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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형준
국내작가 번역가
직업
교수,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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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형준
국내작가 번역가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홍익대학교 문과대학장, 세계상상력센터 한국 지회장, 한국상상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 그리고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으로서 한국이 주빈국이던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을 성공적으로 주관하며 한국문학과 한국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했다. 이런 활동의 연장선에서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시리즈를 기획하여 출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상상력이란 무엇인가』 『프리메이슨 비밀의 역사』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상상계의 인류학적 구조들』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
한국문학번역원장
“인간은 합리적인 동물이다.”라는 인식을 부정하는 흐름에 화답하는 경제 경영 현장에서의 변화는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준비되었던 근본적인 변화다. 그 변화는 대변화이다. 경영학 내에서 일어난 자그마한 변화가 아니라 인간관과 세계관 자체의 대변화에 경제학과 경영학이 화답을 한 것이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 서양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과학기술과 물질문명만이 아니라 그들의 영혼, 정신을 알아야만 한다. 서양을 관통하고 있는 정신은 과연 무엇인가? 이 책은 우리의 그런 갈증을 일거에 해소시켜 주는 책이다. 서양의 비극 문학 전통을 통하여 서양의 정신, 혼을 일이관지(一以貫之)하고 있는 채 교수의 이 역작 앞에서 ‘우리도 마침내, 서양을 제대로 이해한 책을 한 권 갖게 되었다!’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수밖에 없다. 과감하게 말한다. 이 책은 우리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우리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 일제 침략기의 역사적 사건들을 씨줄 삼고 폭넓은 사료의 취합과 세밀한 현장 묘사를 날줄 삼아 짜낸 이 거대한 현대사의 직조물은 이야기꾼으로서의 소설가가 또한 시대정신을 짊어지고 가는 ‘소크라테스적 등에’임을 우리 모두에게 보여주고 있다.

작품 밑줄긋기

j********s 2025.03.25.
도스토예프스키는 1821년 모스크바에서 자선병원 의사였던 아버지 미하일 안드레예비치 도스토예프스키와 신앙심이 깊었던 어머니 마리야 표도로브나 네차예바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1846년에 『가난한 사람들』을 발표한 이후로 10여 편의 장편과 단편을 계속해서 발표했다. 그는 노름 벽과 간질이라는 두 가지 장애가 있었고 끊임없이 가난과 빚에 시달렸지만, 왕성한 작품 활동은 멈추지 않았다. 1866년에는 『죄와 벌』을, 1868년에는 『백치』를, 1871년에는 『악령』을, 1879년에는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러시아 통보」에 연재했다. 특히 그의 작품 중 『죄와 벌』은 영화와 드라마로도 각색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금까지도 세계문학 중에서 걸작으로 손꼽힌다. 그는 60세 되던 1881년 동맥 파열을 겪은 후 1월 28일에 사망해 페테르부르크의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대수도원 묘지에 안장되었다. ㅓ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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