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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그렇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받아들이는게 다른 지... 내 머릿속에 생각을 말로 표현하기도 어렵고... 의사소통이 참 힘들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 책 제목이 너무 와닿는 거 있죠? 이 책에 문구 중 "이렇듯 우리는 같은 표현을 쓰지만, 그 안의 기준은 저마다 다르다. 즉 맞는 것, 틀린 것을 찾아야 하는 진실게임이 아니라 각자의 성격, 가치관, 경험 등을 통해 만들어진 각자의 기준일 뿐이다. 모두 맞을 수도 있고 모두 틀릴 수도 있는, 결국 각자의 기준이 다른 것으로 누군가의 기준이 절대적으로 옳은 것이 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적당히'를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며 비난하고, 상처를 주기도 한다." 를 읽으며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른데 자신의 기준에서 평가하고 판단하고 분노하고 그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사람이 저런 반응, 말을 하는 건 이런거지! 안될 사람이네! 상종을 하지 말아야지!... 그래서... 자신에게도 상처를 주고 타인에게도 상처를 줍니다. "모든 사람과 오해 없이 완벽한 소통을 할 수 있게 되고, 그래서 소통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결국, 우리는 어느 정도의 고통을 공유하며 살아가게 된다. 아무리 정성 들여 소통한다고 하더라고 어디에서든 오류는 생기게 마련이고 의도하지 않더라도 상처를 주고 받게 된다." 맞는 이야기다. 고개를 몇번을 끄덕이며 읽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자책과 분노로 자신에게 더 큰 상처를 주는 것을 멈추고 자신에게 자비를 베푸는게 필요하다고 합니다. 복기하며 원인을 찾고 반성하여 다시 반복하지 않게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자신을 비난하고 혐오하지 않는게 필요하다고 합니다 오류없이 소통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 이유는 내가 머릿속으로 생각한 바를 상대방도 알 것이라 착각하고 이야기의 전후 맥락을 생략하며 말하며 상대방의 정확한 의도를 확인하지 않기 때문이라 합니다. 진짜 맞는 이야기 입니다... 특히나 저는 더욱 그런 스타일인거 같습니다 ㅠㅠ 특히 한국인은 속으로 생각하고 추측하는 것에 익숙해 질문하는 것을 꺼려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질문을 통해 스스로 설득되고 상대방의 숨은 의도를 알 수 있는 방법을 알아 둔다면 우리가 걱정하고 있는 문제나 갈등이 절반은 해결될 수 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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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疏通)의 사전적 정의는 ‘막히지 않고 잘 통한다.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다’이다. 통한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기에 마주 대하여 이야기를 주고받는다는 의미의 대화(對話)와는 차이가 있다.
소통을 잘한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상대방과 필요한 만큼의 적절한 거리를 두고, 선을 지키며, 나를 지키는 것이 진정성 있는 건강한 소통이다. 이 책에서는 소통을 잘하는 방법보다는 건강한 소통을 제안하고 있다.
우리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소통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인해 관계에 권태기를 느끼는 ‘관태기’라는 말이 생겨났고, ‘인맥 다이어트’라는 말까지 등장했다. 이는 관계로 인한 스트레스를 최소화시키기 위한 방편으로 관계의 단절을 선택하기도 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그런데 왜 이렇게 소통이 어렵게 느껴지는 것일까? 우리가 소통할 때, 서로 같은 의미로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지는 확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언어에 따른 사전적 의미는 있지만, 서로 인식하고 있는 의미가 다르고, 언어는 맥락에 따라 해석하게 되는데 이것 역시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와 같은 고 문맥 사회에서는 특히나 더 그럴 수 있다.
‘적당히’라는 말 때문에 진땀을 뺀 신입사원 윤희 씨의 이야기에 공감이 갔다. 나도 ‘적당히’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는 편이다. 아이들이 폰 게임을 해도 되냐는 질문에 ‘그래, 대신 적당히 해야 한다.’라며 허락해 주고는 한다. 이 대화의 결말은 늘 갈등으로 마무리된다. ‘엄마가 적당히 하라고 했지!’라며 내가 화를 내며 끝나는 식이다.
‘적당히’, ‘기본만’과 같은 표현은 정확한 기준이 없는 모호한 표현으로 지극히 주관적인 개념이다.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기준이 다르고, 정작 자신도 기준을 명확하게 알지 못하면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건강한 소통을 위해서는 이런 모호한 표현은 지양해야만 한다. 우선 자신의 기준을 정확히 세워야만 한다. 그래야만 나의 기준을 보다 명확하게 알려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 자신 역시 다른 사람의 기준을 모르더라도 나의 기준을 알고 있기 때문에 소통의 거리를 좁히는 데 보다 수월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소통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방법을 알게 되면 불통에 따른 스트레스는 현저히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정확한 의사전달을 통해 나의 의견을 관철 시킬 수도 있고, 불필요한 오해로부터 나 자신을 지킬 수도 있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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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꼰대라는 단어들이 심심찮게 들리고 있습니다.꼰대는 권위적인 사고를 가진 어른을 비하하는 학생들의 은어로 최근에는 꼰대질을 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요즘 밀리니얼 세대라 정의하는 사람들도 자신보다 나이 많은 사람은 꼰대라고 스스로 선을 긋는 역꼰대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입사원들도 처음에야 젊은세대라고 부르지 시간이 지나고 중견사원이 되고 팀장되면서 꼰대가 되어갑니다. 서로가 다른 환경 속에 자신만의 문화를 가졌다는 걸 무시한 채 단순히 나이 차, 문화 차이가 있다고 선을 긋는 행위는 잘못된 행위입니다. 이런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나를 낮춰서 타인을 올려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나의 문화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생각하는 문화도 관심을 갖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결국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것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학교, 회사회의, 세미나 등 다양한 곳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면에서 하는 것보다 비대면으로 진행하면 여러가지로 오해가 생길만한 요소들이 발생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따듯한 온택트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노력들이 필요합니다. 첫번째는 열린 자세의 태로를 취해야 합니다. 양팔을 내리고 발이나 다리를 꼬지 않고 바른 자세로 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을 했을때는 상대방에게 호감을 표시하거나 친근감을 느낄때 자연스럽게 나오는 행동임으로 태도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두번째는 상대방의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끄덕이는 것은 리액션의 표시이자 의사소통의 한 동작이므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세번째는 언어습관을 점검합니다. 본인이 말한 내용에 확신과 신뢰를 주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알아들을 수 있는 목소리 크리고 대화를 이어나가야 합니다. 네번째는 분명한 메시지 전달을 위해 정확한 발음으로 소통해야 합니다. 다섯번째는 시선 처리가 중요합니다.상대방의 눈을 맞추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여섯번째는 표정입니다. 사람의 표정의 감점을 표현하는 기본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온택트 시대에도 상대방을 이해하고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접근하게 되면 소통이 더 잘될것임을 알수 있습니다. 진심은 통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서로의 속도차이나 타이밍 차이로 맞지 않을 수 있지만 나부터 진심으로 다가가면 상대방도 결국에는 나와 함께 소통하기 위해 마음을 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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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야외 활동에 제한이 있지만,
< 그러니까 제 말은요 >는 8가지 챕터로 이루어져 있어요. 주변에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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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을 좋아한다. 어떤때는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너무나 많은 대화를 재미있게 나누는가 하면 어떤때는 속에서 화가 나는데 대놓고 말을 하지 못해 짜증이 날때도 있다. 또 어떤때는 의도를 몰라 어리둥절할 때도 있다.
책에서 알려주는 정답은 사실 많이 알고 있다. 단지 그렇게 하고 싶지 않은 상대가 있고, 애써 외면해버리고 싶은 상황에서 모른척 하고 싶을 뿐이다.
하지만 어찌됐든 이 시대 나는 혼자 살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소통이 필요하다. 건강한 소통이 되길 희망하고, 진짜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나 먼저 진심을 다한 대화를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Real & Healty Communication 이 되기 위한 첫걸음. 이 책장을 넘겨 보길 바란다.
#소통 #건강한대화 #진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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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우리에게 남긴 것은 무엇일까. 엄청난 인명과 재산을 앗아간 대재앙에서 인류는 무엇을 배웠을까. 많은 사람들은 백신을 우선적으로 꼽지 않을까 생각된다. 바이러스 감염을 사전에 막기 위한 백신의 제조는 지금까지 인류가 쌓아온 의학적 지식이 밑바탕이 되어 앞을로도 많은 인명 피해가 예상됨에 따른 최선의 예방책이니까 코로나가 남긴 유산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그것은 직접적이고 눈에 보이는 피해 예방이고,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의 삶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또 한 가지가 있다. 바로 '거리 두기'다. 거리 두기는 사회적 거리 두기와 인문학적 거리 두기가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일정 거리(물리적 거리)를 두는 것이고 인문학적 거리 두기는 '소통의 거리 두기'라고 표현해도 될 듯하다. 인류는 그동안 일상 생활에서 친한 사람일수록 거리를 가까이 하는 경험적, 관습적 습관을 갖고 있다. 이 습관은 어쩌면 인간의 본성에서 비롯됐을지도 모른다. 자신의 생명과 신체의 안전에 해가 되지 않는 사람은 가까이 접근하는 것을 허락하거나 오히려 더 가까이 다가간다. 그래야 친밀도도 높아지고 돈독한 친밀감이 형성되면 두 사람 간의 소통은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몸짓이나 표정, 눈만 봐도 상대의 의도를 알아채는 관계로까지 발전된다.
소통은 인간 관계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서 이것이 바탕이 돼서 사회 생활도 원활해진다. 또 대인 관계가 좋아지면 삶도 윤택하고 풍요로워진다. 소통의 중요성이다. 그러나 개인의 사적 공간은 이로 인해 없어지거나 크게 제약받는 등 침해를 받게 된다. 사적 공간을 침해해도 괜찮은 사이라면 아마도 가족 관계일 것이다. 그 외에 다른 관계에서는 아무리 친해도 사적 공간까지 침해되는 것을 거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여기서 소통 역시 일정한 거리 두기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사적 공간까지 침해 당하면 '나'를 지키기는 어렵거나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더욱이 소통의 중요성 때문에 개인의 사정은 염두에 두지 않고 소통을 '강요'하는 것은 결코 좋은 현상은 아니다. 이 책 『그러니까 제 말은요』의 저자 고송이도 강요된 소통은 건강한 소통이 아니다고 말한다. 저자는 "상대방과 필요한 만큼의 적절한 거리를 두고, 선을 지키며, 나를 지키는 것이 진정성 있는 건강한 소통이다"며 "소통을 잘해야 한다고 강요받는 당신이 조금 더 편안한 마음으로 소통을 마주 하길 바란다"고 강조한다. 저자가 이 책을 집필한 이유다.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소통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소통을 잘하기 위해 노력을 해도 쉽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에 의문을 갖고 있다. 우리의 소통을 방해하는 것은 무엇일까? 저자는 소통을 무조건 잘하려고 하지 말자고 조언한다. 지금은 적당히 나를 지키고 상대도 지켜 주는 ‘소통의 최소한’이 필요한 시대이다고 주장한다. 이에 따라 이 책은 소통을 잘하는 방법보다 스스로를 지키며, 상대에게도 상처를 주지 않는 건강한 소통을 제안한다. 소통을 강요하는 사회에서 문화 차이를 이해하고, 디지털 시대에 온기를 더하는 소통과 오해를 줄이고 호감을 주는 소통, 나를 지키며 나를 성찰하고 진심을 더하는 소통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이 책의 구성은 일곱개의 장(章)으로 이뤄지며 맨 먼저 현재의 소통을 강요하는 사회에 대한 문제점부터 지적하고 생각의 전환을 주문한다. 이후 문화 차이도 통(通)하게 만드는 소통에 대해 설명하며 화(火), 역(逆), 정(情), 통(通)이란 키워드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저자의 소통에 대한 깊은 사유가 돋보이는 장면이다. 또한 디지털 시대에 맞는 온기를 전하는 소통과 관계의 새로 고침(F5, 컴퓨터 자판 : 독자 주)을 위한 소통 챌린지, 호감소통 등에 대해 아주 명쾌하게 정리한다. 개인적으로는 소통의 오해가 생기는 5가지 이유, 오해의 틀을 깨는 3가지 방법, 갈등해소를 위한 3가지 방법처럼 요약정리 책 같아 읽기에 매우 편하다. 가독성을 높이기 위한 저자의 배려로 읽힌다. 이 밖에도 나를 지키는 소통 방패와 소통에서 길을 잃은 당신에게 건네는 나침반처럼 일반 자기계발서의 처세술이 아닌, 나부터 지키고 일상의 행복을 만들라는 마음 단련이나 수련을 위한 조언들이 이 책의 가치를 높인다.
저자는 원하지 않는 상황과 환경을 바꿀 수 있는 것은 결국 자신이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자신으 지키기 위해선 자신의 경계를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그것이 나의 권리와 안전거리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이다"고 밝힌다. 그러나 이때 기억해야 할 것은, 경계를 세우고 거절을 하되 예의를 갖춰야 한다는 것. 상대방에 대한 비난이 아니라 나의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에 따르면 본질적으로 우리의 사고방식은 각자 타고난 DNA와 환경적인 다양한 요소들로 형성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의 틀, 즉 나와 상대방은 다르다는 인식과 인정을 하지 않고는 소통이 시작되기 어렵다. 저자는 이에 따라 소통의 새로 고침을 위한 방법을 제안한다. ① 상대방과의 대화 속에서 오해의 틀을 깰 수 있는 방법 3가지 ② 오해에서 비롯되는 갈등 해소를 위한 방법 3가지 ③이를 통해 비로소 알게 되는 소통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제시한다. 오해의 틀을 깨는 3가지 방법은 완곡함이 아닌 정확하게 표현하고 나만의 고정관념과 그릇된 신념에서 벗어나는 것이라고 충고한다. 첫째, '적당한 표현이 아닌 '정확한' 표현으로 바꿔라. 둘째, 고정 관념을 갖게 하는 '대표 의미'를 지워라. 셋째, 나에게만 유리한 신념 '확증편향'에서 벗어나라 등 3가지다.
따뜻한 온택트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열린 자세, 상대방의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이고, 본인의 언어 습관을 점검하며, 분명한 메시지 전달을위해 정확한 발음으로 소통하며, 시선 맞추는 시선 처리와 표정 그리고 얼굴 뒤에 비치는 배경화면을 단색이나 깔끔한 것으로 설정하는 등 다각도의 대처 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상대를 알아야 나를 지킬 수 있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무례한 사람들의 유형인 지배자형, 질투의 화신형, 심판자형, 무지형들에게 대처하는법도 제공한다. "우리가 먼저 살펴봐야 할 것은 진심을 담은 소통을 해야 하는 나 자신과 상대방이다. 물론 제일 중요한 것은 우선 내 마음을 아는 것 그리고 그 다음이 상대방의 마음을 살펴보는 것이다."(p. 265)
저자 : 고송이
(이 책의 저자는 8명의 공동저자이지만 대표 저자만 여기에 소개한다. 공동저자의 이력은 책에 자세히 나와 있다.) 에듀고(Edu Go) 기업교육연구소 대표.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공학 석사를 마쳤으며, 개인과 조직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커뮤니케이션, CS컨설팅, 온라인·오프라인 사내강사양성과정을 주제로 기업과 공공기관에 출강하고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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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소통이 유행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집이고 직장이고 제일 중요한 게 소통인 것처럼 떠들어댔죠. 제가 다니는 직장에서도 관리자와 직원들 간의 소통을 하라면서 자리를 마련하고 회식도 하고 했었습니다. 어려운 일이 없는지 힘든 일은 없는지 관리자가 물어보면 밑에 젊은 직원들 중 간혹 사실대로 이런 점이 힘들다고 이런 점을 고쳐달라고 얘기하면 직장 생활이 더더욱 힘들어지는 건 기분 탓일까요? 안 그래도 회사 일만 해도 지치는데 말만 소통이지 소통은 1도 안되고 일방적인 소통을 강요하는 회사가 그리고 우리 사회가 정말 피곤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소통을 잘해야 된다고 강요받는 사회 환경에서 우리가 소통을 꼭 잘해야 될 필요는 없고 나를 지키고 상대를 지키고 적당한 관계를 유지하는 최소한의 소통 전략을 가르쳐주고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저도 직장에서 윗사람이나 아랫사람들과 얘기를 해보면 나만 이렇게 답답한지, 나는 꼰대가 아닌지, 나만 이렇게 못 어울리는 건 아닌지라는 생각을 하곤 했었는데 이 책은 그런 게 제 잘못이 아니라고 얘기해 줘서 정말 반갑더라고요. 그리고 요즘처럼 코로나19때문에 언택트 시대가 더더욱 심해지고 있는 와중에도 부드럽고 따뜻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어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무실에서도 메시지를 보내거나 메일을 보내거나 좀 회의를 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실제 얼굴을 대하고 말로 하는 것보다 서로 오해하고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느라 날카롭게 대립하는 일이 많아져서 마치 제 자신이 싸움닭이 되어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회사 생활이 갈수록 피곤했었습니다. 월요일은 회의 때문에 사무실에 출근하기 싫을 정도였는데 이 책에 나오는 방법대로 소통해보려고 합니다. 이 책 때문에 좀 덜 스트레스 받으면서 회사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사람이고 아래위로 갈등을 해결하고 소통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그 마음을 내려놓으려고 합니다. 그러면 좀 더 편해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처럼 소통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하여 최소한으로 소통하면서 극적인 효과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이 책을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소통에 대한 부담을 조금 덜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소통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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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소통'이 중요한 것도 알고, 소통을 잘 해야 사회생활이든 인간관계든 잘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소통'이 유행처럼 번지면서 지나치게 소통을 하려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아마 소통을 강요하는 사회적 분위기에서 이런 모습이 나오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무슨 일이든지 '적당히'가 제일 어려운 것으로 '적당히' 소통하는 것 또한 아주 어려운 일이다. 이 적당히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적당하게 눈치를 보아야 한다. <그러니까 제 말은요>에서 서로 다른 소통에 관해 알 수 있다.
소통은 같은 언어를 사용한다고 해서 가능한 것이 아니라. 문화가 다르고 언어가 달라도 얼마든지 소통을 할 수 있다. 소통은 누구나에게, 언제나 어렵다. 한국인의 문화 특성이 과하면 상대방과의 소통을 방해하기도 한다. 한국인에게는 '정'문화가 있어 가끔은 소통을 방해한다. 명절에 모인 가족과 친척 들은 걱정을 한다는 것이 정이라는 생각에 많은 질문을 하기도 하지만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오지랖으로 느껴질 수 있다. 한국인의 정은 모르는 누군가와 감성적으로 유대감을 가지고 소통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상대방을 괴롭히려는 의도로 정이라는 옷을 입혀 불쾌한 질문을 하는 것은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질문의 형태이다. 정과 오지랖의 경계는 참 모호하지만 모호한 경계를 조심해야 한다.
소통이 잘 안되는 이유는 오해가 생겨서이다. 오해가 생기는 이유는 5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한국인의 소통 문화를 이해해야 한다. 한국인들은 모든 것을 다 말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들이 알아서 헤아려 주기를 원한다. 둘째, 한국인들은 완곡하고 모호한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 한국인 특유의 완곡한 표현은 자기주장의 수위를 낮추고 직접적이고 노골적인 표현 대신 정중하거나 부드럽게 돌려 말하려고 한다. 셋째, 셋째, 디지털시대 과도한 소통이 피로감으로 온다. 비대면 시대가 되면서 수만은 사람들과 다양한 온라인 도구를 통해 소통을 하다보니 오히려 소통 피로감이 저절로 쌓이게 된다. 넷째, 대화 과정의 맥락을 파악하기 힘들다. 채팅에서는 줄임말이나 신조어를 쓰거나 앞뒤 말을 생략하고 자신의 기준으로 대화를 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대화를 가로막는 나만의 생각 틀이 존재한다. 우리 모두가 다른 환경, 종교, 고정관념, 편견, 선입견, 성격 등을 가지고 있기에 타인의 이해를 거부하고 나를 가두는 행위를 하기도 한다. 이런 오해들을 풀기 위해서는 적당한 표현이 아닌 정확한 표형을 사용해야 한다. 고정관념을 가질 수 있는 대표의미를 지워야 한다. 그리고 나에게만 유리한 신념인 자신의 가치관, 신념, 판단에 부합하는 정보에만 주목하고 그외 정보는 무시하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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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변화에 따른 소통의 방법이 다양해졌다.
그런데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 궁금해 하는 이들이 많다.
이 책은 RE:CONNECT 연구회에서 소통에 대한 과제를 나누었던 다양한 강의들을 담았다. 시대를 초월하여 인간관계에서의 소통은 끊임없이 발전되어 왔다. 발전되어 왔다는 것은 인간사회에서는 소통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현대사회는 멀티 사회이다. 멀티 사회에 맞게 접속이 늘어나는 시대이다. '사람들과의 접촉은 줄어들고 접속을 늘어나는 시대에 어떻게 하면 우리가 다시 연결될 수 있을지'고민하는 저자들의 고민내용을 이 책에서 볼 수 있다.
우리는 끊임없이 소통하기를 원한다. 그렇지만 접촉된 소통과 접속된 소통의 차이를 깨닫고 살아가는 코로나 시대에 살고 있다. 사람은 사람과의 접촉으로 인격이 다듬어지며, 살아가는 삶의 기쁨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현 사회는 접촉으로 인한 소통보다는 접속으로 인한 소통을 원한다는데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언제까지일까라는 의문을 갖지만 앞으로의 시대는 알 수 없다.
얼마전에 고민이 생겼다.
문자로 인한 소통을 나누다보니 상대의 마음을 읽을 수가 없고 도리어 오해하는 부분들이 생겼다. 참다못해 전화로 소통함으로 오해가 풀리는 실례가 있었다.
지금은 언택트 상황에서 우리는 살아간다. 언택트 상활에서 다양한 소통의 방법이 있다.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음성, 텍스트, 맥락으로만 소통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곳에는 소통의 온도차가 생긴다. 소통의 온도 차를 좁히는 것이 관건이다.
우리의 소통 기술이 발전되지 못했을때는 소통의 온도차를 좁히는데는 한계를 느낀다. 이는 인간관계에서 소통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지를 알게 된다.
결국, 소통은 관계이다. 관계인 소통은 나를 지키는 것을 우선한다, 그러나 나를 지키고자 하는 소통은 방향을 잃을 수 있다. 함께가는 소통이 균형적 소통이다. 균형적 소통을 갖기 위해서는 배려라는 것이 필요하다. 상대에 대한 배려가 깊어지는 소통은 서로를 지킬 수 있는 큰 힘이 된다.
이 책은 언택트 상황에서 강조되어진 소통의 기술을 깊이 고민할 수 있게 한다. 소통의 소중함과 소통의 필요를 느끼는 이들은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이 책은 다양한 소통의 전문가들이 자신들이 강의했던 소통의 방법 등을 모았다. 소통에 대한 다양한 강의를 통해 소통의 기술과 방법을 시대적, 개인적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했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