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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환경챌린지(아이와 함께 하루에 하나씩 실천하는 환경지킴이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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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대한 생각이 늘 많은 1인입니다.  제로웨이스트 삶을 선망합니다. 그러나 주방 정리 후 베란다에만 나서봐도... 이미 제로웨이스트와는 먼 자본주의하에 충만한 소비욕구를 채워가고 있는 삶의 모습에 저도 모르게 한숨을 내쉬곤 합니다.   우유팩 씻어서 뒤집어 바짝 말려서 접어 내기. 아이들 먹은 주스팩 또한 반으로 갈라서 안까지 깨끗이 헹궈서 말리기. 휴지는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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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대한 생각이 늘 많은 1인입니다. 

제로웨이스트 삶을 선망합니다. 그러나 주방 정리 후 베란다에만 나서봐도...

이미 제로웨이스트와는 먼 자본주의하에 충만한 소비욕구를 채워가고 있는 삶의 모습에 저도 모르게 한숨을 내쉬곤 합니다.

 

우유팩 씻어서 뒤집어 바짝 말려서 접어 내기.

아이들 먹은 주스팩 또한 반으로 갈라서 안까지 깨끗이 헹궈서 말리기.

휴지는 표백되지 않는 휴지를 사용하고.

카페에서 테이크 아웃시 빨대는 그냥 두고 옵니다.

가방을 매고 나서면 항상 그 안에는 에코백을 접어서 비치해두고.

될 수 있음 아파트 셔틀과 지하철을 이용합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갈 길이 멀지만

쉽게 쓰고 쉽게 버리는 생활에서는 조금 더 멀어지려 생활 속에서 경계하고 있습니다.

저와 함께 다니는 아이 둘도 마찬가지.

아이와 함께 자연스레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1일 1환경 챌린지.

환경에 대한 퀴즈를 풀고, 어떻게 해야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 할 수 있는지 알아볼 수 있어요!

환경운동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단체인 녹색연합이 만든 책입니다.

 


 

하루에 한 페이지씩 하면 됩니다. (아이가 한 페이지만 하기 너무 아쉽다고 해서 첫 날 4장을 해치웠습니다^^!)  문제가 발생한 상황을 살펴봅니다.

놀이활동을 통해서 이유를 찾아보고, 마지막 환경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읽으면서 배울 수 있습니다.

 


 

시작과 함께 등장한 하늘공원은 어떤 산일까요? 나무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면(사다리 타기 게임) 이 산의 정체가 나옵니다!


 

하늘공원은 바로 쓰레기산 ㅠㅠ (흑흑)


 

쓰레기산이라고 들어본 적 있나요? 

하늘공원은 서울에서 20년 동안 나온 쓰레기가 산처럼 쌓여 만들어진 것이라 합니다. (ㅠㅠ)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 우리 눈에만 안보일 뿐이지, 어딘가에선 쌓여가고 있겠죠?

 


 

자, 이번엔 주인공 자몽이가 자장면을 시키려고 전화를 걸고 있네요.

자장면을 주문했는데, 마지막으로 자몽이가 잊지 않고 해야할 말이 무엇인지? 자장면 가닥을 따라서 찾아가는 게임입니다.

 

정답은? (자장면을 자주 시켜먹지도 않는데, 아이가 벌써 답을 알고 있어서 놀랐습니다;!!)

 

A. 나무젓가락은 안주셔도 되요~ (짝짝짝)


 

꼬불꼬불한 면발을 따라가느라 여념이 없는 아이들^^ (저는 가다가 헷갈리더라구요...)


 

자몽이가 도착한 자장면을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걱정스럽게 자몽이를 바라보고 있어요. 왜일까요? 틀린그림을 찾아봅니다.


 

형아가 독후활동을 하는 사이, 동생이 차지한 1일 1환경 챌린지.

 


 

연필로 푸는 건 형아만 할 수 있다며 맨 눈으로 문제를 풀고있는 동생입니다.


 


 


 

이 문제도 재밌게 풀었습니다. 초성퀴즈 비슷한 문제였는데요,

 


 

위의 자음모음표에서 아래 3가지 숫자에 맞는 자음과 모음을 모아서 낱말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일회용품 적게 사용하기... 정말 실천하기 쉽고도 중요한 부분이죠. 우리 일회용품 적게 쓰도록 노력해보자~ 라고 약속해보았어요 ^^.

 


 

왜냐하면 쓰고나면 바로 쓰레기가 되는 것이 일회용품이기 때문이지요!

 

이처럼 생활 속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내용들을 놀이를 통해 배울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아이도 오늘 한장 말고 4장하면 안돼요? 라고 묻더니, 다 끝내고 나선 자기 책상위 별도의 책장에 꽂아두는 것을 보았습니다.

 



 

기특한 모습입니다. 남은 날들도 재밌게 챌린지에 도전하면서 배워나가려구요.

 

아이들과 함께 환경에 대해 놀이하며 배울 수 있는 1일 1환경 챌린지(기후위기 시대, 지구를 지켜라!) 추천해봅니다♡

 

*YES24리뷰어클럽 서평단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t****d 2021.05.13. 신고 공감 22 댓글 32
리뷰 총점 종이책
1일 1환경 챌린지
"1일 1환경 챌린지" 내용보기
아이들과 함께하는 1일 1환경 운동 이제 시작해 볼까?   바다코끼리는 왜 절벽에서 뛰어내려야만 했을까? 인간들의 무자비한 포획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바다코끼리가 스스로 절벽에서 뛰어내리고 있다고 한다. 서식지가 부족해서 서로 붙어있어야만 하는 바다코끼리무리 때문에 바다코끼리는 먹이를 구하러 해안가로 갈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절벽을 기어오른 바다코끼리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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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하는 1일 1환경 운동 이제 시작해 볼까?

 

바다코끼리는 왜 절벽에서 뛰어내려야만 했을까?

인간들의 무자비한 포획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바다코끼리가 스스로 절벽에서 뛰어내리고 있다고 한다.

서식지가 부족해서 서로 붙어있어야만 하는 바다코끼리무리 때문에 바다코끼리는 먹이를 구하러 해안가로 갈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절벽을 기어오른 바다코끼리는 나쁜 시력 때문에 절벽 너머에 보이는 푸른 바다가 눈앞에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그 곳을 향하다 그만 절벽에서 떨어져 죽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절벽을 기어오르는 것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해빙이 줄어들어 서식지를 잃은 바다코끼리가 살기 위해 선택 아닌 선택을 해야 했던 그들의 마지막 수단이었던 것이다.

얼마 전에는 서울 면적의 7배 정도의 세계 최대의 빙산이 남극 빙하에서 분리되었다고 하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이제 북극의 여름은 평균보다 갈수록 더워져서 북극에서 눈 대신 비가 내려서 2040년 이후엔 여름철 북극 빙하가 사라질 것이라 과학자들이 경고하고 있다.

지구온난화의 바로미터라 불리는 남극과 북극에선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아마존 밀림지대는 사람들의 욕심으로 인해 황폐해져 가고 있고, 인간들이 함부로 버린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가 바다 생물들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전 세계에서 한달동안 버려지는 마스크가 1290억장이라고 한다.

문제는 우리 인간들이 살고자 착용한 마스크가 야생동물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는 것이다.

라텍스 장갑의 손가락에 끼어 죽은 민물고기, 마스크를 삼키는 바람에 굶어 죽고만 마젤란 펭귄, 마스크 귀걸이에 두 다리가 묶인 어린 갈매기, 발목에 마스크가 엉킨 채 하늘을 날고 있는 멸종 위기 동물 송골매까지 다양한 동물들이 우리 인간에 의해 희생당하고 있다.

코로나 관련 쓰레기는 우리가 지금 버리고 있는 쓰레기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겠지만, 이런 동물들의 모습은 우리 사회의 일회용품 사용이 자연에 얼마나 끔찍한 해를 끼치는지를 보여주는 극명한 사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지구의 평균 온도는 올라가고 있는데, 우리 인류는 급속한 기후 변화에 따라 발생하게 될 지도 모르는 막대한 피해에 대해 외면하고 있다.

당장 내일 닥칠 문제가 아니기에 큰 위기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기상이변으로 인해 큰 사회 경제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고, 매일 수십 종의 생물이 멸종하고 있다.

기후위기는 계속 진행 중인 현실이며 우리의 미래가 아니라 언젠가는 우리의 오늘이 될 지도 모르는 심각한 문제이다.

기후 위기로 인한 피해를 당장 피해갈 수 있을지 모르나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이 피해를 고스란히 감당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기후 위기가 우리가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 통제와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로 가기 전에 우리는 환경 문제를 정면으로 마주 대해야만 한다.

 

오염된 강물이 스스로 정화되기까지 백 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할 만큼 한번 망가진 자연을 원래 상태로 되돌리는 것은 쉬운 일도 아니고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우리 어른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아이들 역시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할 필요가 있다.

 

특별하게 따로 교육을 하는 것보다는 자연스럽게 자연에 대한 소중함과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는 마음을 심어줄 수 있는 방법에 어떤 것이 있을까?

영상매체를 보거나 책을 읽는 방법도 좋겠지만 이런 것들은 매일 하기도 힘들고, 한 번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해서 좋은 방법은 아닐 것 같다.

그래서 찾아본 것이 바로 환경보호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녹색 연합에서 출간한 < 1일 1환경 챌린지 > 와 함께 하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게임과 문제 풀이 등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 실천하도록 한다.

또한 인간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꽃, 나무, 곤충, 동물 등 지구상에 존재하는 무수히 많은 생명체들과 함께 서로 도와가면서 공존해야 하는 존재라는 것을 마음깊이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아이들이 즐겨 마시는 우유나 캔음료, 아이들이 사랑하는 간식 과자를 먹고 남은 봉지 등을 어떻게 버려야 하는지 분리수거 하는 방법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난 게임처럼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보고 나면 아이들뿐만 아니라 나 역시 분리수거에 자신감이 붙을 것 같다.

늘 하는 분리수거였는데, 나도 몰랐던 깨알 같은 팁을 얻을 수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어른들도 보면 좋을 것 같다.


 

우리 지구의 표면의 70%는 바다로 이루어져 있다.

땅보다 더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물이니까 우리 인류에게 물은 무척 풍족한 자원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전체 인구의 1/3 이 극심한 물 부족에 시달린다고 한다.

그 이유는 지구에 있는 물의 97% 는 바닷물이고, 단 3%만이 사용할 수 있는 물이라고 한다.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물이 100방울이라면 69방울은 얼어있고, 30방울은 땅 속에 있어서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물은 1방울에 불과하다.

수도꼭지를 틀면 항상 나오는 물과 우리 주변에 널려 있는 정수기와 생수들 때문에 물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했는데, 이 책을 통해 아이들뿐만 아니라 나 역시 우리의 자연환경에 대해 너무 몰랐던 부분들이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한 종류의 게임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그림 찾기, 점 잇기 게임, 사다리타기, 길 찾기 등 다양한 게임이 환경에 관한 갖가지 주제에 맞게 수록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매일 매일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가 왜 패스트푸드를 멀리 하고, 우리나라 땅에서 자라는 건강한 음식을 먹어야 하는지, 아토피가 왜 생기는지, 미세먼지가 생기는 이유와 우리가 어떻게 하면 미세 먼지를 줄일 수 있는지 우리 일상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 내용으로 환경문제에 대해 접근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내용들로 책이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또한 게임 외에도 환경에 관한 다양한 내용의 이야기를 주제에 따라 분류해서 읽을 수 있도록 배려한 점도 좋았다.

최근 문제가 되는 환경 호르몬이나 나도 잘 몰랐던 5월 31일 바다의 날에 관련된 이야기들은 아이와 함께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단순히 게임만 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읽고 생각할 부분이 많은 책이라서 유치원 동생부터 초등학교 3-4학년 언니가 같이 보아도 좋을 만한 책이다 싶다.

 

내가 어렸을 때만 해도 환경 호르몬이니 황사니 이런 것들을 걱정하지도 않았는데, 지금 우리 아이들은 이러한 것들을 걱정하며 살아가야 한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가을이면 천고마비의 계절이라는 말에 걸맞은 높고 푸르른 하늘을 보는 것이 당연했는데, 이제는 뿌연 하늘과 입 속을 텁텁하게 만드는 미세먼지들 때문에 마스크를 쓰는 것이 당연한 일상이 되어버렸다.

풀숲에서 사마귀와 여치가 뛰어다니고, 봄이면 나비와 벌이 날아다니는 것을 보고 가을이면 잠자리가 날아다니는 것을 보고 자란 우리 어른들과는 달리 우리의 아이들은 책이나 영상매체를 통해서만 이 곤충들을 접할 수 있다.

깨끗한 공기와 환경에서 자라는 것이 당연했던 우리 어른들과 달리 우리의 아이들은 오염되고 더러운 환경에서 자라고 있는데도 슬프게도 아이들은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지도 못한다.

우리 어른들의 잘못이지만 결국 이 잘못에 대한 피해는 아이들이 짊어져야 하고 그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아이들이 많은 대가를 치러야할지도 모른다는 것이 마음 아프다.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우리는 자연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 자연을 훼손시키지 않고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 어떻게든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행동하도록 적절한 교육을 해야 한다.

우리가 대수롭지 않게 행동했던 작은 것들이 우리의 자연에겐 큰 해악으로 되돌아올 수 있다는 것을 < 1일 1환경 챌린지 > 를 통해 배울 수 있었다.

1일 1환경 챌린지를 통해 집에서 낭비되고 있는 전기를 찾아보고, 분리수거 재활용률을 높이도록 올바르게 분리수거를 하고, 배달음식을 주문할 때 무조건 일회용 젓가락,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들이 모이고 모인다면 우리의 지구와 인류가 행복하게 공존하는 길에 조금은 가까워지게 되지 않을까 믿어본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h***********3 2021.05.3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환경보호 챌린지 시작해볼까? 오늘부터 시작!
"우리 환경보호 챌린지 시작해볼까? 오늘부터 시작!" 내용보기
환경 보호, 멸종, 플라스틱, 에너지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한 환경 오염은 장기간의 날씨의 흐림인 '기후'를 변화시켰다.  사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환경 오염, 기후 변화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게 하는 책은 별루이다.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이들이 어떤 잘못을 했는가? 아무 잘못도 없다. 어른으로부터 행동과 생각을 배우고, 처한 환경에 적응해 자라날 뿐이다. 아이들이 태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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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보호, 멸종, 플라스틱, 에너지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한 환경 오염은 장기간의 날씨의 흐림인 '기후'를 변화시켰다. 

사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환경 오염, 기후 변화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게 하는 책은 별루이다.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이들이 어떤 잘못을 했는가?

아무 잘못도 없다.

어른으로부터 행동과 생각을 배우고, 처한 환경에 적응해 자라날 뿐이다.

아이들이 태어나서 10년 남짓 자라다보니, 당연히 누려야할 아름다운 기후가 예측안될 정도로 엉망이다. 사실 장기간 자연스럽게 형성된 기후가 우박, 태풍, 이상 고온, 이상 저온 등으로 변화하는 현상은 어른인 나도 무섭다.

초등학교 저학년에서는 통합교과가 봄여름가을겨울로 구성되어 있어 환경 및 생태교육을 하기 알맞다. 고학년은 과학으로 심화되어 생명 및 지구환경에 대해 배운다. 이 배움의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아이들의 경험'이다. 내가 배우는 지식과 경험이 어떻게 연결되어 현실에 반영되는가! 그 경험은 아이들의 학습동기를 자극시킨다. 

책 표지와 속 내지의 일러스트는 아이들이 참 좋아할만한 그림이다. 또한 자료를 제시한 문장 형태는 아이들에게 매우 친숙함을 느끼게 해 준다. 목차를 보면 생활에서 발견할만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실천할만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상 학년은 저학년부터 중학년이 적합할듯 하다. 아이들이 한 권 사서 워크북처럼 살펴보며 환경보호, 기후변화에 대한 감각을 익혀도 좋음직하다.

 

 

k******0 2021.05.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1일 1환경 챌린지
"1일 1환경 챌린지" 내용보기
"엄마, 미세 먼지는 왜 있어요?" "엄마, 코로나 바이러스는 왜 생긴거에요?" "엄마, 마스크 벗으면 안돼요?"   아이들에게 할말이 없다. 장을보자마자 냉장고 정리만 했을 뿐인데 나오는 쓰레기 양이 무섭다. 일주일에 한번 분리수거를 하지 않으면 쌓여가는 재활용품들이 버겁다. 비가 많이 오는 여름이 두렵고, 눈이 오지 않는 겨울이 무섭다. 현재가 버겁고 미래가 두려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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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미세 먼지는 왜 있어요?"

"엄마, 코로나 바이러스는 왜 생긴거에요?"

"엄마, 마스크 벗으면 안돼요?"

 

아이들에게 할말이 없다.

장을보자마자 냉장고 정리만 했을 뿐인데 나오는 쓰레기 양이 무섭다.

일주일에 한번 분리수거를 하지 않으면 쌓여가는 재활용품들이 버겁다.

비가 많이 오는 여름이 두렵고, 눈이 오지 않는 겨울이 무섭다.

현재가 버겁고 미래가 두려운 요즘 눈 뜨면 제일 먼저 확인하는 것은 미세먼지 수치.

아이들은 나에게 묻는다.

"오늘은 좋음이에요?" "응!!"하고 소리치는 날보다 울상을 지으며 "아니~ 나쁘데, 최악이데"라고 말하는 내가 너무 미안하다.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을 지켜주고 싶다.

"기후 위기 시대, 지구를 지켜라!"

너 나 할것없이 이제 우리는 모두 지구방위대가 되어야 한다.

사실 아직 영유아 셋을 키우기에 물티슈 사용이나 일회용품 사용에 있어 질끈 눈감는 경우가 있음을 실토한다.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에서 아끼고, 줄이고, 잘" 버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7살 쌍둥이와 4살 아이를 키우는 요즘 아이들이 발생하는 최다 쓰레기는 종이류다.

매일 종이접기와 그림그리기를 하는 아이들에게 '지구가 아프다'를 강조하지만

왜 아픈지, 어떻게하면 아프지 않게 할 수 있는지 자세히 이야기 해 준 적은 없는 것 같다.

 

이에 이 책은 아이들과 보기에 참 좋았다.

아니 나보다 먼저 책을 펼쳐든건 아이들이었다.


귀여운 그림체, 재미있는 내용, 신기한 퀴즈놀이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발하고 재미있게 지구를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았다.

과자랑 우유를 먹다가 바로 옆에 놓인 재활용 표기 찾아보기를 했고

엘리베이터에서 그냥 지나쳤던  재활용 방법에 대한 안내문을 정독? 할 수 있었다.

요즘 틈만나면 모든 물건에서 재활용 표기를 찾아내느라 열심인데, 한발 환경에 다가간것이다 생각해도 될까.


왜 플라스틱에 뜨거운물을 담으면 안되는지, 왜 미세먼지가 많은지 이 책을 보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줄 수 있었다.


 

지구를 지키고 나를 지키는 방법, 지구가 아프면 나도 아프다는것이 이 책의 핵심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의 추천사에서 가장 마음에 남은 구절이 있다.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의 핵심은 교육의 생태적 전환이며, 그 전환의 핵심은 모든 존재들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이 환경 교과서를 넘어서는 이유도 아이들이 자신의 삶을 생태적인 관점, 즉 환경과 인간은 물론이고 모든 존재들이 연결되어 있다는 관점으로 일상을 재해석하도록도와준다는 것입니다." - 태영철

 

현 시대에서 아이들에게 가장 우선되어야 하고 중요한 교육은 국어도, 영어도, 수학도 아니다.

아이들이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살아가기 위해선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를 보살피고, 돌보는 방법에 대한 교육이 선행되어야하고 지속되어야 한다.

요즘 환경책을 여러권 읽었는데 이렇게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환경책이 있어 너무나도 반가웠다.

모든 아이들이 꼭 한번씩은 읽어줬으면 좋겠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l****e 2021.05.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