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우리나라의 전통 문화와 역사, 세상을 밝히려 애쓴 사람들의 이야기를 쓰고 있어요. 가끔 이야깃거리를 찾아 여기 저기 답사를 다니고 고궁이나 박물관도 찾아다닌답니다. 그동안 ‘세종아동문학상’, ‘이주홍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윤석중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내 이름은 직지』 『내 이름은 독도』 『건축왕 정세권』 『어린 임금의 눈물』 『남원성의 눈물』 『대한 제국이 사라진 날』 『장진호에서 온 아이』 『할머니의 고물 재봉틀』 『신비한 문방구』 『악플 전쟁』 『정의의 라방』 등 100여 권의 동화를 썼습니다.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우수 작품상 심사평
요즘 전 세계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난민 문제를 더도 덜도 말고 어린이 눈높이에 딱 맞게 그려 낸 안선모 작가의 『따세와 함께한 10일』을 우수작으로 뽑았다. 작품의 주인공인 ‘열이’와 미얀마에서 온 난민 소년 ‘따세’와의 우연한 동거를 통해 이 세상은 나 혼자가 아닌 ‘함께’ 살아가는 것임을 자연스레 깨닫게 해 주는 이야기 전개와 심리 묘사가 매우 돋보였다. 특히 난민 소년 ‘따세’가 비굴하거나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새로운 세계에 발붙이는 모습은 읽은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