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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유아도서어린아이의 할일이 무엇일까 하는 생각에나는 처음에 아이의 하루일과를 이야기 하는 줄 알았다.하지만 내 예상과 달리책의 내용은 신비한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물귀신 세계에 초대받은 아이가 물귀신들의 하루를 돕고 있었다.아이는 싫다는 내색 없이 묵묵히 물귀신들을 도왔다.아기 물귀신들과 놀기도 있고, 물귀신들의 훈련도 있고, 어린물귀신들과 교육을 받으며 놀기도 있었다.물귀신하면 무섭게만 느껴졌는데책을 보니 물귀신들은 할일이 많았다.깨끗한 물이 되기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었던 것이였다.물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는 책이였다.정말 어린아이라면 귀신이 조금 무서울수도 있지만우리집에 있는 아이정도(7세)라면환경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는 책이 될것 같다.지금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안되는 환경이 왔다.나 하나가 아니라 우리모두가 실천해야 하는 일인것 같다.요즘 아이가 환경에 많은 관심이 있는데 소중한 책이 될것 같다.#김동수 #그림책 #오늘의할일 #창비 #책육아 #추천도서 #책추천 #독서 #환경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