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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일
국내작가 유아/어린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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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일
국내작가 유아/어린이 작가
성균관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서강대학교와 아주대학교에서 강의했으며, 현재 역사 체험학습의 모델을 만든 역사여행 전문기획사 ㈜여행이야기와 역사 콘텐츠를 만드는 공간 역사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KBS 「이슈 픽 쌤과 함께」, EBS 「문화유산 코리아」, MBC 「같이펀딩」, JTBC 「세계의 다크투어」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과 「이강민의 잡지사」, 「허지웅 쇼」, 「김태훈의 프리웨이」 등 다양한 라디오, 유튜브에 출연해 역사 대중화에 앞장서왔다.

필자는 역사의 올바른 관점을 키우기 위해 ‘짧은 한국사’가 아닌 ‘긴 호흡의 한국사’ 읽기를 권한다. 역사는 현재를 성찰하고 미래의 선택을 돕는 지침을 제공한다. 그래서 같은 사건을 보더라도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중요하다. 고대에서 현대, 한반도에서 동아시아까지, 시간과 공간을 확장하여 역사를 들여다보면 우리 안의 고정된 편견과 선 긋는 우월의식에서 벗어나 세계와 나, 그리고 타자를 읽어내는 넓고 깊은 시각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저서로는 『제국에서 민국으로 가는 길』, 『일제의 미곡 침탈과 전라북도』, 『교과서 밖으로 나온 한국사』(전2권/공저),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아빠의 답사혁명』, 『우리 아이 첫 백제 여행』, 『우리 아이 첫 경주 여행』(전2권/공저) 등 다수의 역사서와 답사기가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뭉우리돌의 들녘』에는 맑고 차가운 사진이 많다. 러시아와 네덜란드의 매서운 추위가 투명하게 전해진다. 작가는 엄혹한 역사를 견뎌내야 했던 독립운동가의 삶을 상상했을 것이다. 그것은 매섭게, 또 집요하게 파고드는 시린 ‘들녘’이어야 한다고 생각했으리라. 그리고 그곳에서 미처 전하지 못한 채 사라져 가는 희미한 이야기를 찾아냈다. 그리 멀지 않은 옛날이야기,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때, 할머니의 할머니 때 이야기다. 이제 자신이 찾아낸 이야기를 다음 세대에게 전하고자 한다. 한인의 정체성을 유지하고자 경계를 넘어갔던 독립운동가와 한국사의 드넓어진 공간의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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