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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승범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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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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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승범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서강대학교 사학과 교수.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University of Washington, Seattle University, UCLA에서 한국사와 동아시아사를 가르쳤다. 주로 조선시대 양반 지식인들의 중국관과 유교의 한국적 특성이 결합되어 조선사회를 만들어 간 과정과 그 역사적 유산이 현대 한국사회에 전이되어 나타나는 양태에 관심이 많다.

지은 책으로 《중종의 시대: 조선의 유교화와 사림운동》, 《정지된 시간: 조선의 대보단과 근대의 문턱》, 《조선시대 해외파병과 한중관계》, 《우리가 아는 선비는 없다》 등이 있다.
1984 서강대학교 사학과 졸업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한중 관계와 중한 관계는 다르다. 시선의 주체가 다르고, 시야의 차이도 현저하다. 전자가 ‘한’을 중심으로 제국의 단면을 본다면, 후자는 x 변수인 제국 질서를 전체적으로 조망하는 여유가 있다. 국내 조선시대 전공자들의 시각과는 사뭇 다르다. 그래서 오히려 좋다. 학문이란 열린 토론이 생명이기에, 토론 거리가 넘치는 이 책이 값지다.
  • 요즘 극성을 부리는 유사역사학은 자기들 맹신을 진짜 역사라고 강변하며 우리 사회를 혼탁케 한다. 의도적으로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유포하는 행위와 진배없다. 워낙 말이 안 되는 억지다 보니, 예전에 학계에서는 그냥 무시하곤 했다. 그래도 더 이상 방치하면 안 될 것 같아, 최근에는 소장 역사학자들이 나서서 유사역사학의 가면을 벗기고 그 추한 실상을 알기 쉽게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 책은 그 두 번째 성과로, 역사에 관심 있는 독자들을 바르게 인도하는 등대이자, 빛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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