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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철학을 먹기좋게 만들어 놓은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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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화 한 편은 개인의 생각, 인식까지 변화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역시 청소년기에 그런 영향을 받았고 그래서 30대가 된 지금까지도 영화를 좋아하고 좋은 작품이라 생각되는 영화는 2번 3번이고 반복해서 보기도 합니다. 영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재미있게 보는 방법 중 하나는 같은 영화를 보고 그 사람은 어떻게 보았고, 어떤 장면에서 어떻게 느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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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화 한 편은 개인의 생각, 인식까지 변화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역시 청소년기에 그런 영향을 받았고 그래서 30대가 된 지금까지도 영화를 좋아하고 좋은 작품이라 생각되는 영화는 2번 3번이고 반복해서 보기도 합니다.

영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재미있게 보는 방법 중 하나는 같은 영화를 보고 그 사람은 어떻게 보았고, 어떤 장면에서 어떻게 느꼈는지, 주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생각을 교환하는 과정에 있다고 봅니다.

이 책에는 영화 속에 일반인들이 잘 알지 못하거나 어려운 철학 내용을 풀어 이끌어내거나 혹은 철학 개념을 빗대어 알기 쉽게 빗대어 표현합니다

철학이란 것에 한발짝 쉽게 다가가고, 또 영화를 보다 더 잘 이해하기에 위해 좋은 책이라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철학적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내용을 풀어놓았고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쉽게 내용을 유추 적용을 하기가 좋아서 읽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제2권이 나오기를 소망하겠습니다

v******4 2021.03.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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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에 쉽게 다가갈수 있었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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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애청하는 유튜브채널 '라이너의 컬쳐쇼크'의 라이너님이 책을 내셨다고해서 무조건 읽어봐야겠구나 싶어 구매해 읽어보았던 책이다영화와 관련하여 책을 쓰셨을꺼라 예상했는데 예상외로 철학을 중점으로 영화와 연관지어 철학얘기를 하는 책이였다철학에 관해 1도 모르는 나같은 사람이 이해를 할수있을까 읽기전엔 걱정도 되었던게 사실이다 그래서 나는 이책을 2주간 정독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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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애청하는 유튜브채널 '라이너의 컬쳐쇼크'의 라이너님이 책을 내셨다고해서 무조건 읽어봐야겠구나 싶어 구매해 읽어보았던 책이다
영화와 관련하여 책을 쓰셨을꺼라 예상했는데 예상외로 철학을 중점으로 영화와 연관지어 철학얘기를 하는 책이였다
철학에 관해 1도 모르는 나같은 사람이 이해를 할수있을까 읽기전엔 걱정도 되었던게 사실이다 그래서 나는 이책을 2주간 정독하여 읽었다
지금도 철학에 관해선 1도 모르지만 철학자가 누군인지 잘 몰랐던 그전보단 철학에 관심이 많이 생겼고 같이 소개된 영화들중 관람하지못했던 영화들도 있는데
그 영화들도 꼭 시간내어 한편씩 관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의 디자인또한 깔끔하고 글씨의 크기도 가독성이 딱 좋은 크기여서 읽기에 매우 수월했다
뭐든지 어떤 좋은 내용이더라도 일단 시작하게 흥미를 유발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나로썬 이 책은 대중도서로 누구나 읽기쉽고 누구나 재미있어할 좋은 책인거같아
주변의 친구들에게도 많이 선물했던 책이다 ㅎㅎ 내가 아는 철학자라곤 '소크레테스'와 '니체'뿐이였고 그것도 이름만 알뿐이였던 나에게도 많은도움과 마음의 양식이 되었다
다른 분들에게도 그런 좋은 양식이 되길 바라는 바이다 :) 이책에는 11편의 영화와 11명의 철학자가 연결되어 11개의 챕터로 나누어져있어 간결하면서도 본 내용만 딱 쏙쏙 머리속에 들어오게 잘 짜여져있다 이 책 한권으로 11명의 철학자들의 사상을 엿볼수있다니 책은 역시 방대한 지식의 바다인것같다 ㅎㅎ


1. '어벤져스:인피니티워X아리스토텔레스'
아이언맨의 눈물이 황홀한 이유
처음 챕터부터 유명한 영화이며 많은사람들이 사랑한 마블의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라니 거기에 아이언맨의 눈물의 황홀한 이유라니, 첫 챕터부터 나의흥미가 매우당기는 대목이였다 아리스토텔레스라는 철학자는 처음들었지만 책을 읽어보니 그 사상과 이념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그는 비극을 '미토스'라는 개념으로 설명했는데 미메시스가 일어난일 현상을 모방하는 것이라면 미토스는 아직 일어나지않은일 현상너머에 있는 일을 의미한다고한다 미토스의 구성요소는 발견,급전,파토스 3가지로 보았는데 아리스토텔레스는 비극이 이 3가지요소를 통해 하나의 목적을 달성해야 된다고 보았다고 한다. 관객에게 호감을 주는데 그치지않고 연민과 두려움을 주어서 나와 비슷한 사람의 불행을 보며 느끼는것 '공감'이라는것이다 생각해보면 나도 즐겁고 행복한 내용의 영화만 보는건아니였고 어쩌면 비극적인 내용이 영화를 더 좋아하고 많이 보았던거 같다 그 부분을 공감하고 같이 슬퍼하며 감정을 느끼는것을 즐겼던거같다 이 책의 이 대목들을 읽으면서 공감하고있는 지금의 모습처럼 말이다


2. '블레이드러너X플라톤'
오래전 영화이지만 유명하여 익히 알고있던 영화 블레이드러너 하지만 관람은 안했었는데 이 챕터를 읽고 꼭 봐야할 영화로 마음속에 1번으로 저장해놨다
소재들도 너무 흥미롭고 결말이 궁금해졌기 때문이다 먼 미래의 과학이 발달하여 이렇게 될것이다 라는 sf영화들은 사람들의 상상속의 흥미를 일으켜 항상 인기가 많은것같다 나또한 즐겨보는 장르이고 말이다 인조인간들이 나오는 이 영화는 인간들과 똑같이 생각하고 발전한 인조인간들이 폭동을 일으켜 인조인간들은 4년이상 살수없게 되어 몰래 사람들 속에 숨어들은 인조인간들을 처치하기 위한 존재 그게바로 블레이드러너 라고 한다 인조인간들은 인간과 유사해 구분해 내기가 어려워 인간성을 알수있는 질문을 하여 구분해 낸다고 하는데, 과연 그게 인간성을 알아낼수있는 질문인걸까 질문들로 그들이 인간이다 아니다 100프로 정확히 판별해낼수있는 것일까 라는 의구심이 들었고 영화속에서 어떤식으로 그들에게 질문을 하고 구별해가며 내용이 전개되는지 정말 매우궁금해졌다 그리고 또하나 과연 인간성이란 무엇일까 나또한 인간같은 인간성을 갖고있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누구나 이게 딱 정답이다 라고 말해줄수있는게 있을까 싶고 이런 수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챕터였다 플라톤은 인간은 '이데아'라는관념적 사상을 얘기했다고 한다 인간은 영혼이 완전한 존재이기에 이미 모든 답을 알고있다고 말했다고한다 태어날때부터 영혼에 새겨진 답을 알고있었다는것이다 선천적으로 지니고 있는 관념 '본유관념'이라고도 한다 '이데아'는 본질이고 원형이라고 한다 그래서 인간은 아름다운 존재인걸까 새로운 관념을 배운거같아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동물도 태어나면 본능적으로 움직이는거처럼 우리또한 영혼의 새겨진 답을 갖고 움직이는걸까 ㅎㅎ 라는 재밌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다


3. '12인의 성난사람들X소크라테스'
제일 유명한 철학자가 아닐까싶은 소크라테스 전 챕터의 플라톤의 스승이기도 하다는 소크라테스, 이 챕터를 보면서 가장 충격받았던건 소크라테스가 한말로 유명해졌던 '악법도 법이다', '너 자신을 알라' 인데 이중에 '너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가 직접한말이 아니라는것이였다 내가 잘못알고있었다니 ㅎㅎ 후에 일본학자가 해석하는 과정에서 나온 말이라니 그가 결국 재판에 올려져 많은사람들의 선택에 죽어갔고 항상 자신의 주장보다 사람들에게 질문하여 깨우치게 했던 그 모습을 보고 그렇게 해석했을거같아 완전 똑같지는 않지만 비슷한거같고 그렇게 생각할수도있을꺼같은 대목이다 여러가지생각을 하게 해주는 소크라테스야 말로 진정한 철학자가 아닐까싶다
12인의 성난사람들또한 배심원으로 하나의 재판에서 대다수의 의견과 소수1명의 의견이 대립되는 과정을 보여준 영화라고 하는데 정말 모두가 YES라고 한다고해서 정답이 아니듯이 신중이 잘 생각해보고 많이 생각해봐야할 문제인것같다 법정영화는 정말 사람들의 대사많으로도 긴장감을 유도하는게 대단한것같다 이 영화또한 오래되었지만 지금봐도 정말 재밌을거같은 내용의 영화였다 시간내어 꼭 한번 봐야겠다

4. '매트릭스X데카르트'
어릴적에 비디오로 감상했던 유명한 영화 매트릭스, 너무나 유명해 여기저기서 패러디도 되었고 아직도 이 영화의 한장면과 OST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일꺼다 ㅎ
미래에 정말 로봇들에게 저렇게 지배당하면 어떡하지라는 두려움을 주기도했던 영화이다 혹시모르지 50년뒤에는 이런세상일 올지 누가알겠는가 ㅎㅎ
데카르트의 철학은 인식론에 중요한 의미를 두었다고 한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존재한다.' 처럼 물질보다 정신의 우위를 두었던것이다 끊임없이 의심하고 생각하며 '왜,나는 생각하는가 라는 명제는 자명한 진리인가?' 라고 스스로 물었고 '그 명제가 명석하고 판명하기 때문이다'라고 스스로 답했다고 한다 명석하고 판명한것을 생각하고, 나는 생각하고 그것은 의심할수없는 진리이며 고로 명석하고 판명한것은 의심할수없는 진리라는 것이다 철학자는 확실히 똑똑하고 깊은 생각을 갖고있는것같다 나는 단순히 인식의 대한 개념을 생각했는데 그는 의심의 의심을 하고 생각의 생각을해 이런 관념을 펼칠것을 보면 말이다 어느각도에서 보느냐에따라 젋은여자처럼 보이기도하고 노파처럼 보이기도한 그림을 보여주었는데 정말 노파처럼 한번 보이고 나니 젊은여자의 얼굴은 보이지않았다 인식의 중요성이 이렇게 크구나싶은 대목이다


이렇게 4개의 챕터말고도 나머지 챕터들도 영화들을 소개하며 그 안에 철학을 응용하여 재미있게 풀어간다
기생충,그래비티,조커,내부자들,다크나이트,소리도없이,설국열차,그녀
헤겔,쇼펜하우어,니체,마키아벨리,융,마르크스,붓다
이렇게 그냥 보아도 재밌었던 영화의 억지가 아닌 정말 자세하고도 쉽게 철학자들의 관념을 차근차근 집어주며 영화의 한장면이 떠오를만큼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책이다 라이너님의 유튜브 채널을 많이 봐서 음성지원이되어 더욱 재밌는건 덤이라고할까나 ㅎㅎ
어쩌면 우리들 생활속에 철학이 숨어있고, 영화속, 드라마속, 소설속 모든 생활과 모든곳에 물들어있는건 아닐까 싶은 좀더 가까이 철학이 느껴지는 순간이였다
하나하나 챕터를 읽어보니 라이너님이 철학에 관한 애정과 깊이를 느낄수있는 책이였다
2편이 어서나와 다른 철학자들과 다른영화들의 내용도 더욱 많이 보고싶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나는 이 책을 읽으므로써 철학의 숲에 한발자국 크게 다가간듯한 느낌이든다
철학을 그저 어렵게 받아들였던 사람들이라면 꼭 이책을 정말 읽어보라고 권하고싶다
영화를 11편 관람한 느낌이 드는 재미난 책 정말 오랜만에 감사히도 읽었다 강추!







s*****1 2021.03.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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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튜버 라이너의 철학 시사회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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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튜버 라이너의 철학 시사회] 서평   혹시 영화를 좋아하는가? 영화를 보고 그 영화에 대한 타인의 생각이 궁금한 편인가? 필자는 그렇다. 현재 영화과에 재학 중이며 영화 평론가를 준비하는 필자는 어느 날, 유튜브에서 영화 리뷰 채널 ‘라이너의 컬처쇼크’를 보게 됐다. 영화에 대한 날카로운 시각과 비평이 흥미로워 몇 개의 리뷰를 보고 반해 구독까지 했었다.  그의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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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튜버 라이너의 철학 시사회] 서평

 

혹시 영화를 좋아하는가? 영화를 보고 그 영화에 대한 타인의 생각이 궁금한 편인가?

필자는 그렇다. 현재 영화과에 재학 중이며 영화 평론가를 준비하는 필자는 어느 날, 유튜브에서 영화 리뷰 채널 ‘라이너의 컬처쇼크’를 보게 됐다. 영화에 대한 날카로운 시각과 비평이 흥미로워 몇 개의 리뷰를 보고 반해 구독까지 했었다. 

그의 GV와 라이브, 생방송 라디오에도 참여하거나 시청해본 적이 있어 그에 대한 비평 실력에 신뢰가 갔고 얼마 전에 그의 책을 출판한다는 소식을 듣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영화 유튜버 라이너의 철학 시사회]는 신선하게도 영화와 철학을 교집합 하여 집필한 책이다. 

‘라이너’는 소개에도 나와있듯 애초에 소설가였기에 이러한 선택을 하였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영화가 대중예술로 남녀노소 대부분이 좋아한다고 하지만 철학은 사실 들었을 때 덜컥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이 책이 영화와 철학의 공통점을 찾은 것이다. 

총 11명의 철학자와 11편의 영화의 만남. 

목차를 살펴봤을 때 언급된 영화를 살펴보면 우리 대부분이 알 수 있는 영화들이다. 

<기생충>,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다크 나이트>, <그래비티>, <설국열차>, <조커>, <내부자들>, <매트릭스>처럼 대중들 모두가 알만한 영화 9편과 <블레이드 러너>, <12인의 성난 사람들>, <그녀>와 같이 앞서의 영화들에 비하면 대중성이 부족하지만 작품성이 뛰어난 영화들 총 11편은 저자가 읽을 때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자신한다. 

 

필자 역시 철학을 잘 알지 못한다. 그럼에도 이 영화가 가독성이 있고 몰입감 있게 책을 쉽게 읽어 나갈 수 있는 것은 역시 익숙한 영화에 있다. 아리스토텔레스와 <어벤저스:인피니티 워>를 연결한 것이나 <기생충>과 헤겔을 연결한 것은 가히 신의 한 수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쉽게 읽을 수 있는 영화에 대한 이야기에서 철학의 이야기로 넘어갔을 때 부담감이 적게 드는 것은 책의 구성에서도 읽을 수 있다. 철학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쉬운 말로 풀었으며 어떠한 개념을 설명할 때는 그림을 삽입해 읽는데 부담감이 없다. 

 

서론에서 질문했듯 영화를 좋아한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재미있게 본 영화에 대한 감상뿐 아니라 그 영화와 연결되는 철학의 개념도 자연스럽게 받아 들 일수있기때문. 무엇보다 책이 잘 읽히고 어떠한 비평적 해석이 과도하게 들어가 있지도 않아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라이너의 컬처쇼크’의 구독자라면 그의 영화 리뷰만을 책으로 엮어 낸 책이 아니라 아쉬울 수 있지만 충분히 몰입감 있게 읽을 수 있다. 

e*********8 2021.03.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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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의 철학 시사회를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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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라이너 님은 게임 채널을 하던 시절부터 즐겨보던 유튜버였다. 그러다가 부캐처럼 만든 영화 리뷰 채널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며 지금은 부캐가 본캐를 넘어 더 유명해져버렸다. 그런 이유로 현재는 영화 유튜버로서 더 유명하다. (어둠땅에 대한 이야기도 게임 채널에서 보고 싶은데...ㅎㅎ) 그런 라이너님이 책을 냈다고 해서 예스에서 구입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철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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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라이너 님은 게임 채널을 하던 시절부터 즐겨보던 유튜버였다. 그러다가 부캐처럼 만든 영화 리뷰 채널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며 지금은 부캐가 본캐를 넘어 더 유명해져버렸다. 그런 이유로 현재는 영화 유튜버로서 더 유명하다. (어둠땅에 대한 이야기도 게임 채널에서 보고 싶은데...ㅎㅎ) 그런 라이너님이 책을 냈다고 해서 예스에서 구입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철학은 초중고 시절 무지막지하게 팽창하던 나의 자아를 잡아주고 묶어주는 버팀목이 되어주는 지식이자 학문이었고, 인공지능을 공부하고 있는 현재로서는 더더욱 멀리할 수 없는 것이 되어버렸다.

 

내가 이해한 바로는 철학과 영화에는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다. 공통점이라면 둘 다 인간에 대한 이해를 그 기반으로 한다는 것이다. 차이점이라면 철학은 인간에 대한 탐구를 하는 학문이라는 점이고, 영화는 인간에 대한 이해를 담아내어 표현하는 종합 예술의 한 부류라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철학이라는 학문의 관점에서 영화를 뜯어보면 우리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머리로 느끼는 것, 그 이상의 것을 찾아낼 수 있을거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이러한 생각의 흐름에서 이번에 라이너님(이하 작가님)이 발간한 책은 흥미가 갈 수 밖에 없는 것이었다.

 

책을 처음 피면 앞뒤 날개를 꼼꼼히 본 다음에 서문을 읽고 목차를 보는 편이다. 목차를 펴보니, 11명의 철학자와 11개 이상의 영화, 드라마가 함께 있다. 책에 있는 영화들은 기생충 빼고는 모두 보아서 재밌겠다는 생각은 들었다. (요근래 너무 바빠서 기생충은 아직 보지 못했다..ㅠㅠ)  목차 구성의 이유는 철학자들의 생각의 흐름에 맞게 배치하고 싶으셨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 책을 읽을 때는 생각보다 읽기가 힘들었다. 나중에 그래비티 X 쇼펜하우어를 읽으면서부터 잘 읽히기 시작하였는데, 그 이유가 참 황당하다. 책을 처음 읽을 때에는 철학서라는 전제 하에서 "철학을 이해하기 위해 영화를 가져온 것이다."라고 전제하고 읽었는데, 그래비티 X 쇼펜하우어를 읽으면서부터는 "영화를 뜯어보고 해석하기 위해서 철학을 가져온 것이다."라는 전제로 읽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사서 보게될 다른 분들에게도.. 영화를 철학 사상의 관점에서 영화를 해석하고 보기 위해 작성된 책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읽으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책을 볼 때에도 여러 관점에서 책을 볼 수 있는데, 위에 서술하였다시피 "철학의 관점으로 영화를 바라보기" vs "영화 해석의 관점에서 철학을 바라보기"의 관점으로 읽어볼 수도 있고, 책을 쭉 읽으면서 책 안에 실린 철학자들의 사상의 흐름을 보며 읽어볼 수도 있다. 책에 실린 철학자들의 목록만 순서대로 적어보면. 아리스토텔레스 -> 플라톤 -> 소크라테스 -> 데카르트 -> 헤겔 -> 쇼펜하우어 -> 니체 -> 마키아벨리 -> 융 -> 마르크스 -> 붓다 순이다. 작가분이 의도하신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앞 주제에서 언급한 철학자의 이야기가 이어지는 글의 구성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챕터는 그래비티 X 쇼펜하우어 였다. 사실 영화, 그래비티라와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나에겐 모두 어색하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래서 그래비티와 쇼펜하우어를 다루는 챕터를 더 잘 읽을 수 있었다. 내 머릿속에 그래비티란 영화는 고요하고 적막한 우주를 잘 표현한 영화, 쇼펜하우어의 사상은 동양 철학과 칸트 철학의 철학의 만남 정도로만 기억하고 있다. 또한, 그래비티란 영화 자체의 순하고 밍밍한 맛도 취향이 아니었고, 쇼펜하우어의 지독한 염세주의 또한 마냥 어색햇었다. 그래비티라는 영화에 대한 작가님의 설명과 그 설명에 다시 쇼펜하우어의 사상을 덧붙인 해석은 상당히 흥미로웠다. 또한, 마지막에 영화의 주인공 라이언 박사의 선택이 쇼펜하우어의 철학과 대비됨을 보여주는 큰 감정의 여운을 남겼다. 


글 초반에는 "영화를 뜯어보고 해석하기 위해 영화를 가져온 것이다."라는 말을 적어놓았는데, 2회독에 들어가면서 부터는 영화를 통해 철학을 들여다보며 읽을 수 있게 되어서 또 다른 관점에서 재미지게 읽을 수 있었다. 청소년기 이후 잊고 살고 있던 철학을 다시금 느낄 수 있어서 좋았던 책이다. 나중에 시간이 허락한다면 철학자들의 저서를 읽어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책의 단점이라면, 분량이 너무 짧다는 것이다. 더 많은 내용을 읽고 싶어서 아쉽다는 뜻이다.

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
z****d 2021.03.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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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님의 영화와 철학의 색다른 상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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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해지는 그의 영화에 대한 사유와 애정에박수를 보내고 있다. 조금 더 학구적으로 라이너의 나라에 접속할 수 있는 책이 나왔다. 아리스토텔레스와 니체의 철학과 만나는 영화이야기 그의 첫 책, <철학시사회>를 이제 막 읽으려 하지만 아마도 폭포같이 쏟아지는 그의 색다르고 심오한 사유를 느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당연히 소장가치는 충분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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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해지는 그의 영화에 대한 사유와 애정에박수를 보내고 있다. 조금 더 학구적으로 라이너의 나라에 접속할 수 있는 책이 나왔다. 아리스토텔레스와 니체의 철학과 만나는 영화이야기 그의 첫 책, <철학시사회>를 이제 막 읽으려 하지만 아마도 폭포같이 쏟아지는 그의 색다르고 심오한 사유를 느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당연히 소장가치는 충분하리라!
YES마니아 : 로얄 u*******k 2021.03.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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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던 영화도 다시 보고 싶게끔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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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에 관심이 많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철학을 공부한다는 것은 어렵고 관념적으로만 다가오는 게 사실이다. 그래서 책을 펴고 덮길 반복하다 결국 뒤로하게 된다. 하지만 이 책은 달랐다. 내가 좋아했던 영화들을 철학적으로 재조명한다는 것은 굉장히 매력적이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철학적 관점에서 이 영화들을 다시 보고 싶어졌다. 그것만으로도 이 책이 의도한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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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에 관심이 많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철학을 공부한다는 것은 어렵고 관념적으로만 다가오는 게 사실이다. 그래서 책을 펴고 덮길 반복하다 결국 뒤로하게 된다.

하지만 이 책은 달랐다. 내가 좋아했던 영화들을 철학적으로 재조명한다는 것은 굉장히 매력적이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철학적 관점에서 이 영화들을 다시 보고 싶어졌다.

그것만으로도 이 책이 의도한 철학 시사회는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i*******3 2021.04.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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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라이너의 철학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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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영화 유튜버 라이너의 철학 시사회     평소 구독자로 조용히 활동해오고 있었는데 책을 출간하셨다는 알람을 받고 구매하게 되었다. 영화와 철학을 접목하여 총 10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영화 목록은 어벤져스 인피니트워 / 블레이드러너 / 12인의성난사람들 / 매트릭스 / 기생충 / 그래비티 / 조커 / 내부자들 / 다키나이트 / 설국열차 / 그녀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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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영화 유튜버 라이너의 철학 시사회

 

 

평소 구독자로 조용히 활동해오고 있었는데 책을 출간하셨다는 알람을 받고 구매하게 되었다. 영화와 철학을 접목하여 총 10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영화 목록은 어벤져스 인피니트워 / 블레이드러너 / 12인의성난사람들 / 매트릭스 / 기생충 / 그래비티 / 조커 / 내부자들 / 다키나이트 / 설국열차 / 그녀 이렇게 인데 나는 6편은 시청했고 4편은 아직 보지 못했다. 다 봤으면 더 이해하기 좋았을테지만 나와 다른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유명한 영화의 해석도 접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코로나로 시사회가 없어진 현재 이런 책을 읽음으로서 나의 문학적 갈증을 해결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가격대가 있긴 하지만 두께나 글 크기가 그리 과하지 않아 편하게 넘기며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y******5 2021.03.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