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브릴은 영화감독이라는 직함을 가지기 이전, 여러 분야에서 재능을 과시한 재간꾼이었다. 영화감독으로 데뷔하기 전, 전천후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한 그는 각본<마이티 덕>를 월트 디즈니사에 팔게 되면서 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이 후 1995년 영화의 속편격인 <마이티 덕 2>, 1997년 <마이티 덕 3>에 각본과 Executive Producer로서 활약했다.
브릴의 첫 데뷔작은 벤 스틸러 주연의 코메디 <디즈니 캠프>로 그의 코믹한 감각을 보여주었다. 이 후 에디 머피 주연의 <닥터 두리틀>에 각본으로 참여하고, 에밀리오 에스테베즈 주연의 < Late Last Night >에 각본과 감독을 하는 등 맹활약을 해왔다.
특히 브릴은 시나리오 작가/프로듀서/감독으로서 활약함과 동시에 오랜 연기경력을 가진 배우이기도 하다. 그의 연기 출연작으로는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 테이프>, <가위손>, <돌아온 베트맨>, <리틀니키>, <웨딩 싱어>, <빅 대디>등이 있다. 이러한 연기경험이 그에게 있어 감독으로서 배우들을 대하는 것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듯이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적 감각을 지닌 감독이다.
[필모그래피]
미스터 디즈(2002)|감독
드릴비트 테일러(2008)|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