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우선 모양이 고색창연하다. 책의 모양만 보면 아이고 이 책을 어떻게 봐... 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그러나 서점을 아무리 둘러보아도 라오스와 캄보디아에 대해 이 책보다 더 잘 설명한 책을 발견하지는 못했다. 그렇다고 이 책의 내용이 만족할만하다는 뜻은 아니다. 아직은 그들 나라들은 우리에게 너무 먼(심리적으로) 나라라는 뜻이다. 물론 그 나라에 대한 책들은 제법나오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이 여행안내서이거나 여행담이다. 그 이상을 다루는 책들이 없다. 그래서 아쉬운대로 이 책을 볼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인터넷을 뒤져도 뾰죽한 것이 없으므로... 동남아 국가에 대한 연구가 너무나 부족한 우리나라의 현실을 탓할 수 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