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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국
趙興國
국내작가 문학가
직업
역사학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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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국
국내작가 문학가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후 독일 함부르크대학교의 동양학부 동남아시아학과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의 초빙교수와 일본 교토대학 동남아시아연구소 초빙교수를 역임했으며, 부산대학교 국제전문대학원 교수로 십수 년간 가르치고 연구하다가 2019년 8월에 퇴직했다. 강의와 연구의 주 분야는 동남아시아의 역사, 종교, 민족, 여성, 화인, 한국-동남아 교류사, 동남아시아 국제개발협력 등이다.

『동남아의 화인사회』(2000 공저), 『불교군주와 술탄』(2004 공저), 『태국 - 불교와 국왕의 나라』(2007), 『한국과 동남아시아의 교류사』(2009), 『제3세계의 역사와 문화』(2015 공저), 『근대 태국의 형성』(2015) 등 스무여 권의 저서와, 밀턴 오스본의 『메콩강 - 그 격동적인 과거와 불확실한 미래』(2018)를 포함한 세 권의 역서가 있으며, 수많은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손승호 선교사가 쓴 ‘1900년부터 1941년 사이 태국장로교회 안에 일어난 기독교부흥. 교회론적 분석과 평가’란 이 책의 핵심 부분은 1900년부터 1941년까지 태국 교회의 부흥에 있어서 중국어로는 송상절(宋尙節)로 알려진 존성(John Sung)의 활동이다. 이에 따라 책의 후반부인 4장과 5장과 6장은 존성의 성장과 교육 및 신학, 그의 개성, 태국 교회에서의 사역, 그의 아시아 특히 동남아시아에서의 선교및 전도 활동 그리고 그의 사역에 대한 분석 등에 바쳐져 있다. 이 책이 태국 및 동남아시아의 기독교 선교 역사의 연구에 대해 끼친 가장 큰 기여는 존성이란 한 중국인 선교사를 소개하고 그의 사역을 분석하여 태국 및 동남아시아 선교 역사에서 그를 제대로 자리매김한 데 있을 것이다. 특히 동남아시아에서 경제적, 사회적으로 중요한 중국인들 즉 화교 및 화인 사회의 교회 역사가 존성이란 인물을 통해 새로 조명을 받게 된 점은 큰 의미를 갖는다. 이 작업을 위해 발굴된 귀중한 일차자료들은 저자의 글을 통해 그 가치가 빛나고 있다. 사실 그동안 존성은 동남아시아 기독교 선교 역사에서 주목을 별로 받지 못했다. 이제 이 책을 통해 향후 존성에 대한 연구가 국내ㆍ외에서 활성화되길 기대한다. 저자 손승호 선교사의 이 책은 동남아시아의 기독교 선교 역사와 그 특성에 대한 이해와 관련하여 우리에게 새로운 도전과 비전을 제시한다. 동남아시아의 선교를 더욱 잘 이해하려는 분들에게 이 책을 꼭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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