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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순
국내작가 유아/어린이 작가
출생
1950년 출생
출생지
경상북도 봉화
직업
시인
작가이미지
박두순
국내작가 유아/어린이 작가
1950년 경북 봉화군에서 태어났다. 1977년 [아동문학평론]과 [아동문예]동시 신인상에 당선되어 아동문학 문단에 나왔고, 이후 [자유문학]시 부문 신인상을 받았다. 동시집『풀잎과 이슬의 노래』『망설이는 빗방울』『사람 우산』, 동시선집『누군가 나를 지우개로 지우고 있다』『박두순 동시선집』, 시집『행복 강의』『찬란한 스트레스를 가지고 싶다』등을 발간하며, 어린이와 어른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시 세계를 구축해 왔다. 한국아동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박홍근아동문학상, 한국문협작가상, 자유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한국동시문학회장, 한국현대시인협회와 국제PEN한국본부 부이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한국 아동문학 발전에 기여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기특함이 숨 쉬는 생각의 집, 생각의 밭, 생각의 숲 『기특한 생각』은 기특한 생각이 가득 차려진 잔칫상이다. 기특한 생각이 숨 쉬고 있는 생각의 집, 생각의 밭, 생각의 숲이다. 얼핏 보기엔 좋은 생각, 바른 생각을 가르치려는 교육적인 동시집 같으나 어린이의 본래 마음인 맑고 바르고 착한 동심을 찾아내 보여준다. 깊이 생각을 안 할 뿐 아니라 생각하기를 싫어해 생각이 얕아지고 엷어진 오늘날 사람들에게 튼실한 생각을 쌓아 올려주는 생각이 담겼다. 기특한 생각이 쌓이면 정신의 건강과 생활의 건강을 가져오고, 마침내는 인간의 건강을 가져와 밝은 가정과 사회, 국가를 이루는데 거름이 될 것이다.
  • 시인은 생각을 바탕으로 상상 풀어내기를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 상상을 실타래 풀듯 풀어 시에다 감아 시 실 꾸러미를 만들어냈다. 『맑은 날』의 시들은 어린이 가슴을 상상으로 반짝이게 하고, 마음에는 고운 무지개가 떠 있게 한다. 시로 어린이에게 상상력을 키워 주고, 상상의 아름다움을 먹이고 싶어 하는 시인의 생각도 담겼다. 상상은 창의력과도 통한다. 상상은 엉뚱한 생각을 하게 한다. 창의력도 엉뚱함에서 나오는 까닭에서다. 상상은 창의력을 북돋고 싹 틔운다. 창의력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힘을 가졌다. 어린이들은 시 속의 상상으로 들어가 창의력의 싹도 틔울 것이다. 자라면서 그 창의력으로 삶을 살찌우고, 어려움을 헤쳐 가는데 도움을 받을 것이다. 이 동시집이 거기에다 거름 주고 힘을 북돋우는 일을 하는데 맨 앞에 서서 걸을 것이 분명하다. 이 동시집의 가치가 이런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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