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작은책방은 우리가 꿈꿔왔던 모든 판타지가 판타지가 아닌 현실로 존재하는 곳이다. 괴산의 미루마을 산 아래 무스카리와 튤립 가득한 정원을 지나 책방지기 고양이 부부와 인사를 나누고 책방 안으로 들어서면 그곳에 읽고 싶은 책들이 가득한 아름다운 서가가 있다!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곳, 천천히 마음을 뉘었다 가는 곳, 마음속에서 늘 그리움을 불러내는 곳. 마음이 지친 날 괴산 숲속에 가면 거짓말처럼, 마법처럼 이 세상 모든 평화를 반죽해서 지어올린 듯한 숲속작은책방이 있다. 그곳에 갈 생각만으로도 벌써 기운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