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내려앉은 눈썹 사이로 빛나는 냉소적인 눈빛과 차가운 미소로 극적 긴장감을 살려내는 엠마뉴엘 베아르. 엠파이어 매거진이 선정한 세계영화사에서 가장 섹시한 스타 100인 중의 하나로 뽑힌 그녀는 1986년 끌로드 베리 감독의 <마농의 샘>으로 세자르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녀의 아버지는 가수이자 시인인 기 베아르로, 엠마누엘 베아르는 파라의 화려함에 딸이 물드는 것을 바라지 않은 아버지에 의해 시골 농장에서 자라났다. 13살 때 TV에서 여배우 로미 슈나이더를 본 후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다. <마농의 샘> 이후 87년에는 <천사와 사랑을>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했지만 결과는 그리 신통치 않았다. 톰 크루즈가 주연해 큰 흥행을 한 <미션 임파서블>에서도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천사와 사랑을> , <누드모델>, <겨울의 마음> 등이 있다.
[필모그래피]
여대생의 첫욕망(1983)|주연배우
마농의 샘 - 2부(1986)|주연배우
천사와 사랑을(1987)|주연배우
엘리베이터를 내려서 왼쪽으로(1988)|주연배우
누드 모델(1991)|주연배우
금지된 사랑 (1991)(1991)|주연배우
넬리 앤 아르노(1995)|주연배우
미션 임파서블(1996)|주연배우
씨네프랑스기획전-운명(2000)|주연배우
데브라 윙거를 찾아서(2002)|주연배우
8명의 여인들(2002)|주연배우
랑페르(2005)|주연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