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이전

작가파일

아톰 에고이안
Atom Egoyan
감독/출연진
출생
1960년 07월 19일
출생지
캐나다
직업
감독
데뷔작
어져스터(1991)|감독
작가이미지
아톰 에고이안
감독/출연진
21세기의 비전을 제시할 만한 서구 영화의 미래이자, 희망봉인 감독. 이미 거장의 짙은 분위기가 나며, 화해와 이해에 관한 최고의 방법을 보여준다. 캐나다 출신이며, 아르메니아 혈통과 다양한 문화적 환경 속에서 자라났다. 그래선지 인간의 편견과 아집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그의 영화 속에선 기본적 입장이다. 또한 이야기가 분열적이지만 결국 끝에 가서 통합되며 더욱 강력한 효과를 거두는 게 특징. 즉 상처입고 길을 헤매는 인간들이 나오는데, 그들은 결국 길을 찾아낸다. 또한 그 무대는 가족이 되며, 현대의 미디어인 사진과 TV와 비디오가 그들의 치료제가 되는 것도 특이하다.

84년 데뷔작 <근친>은 부모와 함께 살면 시시한 일상을 견디는 한 청년의 이야기. 이 영화에선 사진이 모티브가 되며, 진정한 관계를 회복하고, 가족의 진정성을 찾는 게 주제가 된다. 89년 <스피킹 파츠> 역시 위안받을 길 없이 형해화된 삶을 돌아보는 자의 담담한 기록 이상의 느낌을 전해준다. 난해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는데, 91년 <어져스터>는 그런 예의 하나. 보험 사정인인 남편과 포르노 영화 심의위원인 아내가 사는 생활이 번갈아 보여지지만, 이들 사이의 교감이나 하는 행동이 충분히 이해되는 것은 아니다. 피해자의 입장에 서 있는 남편은 끊임없이 절망하고, 포르노 영화를 몰래 녹취하는 아내는 공허해 보인다.

어쨌거나 이런 황량한 가족 구성의 원형은 87년 <가족 관람> 속에 고스란히 들어 있다. 폰섹스의 노예가 된 아버지와 단란했던 시절의 가족 비디오 위에 입힌 포르노 영상에서 벗어나 할머니와 함께 탈출하는 한 아들의 행동은 분명히 의미심장하다. 하지만 이런 도피행보다 성숙해진 것은 94년 <엑조티카>에 와서이다. 상처받은 영혼들이 서로 갈래져 있지만, 결국 서로를 이해하고 화해해가는 모습은 진부하지 않으며 진정으로 따뜻하다. 미디어를 잘 활용하는 동시대성과 함께 전혀 다른 상황의 인간들이 서로를 포용하는 메시지가 그를 미래의 감독으로 추앙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필모그래피]

어져스터(1991)|감독
엑조티카(1994)|감독
스위트룸(2005)|감독
그들 각자의 영화관(2007)|감독
애모(2008)|감독

감독/출연진의 전체작품

감독/출연진에게 한마디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