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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웨인이라는 캐릭터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무시무시한 전투력을 가진 매력적일 수 밖에 없는 설정임에도 불구하고 왠지 모르게 밉상이라는 이미지가 각인되어 있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크게 매력을 느낄 수 없는 캐릭터였다. 하지만 과거 그랜트 모리슨 작가의 <배트맨과 로빈>을 읽으면서 조금씩 그 매력을 느껴가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그 매력을 좀더 이어갈 수 있어서 좋았다. 이번 이야기에서도 로빈은 아버지 브루스에 대한 불만을 참지 못해 갖은 투덜거림을 시전하지만 그 와중에도 기지를 발휘해 사건 해결에 큰 도움을 주며 본인의 매력을 선사했다. 점점 데미안의 호감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앞으로 브루스와 데미안, 부자로서의 이들 관계가 어떤 모습으로 흘러갈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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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제서야 발매 된 건가 우주명작 모리슨 배트맨 런의 훌륭한 후속작이자 꽤나 탄탄한 완성도와 대중성을 가진 뉴52 배트맨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해준다. 역시나 데미안의 역활이 중요하다. 사실 이 작품에서의 데미안이 가장 매력적이다. 이미 현지에서는 완결된지 오래이고 한국에서도 뉴52는 옛날이야기일뿐 리버스 조차 발간 완료된 상황에 사실 좀 뜬금없이 발매 된 거 같은데 워낙 잘빠진 스토리라는 평이 자자하기때문에 이렇게 늦게라도 발행되어서 다행이다. 하루 빨리 다음편들이 발매될 수 있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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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코믹스나 배트맨을 오래 파온 고인물은 아니지만 배트맨과 데미안 사이의 갈등이 잘 나타낸 것 같습니다. 앞 전에 구매한 배트맨&로빈 3권짜리 코믹스는 좀 난해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은 내용이 그보다 쉽고 가벼운 편이라 재밌게 읽었네요. 배트맨과 데미안의 첫만남에 관한 내용은 아니지만 두사람이 어떠한 문제로 갈등을 겪는지 알고싶다면 볼만할 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