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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현
국내작가 문학가
직업
대중문화평론가,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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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현
국내작가 문학가
대중문화평론가이자 칼럼니스트. 어려서부터 TV를 끼고 살던 그를 어머니는 커서 뭐가 될까 걱정했지만 좋아하는 걸 계속하다 보니 드라마, 예능, 영화 보고 음악 들으며 글 쓰고 방송하고 강연하는 일로 먹고살고 있다. 대중문화가 가진 통속성이 때론 그 어떤 위인들의 철학만큼 우리네 삶에 영향을 미친다고 믿고 있는 그는, 그래서 드라마 한 편을 통해 나누는 수다와 주장들이 실제 현실을 바꾸는 중요한 힘이라고 생각한다. 평론가로 불리며 어쩔 수 없이 평가하는 일을 하고 있지만, 그보다는 대중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걸 더욱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다.

MBC 시청자 평가원, JTBC 시청자 위원으로 활동했고, 백상예술대상·대한민국예술상 심사위원이며 SBS 〈열린TV 시청자 세상〉, KBS 〈연예가중계〉와 〈비인칭 시점〉, MBC 〈무한도전〉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다. 저서로는 『숨은 마흔 찾기』, 『드라마 속 대사 한마디가 가슴을 후벼팔 때가 있다』, 『다큐처럼 일하고 예능처럼 신나게』 등이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반짝반짝 빛나는 캐릭터들과 그들의 욕망이 속도감 있게 움직이는 스토리들로 채워져 있다. 그래서 정신없이 상상의 질주를 따라가게 된다. 즐거운 미로 같은 길을 빠져나와 되돌아보면, 그 길이란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현실을 그려낸 일종의 조감도였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 신영복 교수는 일생 동안 가장 먼 여행이 머리에서 가슴까지의 여행이고 또 하나의 가장 먼 여행은 가슴에서 발까지의 여행이라고 했다. 생각하는 것에서 느끼는 것으로 그리고 실천하는 것으로까지의 삶을 뜻하는 이야기다. 성평등, 성인지 감수성, 젠더, 페미니즘 등의 문제를 이야기할 때 우리는 그것을 하나의 결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실제로 그것은 완성된 결과가 아닌 끊임없는 과정이다. 『소년문화탐방기』가 좋은 건 작가가 고민하고 느꼈던 것을 현장 속에서 실천해가는 일련의 과정을 드러냄으로써 그 노력과 태도 자체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더불어 소년들은 물론 작가 자신도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았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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