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 드과이는 몬트리올에서 태어나 프랑스 텔레비전 시리즈물 <윌리엄 텔(WilliamTell)>이라는 작품으로 감독을 시작했다. 이전부터 10년 가까이 CF나 촬영감독으로 작업을 해왔던 그는 이후 극영화와 텔레비전 디렉터로 캐나다 및 미국 등 해외에서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그가 감독한 CBS 미니시리즈 <잔다르크(Joan of Arc)>는 베스트 미니시리즈와 베스트 디렉터 등을 포함 에미상 12개 부문과 골든 글로브 네 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어싸인먼트>(1997), <아트 오브 워>(2000) 등의 작품을 통해 과감하고 독특한 액션을 선 보이기도 했다. 촬영감독으로 시작한 자신의 경험이 몸에 밴 듯 그는 현장에서도 웬만해서는 카메라를 놓는 법이 없다. < 익스트림OPS >에서도 드과이 감독은 직접 스키를 타며 스테디캠 촬영을 하고, 카메라를 맨 채 폭포 아래로 떨어지는 열정을 보였다. 감독은 그것이 절묘한 움직임을 잡아내고, 또 배우들과 친밀한 관계를 만드는 데 필요한 일이라고 믿고 또 그렇게 몸을 던지는 것이다.
< 익스트림OPS >는 "익스트림 스포츠가 주는 비쥬얼과 액션의 매력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증폭시키고 싶다"는 것이 자신을 사로잡은 매력이었던 만큼 그는 새로우면서도 실감나는 영화를 만들고자 결심한 것의 결과물이다.
[필모그래피]
스캐너스 2(1991)|감독
더블 스캐너스(1992)|감독
라이브 와이어(1995)|감독
스크리머스(1995)|감독
어싸인먼트(1997)|감독
아트 오브 워(2000)|감독
익스트림OPS(2002)|감독
부트캠프(2007)|카메라
부트캠프(2007)|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