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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때 과학을 사랑하는 불안정한 자유사상가이자 무신론자였던 내가, 새로운 방식으로 세상을 이해해 가는 여정을 다룬 책이다. 이 길은 인기가 없으나 매우 유익하고 이성적이며 보상이 있으며 탄력적인 방식으로서 보통 기독교라고 불린다. 이 책은 자서전은 아니지만 전기적인 요소들이 그 발견과 성찰의 이야기에 불가피하게 엮여 있다. 이 책은 신학 저술은 아니지만 많은 신학적 이슈들을 다루고 있다. 이 짧은 책은 근본적으로 사상을 탐구한 책, 지적 발견의 여정을 담은 이야기로서, 나는 실재의 복잡성에 대한 인식 과정, 이에 대한 우리 지식의 한계, 그리고 복잡한 세계에 대한 젊은 시절의 단순한 탐구가 실패할 수밖에 없었던 운명 등에 대해 성찰한다. 이는 내가 옥스퍼드대학교의 생화학과에서 연구하던 기간에 일어났던 사건, 곧 1960년대 말 문화적 불안정 속에서 일어난 나의 무신론에서 기독교로의 전향, 그리고 신학이 얼마나 신나고 유익한 학문인지 발견한 것을 포함하고 있다. 신학 교재들을 통해 나를 알게 된 이들에게는 이 책이 그 교재들의 집필 배경을 제공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