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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 나는 계획을 세우고,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라도 행동으로 옮기는게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그럴 때마다 '난 왤케 의지가 약한가, 실행력이 너무 없어' 자책하면서 주저앉는 패턴이 오랫동안 반복되어왔다. 분명 필요한 일이고, 하고 싶은 일인데 왜그리 주저하게 되는건지. . 해봤자 소용 없을 것 같고, 시간만 낭비될 것 같고, 에너지가 딸리고 등등의 자잘한 이유에다가 완벽하게 하고 싶어하는 기질까지 합해져서 좀체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다. 이 제목을 보고는 바로 빌려서 읽었다. 실행력이 부족한건 나의 의지가 아닌 익숙한 걸 벗어나기 싫어하는 우리 뇌 때문에 하는 건 누구에게나 어렵다고 한다. 당연히 처음부터 완벽하게 해내는 것도 거의 불가능하다. 치명적으로 시작하지 못할 이유가 없는 한 일단 들이대고 실패하면 수정, 다시 들이대기를 반복하는 수 밖에 없다. 좋은 구절들이 챕터별로 나와있어 명언 필사에도 좋고, 쉽지만 알차고 일단 들이대기의 성공 사례들도 다양하게 소개되어있다. "실패는 당연한 것"이란 걸 내 뇌에 각인시켜야겠다. 창피함, 부끄러움은 한 순간이다. 기세 좋게 들이대고 멋지게 실패하여 성과를 남기자! 뭐든지간에 실패 횟수 늘이기가 목표다! #연말리뷰 #25년독서마라톤 #자기계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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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선택했던 이유는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의 간극을 해소하고 싶어서였다. 하고 싶은일에 대한 갈증은 항상 있었지만 월급이 주는 안락함, 현재의 편안함에 타협하여 중독돼 버린 게으름 등을 핑계로 늘 망설이고 주저했다. 답은 이미 알고 있었다. 일단 시작해야 한다는 것, 완벽한 타이밍이란 없다는 것. 나의 시작의 첫걸음은 북스타를 개설한 것이다. 남들처럼 사진을 잘 찍지도, 책을 조리 있게 소개하지도, 콘텐츠가 뛰어나지도 않지만 난 글이 주는 힘을 믿는다. 첫 삽을 떴으니 끝까지 파이팅 해 보겠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뭔가를 새로 시작하기에 주저하고 계신 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린다. 우리 모두 쫄지말자! 안 죽는다! 그냥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