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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주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출생
1947년 06월 15일
출생지
서울
직업
언론인
데뷔작
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하다
작가이미지
김선주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서울 한복판 정동에서 태어나 성장하였다. 4ㆍ19와 5ㆍ16을 현장에서 봤다. 대학 졸업 뒤 「조선일보」 문화부 기자로 일하며 광화문 아이로 20대를 보낸다. 정치ㆍ사회ㆍ경제ㆍ문화의 현장을 일터로 삼아 세상과 소통. 닥치는 대로 보고 읽고 만나며 세상을 알게 된다. 유신이 선포되었다. 세상이 미쳐 돌아갔다. 신문사 사주가 ‘유신찬양’으로 돌았다. 편집국 기자 전원이 자유언론투쟁을 선언했다. 자의반 타의반으로 3분의 2는 회사에 잔류했다. 3분의 1인 33인에 끼어 쫓겨났다. 함께 쫒겨난 남자와 결혼했다. 두 아이 낳아 기르면서 여성잡지와 삼성에서 잠깐씩 일했다. 「한겨레」 창간 만세! 여론매체부원으로 첫 출근했다. 생활환경부장, 문화부장, 논설위원, 출판본부장, 논설주간으로 일했다. 현재는 인터넷 공간 ‘김선주학교’에서 게으른 교장 노릇을 하면서 매일매일 어떻게 사는 것이 잘사는 것인지를 고민 중이다. 다시 미쳐 돌아가는 세상이 온 것 같지만 역사는 뒤뚱뒤뚱 거리면서도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는 확신 때문에 아직도 살고 있다.
1965 경기여자고등학교
1969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
1975 조선일보 기자
1988 한겨레신문 여론매체부 기자
1989 한겨레신문 생활환경부, 문화부 편집위원
1993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1997 한겨레신문 출판국 국장
1998 한겨레신문 출판본부장
2004 한겨레신문 논설주간
2005 제3기 법무부 정책위원회 위원
사람이 한세상 살다 가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가. 어떤 의미가 있어야 하는가. 라는 질문을 할 때가 있다. 세상이 내가 태어나기 전보다 수십억분의 1만큼은 좋아지길 바라고 수십억분의 1만큼만 힘을 보탠다면 사람으로서 살다 간 보람이 있는 것이 아닐까 정도로 나는 인생의 의미를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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