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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윤석열의 운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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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운명이다. 그건 다름아닌 자신의 시간이 다가왔다는 이야기일수도 있다는 말이다 이랗게 만든것도 무능을 넘어선 무염치인 이 정부가 만들어 낸 결과물아라고 할수 있는 것이다 국민이 원하는건 기본원칙에 입각해서 신념을 가지고 묵묵히 그리고 권력에 휘둘리지않는 그런 사람을 원하고 있다., 그게 바로 윤석열이었다. 시대의 부응이라고 할까. 바로 그순간에 나타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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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운명이다. 그건 다름아닌 자신의 시간이 다가왔다는 이야기일수도 있다는 말이다

이랗게 만든것도 무능을 넘어선 무염치인 이 정부가 만들어 낸 결과물아라고 할수 있는 것이다

국민이 원하는건 기본원칙에 입각해서 신념을 가지고 묵묵히 그리고 권력에 휘둘리지않는

그런 사람을 원하고 있다., 그게 바로 윤석열이었다. 시대의 부응이라고 할까. 바로 그순간에

나타난 인물이다

너무나도 시끄러운 정국에 휩쓸이지 않으려고 하는 자세는 분명히 국민에게 신념을 받기에

충분했다. 달리 말하면 이번정권이 너무나 어이없는 실수를 하고도 사과는 커녕 인정을 하지

않으려는 범법자와도 같은 행동을 취했기 때문이다

부모찬스라는 어이없는 실망 하지만 결코 인정하지 않는 무개념의 극치를 드러내고 만것이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사과는 하지않고 검찰의 억지수사라는 프레임에 당했다는 것을 보고 있으면

구역질이 날 정도이다

너무 많은것을 누리기에 그것이 당얀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오히려 우스운 일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자연스러운것이라는 궤변을 쏟아내고 그것도 부족해서 이 정권은 옹호의 정도가 너무나

지나기고 있다.

뻔번스럽게도 말이다. 그래도 안하무인이다.

왜 당연히 누려야 하는것이 뭐가 잘못이냐는 어처구니 없는 답변을 듣고 있으면 기가찰 노릇이다

노력을 하고도 이룰수 없는 일이 삶에는 다반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연하듯이 제자식은

중요하고 다른사람은 중요하게 여기지않는 아주 극랄한 이기적인 행동임에는 틀림없다

그중심에 이 정권과 추미애, 그리고 김어준. 등등 나열할 인물들은 너무나 많다

잘못을 해도 그정도의 잘못은 잘못이 아니라는 무개념을 가진 자들이 판을 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야당일때 그렇게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던 검찰총장을 여당이 되어서 자신들에게 칼날을

겨누니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다. 그런데 오히려 그들로 인해 윤석열의 이름은 더더욱 단단해져

갔다.

흔들임없는 태도와 정확한 팩트, 검찰총장은 법무부장관의 부하가 아니라는 소신있는 발언이

그것이었다

이건 정말 당연한 일이다. 이정권에서는 당연한것이 배척되어지는 모순된 삶을 보여준다. 기본이

사라지고 정권에만 기생하는 기생충같은 인간들이 너무나 설쳐대는 한마디로 졸부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답답할 노릇이다.

그렇게 국민들로 부터 등을 돌리는 사개가 일어나도 잘못이 아니라는 아예 무개념을 보여준다

어찌하면 좋을지 어떻게 해야 이해를 할지 참으로 안타까울 지경이다

흔들면 흔들수록 강해지는 법이다. 그것도 모르고 하루하루 윤셕열을 죽이기에 혈안이 되어간다

그럴수록 윤셕열의 입지는 더더욱 국민들에게 강하게 인식될테니 말이다.

잘못을 뉘우치면 용서도 받을수 잇고 다시한번 용기를 내라고 다독거릴수도 있건만 , 이정권은

잘못을 해도 두둔하기 바쁘고 어느정도의 흠결은 당연하다는 무뇌들의 종합세트이다

조국사태는 윤석열의 이름을 더욱 공고해 만들어갔다. 거기에 제정신이 아닌 추미애. 김어준그리고

변방에 유시민등등 이루 말할수 없는 바보 천국들의 집합체가 그 민낯을 드러내고 만다

뻔뻔스러운것도 유뷴수지. 끝이없다. 이제 더이상 용서는 바래서는 안되고 용서가 이루어 질수 있는

시간은 지나갔다.

기본이 바로서는 나라, 그리고 기본으로 일어설수 있는 국민을 위해 봉사할수 있는 신념을 가진

사람을 원한다. 바로 그사람이 윤셕열이다.

많은것을 기대하는것이 아니라 원칙이 바로서는 나라, 잘못을 시인할수 있는 책임있는 나라, 그리고

용서가 존재하는 나라에서 살고 싶은 열망이다. 그중심에 윤셕열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밖에 없다

 

 




 

c******e 2021.05.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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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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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에서는, 조국 사태가 벌어지기 전까지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인물이 차기 대권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하고 있다. 그것도 본인 의지가 아니라 논란의 중심에서 굳건히 본인 스타일대로 버티던 인물이 말 그대로 타의에 의해 가장 강력한 대권 후보가 된 것이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이야기다. 이렇게 비상식적인 상황이 왜 일어나야만 했을까? 촛불 혁명으로 세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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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에서는, 조국 사태가 벌어지기 전까지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인물이 차기 대권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하고 있다. 그것도 본인 의지가 아니라 논란의 중심에서 굳건히 본인 스타일대로 버티던 인물이 말 그대로 타의에 의해 가장 강력한 대권 후보가 된 것이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이야기다. 이렇게 비상식적인 상황이 왜 일어나야만 했을까? 촛불 혁명으로 세워진 정부임에도 불구하고 촛불이 요구했던, 기대했던, 희망했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거의 자멸하다시피 실책을 거듭하면서 많은 국민들이 원하지 않았던 고집까지 부려가며 무능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문재인 정부. 최종 평가는 후대의 몫이겠지만 이미 진보 정권으로서의 진정성은 내로남불로 무너진지 오래고, 더 크게는 자기들이 설정했던 기준의 발끝에도 못 미치는 언행불일치는 너무나 큰 실망만 안겨주고 있다.

 

 

 

 

윤석열 씨가 유력 대권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모습을 보며 안철수 신드롬을 돌아보게 된다. 이밖에도 비교하는 케이스가 많다. 고건 전 총리,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등이 있다. 정치의 외곽에 있다가 갑자기 대권 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사람들이다. 이 책의 평가에 의하면 안철수나 반기문 같은 사람과는 달리, 윤석열은 검찰 범죄정보3담당관으로서 여의도 정치에 대한 직간접적인 경험이 있는 것과, 논란 이후 보인 언행으로 보아 정치 감각을 어느 정도 보여주기까지 하고 있어 실제로 대선 후보로 나선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지난 안철수 신드롬 때 우리가 기대했던 것이 무엇이었나? 그것은 바로 기존 정치와는 다른 새로운 비전과 리더십으로 대한민국을 새로운 정치 문화로 바꿔주리란 희망이었다. 안철수는 하나의 대안이었다. 하지만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든든한 후원자로 뒷받침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리석은 판단으로 결국 기존 정치권에 물들고 말았고, 이후에는 그저그런 정치인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오히려 정치인 이전의 안철수로 남아 있었다면 훨씬 더 나라에 이익이었을 것이다. 결국 이후에 보인 행보들은 그가 새로운 정치에 대한 국민의 염원을 담아내기에 적절한 역량은 갖춘 인물이 아니었다는 확인만 반복해서 해주고 있다.

 

나는 윤석열 신드롬도 같은 맥락으로 본다. 윤석열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상식과 정의와 공정이라는 키워드로 이슈를 선점하고, 기존 정치 권력과 대립하는 가운데 더 많은 국민들의 성원을 받고 있는 것은 바로 그가 이번에야말로 기존 정치와는 다른 새로운 무엇을 보여줄 인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안철수 때와 다름없다. 그에게는 좋은 본보기가 있는 것이다. 따라서 그가 제3지대 신당이라는 새로운 독자 세력으로 대선을 치르지 않는다면 그건 또 한 번 안철수의 재탕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만약 정말 정치할 생각이 있다면 그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만약 그가 국민의 힘과 같은 기존 보수 세력에 합류하여 대선을 치르려 한다면 그는 반드시 패배할 것이다. 대선에서 승리하여 대통령이 된다 해도 이리저리 휘둘려서 아무 것도 못할 것이 뻔하다. 그가 비록 실패한다 하더라도 반드시 독자 세력을 갖추어 대선에 나서야 하는 것이 옳은 길이다. 그러면 다음을 기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존 정치권에 붙는 선택을 한다면 그는 안철수와 같은 레벨의 정치인이 될 뿐이라고 생각한다.

 

그의 이력은 그가 어떤 선택을 할지 판단을 어렵게 한다. 그는 보수적인 집단에서 성실하게 자기 역할을 해내며 여기까지 온 인물이다. 이런 점만 보면 국민의 힘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그것은 기존 정치에 새로운 변화를 주지 않겠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아무런 가치가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반면 기존 정치권과는 보수든 진보든 가리지 않고 자리 스타일대로 해온 모습도 있다. 이런 모습을 보면 안철수가 갔어야 했던 제3의 길로서 새로운 정치 질서를 보여줄 가능성도 있다. 아무튼 그의 행보는 한국 정치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수 있다.

 



 

 

『윤석열의 운명』은 윤석열 씨가 어떻게 유력한 대선 후보로 올라설 수 있었는지 그 황당한 과정을, 저자의 지난 칼럼들을 역시간순으로 배열하여 그 흐름을 거슬러 추적하는 구성을 띄고 있다. 이것은 이 책의 독특한 편집이다. 모든 사건은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한 후 한 달 정도 지날 때 벌어졌다. 사실 별 대수롭지도 않은 사안 때문에 왜 그토록 오랜 시간 국민들이 피로를 겪어야 했는지 너무 기가 막힌다. 조국이 뭐고 정경심이 뭐길래 그런 사람들 때문에 나라가 시끄러워야 하고, 또 추미애와 윤석열의 줄다리기가 도대체 나라에 무슨 이익이 있길래 그토록 오래 시간을 끌어 사람들을 피곤하게 해야 했는지 도대체 이해불가다.

 

그래서 황당한 과정이라고 하는 것이다. 윤석열 씨가 만일 기존 정치권과 손을 잡는다면 그 이후로는 누가 되도 아무 의미 없다. 지난 세월 속에서 보아온 것처럼 어차피 반복될 게 뻔하기 때문에. 그러니 한 줄기 기대를 걸어본다면, 윤석열 씨가 정말 이 책에서 기대한 대로 남다른 모습을 계속 보여줄 수 있다면, 정말 새로운 정치적 비전을 실천해나갈 수 있다면 좋겠다. 하지만 정말 그럴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그는 성실한 법조인이었지 정치에 뜻이 있었던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게 발목을 잡을지 장점이 될지는 모르겠다. 아무리 그가 좀 색다른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 한들, 법조인 출신 선배 정치인들을 답습하지 않으리란 보장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 네이버 「리앤프리 책카페 카페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쓴 서평입니다.

 

#윤석열의운명, #오풍연, #오풍연닷컴, #리앤프리책카페

 

 

p*********h 2021.05.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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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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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서울신문 법조 대기자가 지켜본 윤석열에 대한 기록으로, 정확히는 2020년 4월부터 2021년 4월까지 1년간 쓴 칼럼을 엮어서 낸 출판물이다. 저자는 원래 2018년부터 오풍연 칼럼에 하루 2~5개씩의 칼럼을 연재해왔는데 이 책에 나온 것은 최근 1년 간 윤석열 주변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모은 것이다. 이슈가 있을 때마다 칼럼을 작성하였으니 그동안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자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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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서울신문 법조 대기자가 지켜본 윤석열에 대한 기록으로,

정확히는 2020년 4월부터 2021년 4월까지 1년간 쓴 칼럼을 엮어서 낸 출판물이다.

저자는 원래 2018년부터 오풍연 칼럼에 하루 2~5개씩의 칼럼을 연재해왔는데

이 책에 나온 것은 최근 1년 간 윤석열 주변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모은 것이다.

이슈가 있을 때마다 칼럼을 작성하였으니 그동안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자료로도 좋다고 생각한다.

 

 

현재 그는 검찰총장을 사직한지 몇 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별다른 행도를 보이고 있지 않다.

그럼에도 꾸준히 대권주자로 거론되고 있다.

그는 아직까지 정계진출에 대한 명확한 의지를 밝히지 않았고,

만약 나선다면 어디일지 소속 정당도 대충 유추만 해볼 뿐 명확히 정해진 것은 없다.

어느 정당 소속 대권 주자가 될 것인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으니,

언론에서는 행보가 불확실하다고는 말하면서도 그 때가 언제일지 기대하고 있는 눈치다.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차기 대선주자에 계속 이름이 오르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점에는 틀림이 없다.

 

 

검찰 총장의 임기는 통상 2년이다.

정치와 얽히지 않은 검찰의 독립을 위해서였다.

하지만 수사지휘권, 독자수사권을 가지고 있는 막강한 권력이란 우려의 시선도 있었다.

어찌되었든 지난 1년간은 그에게 아주 파란만장했던 시기였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한동안 검찰개혁에 대한 일환으로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이 여러 차례 바뀌고,

여러 의혹들이 계속 나타나며 항상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여 뉴스에서는 연일 발표가 끝이 나지 않았다.

특히 윤석열과 조국의 이름은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였다.

그는 정직 2개월을 거쳐 업무에 복귀한 지 얼마되지않아

원래 임기기간인 7월 달까지를 채우지 않고 결국 3월 사의를 표명했다.

책의 시기는 최근부터 과거를 역행해 가는 역순행적 구성으로

현재부터 과거를 되짚고 있는데 미리 알고 있던 과거의 사건들을 떠올려 보면서 보다보면 느낌이 또 다르다.

 

 

20대 대선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현재까지는 절대 강자가 없어보인다.

아직까지는 탄탄한 콘크리트층을 획득한 넘사벽 지지율의 후보는 딱히 없는듯하여

또 다른 변수가 생겨날지 궁금하면서, 그의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d******3 2021.05.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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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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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은 검수완박 (검찰 수사권 완전박탈) 을 밀어붙이고 있다. 검찰에 남겨둔 6대 범죄마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을 만들겠다고 한다. 그런 검찰의 수사기능은 완전히 없어진다. 눈앞에서 이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데 윤석열이 할 수 있는 일은 뭐겠는가. (-44-) 추미애 법무장관은 스스로 매를 번다. 미운 말만 골라서 한다. 검찰 특활비만 해도 그렇다. 윤석열 검찰총장을 골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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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은 검수완박 (검찰 수사권 완전박탈) 을 밀어붙이고 있다. 검찰에 남겨둔 6대 범죄마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을 만들겠다고 한다. 그런 검찰의 수사기능은 완전히 없어진다. 눈앞에서 이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데 윤석열이 할 수 있는 일은 뭐겠는가. (-44-)


추미애 법무장관은 스스로 매를 번다. 미운 말만 골라서 한다. 검찰 특활비만 해도 그렇다. 윤석열 검찰총장을 골탕 먹이려고 특활비 얘기를 꺼냈다가 오히려 추미애 본인이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장관이 특활비를 쓰면 안 되는 데도 말이다. 부메랑으로 돌아왔다고 할까. (-137-)


추미애는 윤석렬로부터 100% 항복을 받아내려고 작심한 듯 하다. 그것은 윤석렬의 사퇴다. 이제 추미애의 뜻만도 아닌 것 같다. 청와대와 조율 냄새가 난다. 물론 추미애와 법무부 측은 아니라고 부인한다. 하지만 최강욱을 비롯한 친문들은 법무부의 가안까지 공유하는 등 여러가지 의혹이 있다. 아마도 이것 때문에 청와대와 추미애가 어려워질 가능성도 있다.(-239-)


내년 3월이면 , 대통령 선거가 있다. 문재인대통령 퇴임 이후 우리는 여러가지 정치적인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그 전에 2021년 9월이면, 민주당은 대선후보를 선택하는 경선을 치루게 되고, 2021년 5월 현재 유력한 대권 주자들이 움직이고 있으며, 그들이 대한민국 정치의 미래를 책임지려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국민의 힘당은 지금 당대표 선거가 진행중이고, 몇몇 후보가 격돌하고 있는 모양새다. 한편 국민의 힘 당은 유력한 대선 후보가 없는 상태이며, 홍준표의 복당을 철저히 막고 있으며, 오로지 윤석렬의 대중적인 지지도를 자신의 정당 지지율과 일치시키고 싶은 모양새가 나타나고 있다. 과거 대한민국 정치 지형과는 정반대의 양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그 원인은 2020년 총선 결과에서 180석 가까운  국회의원을 배출한 효과 때문이다.  선거 제도가 바뀐이후 ,코로나 19 팬데믹의 후광효과 때문이다. 그동안 입법 과정에서 국회에서 물리적인 충돌을 반복했던 국민의 힘당에 대한 피로 때문에,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대중들의 지지를 선언한 덕분이다. 물론 2020년 총선이후, 회기 때마다 물리적 충돌 없이 법을 통과시키는 것을 그대로 지켜봐야 하는 국민의 힘당이 가지고 있는 존재감은 거의 없다고 말할 수 있다. 그래서 그들이 내세운 후보가 윤석렬이다.저자는 현재 몇몇 정치인과 대깨문을 비판하고 있다.


저자는 그동안 하지 않았던 정치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검찰개혁을 주도하고 있는 여당과 청와대에 날을 세우고 있다.그동안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었던 검찰은 공수처 설치 법안 통과, 검경 수사권 조정까지 마무리 지었으며, 추후 남은 기간동안 중수청 설치를 통해 검찰의 힘을 빼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소위 재판이나 수사에 대해서 , 공정과 정의,민주를 지킬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자신의 입맛에 따라가는 검찰 조직에 대해서 ,법으로 대응하려는 모습들이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으며, 저자 오풍연은 그것을 비판하고 있다. 바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조국 전 법무부 장관, 김어준과 같은 진보 인사들의 문제점을 언급하고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하지만 저자의 비판 뒤에는 검찰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는 수준에 불과하며, 그 논리로 정부의 불통과 추미애 장관의 뻔뻔함,대깨문의 노골적인 문재인대통령 지지를 내세우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현재의 모습은 검찰 스스로 저지른 일이었다.그동안 지금 여권이었던 더불어민주당 정치인들을 검찰 조직으로 억눌렀으며, 핍박해왔던 전력이 있다. 과거에는 진보 인사들을 검찰을 통해 고문까지 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건찰개혁에 앞장서다가, 검찰의 칼날에 비명횡삿하게 된다. 즉 그들이 정치 뿐 아니라, 대한민국 군민 혐오와 증오를 부채질한 결과가 표출된 것이며, 추미애, 조국 지지자들과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믄에, 저자가 현 정부를 비판하는 것이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이 책을 읽는다면, 검찰의 입장과 검찰 조직의 위태로움, 공수처 설치 및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쭈욱 검찰 개혁이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검찰조직 내부의 두려움이 감지된다. 소위 윤석렬 검찰총장을 대권 유력주자로 내세워서 보수 지지자들의 총알 받이로 삼으려는 의도가 엿보이면서, 현 정부의 잘잘뭇을 꼬집고 있었다. 더군다나 이 책은 4.7 재보궐 선거 이후에 출간된 책이며, 그 직전 윤석렬 검찰총장의 사퇴의 빌미가 되었던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노골적인 불만이 표출되고 있는 모양새가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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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사락 k*******2 2021.05.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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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운명] 일정 지지율 속 대선주자들 물밑서 수읽기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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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윤석열의 운명』 서평에 앞서 저자 오풍연이 쓴 「프롤로그」에 들른다. 저자는 최근 대권주자 선호조 조사에서 연이어 1위를 차지한 현상에 대해 '윤석열 신드롬'이라고 일컫는다. 윤석열은 2021년 4월 1일 현재 모든 대권주자 중 지지율 1위다. 2위도 멀찌감치 따돌렸다. 그러나 윤석열이 정치를 하겠다는 말은 아직 꺼내지 않은 상황이다. 조만간 본격적으로 정치에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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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윤석열의 운명』 서평에 앞서 저자 오풍연이 쓴 「프롤로그」에 들른다. 저자는 최근 대권주자 선호조 조사에서 연이어 1위를 차지한 현상에 대해 '윤석열 신드롬'이라고 일컫는다. 윤석열은 2021년 4월 1일 현재 모든 대권주자 중 지지율 1위다. 2위도 멀찌감치 따돌렸다. 그러나 윤석열이 정치를 하겠다는 말은 아직 꺼내지 않은 상황이다. 조만간 본격적으로 정치에 뛰어들 공산이 크다. 여러 가지 상황을 저울질할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윤석열은 2022년 대선에서 상수다. 민주당으로 갈 리는 없고, 국민의힘으로 갈지, 아니면 제3지대 신당을 만들지는 알 수 없다. 정치는 생물과 같아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다. 현재 윤석열의 적은 윤석열 자신이라고 생각한다. 이 포롤로그는 4월 1일 썼다.

저자는 이 프롤로그에서 현재의 윤석열을 만들어준 일등공신은 뭐니뭐니해도 문재인 대통령이라고 단언한다. 문 대통령은 윤석열을 두 번이나 발탁했다. 좌천당해 지방 고검 검사로 있던 윤석열을 서울지검장으로 끌어올린 데 이어 선배 기수 대신 검찰총장에 앉혔다. 그런데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법무장관에 지명하면서 관계가 틀어지고 윤석열의 정치적 걸음도 시작됐다는 게 저자의 시각이다.

 


 

윤석열의 압도적 지지 여론조사는 한달 반만에 크게 출렁거린다. 5월 18일 한 일간지에 발표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 결과는 상황이 변했다. 순위에 차이는 없지만 지지율 격차가 크게 달라졌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여전히 지지율 1위(30.5%)를 지켰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위(27.1%)로 나타났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율은 10.1%로 뒤를 이었다. 나머지 주자들은 여전히 한 자릿수에 머물렀고, 순위 변동은 거의 없었다.

다만 1위와 2위의 차는 3.4%포인트로 지난 달에 비해 상당히 좁혀져 ±3.1% 포인트 오차범위 안에서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 지난달 조사에 비해 윤 전 총장은 3.3%포인트 하락했고, 이 지사는 3.0%포인트 올라 양 후보간 격차가 ‘초박빙’으로 좁혀졌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이어, 홍준표 무소속 의원(6.5%), 정세균 전 국무총리(3.7%), 유승민 전 의원(3.2%), 심상정 정의당 의원·안철수 국민의당 대표(3.1%),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2.6%), 원희룡 제주도지사(1.5%) 순으로 나타났다. 그 외 인물은 1.6%, 없음은 5.3%, 잘모름은 1.7%였다.

이번 조사는 아시아경제가 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지난 15~16일 실시됐으며, 1019명이 응답해 전체 응답률은 8.0%다. 조사 방법은 무선ARS로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이며, 표본은 2021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조사 개요는 윈지코리아컨설팅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다음 대통령 선거가 9개월 남짓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서서히 대선 열기가 달아오르는 모습이다. 여전히 여론조사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율이 1위를 차지하고 있으나 가장 차이가 난 지난 4월 19일 발표된(JTBC가 리얼미터에 의뢰) 지지율 격차 16.2%포인트에 비하면 거의 초박빙세로 돌아섰다.

과연 다음 대통령이 되는 사람은 누구일까? 출입기자와 법무부 정책위원 등으로 법조계와 약 12년간 인연을 맺어 온 오풍연 전 서울신문 법조대기자는 이 책 『윤석열의 운명』을 통해 갑작스럽게 ‘폭풍의 눈’으로 떠오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주목하면서도 동시에 신중한 태도를 보인다. 정치는 생물과도 같아 시시각각 바뀌며, 그 누구도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오풍연 저자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주목하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다. 그가 기존의 비정치인 출신 대권주자들과는 다르게 대검 범죄정보2담당관 출신으로서 여의도 정가의 정세를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다는 점, 정부의 묵인하에 조국과 추미애 전 장관이 펼친 맹공세에도 흐트러지지 않을 정도의 맷집을 갖고 있다는 점, 대중을 휘어잡을 수 있는 메시지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다는 점 등을 들고 있다.

 


 

이러한 판단을 기반으로 오풍연 저자는 윤석열 전 총장을 두고 벌어질 가능성이 높은 야당 내부 및 제3세력들 간의 밀고 당기기에도 주목한다. 총선 패배 이후 이렇다 할 대선주자를 육성하지 못하고 있는 야당의 입장에서는 윤석열 전 총장을 붙잡아야 할 명백한 이유가 있으나 제3지대를 생각하고 있을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다는 논리다.

약 12년간 법조계와 인연을 맺어온 기자 출신의 저자가 들려주는 윤석열 전 총장이 대권주자로 거듭나는 과정의 이야기는 흥미진진하면서도 분석적이고 치밀하다. 다만 이 책에 나오는 칼럼들의 총합은 보수적 시선이다. 진보 성향의 정치에 대해 '디스'도 자주 눈에 띈다. 이 때문에 저자의 기사가 보수적 시각에서 쓰인 칼럼이 많다고 독자는 생각한다. 이 점을 감안하더라도 언론인의 시각에서 평가하는 검찰개혁 이슈와 윤석열 전 총장의 향후 거취와 행동에 대한 예측 역시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여러 언급을 통해 강조하는 저자의 ‘상식과 정의가 통하는 사회가 도래하기를 꿈꾼다’라는 것이 이 책의 결론이다.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언론을 가장 뜨겁게 달군 이슈 중 하나는 ‘검찰개혁’의 네 글자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조국과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그리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있었다.

일년여 동안 조국과 추미애 전 장관의 가족 특혜 논란, 윤석열 전 총장 가족의 불법행위 논란이 뜨겁게 부딪혔다. 특히 조국 전 장관의 사퇴 이후 새로 법무부장관에 임명된 추미애 전 장관은 공격적인 검찰 내부 인사, 검찰에 대한 법무부장관의 지휘권 발동 등 고강도의 ‘윤석열 때리기’를 시도했으나 윤석열 전 총장 역시 한 발자국도 물러서지 않으며 둘의 대립은 연일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종국엔 추 장관과 윤 총장이 모두 사퇴하게 됨으로써 2022년 대선에 새로운 폭풍의 눈을 만들게 된 셈이라고 저자는 주장하고 있다. 이 모든 일들이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일종의 헤게모니 싸움을 하고 있던 모습을 나타낸다.

정치인들은 국민들에게 미안한 생각은 없는 것일까. 국민을 진영논리로 양분했다는 오명을 씻어낼 방법은 없을까에 대해 한 번쯤 고민하는 정치가는 대한민국에 없었을까. 코로나 극복에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에게 희망과 극복의 신념을 심어주는 정치인다운 정치인이 나오기를 지금도 손꼽아 기대하고 있다.

 


 

“내년 대선은 누가 될 것 같아요.” 저자가 최근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라고 한다. 내년 대선처럼 점치기 어려운 때도 없을 것 같다는 게 저자의 판단이다. 지금은 여야 모두 대선 후보마저 불투명하다고 할 수 있다. 절대 강자가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민주당도, 국민의힘도 모두 사정이 녹록지 않다. 또 '정치는 생물'이라서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 저자는 1988년 13대 국회부터 정치 현장을 취재하거나 칼럼을 써왔다. 30년 이상 국내 정치를 봐온 셈이다.

그는 조심스럽게 현재 지지율 1, 2위인 윤석열과 이재명에 가장 큰 비중을 둔다. 여론 조사도 그렇게 나온다. 둘 다 권력투쟁에서 이겨야 그 자리를 지킬 수 있다. 하지만 이 둘을 흔드는 세력들이 가만히 있을 리 없다. 본격적인 싸움으로 접어들 가능성이 크다. 즉, 각 당의 대선후보가 되기까지 두 사람 모두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지금까지 쉽게 대선 후보가 되는 경우를 본 적이 없다는 게 저자가 신중하게 응답하는 이유다. 앞으로 치열한 당내외 투쟁을 통해 그 자리에 올라간다는 것이다.

저자는 먼저 민주당을 들여다본다. 이재명이 강자임은 틀림없다. 그러나 이재명도 친문이 인정한 사람이 아니다. 이는 언제라도 바뀌거나, 바꿀 수 있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이재명도 불안할 것으로 저자는 예측하다. 친문의 지지 없이는 최종적으로 대권 후보가 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재명도 친문을 끌어안으려 애쓴다. 당장 정세균 총리도 사표를 내고 대선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정세균이 다크호스가 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정세균이 조직 관리 측면에서는 이낙연보다 뛰어난다고 저자는 분석하고 있다. 정세균은 낮은 지명도를 극복하는 게 관건이다.

민주당은 이재명이 앞서가고 정세균과 이낙연이 쫒아가는 형국이 된다는 게 저자의 분석이다. 어느 순간 이 같은 구도가 바뀔지도 모른다. 여기에 친문이 끼어들 것은 분명하다. 친문이 아예 자신들의 후보를 내세울 가능성도 있다. 무엇보다 윤석열 변수를 감안해서다. 만일 이재명도, 정세균도, 이낙연도 윤석열에게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판단이 내려지면 별수 없이 다른 후보를 물색할 것으로 저자는 보는 것이다.

 


 

국민의힘은 자체 후보가 없다시피 하다. 윤석열에게 기댈 수밖에 없는 형국이다. 지금은 윤석열만 쳐다보고 있는 격이다. 윤석열을 놓고 쟁탈전이 벌어질 수도 있다. 윤석열이 함부로 처신할 수 없는 까닭이기도 하다. 금태섭도 윤석열 영입을 목표로 제3지대 신당을 만들겠다고 말하고 있다. 김종인도 이 판을 기웃거리고 있다.

판이 어떻게 짜일지는 더 두고 보아지 지금 판단하기는 섣부르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윤석열의 선택에 따라 야권 지형도 바뀔 것으로 저자는 전망한다. 따라서 여도, 야도 윤석열의 거취를 주목하지 않을 수 없게 판이 짜여질 것으로 내다본다. 윤석열도 조만간 정치 활동에 나설 것이다. 그와 함께할 사람들도 아직은 알려진 게 없다.

윤석열이 여태껏 반짝 떴다가 사라진 대권 주자들과 다른 것도 사실이다. 한평생을 검사로 살아왔지만 정치력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서다. 우선 메시지 관리에 있어 웬만한 정치인을 능가한다. 일부에서는 윤석열이 완주하지 못할 것으로 내다보기도 하나 저자는 잘라 말한다. 그는 권력의지가 매우 강하다. 대통령은 운도 따라주어야 하지만 자기 노력도 절대적이다.

 

저자 : 오풍연

 

1960년 충남 보령에서 태어나 대전고, 고려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 서울신문 기자, KBS PD시험에 동시 합격한 뒤 기자의 길을 걸었다. 서울신문 노조위원장, 청와대 출입기자단 전체 간사, 법무부 정책위원, 법조大기자를 지냈다. 현재는 오풍연닷컴(OHPOONGYEON.COM) 대표, 오풍연구소 대표, 오풍연 칼럼방 대표 등으로 있다. ‘행복전도사’ ‘걷기전도사’를 자처한다. 정직은 좌우명. 도전과 실천을 강조한다. 상식과 양심을 바탕에 두고 글을 써다. 불의와는 타협하지 않는다. 이번에 도서출판 ‘오풍연닷컴’을 만들어 직접 책을 펴낸 이유이기도 하다. 그동안 ‘새벽찬가’ ‘새벽을 여는 남자’ ‘휴넷 오풍연 이사의 행복일기’ ‘吳대사의 행복 편지’ ‘남자의 속마음’ ‘여자의 속마음’ 등 13권을 펴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c*****0 2021.05.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윤석열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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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운명, 오풍연 지음, 오풍연닷컴신간 <윤석열의 운명>을 소개해 드린다. 현재 야권에서 가장 강력한 차기 대권주자로 꼽히는 인물이기에 궁금했다. 저자 오풍연님은 서울신문 기자 출신으로 윤석열과 동갑 62세다. 검찰 출입기자와 법무부 정책위원 등을 지냈다. 첫 출입처도 법조 검찰이었다고. 윤석열과 지금도 직간접적으로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윤석열은 제43대 검찰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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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운명, 오풍연 지음, 오풍연닷컴

신간 <윤석열의 운명>을 소개해 드린다. 현재 야권에서 가장 강력한 차기 대권주자로 꼽히는 인물이기에 궁금했다.

저자 오풍연님은 서울신문 기자 출신으로 윤석열과 동갑 62세다. 검찰 출입기자와 법무부 정책위원 등을 지냈다. 첫 출입처도 법조 검찰이었다고. 윤석열과 지금도
직간접적으로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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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제43대 검찰총장이다. 문재인 정부에 중용되어 적폐청산 수사를 지휘했다. 서울중앙지검장, 검찰총장 등을 역임하며 승승장구 했지만 조국 사태를 기점으로 윤석열 검찰 총장 정직 사건을 거치며 문재인 정부와는 돌이킬 수 없는 관게로 치닫게 되었다.
"나는 조직에 충성할 뿐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라고 한 발언이 유명하다. 정확하게는 "저는 사람에 충성하지 않기 때문에 제가 오늘도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이다. 2013년 국정감사에서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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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도 굽히지 않았고 문재인 대통령에게도 굽히지 않았다. 이에 진정한 검찰인으로써 존경받는다. 지금처럼 믿을만한 정치인이 필요한 시대에 정치 경험 없는 그가 차기대권주자로 급부상한 이유는 올곧은 이미지 때문인것 같다. 윤석열 입으로 정치의 '정'자도 꺼내지 않았는데 윤석열 신드롬이 생긴 것이다. 저자는 그를 권력에 관심이 없는 진짜 정의를 외치는 사람이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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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메시지 관리에 있어 웬만한 정치인을 능가한다고 저자는 평가했다. 윤석열이 "나는 정무적 감각이 없는 편이다"라는 말을 했던 게 떠올랐다. 그 말로 오히려 뛰어난 정무적 감각을 드러냈다는 평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 책<윤석열의 운명>을 읽으며 그에 대해 조사해 보았다. 12살 연하의 부인 코바나 컨텐츠의 대표 김건희님과 비교적 늦은 나이인 51세에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반려동물 7마리를 키우며 유기견 보호단체 회원이다. 그에 대한 '나무위키'를 보는데 '엉덩이탐정'을 닮았다는 말이 씌여있어서 심각한 정치얘기로 굳었던 표정이 잠시 풀렸다. ㅎㅎ

이 책<윤석열의 운명>은 윤석열이 조만간 정치에 뛰어들 것이라 예측했다. 여러가지 상황을 저울질 할 것이라 저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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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든 윤석열은 2022년 대선에서 상수란다. 민주당으로 갈리는 없고. 국민의 힘으로 갈지, 아니면 제3지대 신당을 만들지 아직 알 수 없는 일이다. 본인이 정치를 하겠다고 밝히지도 않은 상황이기에 그렇다. 정치는 생물과 같아 그때그때 제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다고들 한다. 측근인 저자도 예측할 뿐인 마당에 아직 알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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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윤석열의 운명>은 현재 윤석열의 '적'은 윤석열 자신일거라는 말로 끝을 맺었다. 과연 윤석열의 시대가 열릴지 더 궁금해졌다. 윤석열 관련의 책이 몇 권 있으나 이 책<윤석열의 운명>은 유일하게 본인이 추천했다고 들었다. 검찰총장이었던 그가 대권 후보로 떠오른 이유와 현재 정치 상황이 궁금하다면 신간인 <윤석열의 운명>이 도움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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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리사의 두 줄 평
1. 정치 이야기라 소개하기 조심스럽다.
2. 차기 대권주자 윤석열에 대한 궁금증이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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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정받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h*****2 2021.05.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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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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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직을 역임했고 현재 유력한 대선후보로 부상한 윤석열이란 분에 대해 부쩍 궁금해지는 요즘입니다. 윤 총장은 여주지청장 시절 정권 수뇌부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명박 정권 시절 재임했던)을 기소했으며 2017년 서울중앙지검장에 취임한 후 전 정권인 박근혜 정부 인사들에 대한 이른바 적폐청산수사를 마무리하기도 했습니다. 2019년에는 법무장관에 갓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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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직을 역임했고 현재 유력한 대선후보로 부상한 윤석열이란 분에 대해 부쩍 궁금해지는 요즘입니다. 윤 총장은 여주지청장 시절 정권 수뇌부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명박 정권 시절 재임했던)을 기소했으며 2017년 서울중앙지검장에 취임한 후 전 정권인 박근혜 정부 인사들에 대한 이른바 적폐청산수사를 마무리하기도 했습니다. 2019년에는 법무장관에 갓 취임한 조국 전 민정수석과 날카롭게 대립하며 엄청난 뚝심을 발휘하여 기어이 관련자 거의 모두를 법정에 세우기도 했고 올해 3월 자진하여 옷을 벗었습니다. 

 

음... 책에서는 "말이 자진 사퇴이지 사실상 축출당했다고 할 수 있다(p4)."는 표현도 나옵니다. 아무튼 그의 이런 대단한 강단, 결기가 그를 단시간에 주목 받는 대권주자로 부상시켰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의 행보와 결단에 찬성하건 반대하건 간에 한국 같은 풍토에서 이처럼이나 좌고우면 없이 단호하게 자신의 길을 가는 선택은 무척 보기 힘들다는 점에는 누구나 동의할 듯합니다. 그는 국회에 출석하여 "정무적 감각은 없는 편입니다"라고 발언한 적도 있죠. 오히려 이 발언이 역으로 "그의 놀라운 정무감각을 증명"한다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이 책은 오풍연 서울신문 법조 대(大)기자가 칼럼 형식으로 2021년 4월부터 2020년 4월까지 기고한 글을 모았습니다. 칼럼들이 역시간순으로 배열된 점이 독특합니다. 그간 윤석열이란 인물을 다룬 책이 여럿 출간되었습니다만 윤석열 본인이 직접 구입하여 주변에 권하기도 한 책은 이 책이 유일하다고 어느 신문 기사에서 보았습니다. 또 책의 프롤로그에는 "(윤 전 총장과) 직간접으로 소통을 하고 있다는 점은 밝힌다(p4)."라는 저자의 말이 나와 있기도 합니다. 

 

독자로서 저는 책을 한번 역순으로 읽어 봤습니다. 책의 맨 뒤에는 윤석열 전 총장을 담은 사진들이 실려 있고, 그 앞에는 파평 윤씨의 간략한 세계(世系)가 나옵니다. 윤 전 총장의 부친이 윤기중 학술원 회원, 한국경제학회장이며 윤 전 총장이 35세손이 된다고 합니다. 파평 윤씨는 한국에서 가장 유서 깊은 가문 중 하나이며 고려 이래 거의 언제나 삼한의 화족으로 꼽힌 명문 거족이죠. 엄연히 세(勢)가 불리한데도 혼자서 장판파 싸움을 벌이는 이런 결기는, 어려서부터 특별한 가풍에서 교육을 받아야 그 정신에 함양되는, 대단히 드문 자질이 아닐까 생각도 해 봅니다. 옳은 싸움이건 아니건 간에 이 정도 중과부적의 형세에서는 다들 도망부터 가고 보는 게 상례이기 때문이죠. p277에는 "이지메"라는 표현도 나옵니다. 

 

음... 윤 총장이 거의 가망 없어 보이는 싸움을 시작한 건 2019년 9월경입니다. 그때만 해도 사실상 이 정부의 차기 주자로 내정되다시피한 조국 전 수석에 대해 윤 총장(과 그의 측근[p284에, 비록 실명이 나오지는 않으나 이분을 지칭함이겠죠] 한동훈 검사 등)이 그토록 긴 싸움을 지속하리라고는 아무도 예상 못 했을 겁니다. 검찰이 전격적으로 조국 장관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단행했고, 이런 공권력 측의 액션이 아니었으면 아무리 보수 언론에서 이런저런 "단독" 보도를 내어도 그리 큰 여론의 반향을 얻지 못했지 않았겠습니까.  

 

이 책에 실린 칼럼은 2020년 4월 1일자부터 시작합니다. 주제는 열린민주당에 대한 비판인데, 이 당은 최강욱 씨, 손혜원 씨, 김의겸 씨, 건축가 김진애 씨 등이 주도해서 만들었죠. 총선이 4월 13일에 있었는데 의외로 많은 표를 얻어 의석을 상당수 확보했습니다. 여론 중 조국 지지세 역시 만만치 않았음을 짐작할 수 있고, 반면 반대 진영의 조원진 씨 등은 단 한 석도 얻지 못한 걸 보면 선거 결과가 충격은 충격이었습니다. 칼럼에는 진중권씨도 언급되는데 이분도 참 긴 시간 동안 침묵하다가 2019년 동양대 사태를 계기로 소위 "조국 담당 일진"으로 전면에 나섰더랬습니다. 

 

2020년 4월 9일 칼럼에는 "윤 총장이 그대로 물러날 사람은 아니다. 그만한 배짱은 있어 보인다."라고 합니다. "물러난다"는 건 직에서 물러난다는 게 아니라 압력에 굴해 수사를 중단한다는 뜻이겠습니다. p279(20. 4. 17)에는 "자리에 연연하는 총장은 되지 마라.", "자리에 연연해하면 추한 모습으로 비친다. 소탐대실을 생각하기 바란다(p278)." 같은 말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 무렵 여러 다른 신문기사에서 암시되기로는, 윤 총장 측에서 "누구 좋으라고 물러나나" 같은 말을 한다고들 했습니다. 

 

음... 사실 전통적인 의미에서 직에 연연할 이유는 전혀 없는 게, 정권 차원에서 왕따를 시키는 총장에게 무슨 힘이 실릴 리가 없고, 판공비 등도 제대로 교부, 집행될 턱이 없기 때문이죠. 그냥 더러운 꼴 안 보려면 당장이라도 물러나는 게 윤 총장 측에서는 오히려 옳았겠으나, 이때로부터 근 11개월을 더 직에 머물러 있었기에 (구체적으로 알 수는 없으나) 당초 염두에 두었던 명분상의 목표를 (그나마) 더 챙길 수 있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런 게 "직에 연연하는 태도"는 아님이 명백합니다. 사마천은 "죽는 게 어려운 게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 (무슨 명분을 챙기고) 죽음에 처하는지 고르는 게 더 어렵다"고도 했는데 윤 총장이 아마 주관적으로는 그런 심경이 아니었을까 제 멋대로 짐작해 봅니다. 

 

p228의 20. 5. 22자 칼럼에서는 한겨레신문이 윤 총장에게 사과한 것과 관련된 논평이 나옵니다. 윤 총장은 19년 9월 국회에 출석해서 "한겨레신문은 '정론지'인데 이런 보도를 할 수 있느냐"고 항의하며 다만 "검사로서 개인사 관련 언론이나 사인에게 일일이 명예훼손죄를 묻는 등 법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여긴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랬던 것이 근 8개월 경과 후 해당 신문사의 사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p272에는 "무엇보다 홍준표가 윤석열 영입을 반대할 걸로 보인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때는 홍준표가 황교안 전 대표에 의해 당에서 축출된 후 무소속으로 고향에서 출마하여 "생환"한 시점이죠. 보수의 건강한 재기를 바라는 입장에서는 2020년 총선 결과가 여러 모로 참 최악의 상황이었겠고, 저 진단은 심지어 저때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도 유효합니다. 

 

단 여기서 저자는 벌써부터(!) 윤석열을 다음 보수 진영 후보로 옹립할 것을 제안하는데, 이때만 해도 윤 총장 본인의 정계 진출 의도조차도 확인이 안 되는 시점이었고, 그 전 고건 총리(보수 정당은 아니었습니다만)라든가, 반 총장 같은 예를 봤을 때 이른바 "꽃길이 안 깔리고 꽃가마 안 태워진 공직자 출신 후보가 얼마나 버틸지" 회의가 이는 판이었죠. 1년 전 칼럼이 지금 시점에서 읽어 봐도 격세지감, 위화감이 전혀 안 느껴지는 게 신기합니다. 

 

p267의 칼럼에는 보수 진영에서 윤석열, 홍정욱을 띄울 것을 제안하는데 윤총장은 윤총장이라 쳐도 홍정욱 씨가 여태 뭘 보여 준 게 있다고 후보로까지 거론되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탄핵 정국 거치며 보수는 완전 씨가 마르다시피했으므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에서 대략 2018년 지방선거때부터 대망론이 그를 향해 나오기도 했으나 그 자신이 잘라 말하듯 고사했고 이후 자녀 관련 잡음이 일기도 했습니다. 마른 자리만 골라 앉으려는 그의 깜냥, 역량으로는 '18년에 등판했어도 아무 성과를 못 냈겠을 뿐 아니라 지금 나온다 해도 다된 밥에 숟가락 얹는 이상의 어떤 인상도 못 줄 것입니다. 하긴 1년 전쯤 김종인씨는 백종원씨를 영입해야 한다는 말까지 했으니 당시 보수 진영의 인물난이 어느 정도였는지...

 

여기서 저자는 통합당(현 국힘)이 엉터리였음을 지적하는데 그 예로 민경욱 공천이 몇 번이나 뒤집어지고 난 후 이뤄진 걸 듭니다. 이뿐 아니라 부산 지역 일대의 공천도 엉망진창이었으며 이런 공천상의 난맥상이 유권자에게 총체적으로 부정적 인상을 준 데다 탄핵으로 파탄이 난 정당, 정권의 낡은 이미지도 벗지 못하여 기록적인 참패, 절멸에 가까운 결과가 나왔던 것입니다. 

 

"헌법의 핵심 가치는 자유민주주의이며 이는 평등을 무시하고 자유만 중시하는 게 아니다." 이는 20년 8월초 윤 당시 총장이 발언한 내용이며 이 당시 진중권씨 혹은 저자의 해석은 "검찰은 우리 나라 최고 사정기관이며 그런 검찰을 흔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취지였습니다. 저자는 이어서 말합니다. "검찰이 무너지면 권력형 비리 등 거악을 누가 척결한다는 말인가(p222)." 혹자는 신설 공수처를 거론하나 헌법학자 중에서는 공수처의 헌법상 근거가 부족함을 지적하는 입장도 있고, 이번 공수처 설립 과정을 봐도 알 수 있듯 수사전문인력은 결국 검찰 출신에서 충원해야 하며 그 자격도 상당히 엄격히 따지는 걸로 보아 검찰 외에서는 사실상 자원 조달이 어렵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조국 장관 사퇴 후에는 추미애씨가 새로 취임을 했는데 이후 경과는 우리가 다 봐서 아는 대로입니다. 이 책은 제목이 <윤석열의 운명>이며 따라서 그 주제는 인물로서의 윤석열론입니다만, 책의 상당 분량은 추미애에 대한 비판으로 채워져 있다고 해도 아주 과장은 아닙니다. 사실상 윤석열이 이만큼이나 거물급 후보로 대두하고 차기 대선에서 변수 아닌 상수(p6)가 된 건 추미애 전 장관의 서투른, 혹은 악의에 가득찬 행보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추 장관의 악착 같은 조치가 국민 눈에는 "탄압"으로밖에 안 비춰졌고, 그녀가 사실상 사전 선거 운동을 해 준 셈이 되어버렸습니다. 

 

저자는 p92, p262 등 이 책 여러 곳에서 "검찰을 '친정'으로 여긴다.", "고시 12회 이종남 총장 때부터 모든 총장들을 지켜보았다" 등 검찰에 대한 애정이 물씬 묻어나는 언급을 하며 또한 거기에는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저자가 직접 보신 총장 중 가장 카리스마가 뛰어난 이는 김기춘 씨였다는 말씀도 있습니다. 과연 그는 어려서부터 천재 소리를 들었으며 "숨도 계산해서 쉰다는 미스터 법질서" 평판이 매우 자연스럽게 얻어진 대한민국의 슈퍼엘리트였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 양반이 처신을 잘못하여 박근혜도 망치고 자신의 커리어도 다 망친 채 지금 저런 모습이 되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대한민국 젊은 검사들이 지금 죽을 고생을 하는 건 바로 저런 선배들이 "더럽게 해 먹고 간 결과"라는 점 부인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들은 바가 있어서요. 

 

이 책의 맨 처음 칼럼은 21년 4월 1일자이며 이 책에 실린 중 가장 최근 일자에 작성된 글입니다. 여기에는 3월 31일 검찰 내부 통신망 이프로스에 글을 올린 박철완 안동지청장에 대한 언급이 나옵니다. "박철완 역시 임은정과 크게 다를 바 없다" "자기 모순에 빠졌다"고도 하면서, 다른 한편으로 "(비판) 역시 그의 자유다." "검사로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주장"이라고도 합니다. 

 

저자는 박 지청장의 주장에 대해 "검찰 조직만 생각했을 뿐 그 이상을 보지 못했다"며 비판합니다. 그러나 저자는 책의 다른 대목에서 "추미애와 윤석열이 너무 싸우다가 더 소중한 검찰 조직을 다치게 할 수 있다"며 만류하는 듯한 언급도 합니다(물론 비판의 중심은 추 측에 더 기웁니다만). 결국 중요한 건 우리 대한민국의 헌법질서이며, 그 수단으로서 검찰 조직의 중립성과 권한 존중이 이뤄져야 하고, 그 수단으로서 윤석열 전 총장의 기개와 결행에 대한 높은 평가도 이뤄지곤 하는 것입니다. 문재인, 조국, 추미애, 윤석열 등은 직을 채웠다가 가는 사람들에 불과하지만,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와 가치, 그리고 그를 위한 하나의 제도로서 검찰은 본분을 잊지 않고 그 직무에 영원히 충실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출판사에서 제공된 도서를 받고 주관적으로 작성된 독후감입니다. 

v*****7 2021.05.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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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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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관심을 가질 책은 정말 아닌데 칭찬을 하든 비판을 하든 뭘 하더라도 제대로 알아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관심을 갖고 이 책을 들었답니다. 대권 주자로 자꾸 이름이 언급되는 인물임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니까요. 아마도 보수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이 책을 열렬히 환영하며 읽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저자가 객관성을 갖고 쓴 책이라면 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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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관심을 가질 책은 정말 아닌데 칭찬을 하든 비판을 하든 뭘 하더라도 제대로 알아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관심을 갖고 이 책을 들었답니다. 대권 주자로 자꾸 이름이 언급되는 인물임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니까요. 아마도 보수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이 책을 열렬히 환영하며 읽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저자가 객관성을 갖고 쓴 책이라면 객관적으로 보이는 윤석열이라는 인물은 어떤 사람인가가 가장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저자도 밝히고 있듯이 직간접적으로 친분이 있는 사이이다 보니 객관성을 유지하면서 글을 쓴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무튼 지금의 정부가 윤석열이라는 인물을 정치권으로 밀어낸 책임이 없지 않아 있다는 점에는 공감이 갑니다. 다만 그가 진짜 이렇게 밀려서 본인이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간에 나올지가 궁금하긴 합니다. 

 

책에는 현 정부에 대한 비판이 고스란이 드러나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부분에서 조국과 추미애의 이름이 언급되는 것을 보면 객관성을 유지하고 쓴 책이 맞나 싶긴 하지만 이 부분 역시도 비판 받을만한 아니 좀 더 정확히 밝히자면 조국의 경우 비난 받을 만한 점이 충분하다고 생각하기에 이렇게 이 책에서 이름이 많이 언급되는 것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윤석열이라는 인물이 검사에서 어떻게 정치권에 뛰어들지 궁금하기는 합니다만 본인 역시도 비난받을 만한 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허물을 인정하지 않는 검사가 어떻게 한 나라를 이끌어갈 후보로 스스로 나올 수 있을지 가장 궁금한 대목이긴 하네요.

 

정치권에 인물이 이렇게 없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야당에서 내세우고 있는 새로운 인물이 윤석열인 만큼 그의 대권 행보가 앞으로 어떻게 이어질지 계속 살펴볼 필요는 있을 듯 합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좀 더 자신의 안위보다는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할 수 있는 인물이 제발 좀 있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고 객관성을 유지하면서 대권 후보로 언급되는 인물들을 바라보며 쓴 책들도 많이 출간되어 다각도에서 한 인물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는 책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d****h 2021.05.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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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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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9일은 20대 대통령선거일입니다. 과거 대통령선거는 연말에 치뤄졌던 것으로 기억나는데 지난 대통령 탄핵으로 인해 날짜가 당겨지는 바람에 봄에 대통령선거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여권후보는 이재명 이낙연 등이 보이고 야권후보는 윤석열이 가장 앞서있고 좀 떨어져서 안철수가 보입니다. 윤석열을 제외하고는 오래된 느낌이어서 윤석열은 최근 1-2년에 떠오른 대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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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9일은 20대 대통령선거일입니다. 과거 대통령선거는 연말에 치뤄졌던 것으로 기억나는데 지난 대통령 탄핵으로 인해 날짜가 당겨지는 바람에 봄에 대통령선거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여권후보는 이재명 이낙연 등이 보이고 야권후보는 윤석열이 가장 앞서있고 좀 떨어져서 안철수가 보입니다. 윤석열을 제외하고는 오래된 느낌이어서 윤석열은 최근 1-2년에 떠오른 대권주자이고 아직 많은 부분이 궁금한 분입니다. <윤석열의 운명>은 2020년4월1일부터 2021년4월1일까지 저자가 썼던 윤석열관련 칼럼을 모았습니다. 지난 1년간의 저자의 글을 따라 가다보면 윤석열 전총장에 관한 신드룸이 정리되지 않을까요.

 

저자 오풍연기자는 전 서울신문 기자는 60년생으로 고대 철학과를 졸업한후 86년 서울신문기자로 출발하여 법조대기자와 홍보국장을 거쳐 파이넨셜뉴스 논설위원을 엮임했고 현재는 오풍연닷컴을 운영하시는 검찰출입으로 기자경력을 쌓으신 분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 책이 5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글 순서가 최근에 쓴 칼럼부터 역으로 개재한 점입니다. 현재 여권으로부터 심한 견제를 받고 있고, 야권에서는 자신들을(특히 보수파) 공격해서 검찰총장이 오른 윤총장에 대한 적대감이 있었을텐데 문정권과 적대시하는 시점에서는 과거에 대한 기억은 잊고 열광하고 있습니다.3월달 JTBC에서 실시된 대선관련 여론조사에서 40.8%를 차지했습니다. 앞으로 이 수치가 유지될지 아니면 반기문 고건처럼 중도포기할 지도 모르죠. 이러한 지적에 대해 저자는 반기문은 정치초단, 윤전총장은 6-7단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윤석열의 메시지가 강해서라고 합니다. 윤전총장이 내는 메시지에 대한 생각해 볼만한 지점입니다.

 

윤석열의 힘은 조국과 추미애의 협공에서 살아남은 것 아니 더욱 세력을키운 점을 듭니다. 세상이 윤석열을 추미애장관이 키웠다고도 하죠. 물론 대통령이 남의 손에 의해서 끝까지 커지진 않겠죠. 자신의 노력이 커야 하고 윤전총장앞에 가시밭길을 예상합니다. 물론 지금은 현정권이 만들어준 투사의 이미지가 크겠지만요. 앞으로 남은 대선기간을 이 이미지만으로 밀고 갈수는 없습니다. 여권 경쟁양상을 보면 올해 1월에 벌써 이재명은 느긋하고 이낙연은 초초하다고 언급했습니다. 현재는 그 구도가 점점더 벌어지죠.

 

문정권과 윤전총장의 갈등이 극에 달할때, 여권쪽에서는 권력을 탐한다느니, 개가 주인을 문다, 등의 이야기를 거침없이 쏟아냈습니다. 이러한 윤석열때리기는 윤석열의 주가만 올리는 꼴이 되어 버렸습니다.

 

저자는 글의 내용에서 느끼지만 윤석열지지자입장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반윤석열쪽의 이야기는 험악할 정도로 반대방향을 걷을 겁니다. 중요한 점은 이것이 현실이고 내년 3월이면 결론을 본다는 겁니다. 지지자는 유력 대권후보를 살펴볼수있는 글이고 반대쪽에서는 윤석열을 까는 논리를 뽑아낼수도 있을 겁니다. 이는 10달앞으로 다가온 대권 어떤 결과를 나오든 한국의 미래와 연결될겁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x****s 2021.05.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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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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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빠르게 급변하고 있고 모든 분야에 영향을 주는 정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요즘이다. 현 정권에 대한 비판과 반응의 온도차이는 존재하지만, 예전보다 더 어려워진 체감경기나 여기에 코로나까지 겹치면서 사람들이 살면서 느끼는 경제의 어려움, 사회문제로 인한 갈등상은 현재진행형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에 1년도 안남은 다음 대선에 이목이 쏠리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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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빠르게 급변하고 있고 모든 분야에 영향을 주는 정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요즘이다. 현 정권에 대한 비판과 반응의 온도차이는 존재하지만, 예전보다 더 어려워진 체감경기나 여기에 코로나까지 겹치면서 사람들이 살면서 느끼는 경제의 어려움, 사회문제로 인한 갈등상은 현재진행형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에 1년도 안남은 다음 대선에 이목이 쏠리고 있고 이는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겐 기회이자 위기가 될 수도 있고, 바꿔야 한다는 국민적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 이 책은 나름의 시사점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책으로 봐도 괜찮을 것이다.

 

물론 이 한 권의 책으로 해당 인물에 대해 모든 것을 평가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되지만 정치에 문외한 사람이나 중도적 포지션을 지향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왜 보수 진영에서 해당 인물을 계속해서 언급하고 있으며, 한계점은 또 무엇인지 배우면서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한국 정치사의 경우 이분법적 사고가 강하며 제 3지대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한 구조로 형성되어 왔다. 이는 내년 대선에서도 거대 정당 간의 대결 구도로 펼쳐질 것으로 보이며, 그렇다면 정당과 해당 인물에 대한 냉정한 분석과 판단을 통해 유권자의 투표권을 잘 행사해야 할 것이다.

 

윤석열이라는 인물이 왜 이슈가 되며, 그가 걸어온 행보나 약력 등을 가볍게 살피면서 다른 대권 주자들이나 유력 정치인들에 대해서도 저자의 판단을 통해 읽으면서 이해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정치적인 해석이나 의미 전달의 경우 워낙 복잡하며 서로 다른 성향으로 인해 부정적 요인, 갈등적 상황이 자주 펼쳐지는 만큼, 책을 통해 개인적 판단과 중심을 잡는 것도 좋지만 사안이나 인물, 사건에 대해 냉정하게 판단하며 무엇이 사실이며 정치를 어떤 기준으로 적용하며 바라봐야 하는지, 이를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판단하는 연습을 해야 할 것이다. 아무래도 가짜뉴스나 물타기, 조작적 사례 및 정치 공학적 기법이라는 궤변 등을 통해 정치인들이 국민을 우롱했던 지난 과거들이 많았던 만큼, 정치와 정치인에 대해 어떤 기준으로 예리하게 바라볼 것인지, 이에 걸맞는 사고를 먼저 가져야 할 것이다.

 

워낙 책의 내용이 주관적일 수 있고 정치적인 성향이나 이념, 진영논리에 따라서 전혀 다른 왜곡 및 해석이 가능한 만큼, 무조건 보라고 권하진 않겠지만 정치와 정치인을 알아야 우리의 소중한 선거권이 빛을 발휘한다는 사실적인 부분과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여야의 갈등, 현 정부에 대한 냉정한 평가, 사회 통합과 각종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책 찾기 등 우리들의 생존권, 혹은 삶과 직결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제대로 된 판단을 해보길 바란다. 왜 윤석열이라는 인물이 갑자기 등장했는지, 어떤 점에서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위기적 요소는 또 무엇인지, 읽으면서 판단해 보길 바란다. 

 

 

이달의 사락 m**********m 2021.05.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