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축제 단편상 |
2004 |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축제 오늘의우리만화상 |
2008 | 2008 대한민국 만화대상 우수상 『대한민국 원주민』 |
더 나은 물, 정말 앞통수를 칩니다. 스스로 줄을 자른 연, 동화입니다. 냄비속의 개구리, 다 아는 이야기도 이렇게 반죽을 하니 달라지네요. 아주 긴 뱀, 그것도 허물을 벗는 데만도 사나흘은 걸릴 만큼 아주 긴 뱀의 이야기...상황설정이 특이합니다. ^^ 새, 미치고 팔짝 뛸 이야기입니다요. 까마귀, 이 까마귀는 제일 동화같습니다. 제가 만들어보고 싶을 정도군요. 팔없는 원숭이 마지막 이야기 숲 잘 읽었습니다. microson@naver.com
원숭이 두마리 이야기는 빨강이와 주인 모두 행복하게 되는 건가요? 외로울 것 같습니다. 어떤 동물을 읽고 하느님이 두려워졌어요. 흰쥐가 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보통 쥐하면 검은 쥐만 생각했죠. (ㅎㅎ)늑대와 염소 정말 재미있는 (특)우화입니다. 개와 돼지, 망각과 웃음이라. 이걸 읽으면서 웃고 곧 잊어버리겠죠? 그럼 난 돼지네. ㅋㅋ
괴물, 용을 잡는 사냥꾼은 저에게는 좀 어렵네요. 다른 사람에게 물어봐야겠어요. ㅋㅋ 그리고 농장의 일꾼들 그 이야기는 맞는 것 같습니다. 어쩌나 현실을....쩝
사람들은 더 이상 그를 거인이라 부르지 않고 괴물이라 불렀습니다. 가슴에 팍 꽂히네요. 작가님.
지금은 없는 이야기 두개 보았습니다. 가위바위보, 불행한 소년 : 아 놀랍습니다. 두개 읽었는데 두개 모두. 특히 불행한 소년 그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