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시절 룬의 아이들을 도서관에서 열독하던 저의 모습이 생각나게 해주시는 분이네요. 지금은 고3이지만 그때의 룬의 아이들을 읽으며 흥분하던 제가 있었기에 지금 독서를 좋아하는 저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룬의아이들은 초등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마음 속에 늘 품고 있는 작품이에요. 시간이 지나며 더 깊게 새겨지고 소중해지네요. 세월의돌은 그보다는 늦게 접했었지만 마찬가지로 많이 아끼고 있습니다. 언제나 응원하고 있어요! 날이 많이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올해도 행복한 한 해이시길 빕니다! 사랑해요! ♥
전초등학교 고학년때 친구의 추천으로 접한 룬의 아이들에 정말 푹 빠지다 시피 유년기를 지내왔습니다. 그랬던 제가 벌써 대학생이 되어 이 글을 남기고 있네요. ;3 저에게 있어 아직까지도 최고의 판타지소설하면 룬이 아이들이 먼저 생각납니다. 언제까지고 작가님을 응원합니다. :)
판타지라는 장르의 매력을 알게 해준 작가님, 정말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려요~^^
판타지 특히 전민희 작가님의 소설이 좋습니다. 빨리 새 책이 기대될 정도로~~~. 태양의 탑이 완결되기만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