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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믹은 이전에도 창궐했지만 기술이 발전해도 인간으로써 할수 있는 범위의 대응능력에 무력감을 느꼈습니다. 비단 빌게이츠가 쓴 기후대책에 관한 책을 비롯해 한 개인으로써의 무력감을 느끼는 순간 파리드 자카리아 박사님의 저서를 읽고 개인의 따라갈수 있는 가이드 라인 지침서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대목은 진실을 구분해서 받아 들여야 한다는 대목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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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놈의 코로나 언제 종식되나여 끝날 것 같아서 읽으면서 기다려도 당최 끝나질 않네요 계속 변이되고 변이되고 변이되고..
팬데믹이라는 거 얼른 종식되고 모두 마스크 벗고 자유로운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 때까지 이 책 10번 더 읽으면서 기다릴게요. 좀 더 살만한 세상이 오면 좋겠습니다 이 인도출신의 작가분은 델타변이바이러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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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계 미국인 파리드 자카리아는 CNN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고, 학계에서도 이름을 알리고 있는 저널리스트-학자 형태의 전문가다. <자유의 미래> <포스트 아메리칸 월드> 등의 저서는 한국에 번역 출간돼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코로나19가 확산하자 재빠르게 나온 이 책은 전대미문의 위기를 맞은 인류가 어떻게 대처하고 변화해 나갈지 자카리아만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예측한다. 그에 따르면 정부의 크기보다 정부의 질이 중요해질 것이며, 디지털 경제로 판이 재편될 것이다. 불평등은 악화되지만 세계화는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계속될 것이다. 쉽게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고 고개가 끄덕여지는 부분도 있다. 앞으로 자카리아의 예언이 얼마나 실현되는지를 바라보는 재미도 있을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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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지난해와 올해 초까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내용은 특히나 많았는데, 미국에 한정해서 말하기보단, 유럽, 동아시아에 대해 심도 있게 대담을 하고 아시아 국가의 대응에 높은 점수를 주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인도 출신이라 그런지 인도와 아시아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인 듯했다. 이 책은 우리가 코로나란 팬데믹을 단순 극복할 게 아니라, 이를 통해 어떤 점을 배워야 하는지 10가지에 걸쳐 집고 넘어가는 책이다. 코로나 발생 시기에 쓰인 책이라서인지 유난히 한국의 코로나 대응에 높은 점수를 주는데, 지금 그의 평가는 어떨지 궁금해졌다. 팬데믹이란 재앙 앞에서 빈부 격차가 교육, 건강 등 경제 외의 분야에서 어떤 영향을 받게 될지, 재택근무로 인해 도시 외곽으로 사람들이 빠져나갔지만 결국엔 도시로 사람들이 다시 몰려들 거라는 등의 다양한 내용들이 생각할 기회를 줬다. 이제 위드 코로나로 코로나에 대한 대응이 달라지고 있다. 코로나는 그저 한때 우리를 멈추게 한 질병이 아니다. 코로나로 인해 우리는 회사와 학교를 매일 가지 않아도, 다수의 건강을 위해 소수의 사생활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경험을 했다. 팬데믹은 다시 온다. 그때 우리가 같은 경험을 하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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