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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국내작가 예술/여행 저자
출생
1970년 07월 07일
출생지
충청북도 제천
직업
화가
작가이미지
이미경
국내작가 예술/여행 저자
이 책을 쓰고 그린 이미경 작가는 25년 넘는 시간 동안 전국 곳곳 발길이 뜸한 골목을 누비며 구멍가게 그림을 그렸습니다. 작가의 구멍가게 작품은 영국의 BBC, 크리에이티브 붐, 중국의 판다TV 등에 소개되었고, 첫 책 『동전 하나로도 행복했던 구멍가게의 날들』은 프랑스, 대만, 일본 등에서도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두 번째 책으로 『구멍가게,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를 썼습니다. 이 책은 작가의 세 번째 책으로 10여 년간 아시아와 유럽을 중심으로 19개국을 여행하며 만난 정겹고 다정한 구멍가게를 담았습니다.
1994 홍익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소설을 읽는 동안 청소년기의 내 풋 익은 파란 생채기가 되살아났다. 길을 사이에 두고 재개발을 앞둔 동네의 한 부분이 허물어져야 하기에 오래도록 살아온 터전을 잃어야 하는 사람들이나 이를 지켜보는 이웃의 마음도 편치 않은 상황이다. 허름한 동네 모퉁이, 추운 방, 어두운 형광등, 재개발 예정인 동네는 회색빛으로 우울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그런 현실을 비웃듯 작품 속에서 그려내는 삶의 모습은 인간에 대한 애정과 희망으로 따뜻하다. 술술 읽히는 주고받는 대화의 연결이 청소년 단편 드라마를 보는 것 같았다. 결정적 순간에 유머로 풀어낸 작가의 상상력은 낭만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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