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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국내작가 가정/건강/취미 저자
출생
1974년 01월 30일
직업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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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국내작가 가정/건강/취미 저자
저자는 통신 회사 프로그래머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뒤 증권 유관 기관인 증권 거래소로 이직해 애널리스트로 여러 방송사에 시황을 전하며 대중적인 말과 글을 처음 접했다. 이후 주변의 권유에 따라 방송사로의 이직을 결심한 뒤 그해 MBC 문화방송에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해서 <섹션TV연예통신><쇼바이벌><닥터스><주말뉴스> 등을 진행했지만, 노동조합 집행부에 들어가며 6년간의 짧은 방송 생활을 끝내야 했고, 이후 9년간 예능, 사업, 기획 등 여러 부서를 경험했다. 사회에서 인연을 맺은 정치인들의 스피치를 교정해주며 언어에서 ‘전달’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 책의 초안을 작성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2018년 2월, 고운 정 미운 정이 잔뜩 들었던 MBC 문화방송을 떠나 서울시장 선거 캠프의 대변인으로 잠시 활동한 뒤 강연과 저술 활동을 해오다 현재는 네 번째 직장인 대통령비서실 국민소통수석실에서 공무원 생활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아빠가 읽는 임신출산책』 『가자, 싱가포르』가 있다.
2003 MBC 입사
연세대학교 수학,생활디자인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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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추천

  • “동희 선배! 어디 가요?”라고 물으면 항상 돌아오던 말, “아! 준호 씨, 나 동애야, 동희한테 전해줄게.” 쌍둥이 선배들이 한 회사에 있다는 건 흥미로우면서도 힘든 일이다. 내가 두 선배를 구분하기 시작한 것은 함께 MBC 노동조합 집행부 활동을 했던 동희 선배가 쌍둥이라는 것을 알고도 한참 뒤였다. 상대의 흘러가는 말 하나에도 귀 기울여주던 동희 선배는 내겐 회사 선배를 넘어 늘 누나 같은 존재였다. 어느 날 아내와 함께 동희 선배 집에 떡시루 옹기를 얻으러 간 적도 있다. 아내가 옹기를 좋아한다는 말을 했더니 그 말을 잊지 않고 집에 쓰지 않는 옹기가 있다며 정성스럽게 준비해 준 것이다. 회사를 나온 지 8년이 지났다. 정치인이 된 이후 그리웠던 몇 가지 중에는 누나 같던 동희 선배의 따뜻한 조언이 있다. 그래서 이 책이 더욱 반가웠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내가 그리워하던 현명한 이동희가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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