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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구
국내작가 경제경영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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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구
국내작가 경제경영 저자
중국에 대해 정통한 중국 전문가다. 한·중 관계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공헌한 산 증인이다. 후학을 지원하는 일에 앞장서 인재를 키워내는 학자다. 고려대학교 상대를 졸업하고 위스콘신대 매디슨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1997년 재정경제원 차관보 당시 외환위기 수습에 전력을 다하였으며 재정경제부 차관을 거쳐 산업자원부 장관을 지냈다.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초빙교수, 중국 베이징(北京)대 초빙교수·런민(人民)대 객좌 초빙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쳐왔다. 현재 니어재단(North East Asia Research)의 이사장이다. 저서로는『거대 중국과의 대화』『외환위기 징비록』『키움과 나눔을 넘어서』『동아시아시대의 준비』(공저) 등이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중규모 개방경제의 한국은 비교환성 통화국의 운명적 비애를 수시로 절감해온 나라다. 대외위기 요인이 국내 경제에 직접 파급되어도 이를 밖으로 다시 퍼낼 수 있는 수단이 제한돼 있다. 더욱이 미국은 경제 약화를 통화정책으로 대응해나가면서 기축통화국으로서의 의무보다 도생적 생존에 골몰하고 있다. 이 때문에 한국을 포함한 비기축통화국은 미국 달러화의 실질가치 하락 위험을 그대로 부담해야 하는 운명에 놓여 있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동아시아 국가 대부분이 달러의 영향을 받고 있는 현실 속에서 상황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IMF 등 국제 통화 질서 안정을 위한 국제 금융기관들의 기능은 미약하기 이를 데 없고 국제 공조 체제도 무너졌다. 미국 달러 체제는 미국의 위험을 전 세계 국가가 공동 부담하는 위험하고 불합리한 제도로 변질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현상을 예리하게 분석하며 국제 통화 질서 내부를 혜안을 갖고 들여다보고 있다. 경제전문가는 물론 경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일반 시민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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