마나 아픈말일지 그 아이들은 모르겠지요 아직 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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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 죽는다는 건 뭘까?

한참 사춘기의 나이의 아이들을 보면 참 죽음을 별거 아닌걸로 여기는것을 볼수있죠

보호장구도 없이 쌩쌩달리는 오토바이 위의 아이들...

아무런 죄책감없이 다른아이를 괴롭히는 아이들...

그런 아이들이 공통적으로 내뱉는 말이 그깟꺼 죽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내버려둬요 이렇게 살다 죽게...

얼마나 아픈말일지 그 아이들은 모르겠지요

아직 어리고 아무도 죽음에대해 이야기해주지않아 죽음이 어떤것인지도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우리아이들의

현실을 이책은 너무나 자연스럽고 아이들의 입장에서 이야기해니 아이들이 삶의 존엄성에 대해 깊이 알게되지않을까 싶네요

이 책을 찬찬히 읽어보니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뭔지를 알꺼같아요

자연에 순응하지않는 인간의 모순이 곧 죽음에 대한 공포겠지요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으로 자신의 삶을 자신스스로 파괴합니다

얼마나 외롭고 고통스러웠으면 그길을 택할까싶어 마음이 아프면서 왜 진작 눈치채지못하고 그렇게 떠나보냈을까

죄책감마저 드네요

울아이들이 저자의 마음을 잘받아들여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게 관심가져주고 아이들스스로 서로가 행복할수있는길을 찾지않을까 싶어요

학교안에서 왕따..폭력..폭언등으로 너무나 어릴적부터 우리 아이들은 고통받아오죠..

우리 어른들이 이책을 통해 아이들의 심리도 이해할수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어렵고 무거운 주제를 잘풀어주신 김민화 작가님께 감사합니다

e*****9 2015.01.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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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열세살, 죽는다는 건 뭘까?
"[서평] 열세살, 죽는다는 건 뭘까?" 내용보기
[서평] 열세살, 죽는다는 건 뭘까?         이 책은 주인공 아이가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죽음에 대해 고민하고 알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외국에서는 장례식이나 죽음에 관련된 일에 아이들도 반드시 동참을 시킨다고 한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이해를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특히 아이들에게 죽음에 대해 금기시 하고 쉬쉬한
"[서평] 열세살, 죽는다는 건 뭘까?" 내용보기

[서평] 열세살, 죽는다는 건 뭘까?

 

 

 

  이 책은 주인공 아이가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죽음에 대해 고민하고 알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외국에서는 장례식이나 죽음에 관련된 일에 아이들도 반드시 동참을 시킨다고 한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이해를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특히 아이들에게 죽음에 대해 금기시 하고 쉬쉬한다.

이 책의 주인공인 은우도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장례식을 치르게 된다.

하지만 엄마는 아이들에게 애들은 오면 안된다며 장례식에 오지 못하게 한다.

그리고 작가는 이에 대해서도 해결문제 방법도 알려준다. 흔히 아이들은 어른에 비해 심리적으로 약해서 장례식에 가면 충격이나 슬픔에 취약하다고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 만은 않다고 한다. 사랑하는 사람의 마지막 인사에서 아이들만 제외하는 것은 잔인한 것 같다. 

또 최근 심리학자들은 어린이들도 장례식에서 참여하는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이를 보며 우리나라도 인식이 많이 변하면 좋겠다.

 

이 책은 아이들의 입장에서 흔히 겪는 에피소드들도 아이들이 죽음에 대해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죽음이란 무엇인지, 장례 문화라던가, 다른 나라에서는 죽음을 어떻게 생각하는 지, 애완동물의 죽음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

죽음에 폭넓고 다양한 지식들도 함께 습득할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미리 유언장 써보기, 묘비명 생각해보기, 버킷리스트 작성해보기.

이런 좋은 방법들을 보며 삶과 죽음은 떼놓을 수 없고, 잘 죽기 위해서는 잘 살아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죽음에 대해 건강한 생각,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참 좋은 책이다.



 

v***o 2015.01.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열세 살, 죽는다는 건 뭘까? (스콜라 / 위즈덤하우스)
"열세 살, 죽는다는 건 뭘까? (스콜라 / 위즈덤하우스)" 내용보기
날이 추워질 계절의 시작 무렵 같이 하원하는 유치원 엄마의 큰딸과 그 엄마의 대화를 듣게 되었어요.     [너 뭐 잘못했지?]   -아니-   [근데 왜 선생님이랑 개인상담했어?]   -아 그거... 별거아냐... 반애들 다 돌아가면서 하는거야-     [무슨얘기하는데?]   -응~ 요즘 죽고싶다는 생각든적있냐고 뭐 그런거-     ...................................
"열세 살, 죽는다는 건 뭘까? (스콜라 / 위즈덤하우스)" 내용보기

 

 

 

날이 추워질 계절의 시작 무렵

같이 하원하는

유치원 엄마의 큰딸과 그 엄마의 대화를 듣게 되었어요.

 

 

[너 뭐 잘못했지?]

 

-아니-

 

[근데 왜 선생님이랑 개인상담했어?]

 

-아 그거... 별거아냐... 반애들 다 돌아가면서 하는거야-

 

 

[무슨얘기하는데?]

 

-응~ 요즘 죽고싶다는 생각든적있냐고 뭐 그런거-

 

 

....................................................

 

 

 

 

 


 

 

 

그래요

요즘 초등학생들 아니 유치원생들도 자살을 생각하는 친구들이 있고

또 건너건너 현실화한 가슴아픈 이야기도 들어보곤한답니다.

 

 

여러분의 사춘기는 어땠나요?

 

 

저는 최근에 시외할머니와 친한 친구의 어머니를 떠나보내는 일을 겪었습니다.

어릴때 초등학교 5학년! 처음으로 사랑하는 외할아버지의 임종을 보면서

죽음에 대한 생각을 하게되었던것 같아요.

 

감성에 지배적인 저는 일년은 그렇게 울었던 기억이납니다.

물론 외할아버지와 정도 깊었지만 지금도 아주 가까운 사이가 아니라해도

죽었다는 이야기만들으면 그렇게 한동안 힘이듭니다.

 

 

곁에서 장례식을 지켜본 큰딸 봄이가

죽음에 대해서 두려움이 생겼나봐요

 

 


 

 

 

잘 이야기해줬는데도

 

어느날부터

 

[엄마 나 어른되기 싫어]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늘 엄마처럼 커서 일도하고 화장도하고 아무튼 정말 멋진 어른이되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6살 내딸 봄이였는데

 

 

[엄마는 할머니 안됐음 좋겠다]

 

그래서

-왜?-

라고 물으니

 

[응~ 할머니되면 죽잖아. 엄마 죽으면 나는 싫어]

 

하며 울상을 지읍니다.

할머니들이 떠나간것이 할머니가되어서 그렇다고 생각했나봐요

 

 






 

 

 

김민화 선생님이 지으신

열세 살, 죽는다는 건 뭘까?

 

 

 

죽음에 대해서 불안한 마음과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봄이와 읽어봤어요

 

 






 

 

 

물론 책의 글밥과 내용이

6살 아이가 읽기에는 다소 어렵습니다.

 

 

정말 초등학생정도는 되어야 읽기 편한것 같구요

대신에 함께 그림을보면서 어떤 귀절은 읽고 이야기 나누고 이렇게

진행했어요

 

 

물론

아이와 나눔하기전에 제가 먼저 읽어보고

아이와 어떻게 접근할지 플랜을 짠 후 활동했구요

 

 

 

 




 

 

저 역시 저 또래에

죽고싶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이유는 참 뭐랄까...

사랑받고 싶어서? ^^

 

 

 

사춘기였겠죠

그쯤이 초등학교 6학년 무렵이었는데

참 성숙했죠?

 

 

담임선생님이 첫담임을 맞으신 총각 남자선생님이셨는데

늘 제 안부를 묻고

오늘은 기분이 어떠니

오늘은 기분이 좀 나아졌니 등

관심을 가져주셨던것이 기억납니다.

 

 

 






 

 

네 맞아요

죽음은 살기위해 생각해보아야할 문제인것 같아요

 

 


 

 

죽음이 무엇인지 곰곰 생각해보고

하루하루 주어지는 값진 하루를 감사하며 은혜롭게 살아가야할 것 같아요

 

 




 

 

그래서 시작은

삶과 죽음을 생각하는 것으로 펼쳐집니다.

 

 

 


 

 

죽어도 하지 말아야할 말

죽고싶다

 

 

 

덜컹!

 

 

책 속에서 초등학생 아들이 힘들다고 노트에 쓴

 

 

죽고싶다

-라는 말이 엄마의 마음을 쿵!

내려앉게하는 에피소드가 나오는데요

 

 

저도 사춘기때 일기에 참 많이 적었던듯요

지금도 그 일기를 가지고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고민은 정말 작고 아무것도 아닌일인데

그때는 왜 그렇게 심각했을까요? ^^

 

 

 

 


 

 

 

 

책에서 아마도 죽음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이고 무섭다고 여겨지는것은

사고나 전쟁 질병등으로

죽게되는 요즘의 인신변화는 아닐까하고 나와있어요

 

 

대학시절 '귀신'에 대한 인식 역시

존재하든 그렇지 않든

어른들이 무섭다고 이미지화하고 시각화한 많은 영상물들이

사람들의 고정관념처럼 굳게 만들었다는 철학과 교수님의 이야기가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던 기억이납니다.

 

 

 

 

 


 

 

과연 죽음에 대해서 미리 선고를 받는다면

나에게 가족들이 준비할 시간을 갖게 하는게 좋으세요?

아니면 모르게하는게 좋으세요?

 

 

전 몰게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저에게는요

전 알면 아마 더 전전긍긍하다가 그나마 하루 더 살것을

덜 살고갈지 몰라요ㅠㅠ

 

 




 

 

흔히들 죽기전에 하고싶은 일을 적는

버킷리스트 이야기를 많이하는데요

책에서 아이들에게 꼭 하고싶은 버킷리스트작성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활동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삶의 반대가 죽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열세 살,

죽는다는 건 뭘까?

 

-를 읽고 아이와 이야기나눔해보세요

 

 




 

 

정말 죽고 싶은건 아니야

정말 죽고싶은 것일까?

 

 

초등학생들 그리고 어른들도 습관적으로

죽고싶다라고 말하는 분들이 계세요

 

 

뭐 그냥 죽고싶어서가 아니라 그만큼 힘들다 등등의 의미로요

하지만 내아이가 어느날

 

 

엄마 나 죽고싶어

-라고 말하면 진짜 놀랄것 같아요^^

 

우리 어른들부터

죽고싶다...죽겠다 등의 표현을 바로하고

 

 

또 아이들이 어떤 사인을 보내면

무시하지 말고 공감하고 나눠줘야할 것 같아요

 

 

 




 

 

청소년들의 자살이 정말 많아졌죠?

주변에서 들은 이야기들도 많구요

정말 무서운것 같아요

 

징후가 있다고하니 우리 꼭 주변인들 잘 챙겨봐요

 

 






 

 

 

그리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해보아요

 

 








 

 

 

무심코 내뱉은 죽고싶다

 

 

가슴이 덜컹!

 

그러나 죽음에 대해서 직면해서

생각해보고 아이와 이야기 나눔해보세요

 

 


 

 

 

열세 살

그쯤 사춘기

 

요즘에는 더 일찍 오는 친구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은

어른들에게도 쉽지 않지만

 

우리 아이와 한번쯤 툭 터놓고

대화 나눠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삶이 주는 소중함을 알게될

 

 

열세 살,

죽는다는 건 뭘까?

 

 

 

사춘기 아이를 둔 부모님에게 추천드립니다.

 

 

 




 

YES마니아 : 로얄 j*******2 2014.12.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누구나 다 읽어봐야될 죽음에 관련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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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아이들을 위한 심리에세이에요. 딱 13살이 된 딸이 제 책이라며 동생이 읽고 있는데 막 뺏는,..^^   언제부터인가 웰빙(Well-being)이라는 말이 유행했던 것처럼 지금은 웰다잉(well-dying)이라는 말을 많이 하고 있다고 ....142p   정말 그런가요? 웰다잉이라는 선택적 단어는 모르겠지만 사실 죽음에 대한 준비는 하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울딸도 제에게 수목장을 하
"누구나 다 읽어봐야될 죽음에 관련한 의미" 내용보기
사춘기 아이들을 위한 심리에세이에요.
딱 13살이 된 딸이 제 책이라며 동생이 읽고 있는데 막 뺏는,..^^
 
언제부터인가 웰빙(Well-being)이라는 말이 유행했던 것처럼 지금은
웰다잉(well-dying)이라는 말을 많이 하고 있다고 ....142p
 
정말 그런가요? 웰다잉이라는 선택적 단어는 모르겠지만 사실
죽음에 대한 준비는 하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울딸도 제에게 수목장을 하고 싶다고 하던걸요^
누구나 남의일, 아직 다가오지 않은 먼 미래의 일이라고 생각되는
'죽음'이라는 단어가 이책에서는 주구장창 나와요.
숨기고 감추려들면 안되고 음지에 있는 단어를 과감히
끌어내 와야 한다는 메세지를 주는거 같네요.
 

 

 

 

 

에세지 집이라 그런지 삽화도 어쩜 이렇게 맘에 드는지요.

죽음이라는 낯선 단어가 주는 외로움 외에는 이책을 읽고 있으면

내 삶에 대해 다시한번 느껴보게 되는 계기가 될듯합니다.

 

큰아이가 또래상담사역할을 하고 있어요.

체계적인 교육도 받았고 그리고 학교 아이들을 위해

진짜 상담도 하고 이야기도 들어주는 그런 역할이죠.

아이들의 속마음은 또래에게 가장 잘 털어놓는듯 하잖아요.

이책에서는 죽음이라는 것을 수면위로 끌어올려

토론해보는? 그런 장이 될거랍니다.

자살?

우울증?

어떻게 도와달라는 거지?

갑자기 나에게 의외의 행동을 하는 친구가 보인다면

어떻게 당장 도와줄 수 있을까?하고

생각해 본적 있지요.

이책은 나의 맘도 다잡을 수 있고 또

머릿속이 복잡하다고 자살이라는 단어를

꺼내보는 친구의 행동에도 어떻게 대처해볼 수 있을지

도움을 받을 수 있겠더라구요.

 

 



 

저도 놀랐네요. 울딸이 수목장을 생각하고 있는지

또 딸은 죽음이 온다면 의미있게 자신의 신체를 다른사람에게

주고싶다고 해요. ㅗㅗ

별거 다 생각하고 있었구나 너!!

어리다고 생각했는데 참 ~~뭔가 생각하고 준비하는 것은

어른인 저보다 나은거 같더라구요.

 

더군다나 이책을 읽고 아이의 맘도 알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더기 토르노의 이야기도 들어보세요.

더기 토르노라는 소년이 자신의 죽음을

예견하고 있으나 그 누구도 자신의 죽음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알려주지 않았다고 해요.

희망적인 말만 해서 결국 남은 시간

좀더 의미있게 마무리할 기회를 주지 않았다는 거네요.

곧 나을거야..그런 말보다는 죽음을 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대대적으로 알려준 더기센터가 차려졌다고 합니다.


요즘은 이런 말이 적용많이 되는것도 같네요. 요즘

인기있는 모 주말방송에서도 죽음을 알고

준비하는 아버지의 모습이 나와서

참 의미있게 보고 있는  중이거든요.



 

열세 살 아이가 한 번쯤 생각해 봐야할

삶과 죽음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습니다.

죽음을 생각해보면서 지금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역으로된 책이라고 보면 될거 같아요.

 

지금 사춘기 학생들의 머리는 아무리

무슨 말을 해도 들어가지 않을 태세에요.

 

요즘 잘못된 생각을 가진 아이들은
복수의 개념으로 죽어버리고 말거야.

그럼 미안해하겠지..라는 생각을 대부분 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아무도 그런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누구도 의미를 두지않는다면 나만 억울한거 아닌가요^^

 

죽음에 대한 자세나 막연한 불안감을

없애보세요. 죽음에 대해 알면 좀더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할것인가

자신감을 가지게 될거랍니다.

이책은 바로 희망을 주는 책이네요.

 





 

 

지난번 직장을 잃고 새로운 삶을 다시 살아가야 하는

40~50십대 남성들을 상대로 이런 죽음에 대한 체험을 해보게 하는

프로그램을 본적 있어요.

유언장을 써보고 심지어 관속에 누워보기도 하더군요.

극한 상황까지 겪어보고서야 오히려 더 삶에 대한 애착과

질 높은 생각까지 하는걸 삼자의 눈으로 지켜보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더라구요.

십대아이들에게도 이런책이 필요했군요^^

 

정말 죽고 싶은건 아니야!!

라는 마지막 말이 참 와닿았습니다.

가슴이 뭉클하더라구요.

누군가가 지금의 내 고민, 감정, 생각을 들어준다면

훨씬 더 건강한 삶을 선택해서 살수 있겠지요.

바로 그래서 사회공동체가 생겨나는 것이구요.

 

다양한 질문지와 나의 묘비명 써보기 등은

책 속에서 직접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멀지않는곳에 있는 죽음이라는 말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보면서 알차게 살아갈 희망을 느껴보면 좋겠어요 




 


 

u*********3 2014.12.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