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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님과 산다면 3] 나오와 마사키의 과거
"[용신님과 산다면 3] 나오와 마사키의 과거" 내용보기
평범한 남자 고등학생 나오가 엄마 찾아 이 세상으로 온 아기 용신과 함께 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만화. 3권은 나오가 갑자기 사라진 용신 '용'을 찾기 위해 무의식의 세계로 넘어간 이후의 장면으로 시작된다. 무의식 속에서 나오는 과거의 일들을 떠올린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아버지와 단둘이 살면서 말수가 줄어들고 마음의 문을 닫게 되었던 나오. 그로 인해 감정 표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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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남자 고등학생 나오가 엄마 찾아 이 세상으로 온 아기 용신과 함께 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만화. 3권은 나오가 갑자기 사라진 용신 '용'을 찾기 위해 무의식의 세계로 넘어간 이후의 장면으로 시작된다. 무의식 속에서 나오는 과거의 일들을 떠올린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아버지와 단둘이 살면서 말수가 줄어들고 마음의 문을 닫게 되었던 나오. 그로 인해 감정 표현이 서툴러지고 사람들의 도움을 받는 걸 겁내게 되었지만, 용을 만나고 처음으로 지키고 싶은 것이 생겼고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행동하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나오의 진심이 전해진 걸까. 무사히 나오의 곁으로 돌아온 용은 마사키와의 일들에 대해 더 자세히 이야기해달라고 한다. 이윽고 밝혀지는 나오와 마사키의 이야기. 엄마끼리 친구라서 태어났을 때부터 형제처럼 자란 나오와 마사키. 각각 부모 중 한쪽을 여읜 상황에서 서로에게 의지하며 살아온 나오와 마사키의 이야기가 참 훈훈하고, 살아서도 죽어서도 자식을 걱정하고 보살피는 어머니들의 마음이 감동적이었다. 용이 찾으러 온 엄마는 자신의 엄마가 아니라 나오의 엄마, 마사키의 엄마였던 걸까. 만족스러운 결말이다.

j****y 2021.04.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다 못풀린 떡밥, 그럼에도 아쉬운 완결
"다 못풀린 떡밥, 그럼에도 아쉬운 완결" 내용보기
이번달에 새로 나온 만화 용신님과 산다면 3권입니다. 1권과 2권에서 동글동글했던 용신의 행동의 무척이나 귀여웠는데 갑작스럽게 3권에서 완결이란 소식이 조금은 놀라고 당황스러웠습니다. 한편으론 아쉬운 마음도 잠시 과연 어떻게 끝났을까 싶어 마음을 다잡고 한번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이 만화는 남자주인공인 나오와 꼬마용신이 용신의 어머니를 찾기위해 여러 단서를 찾아다
"다 못풀린 떡밥, 그럼에도 아쉬운 완결" 내용보기

이번달에 새로 나온 만화 용신님과 산다면 3권입니다. 1권과 2권에서 동글동글했던 용신의 행동의 무척이나 귀여웠는데 갑작스럽게 3권에서 완결이란 소식이 조금은 놀라고 당황스러웠습니다. 한편으론 아쉬운 마음도 잠시 과연 어떻게 끝났을까 싶어 마음을 다잡고 한번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이 만화는 남자주인공인 나오와 꼬마용신이 용신의 어머니를 찾기위해 여러 단서를 찾아다니는 일상물입니다. 2권까지만 해도 어머니에 대한 단서가 그렇게 안나와서 어떻게 끝맺을까 궁금했었는데, 예상보다는 살짝 허무한 스토리여서 아쉽기도 했네요. 뭔가 출하의 느낌도 났었고요. 주인공의 과거사와 당찬 미래를 보여주면서 서로를 위해주는 건 좋았지만 용신에 대한 비중과 메인스토리를 깔끔히 마무리 해결하지 않아서 아쉬움을 느꼈네요.


그래도 위안인 점은 각자 나름대로 성장하고 밝아진 모습이 보여서 뭔가 대견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해서 보기 좋았습니다. ...라고 해도 갑자기 왜? 라는게 머릿속에서 지우기 힘든게 많았네요. 뜬끔없이 주인공과 친구의 사연을 보여준 것도 그렇고 그걸 길게 얘기하다 서로 공감하고 해결하는 방식도 그렇고, 스토리 자체는 괜찮았는데, 이게 지금 필요한 건가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의문이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힐링되는 분위기여서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지만 마무리가 확실히 아쉽다보니 찝찝함이 남은게 계속 미련에 남네요. 힐링이나 캐릭터의 매력이 메인이 아니라 스토리의 떡밥과 이를 해결하는걸 주로 담았다보니 이번권에서 마무리가 두고두고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업계의 사정인지 모종의 이유가 있는지 모르지만....어떻게 보아도 조금은 급하게 끝낸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계속 머릿속에 남게 되네요.

YES마니아 : 로얄 h*****5 2021.04.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