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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우면 때려도 되나 하는 문제의식
"얄미우면 때려도 되나 하는 문제의식" 내용보기
이 동화를 읽고 난 느낌은 한마디로 절반의 메시지, 절반의 아쉬움이다. 처음 제목을 보고, 누군가 때려주고 싶은 마음을 아이 눈높이로 그려낸 것인가 했다. 그리고 때리는 사람, 맞는 사람, 구경하는 사람 등 여러 위치에서 다양한 이야기가 전개될 수 있는데, 이 동화는 때리는 사람에 한정한 것인가 하는 의문도 들었다. 설령 그렇다고 해도, 아이들끼리 때리면서 싸우는 문제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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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화를 읽고 난 느낌은 한마디로 절반의 메시지, 절반의 아쉬움이다. 처음 제목을 보고, 누군가 때려주고 싶은 마음을 아이 눈높이로 그려낸 것인가 했다. 그리고 때리는 사람, 맞는 사람, 구경하는 사람 등 여러 위치에서 다양한 이야기가 전개될 수 있는데, 이 동화는 때리는 사람에 한정한 것인가 하는 의문도 들었다. 설령 그렇다고 해도, 아이들끼리 때리면서 싸우는 문제에 대해, 아이와 이야기 나눌 여지가 많은 책으로 기대했다.

 

두 아이가 밀치고 주먹다짐까지 할 정도로 싸운다. 그리고 서로 화해하고 이해하며 다시 친한 사이로 돌아간다는 이야기다.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화 때문인데, 상대방이 먼저 잘못했으니까 내가 밀치는 행동 혹은 맞서 같이 때리는 행동은 옳다고 여기게 되는 것이 아닐까. 사실 학교 폭력 문제도 마찬가지로 가해자들의 변명이 "저 아이가 뭔가 잘못했다. 마음에 안 든다."는 것인데, 그 '잘못'이란 것은 주관적이거나 편견에 사로잡힌 생각일 수 있다. 이 동화를 읽으면서 "상대방이 잘못했다고 여기면, 얄미우면 때려도 되나?" 하는 질문을 해볼 수 있다. 이 점이 동화의 핵심 메시지다.

 

동화 내용 중에는 양쪽의 주먹질이 있었고, 심지어 태권도장의 대련 중에도 화풀이하듯이 애꿎은 사람을 때리는 행동이 나왔다. 그런 결과가 나오기 전에, 마음을 다잡거나 화를 억누르는 장면이 없다 보니 어린이 독자들 중에 "일단 때리고 보자. 나중에 이 동화처럼 사과하고 화해하면 되잖아." 식의 생각을 할 우려는 없을까. 이 점이 절반의 메시지, 그만큼의 아쉬움으로 남았다.

w****i 2021.04.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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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때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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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초등학교 입학을 하고 나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요즘 심각하고 많이 일어나는 학교폭력 문제입니다. 처음에는 장난으로 시작했다가 지속적인 폭력으로 이어지면서 많은 걱정이 되는데 어떤 상황이 폭력을 유발하고 폭력이 발생되는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 가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 아들과 이야기 나누고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함께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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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초등학교 입학을 하고 나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요즘 심각하고 많이 일어나는 학교폭력 문제입니다. 처음에는 장난으로 시작했다가 지속적인 폭력으로 이어지면서 많은 걱정이 되는데 어떤 상황이 폭력을 유발하고 폭력이 발생되는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 가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 아들과 이야기 나누고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함께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은 왜, 어떤 상황에서 때리고자 하는 감정이 생기는지 학교생활이나 방과 후에 흔히 일어날만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그런 상황에서 어떤 감정을 느끼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여주고 그 모습을 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하고 답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왕따와 같은 심각한 학교폭력이 아닌 기분 나쁜 말과 불편한 상황에 따라 감정이 상하면서 친구와의 다툼에 대해 이야기를 전개하면서 우리의 감정을 어떻게 다스리고 통제해야 하는지 간접경험할 수 있게 하고 또한 그러면 안 되겠지만 싸움이 일어난 다음에 어떻게 친구와 화해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많은 영감과 방법을 알 수 있게 합니다.

폭력이라는 주제가 자칫 심각하고 불편한 이야기일 수 있는데 재미를 통한 이야기를 전개하면서 재미와 교훈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아들과 불편하지 않게 책을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어떻게 친구와의 좋은 관계를 만들 수 있을지 더욱 자세하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폭력을 좋아하는 친구는 없을겁니다. 조금씩 폭력을 쓰는 것을 방치하고 개선하지 않는다면 더욱 큰 폭력을 쓰게 될 것이니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책과 대화를 통해 폭력을 제대로 인식하고 폭력이 잘못됐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면 폭력없는 사회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 모두에게 폭력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아들도 폭력에 대해 많이 느끼고 깨달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k*******2 2021.05.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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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때리는 걸까요?
"왜 때리는 걸까요?" 내용보기
작년엔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코로나의 심각성을 인지해 거리두기도 잘 지켜졌고, 코로나19로 아이들 사이의 투닥거림도 잠잠했었다. 코로나가 지속되면서 올해는 예전만큼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거리두기도 잘 지켜지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아이들간의 갈등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특히 저학년의 경우 아직 어려서 자기 입장만 생각하다보니 다툼도 잦고, 학교폭력에 대해 지도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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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코로나의 심각성을 인지해 거리두기도 잘 지켜졌고, 코로나19로 아이들 사이의 투닥거림도 잠잠했었다. 코로나가 지속되면서 올해는 예전만큼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거리두기도 잘 지켜지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아이들간의 갈등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특히 저학년의 경우 아직 어려서 자기 입장만 생각하다보니 다툼도 잦고, 학교폭력에 대해 지도를 해도 이해를 잘 못할 뿐더러 감정에 치우쳐 주먹을 휘두르곤 한다.

'왜 때리는 걸까요?' 이 책은 순간적인 감정으로 욱해서 친구를 때리는 민종이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민종이는 학교와 태권도장에서 속상한 일이 있었다.

학교에선 가장 친한 친구 인호와 휴대폰때문에 서로 주먹다짐을, 태권도장에선 학교에서 있었던 인호와의 감정을 풀지 못한 그대로 친구 은서에게 퍼부었다.

민종이는 하루종일 속상했던 마음을 엄마에게 털어놓았다.

엄마는 민종이의 말을 들어주고, 인호와는 대화를 나눠보기를, 은서에겐 먼저 사과하기를 당부한다.

대화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하고, 이를 통해 민종이는 인호, 그리고 은서와 화해한다.

욱해서 화난 마음을 '마음 속 불씨가 화르륵 번진다'고 표현한 부분이 참 재미있다.

저학년용 그림책이다 보니 화나는 순간의 감정을 저학년 수준에 맞게 참 잘 표현한 것 같다.

어릴수록 아이들의 마음 속 불씨를 조절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참 중요하다.

고학년이 되면 걷잡을 수 없이 일이 커지기도 하고, 그 결과를 감당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까.

요즘 아이들끼리 투닥거림이 잦은데, 친구를 놀리거나 때리면 학교폭력이라고 해도 아이들 마음에 잘 와닿지 않는 것 같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 수준에 맞게 지도할까 고민이 많았는데, 이 책을 보고 아이들에게 꼭 읽어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에게 좋은 습관을 길러주는 책 '왜 때리는 걸까요?'를 강추한다.

* 아주 좋은 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p*****6 2021.05.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왜 때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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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교를 보내는 아이들이 있는 엄마들의 고민이 있다면 혹시 내 아이가 친구들사이에서 힘든 생활을 하고 있진 않은지.. 괴롭히는 친구가 있진 않을지.. 걱정이 많이 될 것이다. 특히 뉴스를 보다보면.. 정말 학교보내기 무섭내라는 생각이 들기도 ㅠㅠ 처음에는 장난으로 시작한 것이 점점 수위가 높아지는 경우도 있으니... 아이들의 건강한 학교 생활을 위해 어른들이 적극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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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교를 보내는 아이들이 있는 엄마들의 고민이 있다면 혹시 내 아이가 친구들사이에서 힘든 생활을 하고 있진 않은지.. 괴롭히는 친구가 있진 않을지.. 걱정이 많이 될 것이다. 특히 뉴스를 보다보면.. 정말 학교보내기 무섭내라는 생각이 들기도 ㅠㅠ 처음에는 장난으로 시작한 것이 점점 수위가 높아지는 경우도 있으니... 아이들의 건강한 학교 생활을 위해 어른들이 적극적으로 친구와의 관계를 알려주는 것도 필요할듯하다.

 

 

"왜 때리는 걸까요?"는 주인공 민종이와 친구 인호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새로운 휴대폰을 갖고온 인호는 자랑을 하게 되고 그걸 구경하고 싶은 민종이가 하하폰을 낚아채는 과정에서 인호가 민종이를 밀치고 그 하하폰은 바닥에 쿵하고 떨어진다. 그렇게 민종이와 인호는 몸싸움을 하게 된다. '고작 핸드폰 때문에 친구인 날 때려?'라고 생각하는 민종이는 태권도장에서 은서에게 괜시리 화풀이를 하게 되는데.. 집에서 엄마는 인호도 화가 났던 이유가 있었을 거라며 인호와 이야기 해보라고 조언을 해준다. 하지만 학교에서 불편하기만 한데.. 먼저 인호가 말을 걸고 둘 사이에 있었던 마음을 털어 놓게 되고 다시 친하게 지내게 된다. 물론 민종이는 태권도장에서 은서에게도 사과를 한다.

"마음속 불씨가 또 다시 화를 돋워도 소중한 친구에게 옮겨붙게 하지 않겠다고요" 라며 이야기가 끝난다.

 

 

 

 

 

어쩌면 싸움의 원인은 자신의 속상한 마음이 더 큰 채,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마음에서 오기도 한다. 그런 과정을 겪으며 아이들은 시행착오 중 큰 일 없이 건강하게 성장하면 다행인데... 자칫 위험한 행동으로 발전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또 때리면 안된다는 걸 가르치면서도 우리들은 그럴땐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며 어떻게 일들을 해결할 수 있는지 그 친구와는 어떻게 지낼 수 있는 지에 대해 아이들에게 지혜롭게 가르쳐주기 쉽진 않았을 것이다. 점점 각박해져가는 세상 속에서 아이들에게 정말 가르쳐 주고 싶은 교훈이 무엇인지 한번 더 생각하게 된다.

 

 

책의 말미에 적혀 있는 "때리지 말고, 내 감정을 이야기해요!"에는 6가지 항목이 나온다.

1. 친구와 생각이 다를 때, 먼저 이야기를 나눠 보았나요?

2. 친구가 속상하게 할 때, 때리고 싶은 마음을 참은 적 있나요?

3. 내가 아끼는 물건을 친구가 먼져도 화내지 않고 설득해 보았나요?

4. 친구가 먼저 때렸을 때, 되받아치지 않았나요?

5. 싸움이 커지려할 때, 선생님이나 어른들의 도움을 구했나요?

6. 싸우는 친구들 사이에 나서서 말린 적이 있나요?

 

 

이런 일이 생겼을 때 책으로 간접적으로나마 어떻게 친구와의 관계를 풀어나갈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런 내용은 혼자만 아는 것이 아니라 다들 함께 읽고 이야기 해보면 더욱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책과 별개로 한가지 바람이 있다면 건강한 사회관계 형성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자주자주 있으면 좋을 것 같다^^

 

 

 

 

불펌금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k*******0 2021.05.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왜 때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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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때리는 걸까요?> 책에서는 초등 고학년인 주인공, 민종이가 학교와 태권도 학원을 다녀온 뒤   엄마에게 안겨 펑펑 울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민종이 엄마는 천천히 아이의 고민을 들어주는데 사건 학교에서 민종이와 친하게 지내던 인호가 인기 핸드폰인 하하폰을 민종이에게 보여주지 않으면서 일이 커졌다고 설명한다   민종이가 인호에게 보여달라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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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때리는 걸까요?> 책에서는

초등 고학년인 주인공, 민종이가

학교와 태권도 학원을 다녀온 뒤

 

엄마에게 안겨 펑펑 울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민종이 엄마는 천천히

아이의 고민을 들어주는데

사건

학교에서

민종이와 친하게 지내던 인호가

인기 핸드폰인 하하폰을

민종이에게 보여주지 않으면서

일이 커졌다고 설명한다

 

민종이가 인호에게 보여달라고 했지만

보여주지 않자,

 

민종이는 기분이 상했고,

인호의 하하폰을 확 낚아챈다

 

그러자 인호는 내놓으라며

민종이를 밀쳤고

 

곧 커다란 싸움판이 벌어진다

 

그래서 담임선생님께 불려가 혼났고,

학교 마친 후

태권도장에 가서 대련중

 

은서라는 친구와 대련이 아닌

무차별적인 폭력을 하게 된다

 

속마음

인호의 속마음 :

 

사실 서로 입장을 바꿔 보면

인호는 인기 핸드폰 하하폰을 얻기 위해

부모님 심부름, 동생 돌보기 등을

열심히 해서 용돈을 모았다고 한다

 

그랬는데 민종이가 핸드폰을

낚아채더니 바닥에

떨어뜨리는 모습을 보자마자

 

인호는 그동안의 힘들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

화가 머리끝까지 났던 것이다

 

민종의 속마음 :

 

담임 선생님께 혼난 뒤에도

인호의 매서운 눈빛과 장면들이

민종의 머릿속을 헤집어 놓는다

 

그러던 중 마침

태권도 대련이 있었던 것이다

 

하, 하 외치는 기합소리가

왠지모르게 아까 있었던

싫은 기억의 하하폰 사건을

떠올리게 했기 때문에

 

은서와 싸움 아닌 싸움을 해버린 것이다

아이

 

<왜 때리는 걸까요?>에서는

 

여느 아이들처럼 자신의 감정을

정확히 파악하기 힘들어하고,

컨트롤 하기 힘들어하는

자녀의 모습을 잘 표현해 준다

 

읽으면서 "아, 우리 아이도

이렇게 자신의 감정을 알아채는 것이

어렵겠구나" 싶어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주면서

부모들도 아이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겠다. 싶었다

 

 

 

또한 이렇게 속상함, 후회로 가득한

자녀의 마음을 이해, 공감해 주면서,

 

인호와 은서에게 사과하겠다고

스스로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유도해 준

민종의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니

 

현실에서 우리 아이에게

스스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유도해줘야겠고

 

사과할 줄 아는 용기를 심어줘야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2*******4 2021.05.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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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때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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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키우다보면 웃을 일, 자랑스러울 일, 속상할 일, 놀랄 일 등 여러가지 상황들에 직면하게 된다. 우리집 아이들 역시 성장하며 여러가지 사건들이 있었는데 특히 누군가에게 맞고 왔다거나 때리고 왔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최대한 이성적으로 대처하려고 하지만 잘 되지 않는것이 사실이다.   '왜 때리는 걸까요?' 책 속에도 엄마가 나온다. 주인공 '최민종'의 엄마는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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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키우다보면 웃을 일, 자랑스러울 일, 속상할 일, 놀랄 일 등 여러가지 상황들에 직면하게 된다.

우리집 아이들 역시 성장하며 여러가지 사건들이 있었는데 특히 누군가에게 맞고 왔다거나 때리고 왔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최대한 이성적으로 대처하려고 하지만 잘 되지 않는것이 사실이다.

 

'왜 때리는 걸까요?' 책 속에도 엄마가 나온다. 주인공 '최민종'의 엄마는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할지, 민종이는 친구들과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지 궁금해하며 책을 읽어보았다.

 

민종이는 초등학생 남자아이다. 학교와 태권도 학원을 마치고 집에 도착한 민종이는 엄마를 보자마자 울음이 터진다. 민종이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학교에서의 점심시간~

새로운 휴대폰을 사서 자랑하던 인호와 구경하던 민종이 사이에 실랑이가 생기며 휴대폰이 교실 바닥에 떨어지게 된다.

 

마음속 불씨가 화르륵 번지더니 머리끝까지 옮겨붙었어요. 민종이가 인호의 몸을 세게 밀치자, 이번엔 인호의 주먹이 민종이 이마로 날아왔어요. 이에 질세라, 민종이도 마구 주먹을 휘둘렀어요.

 

결국 서로를 때리고 밀고 싸움이 되고만 상황~

다행히 담임선생님이 오셔서 싸움이 끝나긴 했지만, 민종이는 화가 풀어지지 않는다.

 

'고작 핸드폰 때문에 친구인 날 때려?' 어제만 해도 함께 공을 차며 즐거웠던 인호와 하루 아침에 원수가 되다니, 민종이는 서러운 마음에 씩씩대며 태권도장으로 향했어요

 

우당탕탕! 태권도 기술을 다 잊어버리고, 민종이는 주먹과 발을 내지르며 은서를 때렸어요

 

민종이는 태권도장에서 대련을 신청한 은서에게 화풀이를 하기도 한다.

 

민종이는 인호와 은서를 왜 때렸을까?

 

"다시는 인호하고 안 놀아. 은서도 싫어!" 라고 말하는 민종이..

민종이는 인호와 화해할 수 있을까?

민종이는 은서에게 사과할 수 있을까?

 

'왜 때리는 걸까요?'는 유치원생이나 초등학교 저학년이 읽기 좋은 책이었다.

민종이의 행동과 마음을 따라가며 왜 화가 났는지, 왜 때리게 되었는지를 함께 생각해볼 수 있었고, 친구와 어떻게 화해하면 좋을지.. 화해했을 때의 마음은 어떤지까지 알려주는 책이기 때문이다.

 

아이 스스로 혹은 부모와 함께 책을 읽으며 내 마음을 알고 친구의 마음도 알아가는 힘을 길렀으면 좋겠다

 

※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e 2021.05.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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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때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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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학교생활을 하다 보면 간혹가다 누군가에게 맞고 오거나 누군가와 싸우다 때리고 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해요. 다행히도 아직 초등 저학년인 우리 아이들에게는 일어나지 않은 일이지만 어떤 상황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학교 폭력이 왜 안 되는지? 누군가를 때리고 싶을 만큼 미울 때는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에 대해 아이들에게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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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학교생활을 하다 보면
간혹가다 누군가에게 맞고 오거나
누군가와 싸우다 때리고 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해요.
다행히도 아직 초등 저학년인 우리 아이들에게는
일어나지 않은 일이지만 어떤 상황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학교 폭력이 왜 안 되는지?
누군가를 때리고 싶을 만큼 미울 때는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에 대해
아이들에게 미리 알려주는 것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림책의 첫 장면은 이 책의 주인공인
민종이가 엉엉 울면서 시작해요.
과연 민종이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학교 점심시간이 되자 교실 뒤쪽에서
친구들이 가득 모여 있었어요.
친구인 인호가 새로운 휴대폰이 생겨
친구들에게 자랑을 하고 있었지요.
민종이도 인호의 휴대폰이 궁금해
인호의 휴대폰으로 손을 뻗어죠.
하지만 자신의 소중한 휴대폰을 아무에게도
보여주고 싶지 않은 인호는 기분 나쁘게
휴대폰을 빼 갔어요.
그러다 둘은 티격태격하게 되고
결국 둘은 몸싸움을 하게 되죠.


화가 난 민종이는 하교 후 태권도장에 가서도
기분이 나아지지 않았어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은서가 민종이를 놀리자
민종이는 학교에서 풀지 못한 화를
은서에게 쏟아냈죠.
은서가 울기 시작하자 민종이는 미안함으로
마음이 엉망이 되었어요.


과연 민종이는 친구들과 화해할 수 있을까요?


아이들이 생활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왜 폭력이 안되는지, 올바른 관계 형성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아이들에게 알려줘요.
사실 민종이의 경우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고 해요.
민종이가 겪는 상황을 통해 아이들에게 폭력보다는
대화를 통해 갈등을 해결해야 함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무조건 싸우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폭력이
가져다주는 나쁜 점을 설명할 수 있어
더욱 좋았던 것 같아요.
아이들의 올바른 소통을 위해
꼭 필요한 이야기가 아닌가 싶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t*****3 2021.04.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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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때리는 걸까요? -이지수-
"왜 때리는 걸까요? -이지수-"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말보다 주먹? 이 책은 새 학년 새 학급에 적응해 나가며 새로운 친구들과 갈등을 겪는 아이들에게 친구 관계를 건강히 풀어 나갈 수 있는 해답을 제시해 준다. 주인공 '민종'이는 태권도장 수업이 끝나고 집에 와서 아무도 대답이 없자 갑자기 서러워져 큰 소리로 엉엉 운다. 화장실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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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말보다 주먹?


이 책은 새 학년 새 학급에 적응해 나가며 새로운 친구들과 갈등을 겪는 아이들에게 친구 관계를 건강히 풀어 나갈 수 있는 해답을 제시해 준다. 주인공 '민종'이는 태권도장 수업이 끝나고 집에 와서 아무도 대답이 없자 갑자기 서러워져 큰 소리로 엉엉 운다. 화장실 청소하느라 못 들었던 엄마는 울고 있는 민정이를 와락 안아준다. 과연 민종이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같은 반 '인호'는 새로 나온 하하폰을 점심 시간이 되지마자 자랑하기 시작했다. 민종이는 샘이 나고 얄밉기도 했지만 휴대폰 구경을 하고 싶었다. 민종이가 손을 뻗자 인호가 기분 나쁘게 탁 빼 갔다. 민종이는 기분이 확 상했다. 기어코 인호 손에서 하하폰을 낚아챘다. 그러자 인호가 벌떡 일어나 민종이를 밀쳤다.

그때 민종이 손에 쥐여 있던 하하폰이 교실 바닥에 쿵 떨어졌다. 민종이가 인호의 몸을 세게 밀치자 인호의 주먹이 민종이 이마로 날아왔다. 싸움은 선생님을 모셔 와서야 멈췄다. 민종이는 고작 핸드폰 하나 때문에 자신을 때린 인호가 미웠다. 어제까지 같이 공을 차며 즐겁게 놀았던 모습이 떠올랐다.

태권도장에서 '은서'가 대련 신청을 하였다. 마음속 불길이 활활타오르고 있던 민종이는 애꿏은 은서에게 주먹과 발을 내지르며 은서를 때려 화풀이를 했다. 민종이는 은서에게 사과도 하지 못하고 집으로 뛰어왔다. 다음 날 먼저 인호가 잘못했다고 말을 건네자 민종이도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하였다. 인호는 하하폰을 사기 위해 오랫동안 용돈을 모았는데 폰이 땅에 떨어져 그만 욱 하는 마음에 주먹이 나갔다고 한다. 민종이는 태권도장에서 은서에게 어제 있었던 일을 사과 한다. 


이젠 초등학교에서 싸움을 거의 하지 않는다. 싸움을 하면 자칫 상벌위원회기 열리고 부모님이 학교에 호출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전히 아이들은 싸움을 한다. 크고 작은 오해, 혹은 다툼이 결국 겉잡을 수 없는 몸싸움으로 번지기도 한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는 말이 있듯이 싸우고 나면 싸움의 시작보다는 싸움의 중간 과정으로 더 힘든 시기를 보낸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혹은 다니고 있는 아이에게 친구와의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주먹보다 말이라는 사실을 잘 알려줄 수 있는 동화인 듯 하다. 

c*********g 2021.04.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투닥거리는 아이들의 모습이 떠오르는 책입니다.
"투닥거리는 아이들의 모습이 떠오르는 책입니다." 내용보기
우리 모두 좋은 습관 만들기 시리즈로 아이들에게 행동에 대한 교육을 하기 위해 읽기 좋은 책이었다. 친구들과 사소한 다툼과 투닥거림이 많아지는 아이들이 읽으면 도움이 될 듯 하다. 민종이가 태권도 학원을 마치고 엉엉 울면서 집에 들어오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민종이는 학교에서 인호의 새 핸드폰을 보게 되었고 만져보고 구경을 하려다 실수로 그만 떨어트리고 말았다.화가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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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좋은 습관 만들기 시리즈로 아이들에게 행동에 대한 교육을 하기 위해 읽기 좋은 책이었다. 친구들과 사소한 다툼과 투닥거림이 많아지는 아이들이 읽으면 도움이 될 듯 하다.

민종이가 태권도 학원을 마치고 엉엉 울면서 집에 들어오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민종이는 학교에서 인호의 새 핸드폰을 보게 되었고 만져보고 구경을 하려다 실수로 그만 떨어트리고 말았다.화가 난 인호와 민종이 사이에 큰 싸움이 발생했고 선생님이 오셔야 멈출 수 있었다. 그깟 핸드폰 하나 때문에 절친인 나에게 어쩜 그럴 수 있는지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고 분하고 속이 상했다. 학교를 마치고 태권도 학원을 갔다. 화가 안 풀린 민종이는 학원 친구 은서의 대련 신청에 더 화가 나서 괜히 은서에게 화풀이하고 때렸다. 은서는 울음을 터트렸다. 이쯤 되니 민종이도 민종이 마음을 모르겠다. 은서라도 때려주고 나면 속이 시원할 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도 않았다. 후회가 되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와 울었던 것이다. 엄마는 민종이의 마음은 알겠지만 민종이가 먼저 사과를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하고 인호와 꼭 이야기를 나누어 보라 조언해 주신다. 다음 날 학교는 갔지만 말이 차마 나오질 않는다. 하필 자리도 바로 근처인데..... 먼저 말을 걸지는 않겠다 다짐한다. 하지만 너무 불편하다. 그때였다. 인호가 먼저 민종이에게 사과를 한다. 그제서야 민종이도 인호에게 사과를 한다. 그러고 인호는 본인이 엄청 노력을 해서 가지게 된 핸드폰을 민종이가 뺏고 떨어뜨렸으니 너무 화가 났었고 그 순간 고생했던 지난 시간이 떠올라 화가 나서 나도 모르게 그랬다며 미안하다 한다. 민종이는 본인도 그런 적이 있었던 것을 떠올리고 다시 인호에게 사과를 한다. 학원에 와서도 은서에게 어제 있었던 일에 대해 설명하고 진심으로 사과를 했다. 은서는 사과하면 다냐? 떡볶이 쏴라며 쿨하게 웃었다. 민종이는 앞으로는 절대 친구를 때리지 않을 거고 화가 나더라도 친구에게 옮겨지지 않도록 조심하겠다고 다짐하며 이야기가 끝이 난다.

이맘때쯤 아이들 사이엔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서로 울고 웃고 싸우고 같이 놀기를 반복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떠올랐다. 하지만 화가 난다해서 누군가에게 폭력을 행사하거나 힘으로 해결하려는 것은 절대 안되는 일이고 본인도 힘들어 질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간접적으로 알려 주었다. 그냥 안돼! 하지마! 하는 것보다 실제 있을 수 있을 법한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깨우치게 해 주는 것이 더 효과적일 듯 하다. 이야기도 재미있었지만 그림도 귀엽고 진짜 아이들의 표정과 흡사해서 아이들이 좋아할 느낌의 책이었다.

 

이달의 사락 k*****e 2021.04.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