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 프랑스문화원으로부터 기사작위 수여 |
2009 | 피가로 그랑프리 상(프랑스) |
더글라스 케네디 팬입니다! 좋은 작품 기대합니다!
기욤 뮈소의 뒤를 더글라스 케네디가 잇다니 무슨 망언입니까...ㅋㅋ;; 첫작품도 더글라스 케네디가 먼저냈고 작품에 대한 평가도 더 좋은편입니다. 한가지 주제에만 치중하지 않고, 주인공의 개섬도 선명해서 관심 깊게 보고있습니다.
빅피쳐로 처음 그를 만난 순간부터 나는 더글라스의 빅팬이 되었다. 오늘 모먼트의 마지막장을 넘기면서 그의 수많은 걸작이 아직도 번역되어 나오지 않는지 아쉬움을 토로했다. 빅피쳐, 위험한관계, 모먼트로도 아직 부족하다. 더 많은 책이 번역되고 출간되기를 바란다. 감각있는 영화감독이라면 모먼트를 예술영화로 만들기 위해 더글라스를 만나야 한다.아쉬운 점은 모먼트의 한국판표지에 약간의 실망정도..영어판 표지를 보고 탄식이 나왔다.
기욤뮈소의 뒤를 잇는? 이제는 더글라스 케네디의 세상이 올 것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