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생으로 영국 런던 출신인 그녀는 밀라 요보비치와 동갑내기. 영국배우 특유의 도도함과 순진함, 도발적인 눈매의 요염함을 동시에 지녔다는 호평을 받을 만큼 맡은 역할마다 180도 다른 외모로 관객들의 눈을 혼란시킨다.
<러브 액츄얼리>에서 콜린 퍼스의 여자친구로 출연해 그의 남동생과 바람을 피우던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시에나 걸로리. 그간 버버리, 아르마니, 돌체&가바나, 폴 스미스, 휴고보스 등 유명한 명품 브랜드의 단골 모델이었던 세계적 톱모델 그녀가 <레지던트 이블2>에서 신이 내린 완벽한 몸매의 엄브렐라 그룹 특수작전구조요원 질 발렌타인으로 180도 이미지 변신을 꾀한다.
최근 USA 네트워크 케이블 미니시리즈 <헬렌 오브 트로이>에 출연, 조각 같은 이목구비, 도도한 표정, 섹시하고 강렬한 눈빛, 매력적인 미소로 그 시대의 뭇 남성들의 맘을 한껏 사로잡았던 헬렌 역을 누구보다도 잘 소화해 배우로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덕분에 그녀를 눈여겨본 제작진에 의해 <레지던트 이블2>에 전격 캐스팅되는 행운을 거머쥐게 되었다.
[필모그래피]
러브 액츄얼리(2003)|주연배우
레지던트 이블 2(2004)|주연배우
에라곤(2006)|아리어
잉크하트 : 어둠의 부활(2008)|조연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