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그림책의 작가인 사토 와키코의 도깨비를 빨아버린 우리엄마라는 그림책을 갖고 있다. 내용은 물론 이 호호할머니의 이야기와 전혀 다른 것이지만 도깨비를 빨아버린 우리엄마의 엄마나 호호할머니는 성격이 비슷한 부분이 있다. 그것은 "걱정마, 나한테 맡겨!"하는 여장부다운 호탕한 성격이다. 나는 사토 와키코의 그림책을 읽어줄때 이 부분을 매우 강조하여 읽어준다. "좋아, 나한테 맡겨!" 이 얼마나 멋지고 근사한 말인가. 우리 아이들이 바로 그런 호탕한 성격을 닮기를 기대하고 있다. 책의 내용도 추위를 이기기 위해 침대에서 덤블링을 하던 동물들의 무게 때문에 우지끈 부러진 침대다리를 오히려 더욱 신나고 좋은 놀이기구인 썰매를 만드는 계기가 된 것이다. 위기를 해결하고 넘기는 방법이 주인공의 성격처럼 호탕하여 연신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그림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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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푸근하고 인자하신 호호 할머니와 동물친구들에게 오늘은 어떤 신 나는 모험이 기다릴지 전 이 책 시리즈를 보기 전에 항상 큰 기대감이 되네요. 집을 산으로 만들어 버려서 소풍을 즐기는 모습을 보고 호호 할머니의 멋지고 기발한 생각에 무척 높은 점수를 매기는지라 저도 이런 생각들을 저의 머릿속에서 해내면 얼마나 좋을지 항상 부럽기만 한데.... |
| 어느 추운 겨울날 난롯가에 앉아 조용히 뜨개질을 하던 호호 할머니에게 동물 친구들이 찾아온다. 동물 친구들은 할머니의 침대에서 장난을 치다 그만 결국 할머니의 침대를 부셔뜨리고 만다 하지만 할머니는 화를 내시는 대신 좋은 아이디어을 내 주신다 할머니는 부셔진 침대로 썰매를 만들어 동물들과 신나게 달린다 정말 마음이 넓으신 호호 할머님이시다 동물들과 친구들을 아끼고 사랑하시는 호호 할머니의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진다 아이들과 눈썰매를 신나게 타시는 할머니의 모습을 보니 호탕하고 신나는 할머니의 모습이 생생하다 생각의 전환이 이루어 진다면 침대가 망가진 것에 연연하지 않고 썰매를 만들어 신나게 놀 수 있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