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렬은 1980년 TBC 22기로 연예계에 데뷔하였다. 학력은 추계예대 음악과를 졸업하여 특기로 바순을 연주할 줄 알고, 취미로는 태권도를 하는 등 여러방면으로 뛰어난 배우 그가 바로 전광렬이다. 전광렬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작품은 TV 시리즈 <종합병원>이다. <종합병원>에서 냉철한 의사역을 맡으며 사람들의 주목을 받은 전광렬은 대개의 드라마에서 바보스러울정도로 강직하면서 이성적인 인텔리전트 역으로 많이 나왔다. 이후 일요일 아침 드라마 <사랑밖에 난 몰라>에서는 그전까지의 모습에서 탈피한 신세대 산부인과 의사로 나와 두 쌍동이를 기르는 바람둥이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그런 전광렬은 2000년 온국민들을 TV 앞으로 끌여들었던 바로 MBC TV 월화드라마 <허준>에서의 허준 역에 출연하였다. 드라마 <허준>은 한때 국내에 허준 신드롬이라는 말을 남길정도로 대단한 열풍을 불러왔고, 주인공 허준 역을 맡은 전광렬의 인기는 전국을 휩쓸었다. 이 드라마로 전광렬은 2000년도에 제36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인기상과 MBC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하였다.
그런 그의 스크린 데뷔작은 <베사메무쵸>이다. 이미숙과 부부 사이로 나온 이 영화에서 그는 결혼 10년차인 철수 역으로 나왔다. <2424>에서는 두목의 오른팔이자 단순무식한 건달 태호 역을 맡아 또 한번의 연기변신을 시도한다.
[필모그래피]
베사메무쵸(2001)|주연배우
2424(2002)|주연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