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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건
국내작가 예술/여행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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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건
국내작가 예술/여행 저자
홍익대학교 IDAS(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디자인경영학과 교수이자 IDTC(국제디자인트렌드센터)의 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다. 현재 한국에 몇 명 되지 않는 공학도 출신의 디자인 교수라는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는 나 건 교수는 공학도의 좌뇌와 디자이너의 우뇌 사이의 균형을 통해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을 전파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원 산업공학과 조교, 한국국방연구원(KIDA) 군수방산 및 자원관리 연구부 연구원, TUFTS University Postdoctoral Research Fellow를 거쳐 홍익대학교 IDAS(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에서 2000년부터 근무하였다. 저서로 『디자인 발전소』, 『기획 발전소』가 있다. 디자인발전소는 청소년 권장도서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한국과학기술원 산업공학과 조교
한국국방연구원(KIDA) 군수방산 및 자원관리 연구부 연구원
TUFTS University Postdoctoral Research Fellow
홍익대학교 IDAS(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디자인경영학과 교수이자 IDTC(국제디자인트렌드센터)의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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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추천

  • 지난 3~4년의 시간은 과거 우리 조상들의 300~400년을 뛰어넘을 정도로 급진적으로 그리고 과격하게 우리 삶의 미래를 변화시키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로 시작한 것이 그것이다. 초연결(Hyper-connection), 초지능(Hyper-intelligence), 그리고 초산업(Hyper-industry)! 컴퓨터와 컴퓨터의 연결을 넘어서 사람을 포함한 모든 것이 연결되는 초연결 시대. 초연결의 결과로 생성되는 엄청난 양의 빅데이터(Big Data)와 이의 처리를 위한 인공지능(AI). 그리고 수많은 데이터의 처리 과정에서 생기는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를 통한 새로운 산업. 이 중에서 AI의 발전은 가히 혁명적이라고 할 수 있다. 6개월 전의 AI는 이제 까마득히 먼, 호랑이가 담배 피우던 시절의 일이었던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이다. 이제 AI는 자기 자신을 제외하고는 그 무엇, 그 누구보다도 더 가까운 ‘귀한 분’이 되었다. 이 존재의 등장에 대한 우리의 생각은 복잡하다. 우리의 모든 것을 앗아갈 것이라는 부정적인 견해가 있는 반면에 우리의 삶을 더욱 편하고 효율적이고 행복하게 해 줄 것이라는 긍정적인 견해도 있다. 낙관주의자인 나는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라는 표현을 좋아한다. 즐기려면 제대로 즐겨야 한다는 생각이다. 사랑하는 제자, 안재홍 작가의 이번 책, 〈AI 원더랜드〉는 한마디로 AI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그래서 AI가 이끄는 원더랜드에 안전하고 편안하게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최고의 가이드이다. 불안한 미지의 세계를 갈 때에는 그 무엇보다도 확고한 마음가짐과 훌륭한 가이드가 필수이다. ‘Fasten Your Seat Belt’ and Enjoy Your Journey to Wonderland!
  • 브랜드는 고객의 마음속에서 만들어진다고 한다. 기업은 지속적인 혁신적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브랜드를 만들어 나간다. 오늘날 기업은 ‘혁신’의 깊은 늪에 빠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혁신의 주기가 점점 더 짧아지는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혁신을 해야 하는 기업의 현실은 마치 현대판 ‘시지프의 형벌’을 받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혁신은 수많은 고객이 지갑을 열어야만 가능하다. 고객의 지갑을 열게 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마음을 사야 하며, 고객의 마음을 사기 위해서는 고객의 마음을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고객의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고객의 마음을 제대로 분석할 수 없다. GIGO(Garbage In, Garbage Out)이기 때문이다. 고객의 마음을 제대로 분석한 결과와 멋진 디자인이 만날 때, 고객의 마음을 빼앗을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가 시장에 나오게 된다. ‘이해(understand)’라는 단어는 참으로 이해하기 어렵다. 나도 30년 이상 함께 살아 온 우리 집사람의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우리 집사람보다 낮은 위치에 있을 때 비로소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리라. 소비자의 말, 표정, 제스처, 더 나아가 행동 관찰의 모든 결과를 낮은 자세로 객관적으로 열린 생각으로 잘 들여다보고 또 보고해야 비로소 고객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 저자는 오랜 기간 동안 소비자의 마음을 ‘이해(understand)’하고 분석하는 일을 한 국내 최고의 소비자 리서치 전문가이다.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수행했던 많은 현장 리서치의 험한 여정에서 경험했던 것들의 ‘진수’를 읽기 쉽고, 재미있게 그러면서 유익한 내용으로 정리한 것으로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나의 가족, 친구, 동료, 고객들의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기 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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