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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이야기가 이렇게... 슬퍼도 되는걸까? 자신의 이름이 불리기를... 이름없는 소녀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길... 그 소녀를 찾을 수 있기를... 너무나 보고싶었했던... 호수의 요괴(이름이 굉장히 길다-.-;;)... 그림보면 알겠지만... 진짜 무섭게 생겼다. 무슨 요괴라기 보다는 괴물같은... 정말 싫게 생겼다. 딱 악역에 맞는 모습이었다. 그런데... 이슈카가 자신의 이름을 그 앞에서 말했을때... 난... 정말이지... 넘 슬펐다. 다 말하면 다음 독자의 감동을 잘라버리는 것 같아서... 그것은... 숨기고 싶다. 헉!! 벌써... 눈치챘으면 어떻게 하지?
요괴이야기가 이렇게 감동을 줘도 되는건지... 정말이지... 이래도 되는건지... 그러면서도... 계속 감동을 안겨주길 바래본당!! [인상깊은구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