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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철학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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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인간의 능력을 넘어설 수 있게 된다면, 인간의 생존까지도 취협할 수 있다. 이는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다. 하지만 그러한 로봇을 만든 사람들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인간의 생존을 위협할 가능성이 있다면 처음부터 만들지 않는 것이 최선인지도 모른다. (-32-) 인간은 아버지에서 할아버지로 거슬러 올라간 자신의 선대를 조상이라 부른다. 그리 나와 조상들이 나고 자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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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인간의 능력을 넘어설 수 있게 된다면, 인간의 생존까지도 취협할 수 있다. 이는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다. 하지만 그러한 로봇을 만든 사람들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인간의 생존을 위협할 가능성이 있다면 처음부터 만들지 않는 것이 최선인지도 모른다. (-32-)


인간은 아버지에서 할아버지로 거슬러 올라간 자신의 선대를 조상이라 부른다. 그리 나와 조상들이 나고 자란 곳을 고향이라고 한다. 한 개인에게 있어 조상은 아버지, 할아버지로 이어지는 가족이라는 특정 집단을 이루지만 인류 전체적으로 본다면 결국 한 사람이다. (-106-)


의미 있는 삶 혹은 바람직한 삶의 방식으로 특별히 정해진 것은 없다. 모든 사람들은 본인이 의식하지 않더라도 인간 고통의 삶의 목적을 싫어하지 위한 방향으로 살아간다. 그것을 위해 우리는 이렇게 열심히 사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과 우주에 대해 고민하고 배워야 한다. 하지만 평생 배우기만 한다면 무슨 의미가 있는가! (-151-)


행복이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성향을 띄는 이유는 다름 아닌 우리 인간에게 있다. 초기 인류는 혼자였고, 혼자인 상태에서 자기 자신의 생존만을 생각하며 뇌의 진화가 계속되었기 때문에 개인적이고 이기적일 수밖에 없다, 우리의 내면에는 다른 사람의 안인 자기 자신이 살기 편한 환경이 되면 행복을 느끼는 유전자가 이어져오고 있다. 이렇게 철저히 개인적인 행복을 위해 가족들과 세속의 연을 끊는 줄기도 하고, 스스로 만든 가정을 스스로 해체하는 이혼도 한다. (-198-)


그런 사람들에게 인간의 정신적,영적 만족은 이차적인 부분이다. 그것이 꼭 잘못된 것이라고 할 수는 없다. 인간 삶의 목적을 행복이라고 정의했기 때문에 뭐가 되는 행복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정신적 만족은 물질적 자원 즉 돈을 충분히 확보할 수 없는 사람들의 대체 수단으로 여긴다. 이런 논리가 물질적 행복만 추구하는 사람들을 지배한다. (-260-)


그러나 우리는 지혜로운 인간이기에 생존에 문제가 없는 적당한 선에서 욕망을 멈출 수 있어야한다. 그것이 행복 극대화를 위한 최선의 방법이다. 행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뇌를 세뇌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돈과 관련한 욕망을 버리는 연습을 지속하다보면 어느 순간 돈으로부터 상당 부분 자유로워질 수 있다. 자연 만물에서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연습이 필요하다. 돈이 최종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되고 많이 가질수록 좋다는 막연한 허상에서 벗어나야 한다.우리는 지혜로운 인간이기 때문이다. 돈에서 최고의 행복을 느끼고 평생 돈만을 좇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먹이를 위해 온갖 분노를 표현하는 동물들과 다를 것이 없다. (-322-)


철학을 주제로 한 자기계발서다. '철학'이라는 제목만 등장하면 인문학으로 여겨지기 쉽다. 하지만 이 책은 자기계발서이며,한국 사회에 철학이 필요한 이유, 철학의 역설을 제시하고 있다. 인류는 과거 의식주에 탈피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였고,그 시대의 인간의 욕구는 딱 거기에 한정했다. 먹고 , 자고, 편히 누울 수 있는 공간,이 세가지만 충족되면, 모든 일상이 여유로운 상태,딱 그 수준이다.인간의 욕망은 여기에 멈춰 있었다.


하지만 그것이 충족되니,의식주가 충족되면서, 인간의 욕구는 더이상 없을 줄 알았지만, 새로운 변화와 교착지에 다가가게 된다. 나를 위한 삶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며,그걸 우리는 자기 실현,자기계발이라 부른다. 즉 어떤 것에 있어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노력하고, 성장하고, 변화를 만들어내는 그 과정들이 이 책에 기술되어 있었으며, 내 삶에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걸 알게 된다. 행복한 줄 알았지만, 행복하지 않은 현실을 막땋뜨리게 된다. 즉 과거에는 나의 현재의 변화를 중시했다면, 지금은 인류의 미래를 생각하는 시대적인 소명이 만들어지고 있다. 그래서 철학이 필요하며, 삼성이 철학하는 이유다. 즉 철학이 가지는 인문학적 소양이,내 삶의 철학이 되고, 내 삶의 변화와 연결되고 있다. 지적 성장을 추구하면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고, 철학을 통해 ,미래의 먹거리, 미래의 사회적 인프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인류의 미래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유일한 열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답을 찾아가는 것, 철학에 답이 있었다. 행복과 공감 ,인류의 미래는 철학에 답이 있다.

k*******2 2021.08.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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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철학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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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철학이 책을 보면서 '좌뇌가 우뇌하는 이유', '남자가 여자인 이유' 뭐 거의 이런 느낌처럼 제목이 넘 낯설었다.'뭐지?' 생소한 느낌으로 짚어들었던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그동안 갖고 있었던 근본적인 질문들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어서 가슴이 뛰었다.Q. 나는 왜 이렇게 집요하게 진리를 탐닉하는가?'인류사는 결국 생존과 호기심의 충족과정이다'Q. 내 호기심의 괘적은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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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철학

이 책을 보면서 '좌뇌가 우뇌하는 이유', '남자가 여자인 이유' 뭐 거의 이런 느낌처럼 제목이 넘 낯설었다.

'뭐지?' 생소한 느낌으로 짚어들었던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그동안 갖고 있었던 근본적인 질문들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어서 가슴이 뛰었다.

Q. 나는 왜 이렇게 집요하게 진리를 탐닉하는가?

'인류사는 결국 생존과 호기심의 충족과정이다'

Q. 내 호기심의 괘적은 완전 랜덤인데 지나보면 기가 막히게 연결되어 있는 이유는?

'본질은 구분되어 있지 않다'

Q. 왜 나는 행복하다면서도 동시에 불행하다고 느끼는지?

'자제안에 진정한 행복이 있는데, 현실에서는 욕망을 절제하기가 쉽지않다. 지속적인 행복은 절제의 브레이크가 있어야 가능한데, 욕망을 절제해야 한다는 모순이 존재하므로 지속적인 행복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Q. 인류의 미래를 걱정하는 사람이 따로 있나? 그들은 원래부터 위대했나?

'잘못된 선입견이다. 모든 사람의 생각의 종착지는 생존이다. 다만 각자싀 역량에 따라 생존을 걱정하는 크기와 범위가 다를 뿐이다. 아무리 평범한 대중의 일원이라도 인류 전체의 생존문제를 완전히 외면하기 어렵다.'

Q. 우주. 일론 머스크는 왜 그런 생각을 할까?

'현실의 삶을 영위하는 당장의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되면, 그 다음 인류의 생존 자원을 확보하는 것이 우주를 이해하기 위한 여정과 같다. 우주가 인간과 지구의 탄생과 종말을 설명할 수 있는 근원이기 때문에, 우주는 인류사에서 가장 중요한 포트폴리오이다'

Q. 나의 위치는 어디인가? 나는 어디에, 그리고 왜 존재하는가?

'자기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특히 복잡하고 드넓은 우주공간안에서 내 위치를 아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결국 우주는 한 덩어리이고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것, 너와 나를 비롯한 우주 전체가 태초에 한 덩어리로 된 몸체였다. 다만 세상에 태어나서 인간의 오감으로 보니 분리되고 독립된 존재로 보였을 뿐이었다. 어떤 물질이라도 홀로 완전히 독립적으로 존재한다면, 그것은 신이다. 우주 만물은 홀로 존재할 수 없다. 우리는 하니다. 그러므로 우주는 곧 나 자신이며, 내가 우주다. 이 또한 형이상학적 개념이 아닌 과학적 사실이다.'

Q. 우주 연구의 당장 가시적인 성과는 무엇일까?

'생명의 본질과 근원은 에너지다. 에너지의 역할은 절대적이고, 영원불변이다. 2050년 정도에 인공태양이 상용화된다면 인류의 삶에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 것이다. 인류 역사는 에너지를 얻기 위한 과정에 다름 아니다.'

Q. 삶의 의미와 목적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내 인생 방향 키를 누가 쥐게 할 것인가? 인간의 존재, 삶, 죽음에 대한 질문은 나의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행위이며, 주체적인 삶을 살기위한 출발선이다. 나를 나답게 만드는 것은 스스로에게 지속적으로 질문하는 것이다.'

Q. 죽음의 의미는 무엇인가? 죽음의 두려움과 아쉬움에서 벗어나려면?

'인류에게 인간의 죽음은 축복이다. 죽음은 아무 힘이 없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죽음이 내 삶에 미칠 영향을 걱정하는 것이다. 하지만 죽음으로 삶이 끝나기 때문에 죽음이 삶에 영향을 미칠 수는 없다. 다만 죽음에 대한 생각만이 삶에 영향을 미칠 뿐이다. 즉, 죽음 이후의 일은 이미 죽은 내가 걱정할 게 아니다. 나와 관계있는 몇몇 살아남은 사람들에게만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것도 아주 짧은 시간 동안이다.'

Q. 삶의 본질적인 기쁨을 계속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행복이 자신의 행복과 상반되는 상황에서는 자신의 행복을 우선하는 본능적인 선택을 한다. 부모나 자식,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사회가 구성되면서 서로를 비교하며, 즉각적이고 순간적인 기쁨보다 여러 상황을 종합해 행복 또는 불행이라는 판단을 내리게 된다. 행복의 생산 효율을 높이려면 행복의 기준을 상대에 두고 끊임없이 비교하려는 욕망에서 벗어나야 한다. 인간은 주체적인 존재임을 자각하고 주체적인 관점에서 다양한 본질적인 기쁨에 눈뜨고 발견하고 누려라.'

Q. 화와 분노를 현명하게 다스리려면?

'화와 분노의 원초적인 목표는 상대방의 제압에 있다. 화와 분노는 행복하고자 하는 마지막 노력이다. 이 모든 것은 살아남으려는 안간힘이었다. 돈과 관련한 욕망에서 자유로워지면 인간과 우주의 다른 본질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 단계를 넘어서면 드디어 다른 삶에 관심을 느낄 수 있게 된다.'

Q. 화를 만드는 습관을 없애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화와 분노는 생명과 생존자원을 지키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강력한 에너지가 결집되어 있다. 화를 내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만 이미 화가 발생했다면 그 엄청난 에너지를 분산시켜야 한다. 시간을 가지고 그 에너지를 다른 형식으로 조금씩 소진하지 못하면 몸과 마음을 상하게 한다. 화를 절제하는 것은 결집된 에너지를 다스리는 것이다. 이것이 화와 분노를 지혜롭게 관리하는 방법이다. 화의 원인을 외부에서 찾지말고 내부 씨앗이 될 만한 요소를 하나씩 제거해 나가야 한다. 인간과 우주 본질에 대한 깨달음을 추구하는데 화의 에너지를 돌려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사고가 무한 팽창하는 짜릿함을 느꼈다. 정말 본질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그리고 바로 내 안에 있었음을 발견하고 소중한 충만감으로 행복했다.

윤경이가 철학하는 이유...!
나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유일한 열쇠.
p*******1 2021.05.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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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철학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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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삼성에 철학이라니?     제목이 심상치않은 책, 삼성이 대한민국 대표기업인걸 알고 있지만, 삼성이 철학이랑 잘 어울리는 기업인지는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그런데 책 제목이 '삼성이 철학하는 이유'라는 걸 보고는 어울리지 않는 조합인데?라는 생각과 도대체 왜 이런 제목의 책이 탄생한 것일까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철학이랑 거리가 많이 멀다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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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삼성에 철학이라니?

 

 

제목이 심상치않은 책, 삼성이 대한민국 대표기업인걸 알고 있지만, 삼성이 철학이랑 잘 어울리는 기업인지는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그런데 책 제목이 '삼성이 철학하는 이유'라는 걸 보고는 어울리지 않는 조합인데?라는 생각과 도대체 왜 이런 제목의 책이 탄생한 것일까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철학이랑 거리가 많이 멀다고 생각되는 저도 이 책은 읽어봐야겠다는 호기심이 생긴거 같습니다. 도대체 삼성과 철학과는 무슨 상관관계인 것일까요?

 

ㅣ 삶에 대한 고민이 묻어 있는 책

 

 

사실 이 책을 읽고 있으면 저자가 삼성전자의 출신이라는 것 외에는 이 책과 삼성전자의 상관관계를 찾기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는 거 같습니다. 삼성전자에 관한 내용은 극히 적은 내용이지요. 하지만 공대 출신의 거기에 삼성전자 출신의 저자가 인류 기술의 발전을 보면서 인류가 살아가는 삶에 대한 철학적 고민들을 많이 담았다는 것이 책을 읽으면서 느껴졌습니다.

 

인류에게 인간의 죽음 축복이다라는 파트에서 나오는 내용을 잠시 본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내일 죽는다고 나의 삶에서 달라질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나에게 중요한 것은 오늘의 삶이다. 해탈하여 열반의 경지에 도달하려는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죽음을 넘어 영원한 행복을 누리려고 하는 것은 욕심이다. 우주 질서는 인간의 생각 너머에 있다. 

 

저자의 철학적 고민이 얼마나 많은지 담겨 있는 문장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ㅣ 내가 아니라 인류 전체를 고민하자

 

 

이 책을 읽고 있다 보면 '나'라는 사람에 초점이 맞춰진 책이 아니라, 인류와 사회, 그리고 인류의 미래라는 거대한 개념적인 내용들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간이 어떻게 이 사회와 인류를 위해서 공헌할 수 있느냐에 관한 내용과 더불어 기업들도 인류와 이 사회를 위해서 공헌해야 되는 철학적 이유들이 곳곳에 나옵니다. 

 

그럼 이런 질문에 부딪히게 됩니다. 

왜 지금 내가 인류 전체의 행복을 생각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입니다.

 

그래서 이 답에 관해서 저자는 아래와 같이 대답을 합니다. 

 

사회집단, 인종, 지역, 종교와 문명 간 증오와 대립이 멈추지 않는다면 인류의 종말을 부를 수도 있다. 나의 생존을 뒷받침해주는 자기 사회집단의 그늘에서 안주하는 것에서 벗어나야 한다. 자기 집단만의 생존을 위한 선택과 무지로 인한 행동이 가져올 위험을 알아야 한다. 

 

결국 내가 살아남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나와 나의 집단뿐만 아니라 인류 전체 행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ㅣ 철학이라는 심오한 세계

 

 

다양한 철학책을 많이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역시 철학은 읽는 것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번 책을 읽으며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어찌 보면 삼성이라는 기업명에 이끌려 이 책을 읽기 시작해서 삼성에 관한 내용이 많이 없어서 조금 실망도 하기는 했지만, 삼성이라는 것보다 인류의 미래에 고민을 더 많이 해준 이 책도 꽤 괜찮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혹시라도 인류와 미래의 행복이라는 사색의 시간이 필요하다면 '삼성이 철학하는 이유' 책과 함께 시간을 보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d***s 2021.05.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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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철학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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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 이제 우리는 새로운 질문을 던지고 미래 인류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할 것이다. 그것이 미래의 인류사가 될 것이다.   044. 인간은 우주가 138억년 동안이나 사전 준비를 해 만들어낸 특별한 육체를 활용하여 생존을 위한 정신 활동을 하는 존재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정신과 육체를 분리하면 둘 다 아무런 의미가 없어진다. 육체와 정신 모두 중요하다.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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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 이제 우리는 새로운 질문을 던지고 미래 인류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할 것이다. 그것이 미래의 인류사가 될 것이다.

 

044. 인간은 우주가 138억년 동안이나 사전 준비를 해 만들어낸 특별한 육체를 활용하여 생존을 위한 정신 활동을 하는 존재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정신과 육체를 분리하면 둘 다 아무런 의미가 없어진다. 육체와 정신 모두 중요하다. 순서를 따지자면 의외로 육체가 정신보다 먼저다. 반대로 정신이 먼저라면 우주의 모든 기반이 무너진다.

 

049. 우주의 열악한 환경은 지구환경에도 그대로 연결된다. 그런 지구환경은 초기 인류에게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게 하는 근원이 되었다.

# 초기 인류가 느낀 두려움은 유전자에 각인되어 현재의 인류에게 그대로 전달되었다. 두려움과 불안이 인간 삶 전체를 지배하는 이유이다.

 

051. 인간의 삶은 크게 생존과 호기심이라는 두 개의 축으로 전개된다. 생존은 모든 살아있는 동식물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호기심은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요소다.

 

052. 인간은 인생에서 끊임없이 즐거운 상황이 펼쳐지기를 희망하고, 그 즐거운 상황을 통해 기쁨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 인간이 기쁨을 얻기 위해 하는 가장 일반적인 행위는 생존을 위한 을 버는 것이다. 돈을 버는 것으로 생존을 보장받는다고 여기고, 짧은 순간이나마 두려움과 불안을 잊는다.

 

073. 생존에 필요한 자원을 얻기 위해 더 이상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에서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생존을 위한 자원을 이상적으로 분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우주 개척에서 인간의 필요성이 배제되는 것과 함께 인간은 점점 더 소외될 것이다. 일 없이 긴 세월을 보내야 하는 인간이 어떤 목적과 기쁨을 가지고 살아야 할지 지금부터 고민해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인간의 존엄을 어떻게 정의하고 지켜야 할 것인가 

 

077. 최근들어 인류 생존에 부정적인 환경을 만들어낼 요소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기후 변화, 완전 자동화, 인위적 수명 연장, AI 로봇의 등장이다. 이것들이 인간의 끊임없는 탐욕과 결합해 인간 세상에 혁명적 변화를 몰고 올 것이다. 그리고 그 변화가 궁극적으로 인류 종말을 앞당길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083. 자신의 행복만을 추구하는 것은 인류 생존뿐만 아니라 개인 삶의 목적 실현도 멀어지게 한다.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면 자연히 탐욕이 작동된다. 탐욕은 과욕을 부르고 과욕은 일상의 사소한 행복과 기쁨을 무의미한 것으로 만든다. 탐욕과 과욕의 시스템이 작동하면 지속적으로 채워져야 하기 때문에 만족이 사라진다. 물질적 부 이외의 본질적 기쁨을 이해하지 못하고 느낄 수도 없다.

 

107. 철보다 무거운 27번 이후 원자들인 납, , 우라늄 등은 초신성이 폭발할 때 만들어진다.

 

117.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의 중력장 방정식에서는 공간도 물질이라고 말한다. 시간 속도와 공간 속도의 벡터 합이 빛의 속도다. 우주에서 빛의 속도만 상수다. 시간과 공간도 변수다. 그래서 공간 속 속도가 빛의 속도에 도달하면 시간 속도는 제로가 된다.

 

125. 인간의 육체나 정신 활동을 포함한 우리가 보는 모든 물질은 에너지의 다른 형태이다. 이것을 아인슈타인은 에너지와 물질 사이에 이라는 관계가 존재함으로 밝혀냈다. 물질의 질량에 빛의 속도를 제곱한 값을 곱하면 에너지가 된다는 것이다. 이 식은 에너지와 질량 즉 물질이 동일한 것임을 말해준다.

 

129. 인간 역시 에너지가 변형된 또 다른 형태일 뿐이다. 더욱이 우리 삶은 결국 생존을 위한 물질, 즉 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한 일련의 활동이다. 이를 위해 인간은 삶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소비하며 치열한 경쟁을 한다. 우주 에너지의 흐름을 알아야 인간의 실체적 본질에도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은 어쩌면 너무 당연한 소리다.

 

133. 인류의 마지막 에너지원은 태양과 같은 원리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핵융합 인공 태양이 될 것이다.

 

154. 결국 나는 누구이고, 인간이란 무엇이며, 인간인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의 문제가 핵심이다.

 

157. 내 영화의 주제가 무엇이든 상관없다. 저예산 독립영화든, 블록버스터급 영화든 감독이자 주연 배우인 내 마음이다. 100년 동안 만들어 나갈 영화의 작품성 역시 감독인 동시에 주연 배우인 나에게 달렸다.

 

178. 모든 우주 만물은 태어나서 움직이다가 죽는다. 우주 만물 중 하나인 인간도 예외일 수 없다. 이것을 평소에 숙지하고 이해해야 한다. 그래서 내일 당장 죽음이 오더라도 심플하게 받아들이고 삶을 정리할 수 있는 훈련을 해야 한다. 어려울 것 같지만 죽음 전반을 이해하고 계속 연습하다보면 가능해진다.

 

179. 인간의 영생은 인류의 종말을 앞당기는 엄청난 재앙이 될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인류 역사상 인간 사회는 항상 불평등했다. 하지만 거의 유일하게 죽음만이 모든 인간에게 공평했다. 그런데 미래에는 죽음에도 빈부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생을 꿈꾸는 자들이 실현한 수명 연장의 기술은 일정 기간 동안 부를 가진 자들만이 그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수명 연장이 인간의 욕망과 결합하는 순간 대재앙은 시작될 것이다.

 

180. 오래 살고 싶다는 바람보다는 더 살아야 하는 이유를 찾는 것이 바람직한 삶의 자세인 듯 싶다.

 

185. 인간은 오감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로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다. 죽은 후에는 설령 들어오는 정보가 있더라도 그것을 처리할 프로세스가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고통도, 기쁨도 아무것도 느낄 수 없는 상태가 된다.

 

187. 자기 자신의 죽음이 언제 찾아올 것인지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렇게 때문에 언제 죽어도 아쉬움 없도록 일상적으로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렇다고 매일 죽음을 대비한 의식을 치르라는 것은 아니다.

 

187. 현재의 삶 자체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인식하는 것이 죽음의 아쉬움에서 벗어나는 출발이다. 삶의 목적을 잘 숙지하고 그 목적에 기반한 삶을 살기 위해 항상 노력해야 한다. 매일의 목표를 단순화해서 평안한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한 방의 큰 기쁨을 기대하지 말고 삶 전체에서 기쁨을 느껴야 한다. 살아있는 매 순간 귀한 가치를 느끼고 감사하며 즐겁게 살아야 한다. 이것이 죽음의 순간에 후회하지 않는 최선의 방법이다.

 

204. 인간은 종속적인 존재가 아니라 주체적인 존재임을 자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주체적인 행동에는 자신감이 따르게 마련이다. 그러면 다양한 본질적인 기쁨이 눈에 띌 것이고, 발견하면 느낄 수도 있다.

#본질적인 기쁨을 얻기 위해서는 별도의 투자 자원이 필요하지 않다. 리스크도 없고 무엇보다 공짜다.

 

213. 화를 밖으로 표출하면 분노라는 감정이 된다. 즉 내 안에 있으면 화이고, 그것이 밖으로 드러나면 분노가 되는 것이다. 살면서 하게 되는 후회의 대부분은 이 화를 표출한 것에 대한 것이었다. 화를 내고 나면 반드시 후회를 하게 되는데도, 화를 내고 후회하고, 다시 화를 내는 행위를 반복한다. 이처럼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는 화와 분노에는 분명한 역할이 있다. 그 역할을 위해 후회하면서도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것이다.

 

214. 가정생활에서도 수시로 화가 발생한다. 생존을 좌우하는 이해관계가 없는 가정에서는 화가 발생할 이유가 없을 것 같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사회생활과 가정생활에서 화의 뿌리는 자기 자신과 가족의 생존 자원과 관련 깊다. 생존 자원과 연관된 돈, 잘못된 습관과 신념 때문에 수시로 화를 표출한다.

 

221. 당시 내 화와 분노는 특정 대상을 향한 것이 아니었다. 삶에 대한 두려움과 힘겨운 상황에 대한 저항이고 몸부림이었다. 나약한 한 인간이 살아남으려는 안간힘이었다. 또한 살아남기 위한 강력한 목표에 방해가 되는 것처럼 느껴지는 온갖 사회체제에 대한 반항이었다.

 

226. 상대에 대한 이해, 연민, 화해, 용서가 화를 줄이는 데에 유효하다. 화는 스스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다. 화가 일어나는 모든 상황에 대응해 효과적으로 화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애석하게도 없다. 화의 근원이 자기 자신의 생존과 관련된 것이라 일상의 모든 상황에서 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쉽게 화를 내는 습관으로부터 벗어나는 연습만이 유효하다.

 

279. 사전적 의미의 진리는 참된 이치 또는 참된 도리’,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승인할 수 있는 보편적인 법칙이나 사실을 말한다. 깨달음은 생각하고 궁리하다 알게 되는 것이다.

 

283. 깨달음이란 내가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 오랫동안 고민해서 스스로 결론을 내리는 것이다. 지식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주제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또한 깨닫는 과정에서 내린 많은 결론들로 인해 세상을 바라보는 폭이 깊고 넓어지게 된다.

 

316. 현재의 사소한 것에 가치를 부여하고 기쁨을 느끼는 것이 행복을 얻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욕망을 적절한 선에서 조절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욕망의 하한선은 생존이며 생존이 확보된 이상은 전부 기쁨의 조건이 된다.

최소한 잠자고, 먹고, 입는 것이 해결된다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조건은 충족된 것이다. 이를 위해 필요한 자세는 상대적인 비교 욕망에서 벗어나 절대적인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다.

 

318. 그래서 선각자들은 과거를 후회하거나 미래를 걱정하는 데에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현재에 감사하며 충실하게 살라고 한다. 현재를 충실하게 사는 것이 가장 가치가 있다는 말이다. 더 귀중한 것을 못 찾는 것이 아니라 원래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일상으로 항상 우리에게 있다.

 

325.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삶이 설명되는 3단계의 삶의 목적을 재정의하고자 한다. 3단계의 삶의 목적은 고통없는 생존, 지속적인 평안한 기쁨, 인간과 우주의 본질에 대한 깨달음이다.

삶의 목적은 모든 인간에게 동일하지만 그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삶의 목표는 사람마다 다르다.

 

책을 배달받고 나서 하루만에 다 읽었다. 지금 진짜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에 대해 33년간 삼성에 근무한 지은이가 쓴 책이다. 혼자 품었던 인간과 우주의 본질에 대한 철학적인 생각을 책으로 엮어내었으며 마음 편하게 홀가분하게 읽어볼 수 있는 책이다.

이상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읽어본 뒤 작성한 후기입니다.

 

 

w******e 2021.05.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삼성이 철학하는 이유
"삼성이 철학하는 이유" 내용보기
글로벌 기업 삼성, 그리고 철학이 함께 하는 왠지 어색해 보이는 듯한 제목을 가진 책 "삼성이 철학하는 이유" 는 삼성전자의 엔지니어로 오랫동안 근무했던 저자가 말하는 인간과 우주의 본질에 대한 질문이 담겨 있습니다. 엔지니어로서 전자제품을 개발하고 과학기술의 적용과 산업 현장에 중심에 있던 그는 우리가 추구해야 할 방향은 인간의 욕심이 아니라 인간의 본질과 인류의
"삼성이 철학하는 이유" 내용보기

글로벌 기업 삼성, 그리고 철학이 함께 하는 왠지 어색해 보이는 듯한 제목을 가진 책 "삼성이 철학하는 이유"

는 삼성전자의 엔지니어로 오랫동안 근무했던 저자가 말하는 인간과 우주의 본질에 대한 질문이 담겨 있습니다.

엔지니어로서 전자제품을 개발하고 과학기술의 적용과 산업 현장에 중심에 있던 그는 우리가 추구해야 할 방향은

인간의 욕심이 아니라 인간의 본질과 인류의 더 나은 미래라고 말합니다.

과학 기술의 발전은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인류에게 항상 밝은 면과 어두움 면이 함께 있다는 사실은 역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기술은 결국 이롭게 쓰이느냐?, 즉 사용하는 이가 얼마나 지혜롭고 현명하느냐?에 달렸다고 합니다.

저자는 과거 트랜드와 기술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시대를 선도하는 것은 남보다 앞선 트랜드나 기술이 아니라 "미래를 예측하고 인간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기업에 입사에서 TV 를 만들고 디지털 변화를 몸소 체험한 저자가 전하는 인간과 삶에 대한 다양한 질문은

철학적 질문을 통해 우리가 제대로 나아가고 있는지, 그리고 발전이라는 이름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옳은 것인지에 대한 생각을 해보라고 권유하는 듯 합니다.

t******s 2021.05.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