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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서
국내작가 예술/여행 저자
출생
1970년 출생
출생지
전라남도 순천
직업
라디오PD
작가이미지
정일서
국내작가 예술/여행 저자
1995년부터 KBS 라디오 PD로 일하고 있는, 방송국에서도 소문난 음악광이다. 그동안 《황정민의 FM대행진》, 《이금희의 가요산책》, 《김광한의 골든팝스》, 《전영혁의 음악세계》, 《이상은의 사랑해요 FM》, 《유희열의 라디오천국》, 《이소라의 메모리즈》, 《장윤주의 옥탑방라디오》, 《세상의 모든 음악》, 《이상호의 드림팝》 등의 프로그램을 연출했다. 『365일 팝 음악사』, 『KBS FM 월드뮤직: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공저), 『팝 음악사의 라이벌들』, 『더 기타리스트』, 『당신과 하루키와 음악』(공저), 『그 시절, 우리들의 팝송』, 『더 밴드』 등의 책도 썼다.
1995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1995 KBS 라디오PD로 입사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노래가 시였던 아름다운 시절은 대체 어디로 가 버린 걸까? 케이팝이 위세를 떨치는 시대에 나는 노랫말에서 가장 지독한 갈급함을 느낀다. 그리고 생각이 그때로 향하면 노래로 시를 쓰던 뛰어난 작가들, 그중의 한 명 이두헌을 만난다. 그의 가사는 자주 애잔하고 더러 허무하고 종종 따끔하지만 제각기 적절한 온기를 지녔기에 언제나 우리의 마음을 열었다. 귓가에 자연스레 선율이 흐르는 것을 피할 수야 없겠지만 노랫말을 온전히 글로 읽는 것은 분명 색다른 즐거움일 테다. 곡마다 친절한 탄생의 비화까지 덧붙이며 재미까지 더했으니, 덤도 확실하다. 그리하여 젊은 날의 어떤 지리멸렬이 명곡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 나로서는 도무지 어쩔 수가 없는 책이다. 이 책이 이야기하고 있는 시간과 장소, 그 안에 흐르는 음악들까지 그 모든 것이 내 가슴을 뛰게 한다. 그만큼 나에게 90년대는 아릿한 시절이고, 신촌은 각별한 지명이다. 글쓴이 고종석은 음악 관련 일로 오래 알고 지낸 사이인데, 음악에 대한 애정과 성실함이 두말할 필요가 없는 사람이다. 그러니 이 책은 주제와 저자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보증된 셈이다. 이제 그의 안내에 따라 기꺼이 음악이 있는 기억 속으로 여행을 떠날 시간이다. 실제의 기억을 가진 사람도, 혹은 그 기억을 엿보고픈 누구라도 좋겠다. 벌써부터 마음이 따뜻해질 준비를 한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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