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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는 우리 조상부터 중요하다고 여겨진 산모의 해야할 덕목 중 하나였다. 오늘날에도 물론 이 태교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아이와 산모를 위한 책들이 쏟아 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정보의 폭포 속에서 나와 내아이에게 맞는 태교 책을 찾는 것도 어려운 일이 되어버렸다. 너무 많은 정보에서 태교가 처음인 엄마들은 헤맬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믿을 만한 분이 지은 저서들을 찾고 그 속에서 배움을 익히는 예비 부모들이 많아졌다. 한국밥상머리교육진흥원 원장이자 부모교육 앱 지혜톡톡을 개발한 김정진 교수의 책이 나왔다. 이 분은 현재 대학교수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고 저서로는 기적의 밥상머리교육, 아이는 질문으로 자란다, 최고의 부모들은 아이를 어떻게 키웠을까 등이 있는 유명한 분이자 이 중에 세 권이 ‘세종도서 교양 부문’에 선정될만큼 노련한 작가이다. 특히 여성이 아닌 남성이 알려주는 마음챙김 태교의 힘이라 더욱 객관성을 가지고 있을 거라는 생각에 믿음이 갔다. 본 책은 임신 주기에 따라 3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덕목들을 하나하나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되어있다. 그래서 아이를 떠올리며 답을 적어보는 시간을 갖게 되는데 아이 초음파 사진을 붙이고 간단한 기록을 남기는 페이지 만큼이나 알차고 뜻깊었다. 특히 필사 하는 공간이 있어서 너무 좋았는데 읽고 지나가면 놓치기 쉬운 좋은 글들을 필사를 하며 태교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빠트리기 쉬운 간단한 기록들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서 입덧으로 힘들어 일기 쓰기가 힘들다거나 일하느라 바빠 날마다 일기 쓰기가 힘든 산모의 경우에 간단한 기록을 하며 아이와 교감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아서 실제로 이 책을 활용하기에는 이 부분이 많은 메리트기 있는 것 같다. 지나가면 다시 못 오는 이 순간을 남기기 위해 부담스럽지 않게 짧은 글과 좋은 글로 아이와 교감하고 싶을 때 이 책을 추천해본다. 여러 책을 두루 섭렵할 수 없다면 이 책 한권으로도 충분히 태교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초판 한정으로 초음파 사진 포켓까지 제공하니 태교를 앞두고 있거나 선물해야할 지인이 있다면 이 기회를 이용했으면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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