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렵지않고, 쉽게 풀어쓴 설명이 좋았어요. 전문적인 지식보다는 일반 상식을 알아가는 수준입니다. 흥미롭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예요. 카테고리별로 구부되어 관심분야를 찾기도 좋습니다. 흥미수준에서 읽어보기에 좋을 것 같아요. 옛 신화나 이야기, 각 지역이나 국가 민족의 문화 등을 어렵지 않게 소개해서 좋았습니다. 재밌어요. 화면구성도 가독성이 좋고 읽기 좋았어요 |
아주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 있지만, 나의 인문학적 지식이 딸린 탓인지, 사실 저자의 많은 글들에서 기억해야 할 지명이나 인명들이 좀 버겁다. 평소 아무 생각도 없이 사용했던 도시의 이름이나 랜드마크등에 대한 구구절절한 해설은.. 음.. 학습용이 아니고, 인문서적이라는 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
기대를 품고 책을 펼쳤다. 목차에서 가장 첫 부분이 "국가"라는 것을 보고, 한국 우리나라를 찾았다! 그런데 두 번, 세 번 찾아보아도 보이지가 않아 급격하게 실망을 하기도. 그러나 "한국의 독자 여러분께" 라는 가장 첫 목차보다도 먼저 있는 서문과 같은 형식의 제목을 보며 기쁘게 책을 열었다. 이 책의 저자 패트릭 푸트는 한국의 아름다운 별명 중 하나로, "고요한 아침의 나라"를 꼽았다. 어디에서 우리나라를 그렇게 부르는 지는 알지 못했지만, 고요한 아침도 나름 좋네- 생각했다. 내가 기억하는 한국의 아름다운 별명 하나는 "무지개 뜨는 나라" 몽골어로 "솔롱고스" :) 어원사전은 무얼 봐도 재밌다. |
영어 단어를 잘 외우기 위한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그 중의 한 방법이 어원을 통해 단어를 이해하고 암기하는 방법입니다. 저도 이러한 방식이 영어 암기에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왔기에, 어원에 관한 책을 알아보던 중 본 서적을 알게 되었습니다.
본 책은 제목이 나타내듯이 영어 단어의 어원을 재미있게 풀이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시중에 있는 수험대비용의 어원 학습서와는 달리, 상식을 풍부히 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시험에 대한 압박감 없이 재미있게 즐기며 읽을 수 있습니다.
나라 이름부터 동물 이름, 음식 이름, 추상 명사에 이르기까지 약 150여개에 달하는 영어 단어들의 어원에 관해, 각각의 단어마다 짧게는 반쪽에서 길게는 2쪽 정도로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